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7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1365 자원봉사 활동처 및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받은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8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진해마라톤대회’가 3,800여 명의 마라토너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해군창설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11.11km 특별코스’가 신설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해군창설일인 11월 11일을 상징하는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이 진해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함께 해군사관학교 영내를 달리는 국내 유일의 마라톤 코스로 운영되며, 해군의 도시 진해만의 상징성과 감동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신문과 진해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 창원특례시가 후원했으며, 5km 건강달리기와 11.11km 특별코스 두 부문으로 진행됐다. 또한 해군의 협조 아래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철저한 교통 통제, 의료지원, 자원봉사 배치 등이 이뤄졌으며, 진해공설운동장 일원은 응원과 함성으로 가을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바다를 바라보며 해군 영내를 달릴 수 있는 이색적인 코스 덕분에 특별한 추억이 됐다”며 “진해만의 매력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군의 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국화축제 기간에 맞춰 열린 『2025 창동오동동활성화 축제』가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동 거리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창동오동동활성화 축제’는 ▲제6회 눈내리는 창동거리 ▲제10회 창동가고싶데이 ▲제1회 라면축제 등 3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창동통합상가상인회(회장 서문 병철)가 주관해 축제의 중심을 이끌었다. ‘창동오동동활성화 축제’는 창동·오동동 상권의 침체를 극복하고, 문화와 쇼핑, 먹거리·볼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서, 마산의 대표 골목상권이었던 창동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첫 번째 테마인 제6회 눈내리는 창동거리 축제는 7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일, 12월 24일, 12월 25일, 12월 31일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시 정각부터 15분간) 눈꽃이 흩날리는 ‘눈꽃 살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창동거리 곳곳에 설치된 북극곰과 눈사람 등 겨울 테마의 조형물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으로 꾸며져, 창동 도심에 머무는 즐거움과 감성적인
(포탈뉴스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11월 8일 알찬마루에서 ‘입자마자 시간여행:청소년 패션 타임 슬립을 주제로 한 제12회 SYDFF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7개월간 패션에 열정과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٠제작한 의상을 선보이고, 과거٠현재٠미래의 패션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무대다.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원특례시장과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축하영상을 보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패션쇼는 ▲STAGE 1. 과거 스타일링 ▲STAGE 2. 현재 스타일링 ▲STAGE 3. 미래 스타일링으로 구성되어 각 시대의 감성과 창의적인 해석이 조화를 이루었다. 무대 사이에는 사물놀이공연팀 ‘칠보누리봄’과 청년 기타리스트 보컬과 디파티칵테일랩 바텐더 칵테일쇼, 아티스트 마술사 김병현의 공연이 이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디자이너로 참여한 이수빈 학생은 “내가 디자인한 옷을 친구가 무대에서 입고 걷는 걸 보니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모델로 참여한 홍시유 학생은 “처음 런웨이에 올라가기 전에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은 11월 8일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현장에서 목재이용과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대회 참가 가족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목재의 친환경성과 활용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목재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목재 교구 만들기 ▲생활소품 제작 ▲목재 장난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이들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손으로 목재를 다루며 목재의 따뜻한 질감과 향을 느끼고, 친환경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체험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목재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목재문화 확산과 산림자원 활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향후에도 지역 축제 및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목재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군위군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2025년 11월 8일 제4회 삼국유사 전국가족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산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이어집니다’,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홍보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으며, 산불 예방 리플릿과 기념품(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소방서, 읍⸱면사무소, 군위군 산불상황실 ☎ 119 또는 054-380-6315) 등을 적극 안내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군민 모두가 작은 불씨도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예방 순찰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우리군을 찾아주시는 분들과 군민 모두의 산불방지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군위댐 전면 개방과 함께하는 ‘제4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지난 8일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2,000여 명의 동호인과 지역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남일보와 군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군위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5km, 10km 걷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 속의 걷기를 마치고 몸을 녹여 줄 소고기국밥과 돼지강정, 소불고기 전골, 소떡소떡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이날 음식은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나연)에서 돼지강정, 대한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이희업)에서 소불고기 전골, K-water 군위댐지사(지사장 최홍열)에서 커피차, 그리고 소고기국밥을 새롭게 선보이며 푸짐한 먹거리와 마실거리로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이정희 여사, 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영식 K-water 낙동강유역본부장, 인각사 호암스님,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등이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유성반다비체육센터(유성구 신성동)에서 개최된 제2회 유성구청장배 장애인 탁구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포용의 체육도시 조성을 위해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탁구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경품추첨 