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을 본격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국제스포츠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경쟁 전략 수립에 나선다. 전북도는 9월 2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국제스포츠 전문가 2차 자문회의’를 열고, 국내외 교수와 연구진 등으로 구성된 국제스포츠 자문단과 함께 유치전략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생명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특화발전’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2회 전북포럼’과 연계해 열려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전북포럼은 전북의 미래 산업 비전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지식 교류의 장으로, 전북의 올림픽 유치 도전 사례는 문화도시로서 지역의 강점을 살려 도전과제를 발굴하고, 글로벌 도약의 기회로 삼는 지역특화 발전의 사례로 국내외 인사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올림픽 유치 추진현황 ▲IOC 동향 ▲주요 경쟁도시 동향 ▲향후 국제 유치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인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경쟁국가의 핵심전략과 강점을 세밀히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한다.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가 9월 27일 서귀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교육협력플랫폼 학생 건강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대회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최종 260팀(350여명)이 개인전 및 단체전에 접수를 완료했다. 경기종목은 총 6개로 개인전 3종목(30초 양발모아뛰기, 30초 번갈아뛰기, 30초 이중뛰기)과 단체전 2종목(긴줄 8자마라톤, 창작 음악줄넘기) 및 2인전 1종목(2인 번갈아뛰기)으로 치러진다. 각 종목별 우수자(1위~3위)에게는 상장과 상금(탐나는전 3만/2만/1만원), 단체전 우수팀(1위~3위)에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탐나는전 15만/9만/5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 사전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도 당일 현장 접수 후 경기 참가가 가능하며, 학생 대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뛰고 웃는 축구 한마당을 열어 다문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시는 지난 21일 신태인축구장에서 ‘제3회 유학생·외국인근로자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정읍다문화이주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대표 이수철)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23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으며 지역에 머무는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읍 베트남FC ▲정읍 네팔FC ▲군산 드래곤FC ▲광주FC ▲광주 탕화FC ▲목포 대불FC ▲전북연합 눗FC 등 7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선수와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모여 응원전을 펼친 가운데, 정읍 네팔FC가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학수 시장은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축구를 통해 교류하고 우정을 쌓으며 정읍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스포츠 교류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정착 지원에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감독(배상일)과 코치(김슬기), 선수들이 자라나는 강원권 유도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9월 20일 청소년 꿈 이음 스포츠센터에서 유도 아카데미 개최, 강원권 유·청소년 유도 꿈나무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몸풀기 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전국 최강 동해시청 유도팀 선수들의 경험이 강원지역 유망주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업팀과 유도 꿈나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임성재(27.CJ)가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임성재는 본 대회 참가로 역대 세 번째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이자 올 시즌 두 번째로 국내 대회에 나선다. 임성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이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한국 팬 분들 앞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쁘다”며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늘 힘을 얻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성재는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첫 출전했다. 당시 선두에 7타 차 뒤진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 경기를 시작했으나 하루에만 5타를 줄이며 대역전극으로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두 번째 출전이었던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박상현(42.동아제약), 배용준(25.CJ)과 연장 승부에서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임성재는 “올해는 대회 코스가 바뀌었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제네
(포탈뉴스통신) 이승택(30.경희)과 김비오(35.호반건설)가 콘페리투어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총상금 1백 50만 달러, 우승상금 27만 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소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 7,418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파이널스(플레이오프) 2차전 ‘내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에서 이승택과 김비오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승택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 공동 10위로 순항했다. 이승택은 대회 최종일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매서운 기세를 보이며 하루에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이승택은 “이번 대회 전체적인 플레이에 있어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TOP10으로 대회를 마쳤고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를 끌어올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되돌아본 뒤 “아직 2개 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지금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꼭 좋은 결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22일, 삼청각(서울 성북구)에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환영 만찬을 열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확인했다. 이번 환영 만찬에는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이하 서울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 집행위원장과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을 포함한 집행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서울 정기총회는 전 세계 국가 패럴림픽위원회 대표와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들이 모여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이후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장애인체육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만찬 행사에서는 최휘영 장관의 환영사와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의 답사에 이어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국립창극단 김준수 단원이 협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만찬 행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대한민국 새 단장 주간(9.22.~10.1.)' 개시와 다가올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한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국(장애인)체전 및 추석 손님맞이를 앞둔 시점에 대대적인 시민참여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 동구․부산진구, 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하여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진행된다. 16개 구․군에서도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동안 자체 환경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오늘(22일) 오후 4시 부산역에서 먼저 진행된다. 이후 오후 6시에는 서면 번화가로 자리를 옮겨 쓰레기 수거 및 안전 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역, 16:00] 유라시아 플랫폼에 400여 명이 집결하여 3개 팀으로 나눈다. 2개 팀은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 1개 팀은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부산역 관광안내소 주변에서 부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홍보활
