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7일 상록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안산시 청소년 동아리 어울림마당 개막식 ‘동아리야 다 놀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동아리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한 안산시 대표 청소년 축제다. 이번에 개최된 1회차 ‘동아리야 다 놀자’ 행사는 청소년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동아리 연합 발대식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아리 공연에서는 ▲치어리딩 ▲밴드 ▲댄스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안산시 청소년 동아리 어울림마당은 1회차 행사를 시작으로 ▲2회차 ‘동아리야 더 놀자’(8월 30일) ▲3회차 ‘동아리야 또 놀자’(10월 25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와동 소재 행복예절관에서 ‘전통성년례’를 거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녀 성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인이 되는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성년례’는 청소년기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이들에게 성인이 됐음을 알리고 축복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의식이다. 전통 예법인 사례(四禮: 관례, 혼례, 상례, 제례) 가운데 첫 번째로 시행되는 중요한 의식으로, 안산시는 매년 5월 셋째 주 ‘성년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들에게 전통성년례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행사의 관빈(冠賓 : 관례 주재자)으로 참석, 남자 성년자들에게 관을 씌우고 전통 성인복을 입혀주는 관례(冠禮)를 직접 주재했다. 이어 전통 차를 올리는 ‘다례(茶禮)’, 성년선서 및 성년선언을 차례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기정 단원청소년수련관장은 계빈(笄賓 : 계례 주재자)으로 참석, 여자 성년자들에게 비녀를 꽂아주고 성년 선언을 이끌며 전통 의식을 엄숙하게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통성년례에는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7일 화랑유원지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언어와 인종, 국적을 초월해 모두가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는 ‘다양함이 하나 되는 안산’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시와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에는 2,50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들이 자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아프리카 등 7개국 공동체들의 전통 공연과 태권도, 케이팝(K-POP) 댄스는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기념식 하이라이트로 펼쳐진 ‘우리는 하나’ 지구본 퍼포먼스와 ‘모두 함께 희망의 바람’ 바람개비 퍼포먼스는 모두 하나 되어 희망차게 전진하는 시의 모습을 표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존과 먹거리존, 외국인 주민들의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정책 홍보존이 부대행사로 준비돼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성이 점점 중요한 가치가 되는 시대에 포용과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함이 하나 되는 화합의 도시가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는 5월 24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분당 양영어린이공원과 서현유스센터 일대에서 ‘청·청 오락실’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축제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청 오락실’은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한 행사로,‘오(五)감으로 즐기고, 즐거움(樂)을 나누며, 가능성을 실(實)현하다’는 의미를 담아 총 40여 개의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체험존, 청년 창업과 친환경 주제를 다룬 체험부스, 지역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부스 등이 운영되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의 거리 버스킹, 청년 푸드트럭 먹거리존,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 랜덤 플레이댄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랜덤 플레이댄스,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은 축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축제 관련 상세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가 각자의 문화를 공유하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2025년도 상반기 아카데미 '예술을 짓다'를 선보인다. 소주제 중 하나인 ‘공간으로부터의 위로’에서는 건축, 조경, 정원분야를 다룬다. 총 8개의 강연을 통해 주변 공간에서의 예술이 가진 치유, 회복력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5월 16일부터 시작됐으며, 6월 2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컨퍼런스홀, 도모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강연으로 건축사학자 임석재(이화여대 건축과교수)의 '세계 극장 건축 역사기행'(5월 16일, 컨퍼런스홀) 진행됐다. 유럽과 미국의 주요 극장의 건축적 구성과 특징, 사회적 배경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며, 극장 건축의 시대성과 사회적 역할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두 번째는 땅과 하늘을 그리는 세계적 건축가 조병수의 '땅과의 대화:조병수의 건축과 예술세계'(5월 24일, 도모헌)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건물의 형태보다 자연의 본질, 그 너머를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지혜의 건축, 땅의 건축에 대해 짚어보며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밀라노 전시 등 예술세계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진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래구청 신청사 개청 기념‘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당초 동래중학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KBS 전국노래자랑-동래구편’공개녹화 장소를 내성초등학교(동래로 173, 복천동)로 변경했다. 공개녹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을 방문하면 된다. 본선에서는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김혜연, 장민호, 신유, 윤서령, 파파금파 등 초대가수의 무대와 예심을 통과한 15팀 내외의 노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KBS 전국노래자랑-동래구편 공개녹화가 진행되는 내성초등학교 방문객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5월 22일 13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참가를 신청한 300여 명에 대한 1, 2차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3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 사전경기 기간 중 운영한 ‘경남관광 홍보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열린관광, 경남부터’를 주제로 경남의 열린관광지 23곳을 소개하고, 리플릿과 경남 관광 종합 안내지도 등을 방문객에게 제공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지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통영 케이블카, 함양 상림공원, 김해 가야테마파크, 거제 포로수용소,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경남 지역 내 총 2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열린관광지로 지정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지정된 열린관광지 5곳 △진주성, 월아산숲속의진주(진주),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합천), △거제식물원(거제)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 신규 지정 관광지는 향후 접근성 개선과 콘텐츠 보완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체전 홍보