등의 개회식을 마친 후 본격적인 대회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의 장애인탁구는 2025년 베이징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9개 등 32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눈부신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면서, “작은 공 하나가 네트를 넘나들며 서로를 이어주듯, 오늘 여러분의 라켓에서 도전과 희망의 감동이 남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8일(토),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제22회 군포청소년연극제 막무가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극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준비하고 표현하는 과정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흥진고등학교, 산본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등 관내 6개 청소년 연극동아리 약 100여 명이 참가해 각 팀이 직접 만든 작품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무대에서는 첫사랑의 설렘과 고민을 그린 청소년극, 사회적 관계 속 정체성을 탐구한 창작극,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단막극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공연되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 때로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대본 제작, 연출, 음향·조명 계획, 홍보물 작업까지 청소년 주도 운영 체계를 강화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협업·토론·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의의가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하루하루 연습과 준비의 흔적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청소년들의 무대 집중도와 표현력이 기대 이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포탈뉴스통신)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총 9회기에 걸쳐 원학농장에서 치유 농업 프로그램 ‘성장일기’를 운영하고, 이를 마무리하는 평가회와 팜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학농장에서의 체험 8회기와 인권교육 1회기로 구성되어, 지역 내 성인장애인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장애인 권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난 2개월간의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보며, 참여자들이 직접 심고 가꾼 농작물이 성장해 수확에 이르는 과정을 함께 나눴다. 이를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고, 함께한 이웃들과의 교류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또한 인권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삶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총 9명의 참여자가 9번의 만남을 통해 자신만의 ‘성장일기’를 완성했다. 참여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만나 활동하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꼭 해줬으면 한다.”, “직접 만들고 수
(포탈뉴스통신) 경북소방본부 예천소방서 소속 오재형 소방장과 오혜정 소방교가 각각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백혈병 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지보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오재형 소방장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익명의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오 소방장은 지난 2003년 헌혈을 계기로 조혈모세포 기증 제도를 알게 돼 유전자 등록을 했으며, 22년 만에 실제 기증 요청을 받았다. 지난 8월 기증 요청 연락을 받은 뒤 10월 건강검진 및 적합 판정을 거쳐, 11월 초 영주자인병원에서 3일간 촉진제 주사를 맞고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중심정맥관을 통한 조혈모세포 채취를 진행했다. 그는 “23년 전 등록할 때는 막연했지만, 실제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망설임이 없었다.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이 큰 보람으로 남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혜정 소방교는 지난 2013년 ‘생명나눔 실천본부’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한 뒤, 약 12년 만에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고 대구의 한 병원에서 기증을 진행했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행운과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럭키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8일 경상북도청년연합회 주관으로 ‘2025년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내 청년 간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정책 및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칠곡에서 성공한 청년 창업멘토(칠백주조 김현한)의 토크 콘서트, 지역문화 예술가 퓨전국악 헤이락의 청년세대 공감 콘서트, 꿀잼 콘서트(포마스, 송미해 밴드, 알리)등 청년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한데 모으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 오락과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프리마켓,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서로 고민을 나누고 지역사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청년이 머무르고 도전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9일 군청에서 ‘울주군 청소년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교육·복지·안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구상한 정책을 제안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울주군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가 군정의 방향을 잡는 중요한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임종태) 소속 17개 단체가 8일 상북면 대리경로당 앞에서 주민 편의 지원을 위한 온기나눔 마을통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윤덕중 부군수,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임원 및 회원 총 17개 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상북면 대리 및 명동마을 어르신과 주민 80여세대를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 △칼갈이 △미용과 염색 △신체 및 손 마사지, 테이핑 △점심과 간식, 음료 지원 △전기 안전점검 △실버카 반사경 부착 △교통안전 △드론 촬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덕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의 불편을 함께 살피고 손잡는 공동체 실천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임종태) 소속 17개 단체가 8일 상북면 대리경로당 앞에서 주민 편의 지원을 위한 온기나눔 마을통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윤덕중 부군수,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임원 및 회원 총 17개 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상북면 대리 및 명동마을 어르신과 주민 80여세대를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 △칼갈이 △미용과 염색 △신체 및 손 마사지, 테이핑 △점심과 간식, 음료 지원 △전기 안전점검 △실버카 반사경 부착 △교통안전 △드론 촬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덕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의 불편을 함께 살피고 손잡는 공동체 실천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