(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월 27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진해군항제’(3.27.~4.5.) 현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올해로 64회를 맞는 ‘진해군항제’는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 봄꽃 축제이다. 올해 역시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김광용 본부장은 먼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군항제위원회 등과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인파·교통 관리, 응급구조 체계 등 축제 전반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회의 이후에는 행사장 주요 이동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화재 대비 소화기 및 전기 분전함, 가스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병목현상이 생길 위험이 없는지 직접 확인했다. 특히 여좌천과 중원로터리처럼 인파가 밀집하기 쉬운 구역의 순간 최대 수용 인원 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을 넘어서는 즉시 출입 통제와 우회 안내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주말에 대비해 무료 셔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3월 27일, ‘2026 제1차 방송영상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영화와 방송영상 산업의 공통점과 차이점 균형 있게 고려한 통합 법제 필요 이번 포럼에서는 방송영상 및 영화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콘텐츠진흥에 관한 법률 개선 필요성’을 주제로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황승흠 국민대학교 교수는 ‘통합 영상콘텐츠법제의 도입 과제’를 주제로 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과 '영상진흥기본법'의 내용을 분석하고, 영상콘텐츠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영화·방송영상·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등 모든 유형의 ‘영상콘텐츠’를 하나의 법으로 포괄하는 (가칭)'영상콘텐츠 진흥에 관한 법률'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했다. 토론에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등장으로 산업 간 구분이 흐릿해진 상황에서 영화 산업과 방송영상 산업의 제작·유통 방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균형 있게 고려한, 문체부 주도의 진흥·규제 통합 법제가 필요하다는 발언이 주를 이루었다. 영화·방송영상·뉴미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형은)는 4월 1일부터 갈옷 또는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제주목 관아 입장료를 면제한다. 최근 제주목 관아는 외국인 관광객의 한복 촬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4만 3,860명(외국인 961명)까지 줄었던 관람객은 2025년 21만 4,578명(외국인 7만 3,455명)으로 4년 새 다섯 배 가까이 늘었다. 급증한 외국인 상당수는 한복을 차려입고 고풍스러운 관아를 배경으로 자가 촬영(셀피·selfie)한 뒤 누리소통망(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올리는 방문객들이다. 세계유산본부는 이 흐름에 서울 고궁의 사례를 참고해 한복 착용자 무료 입장을 추진하면서, 여기에 제주 고유 복식인 갈옷을 더했다. 갈옷과 같은 지역 고유 복식에 별도 혜택을 부여하는 사례는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제주 10대 문화상징' 중 하나인 갈옷은 제주 밖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이다. 세계유산본부는 한복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높아진 지금을 갈옷을 세계에 알릴 적기로 봤다. 세
(포탈뉴스통신) 경남대표도서관(관장 강순익)은 도민이 글쓰기와 출판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 속 창작 활동을 즐기고 새로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026년 출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격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도서관 본관 3층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글쓰기 전문 강사인 이명제 작가가 맡아 원고 작성과 퇴고 등 체계적인 글쓰기 과정을 지도한다. 참가자는 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원고는 경남대표도서관 출판·제본 시스템을 통해 책으로 제작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나만의 책’을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과 창작의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다. 글쓰기와 책 만들기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도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책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에 위치한 ‘창녕 옥천사지’가 국가유산청의 2026년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은 수해·도굴·유물 발견 등으로 훼손 우려가 있는 비지정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 조사 비용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차 공모에서는 전국 20개 유적이 신청해 장성 백양사 지장암지를 비롯한 6개 유적이 선정됐으며, ‘창녕 옥천사지’는 이 가운데 가장 많은 1억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창녕 옥천사지’는 창녕 관룡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터다. 정확한 창건 시기는 전해지지 않지만, ‘고려사 열전 신돈 편’에는 고려말 승려 신돈의 어머니가 옥천사의 여종이었고 신돈이 이곳에서 생활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를 통해 고려말 이전부터 사찰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며, 신돈이 반역죄로 처형된 이후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지표조사를 통해 축대와 석탑·석등 부재 등이 확인됐으나,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사찰터의 정확한 규모와 성격이 규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경 경남도 문화유산과장은 “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주영한국문화원(KCCUK)과 공동으로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대한민국 및 이천시 도자기 명장들이 참여하는 도자 전시 '이천 그리고 그 너머 : 형태 안의 공간(Icheon and Beyond : The Space Within For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릇의 진정한 가치는 비어 있는 공간에 있다’라는 한국 도자의 미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완성된 작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자기를 빚는 과정에 깃든 작가의 철학과 숙련된 기술을 하나의 예술적 흐름으로 조명한다. 이를 통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형태를 넘어 한국 도자 특유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5인(권영배, 김세용, 박병호, 서광수, 최인규)과 이천시 도자기 명장 16인(권오학, 권태영, 김성태, 김영수, 김용섭, 김판기, 신왕건, 박래헌, 유기정, 유용철, 이규탁, 이연휴, 이향구, 조세연, 한도현, 함정구), 그리고 독창적인 감각을 지닌 현대 작가 6인(김리우, 서세리, 여화정, 원유선, 이재준, 정미미)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자 투각, 분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월 26일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축제에 참여하는 체험·먹거리 부스 운영업체와 축제 추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스 위치를 추첨하고 위생교육 및 안내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부스 운영 안전·위생교육도 실시해, 행사장 내 먹거리 및 체험 부스가 원활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축제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시설, 전기 등 축제 추진 관계자들이 답변하며 향후 행사 준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된 세부 운영 사항을 공유하고 조율함으로써, 참여자와 주최 측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됐다. 