(포탈뉴스통신) 성남시는 9월 22일 오후 4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59명에 대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17~23)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31~11.5)’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단의 ‘금빛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9개 종목의 출전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 대표 선서, 단기 이양, 필승 결의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체육대회 출전 종목과 선수단은 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볼링, 복싱 등 8개 종목, 53명(지도자 9명, 선수 44명)이다. 장애인체육대회는 탁구 1개 종목에 6명(지도자 2명, 선수 4명)에 출전한다. 출전 종목(선수) 중에는 △2019~2025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7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강호 하키팀을 비롯해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펜싱팀의 박정호 선수 △2025 세계혼합단체 선수권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달성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시청 태권도팀 소속 이학성 선수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주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인한마음태권도대회에서 청각장애 부문 남자 +80kg급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학성 선수는 지난 2월 열린 장애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개인 겨루기 1위를 차지하며, 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이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국가대표로서의 기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학성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탁월한 기량으로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다가오는 데플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금메달로 이학성 선수는 전국대회와 국제무대를 잇는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데플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건강한 스포츠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체육서비스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엘리트 체육인재 육성 및 전문체육대회 유치 시는 우수 꿈나무선수 발굴 및 지원으로 엘리트 인재를 육성해 전문체육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이 획득한 134개 메달 중 청주시가 73개를 차지해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고,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를 비롯한 6개의 전문체육대회를 개최해 선수 및 관계자 등 연인원 1만여명 이상이 청주를 방문하도록 이끌며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으로 이어져, 청주의 전문체육이 국제·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고 있다.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남자·여자양궁, 세팍타크로, 검도, 태권도, 육상, 롤러, 일반·장애인 사격 등 9개팀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에서 열린 ‘2025 제4회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9개 팀, 2,2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정선종합경기장과 고한생활체육공원,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대회는 U8부터 U12까지 연령별 경기가 열렸고, 챌린지대회는 U10과 U12 부문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축구협회와 MJ스포츠컴퍼니가 주관했으며, 정선군과 정선군의회, ㈜거북이물류가 후원했다. 전국대회에는 50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U12부에서는 충주 아주FC가 우승을 차지했고, 동탄 포에스FC가 준우승을 거뒀다. 아르다마와 강철FC는 공동 3위에 올랐다. U11부는 낫소FC가 정상에 올랐으며 JJ CLAN이 준우승, 팀시리우스와 충주 아주FC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U10부는 서울 중랑축구단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GS경수-레드가 준우승, 용인 YFC와 GS경수-화이트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U9부에서는 구성PEC-RED가 우승을, SN FC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춘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난 21일 마천면 지덕정 개장을 기념해 열린 ‘4개 군 친선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함양, 거창, 합천, 산청 등 4개 군 8개 정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궁도인 2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참가 정은 △함양 마천 지덕정 △호연정 △안의 관덕정 △거창 아림정 △산청 산청정·청호정 △합천 죽죽정·의룡정 등이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개인전에서는 김성환 선수(합천 죽죽정)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합천 죽죽정이 정상에 올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궁도를 통해 4개 군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은 매우 뜻깊다”라며 “새롭게 문을 연 지덕정이 지역 궁도인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도 “전통 무예인 궁도가 새로운 터전에서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대회로 개최돼 감회가 크다”라며 “이번 대회가 경쟁을 넘어 지역 간 우정을 다지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21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제25회 거제시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4팀, 장년부 5팀 2개 부문에 총 9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시의원, 거제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축구인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히 결과, 장년부에서는 ▲우승 거제유나이티드 ▲준우승 일운축구클럽 ▲최우수선수상 김성찬 ▲우수 선수상 염성윤 ▲최다 득점상 노승섭 선수가 수상했다. 청년부에서는 ▲우승 위드FC ▲최우수선수상 서현민 ▲최다 득점상 박치언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올해 대회도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대회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를 통한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했으며,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 체육회가 주관 및 구성하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소프트테니스, 씨름, 야구, 족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등 총 14개 종목에 2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선수들은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의 위상을 도내에 널리 알리고 무사히 복귀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고령군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농구, 야구, 태권도는 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라운드골프는 단체전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씨름 남녀혼성 5인조 2위, 게이트볼 남녀혼성부 2위, 파크골프 군부 종합 3위, 배드민턴 군부 여자부 3위, 족구 군부 장년부 3위 등 각 종목 경기마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김종태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