(포탈뉴스통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DDP를 무대로 서울을 상징하는 디자인 상품 공모에 도전해 보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신진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서울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DDP the NEXT: 영디자이너 굿즈 챌린지' 참가자를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서울 대표 랜드마크인 DDP와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IP를 활용한 디자인 상품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상품화 및 유통 연계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 분야는 DDP 외형, 역사, 소재 등을 반영한 상품(DDP 분야)과 서울 대표 캐릭터 IP를 활용한 상품(해치&소울프렌즈 분야)으로 나뉘며, 총 10개 팀(분야별 5팀씩)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개발 주제 분야는 공예품, 생활소품, 문구사무, 디지털 전자제품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 전반을 아우른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개인 또는 팀, 기업 모두 해당되며, 디자인 전공자 또는 디자인 관련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1팀, 500만 원),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과 충주시가 지원하는 국가무형유산 택견 공개 행사가 18일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택견의 전통 계승과 대중화를 도모하고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택견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된 지 올해 42주년으로, 택견예능보유자는 이번 행사에서 택견의 몸짓을 화려하게 선보이며 그 진수를 선보였다. 행사에는 택견보존회와 택견예능보유자 정경화 선생을 비롯한 전국의 택견 전수자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시연과 합동공연으로 택견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먼저, 2025년 국가전수생 인정서 수여식을 진행한 뒤 외유내강 전통 무예 택견의 다양한 기술이 펼쳐졌다. 특히 정경화 선생은 별거리, 육모거리 기술을 직접 선보이는 등 택견의 정수를 보여주며 갈채를 받았다. 이어 박효순, 신종근 전승교육사의 △뒤의 거리 시연 △마주메기기 △육모메기기 △견주기 △결련수 등 이수자들과 택견 기술을 합동공연으로 보여주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행사에는 고성농요보존회의 초청공연과 현대 미디어 영상 콘텐츠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난 16일 프랑스 투레트시에 위치한 이성자 화백의 아틀리에‘은하수’에서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지정 기념 현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아틀리에‘은하수’는 2024년 5월 28일(현지 기준)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현대건축의 예술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 공식 지정됨을 기념하여 이성자 아틀리에 후원협회 주최로 열렸으며, 현판 제막과 축하 리셉션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7월 조규일 시장의 투레트 방문을 계기로 우호도시 교류의향서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한 이후, 양 도시 관계의 발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성자 화백의 아틀리에‘은하수’가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준비한 다미앙 바가리아(Damien Bagaria) 명예회장님, 신용석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아틀리에가 단순한 작업실이 아닌 이성자 화백의 예술혼과 철학이 담긴 상징적 공
(포탈뉴스통신) 백제 고도 부여군이 역사문화 자원과 더불어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오직 단 한 곳!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바로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 자유비행 체험 덕분이다. 수륙양용버스는 육상과 수상을 모두 넘나드는 이색적인 버스다.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해 천정대 주변 도로를 따라 달리다 백마강 레저파크에서 백마강 수상에 진입한다. 짜릿한 스릴과 함께 낙화암과 고란사, 천정대, 부소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해설사의 백제 역사를 곁들인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비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시간 정도 비행하는 열기구는 백마강을 따라 부여 시가지 상공을 비행한다. 탑승객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자유비행 열기구는 튀르키예나 라오스에 가지 않아도 대한민국 부여의 하늘 위에서 멋진 일출과 구름바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액티비티는 관광지로서의 부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수륙양용버스는 가족 단위에, 열기구 비행은 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6월 한 달간 시티투어 정규 코스의 탑승지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생활형 교통체계와 관광형 교통체계의 병행, 남부권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위해 KTX 천안아산역을 시티투어 탑승지로 추가 지정한다. 이로써 6월 한 달간 시티투어 탑승지는 KTX 천안아산역, 천안시청, 천안역, 천안터미널 등 총 4곳으로 확대된다. 천안 시티투어는 매주 화·목·토·일요일 주 4회 운영되며 유관순 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 태조산 산림 레포츠·무장애 나눔길, 태학산 치유의 숲, 우정박물관, 홍대용 과학관 등 지역의 대표 명소를 둘러본다. 시티투어 코스 예약 및 탑승지 선택은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천안역과 천안 터미널 관광안내소에서 가능하다. 시는 KTX 천안아산역을 시티투어 탑승지에 추가함으로써 남부권 관광지와 연계된 관광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천안시는 하반기부터 시티투어 코스를 개편한다. 남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덕면에 위치한 ‘뮤지엄호두’와 6월 이후 새롭게 개장하는 천안박물관,
(포탈뉴스통신) 동네빵집을 순례하며 천안의 우수하고 건강한 빵과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할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 빵지순례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참여할 빵지순례단을 모집한 결과 400팀 정원에 2,386팀이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에 모집된 빵지순례단은 행사에 참여하는 제과 업소 77개소 중 지정된 빵집 2개소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천안8경 중 1개소를 방문하고 소감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려야 한다. 이들은 방문 소감을 개인 SNS에 올리며 천안의 동네 빵집을 전국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시는 빵지순례단 400팀에 대한 선정 결과를 오는 20일 천안빵빵데이 공식 블로그에 공지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박창호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빵지순례단 모집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포탈뉴스통신) 지난 16일 금촌어울림센터 광장에서 ’제1회 파주시 꿈마루 플리마켓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여성 창업가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파주시 꿈마루‘에서 추진한 것이다. 행사장에는 여성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됐다. 특히 직접 제작한 제품에 대해 창업가와 시민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으며, 거리공연 등이 진행돼 (예비)여성 창업가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기찬 장터의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창업자는 “그동안 온라인, 전단지 등 일방향 매체를 활용해 홍보해 왔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고객들을 만나고 반응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향후 창업 운영 방향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파주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과 참여 기회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18일 ‘2025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열린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2025 수원연극축제는 17~18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2025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초청작 8작품, 국내 공모작 9작품 등 총 17작품을 상연했다. 메인 공연은 ‘불의 정원’이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배우가 무대에 오르고, 무대와 관객의 경계 없이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수원연극축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열린 축제”라며 “숲속의 파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