한편,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자세일판매, 전시, 체험, 공연,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4월에 향산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 김병수 시장은 26일 향산전통근린공원 내 관리사무소에 위치한 향산작은도서관 현장을 찾아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향산작은도서관은 2026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도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건립 중에 있다. 68㎡ 규모로 3천여 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도서 대출과 관내 12개 도서관과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내부 공간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집기 배치와 도서 비치가 완료되면 4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병수 시장은 향산작은도서관을 살피며 “그간 고촌읍 향산리 일대 시민들은 공공도서관의 접근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향산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접근성이 강화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독서생활권 확대가 기대된다”며 “공공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향산작은도서관에서 편히 다른 도서관 책을 대출할 수 있으니 향산리 아이들의 독서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시는 공립작은도서관을 인근 거주민들에게 책이 있는 안락한 휴식 공간이자 지식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첨단 항공·국방 기술과 만나는 특별한 장이 펼쳐졌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논산 딸기축제와 함께하는 ‘한국회전익기 전시회(KoREx)’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체결한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의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 ‘한국회전익기 전시회’는 육군항공의 비전과 과학기술을 공유하는 동시에 민·관·군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에서 방문객이 몰려드는 ‘논산딸기축제’와 병행 개최되어 축제 기간 동안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운동장 내 헬기 전시장에 사진 인화 부스, 레이저 스크린 사격 부스 등 새로운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논산딸기축제 대표 캐릭터인 스윗벨, 비타벨, 킹스벨이 헬기 조종사로 변신한 이색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회는 29일 오후 3시까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전시된 6종의 헬기(아파치, 수리온, 블랙호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은 지난 27일 (재)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예술단’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립극단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부산시립극단은 김유정 작가의 소설 ‘동백꽃’을 각색하여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장에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부산시립극단 단원들은 원작 특유의 해학적 요소와 순수한 감성을 역동적인 안무와 재치 있는 대사로 풀어내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어린이 관람객들은 주인공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참관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연극을 통해 우리 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박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및 프로그램을 유치해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4월13일부터 18일까지 별빛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년 지역작가 특강’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의 창작 역량을 시민과 공유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강의는 작가별 전문성을 반영한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성인과 어린이 약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독서와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한나 어반스케치 작가의 펜드로잉과 채색을 강의하는‘어반스케치, 도서관의 순간을 그리다’ △조유일 에세이 작가의 ‘블로그를 위한 에세이 쓰기’△송주현 자개공예 작가의 ‘어린이 자개 키링·책갈피 만들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지역 청년 인재와 도서관이 협력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이달 31일부터 별빛
(포탈뉴스통신) 수원 남수동에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한옥체험마을 ‘남수헌(南水軒)’이 문을 열었다. 수원특례시는 27일 팔달구 남수동 11-453 현지에서 남수헌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남수헌은 연면적 2640.7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한옥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갤러리카페와 한옥 라이브러리 등 공용공간이, 2층에는 한옥 객실 12실과 외부 스파시설 6개소가 있다. 숙박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3년 4월 착공했다. 남수헌이라는 이름은 수원천 남쪽 지역을 의미하는 ‘남수(南水)’에 ‘집 헌(軒)’을 더해 지었다. 시민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남수헌을 찾은 관광객들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옥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인근 수원시미디어센터, 수원화성문화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남수헌은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 체험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전통과 현대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2026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보조금을 교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박물관과 미술관을 시민들의 문화향유활동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문화시설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예사 및 도슨트 등 전문인력 인건비도 포함했다. 각 기관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 맞춤형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등록 박물관 및 미술관 7개소다. 각 기관은 3월부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 했다. 특히 한강뮤지엄은 25일부터 ‘오늘도, 준비중입니다’ 전시를 시작했다. 오는 4월에는 모란미술관과 서호미술관이 전시를 개최한다. 5월에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이 연이어 전시를 이어간다. 연중 다양한 전시가 운영돼 남양주시민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시설의 자생력을 높이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민들이 사진을 매개로 소통하고 자신의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공공 사진문화공간 ‘경기사진센터(별칭: 사진뜰)’를 27일 개관했다.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옛 서울대학교 농생대)내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경기사진센터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관의 기능을 넘어 도민이 직접 사진을 찍고 배우며 기록하는 참여형 문화시설이다. 센터는 총 1,800㎡ 규모(2개 동)로 조성됐다. 전시 및 휴게, 창작 및 체험, 교육 및 아카이브 등 사진 예술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다양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기능을 보면 가변형 전시실을 통해 다양한 사진전 개최하며, 사진 관련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포토북 라운지’를 운영한다. 도민들이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와 사진 전문 장비 및 공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상·인화 교육실을 갖춰 사진 인문학 강좌 및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의 삶과 기억을 기록하는 사진 아카이브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운영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양대ERICA·중앙대 산학협력단이 맡아 전문적인 사진 콘텐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밀양시와 손잡고 ‘옥천전국연극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군은 3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밀양문화관광재단과 공연예술 활성화 및 축제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천군수와 옥천전국연극제 추진위원장,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58개 극단이 참여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옥천전국연극제’가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 축제인 밀양공연예술제의 운영 노하우와 콘텐츠를 접목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 기관은 ▲상호 간 축제 분야 우수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 ▲지역 공익적 사업 및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옥천군은 밀양의 축제 운영 경험과 검증된 콘텐츠를 적극 도입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국 단위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