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활성화재단은 9일 상권활성화분야 김현수 신임 비상근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김 신임 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2027년 7월 8일까지 2년이다. 재단은 공석이었던 상권 분야 임원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공모절차를 진행한 결과, 김현수 비상근 이사를 최종 선발했다. 김현수 이사는 지역에서 30여년간 점포를 운영하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복대가경시장 상인회장, 2024년부터 청주시전통시장 연합회장, 충북전통시장상인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이사는 “지역 상권에서 30여년간 해 온 자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 대응,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정책을 제언하는 등 재단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 기반의 도시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NH충북농협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에 든든한 힘을 보탰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 이하 NH충북농협)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동반권 구매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NH충북농협은 2천만원 규모의 문화동반권을 구매하며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발전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문화동반권은 기업이 구매한 수량만큼 추가로 입장권을 지원하는 비엔날레의 특별 프로모션이다. NH충북농협은 이번에 구매한 문화동반권 3천300여매를 모두 소외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기부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임세빈 본부장은 “NH충북농협이 청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든든한 문화파트너가 되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발판으로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문화동반권 구매로 사회적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폭염경보 및 중대본 폭염 위기 단계 ‘경계’ 상향 등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 재난 상황에 대비해 지난 8일 부군수실에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 추진 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피해 예방과 대응체계 점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주민홍보 대책 등 실질적인 예방 대책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밤낮으로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폭염 예방 지도·홍보 강화 △폭염 예방 안전수칙 준수 △온열질환 예방조치 △폭염저감시설 신규 설치 △농업·축산분야 피해 예방 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장기봉 부군수는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극심한 폭염에 따라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의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등 농업·축산·건설현장 내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물· 그늘·휴식 등 5대 기본 수칙뿐만 아니라 폭염에 따른 단계별 대응 행동 요령도 현장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염 피해 중점대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중심 방위산업 전시회인 2025 방산 부품·소재 장비대전이 7월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방사청 등 13개 기관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영풍전자 등 130여 개 체계·중소기업이 참여하며, 290여 개 전시 부스에서 우리나라 대표 무기체계, 핵심부품·소재 장비들을 선보인다.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은 ‘부품·소재, 장비’ 의미를 살려 방산 중소기업의 체계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무기체계와 연계한 국산화 개발품 전시 등 방산육성 지원사업의 성과를 전시하고 홍보하게 된다. 또한 AI, 무인기술 등 첨단 무기체계 발전 방향과 연계하여 고성능 부품개발을 선도하는 국내 무기체계 부품산업의 비전도 제시한다. 이날 오전 개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허성무 국회의원 등 방위산업 관련 산·학·연·관·군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K-방산 발전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nbs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선화, 민간위원장 문오동)는 지난 7월 8일 수정2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7월 동구희망나눔점빵 수정2동점』을 운영했다. 『동구희망나눔점빵 수정2동점』은 생활이 어렵거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받은 생필품을 제공하는 마을공동체 마켓으로, 사전에 이용권을 배부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점빵을 방문하여 세대당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골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40여 명의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이 점빵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았고, 물품 지원에 대한 큰 만족과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점빵 운영에는 미래유통에서 미역 40개, 바르게위원회(위원장 박희숙) 임호빈 위원이 다시마 10개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품과 함께 청소년지도협의회 서명화 회장이 직접 만든 수제비누도 추가로 전달되어 여느 때보다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문오동 민간위원장은 “수정2동 나눔점빵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후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정2동 관계자는 “점빵 운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한달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컨설팅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역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했으며, 하반기에는 법령 개정 사항 안내, 재개발 정비사업 및 소규모 정비사업 단계별 행정절차 지원, 갈등 조정 및 해결 방안 제시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정비사업 이해당사자인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컨설팅과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 사업장의 사업 지연 사유 등을 파악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정비사업 기간 단축은 물론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활력 증진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 상반기 컨설팅을 통해 파악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폭염 상황에 대비해 가축과 축사 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가축 피해 예방과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에 대비해 축사 내외부의 시설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특히 노후 축사 시설의 송풍기 작동 여부, 축사 내 기온 관리 상태, 적정 사육마릿수 유지 여부 등 가축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들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영양군은 폭염 대응 기간 동안 가축 및 축사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축 재해 예방과 축사 관리 요령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고, 축사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본예산 6조 8,037억 원 대비 3,570억 원(5.2%)을 증액한 7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상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세입 예산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 2,221억 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165억 원 ▴자체수입 239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945억 원, 총 3,570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출 예산은 ▴인건비 497억 원 ▴교육사업비 1,056억 원 ▴시설사업비 2,247억 원 ▴예비비 등 18억 원을 증액하고, ▴운영비 및 내부유보금 248억 원을 감액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지역사회 기반 교육 모델 완성을 위한 미래교육지구사업과 학교예술교육▴경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초학력 향상▴자립과 공존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실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 ▴차질 없는 개교 준비를 위한 학교 신·증설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우선, 교육의 공공성과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교육지구사업에 33억 원을 편성했으며 지역사회 기반 교육 확산의 마중물 역할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 인 의원(국민의힘, 양산5)은 9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양산 지역의 심각한 응급의료 공백 해소와 웅상중앙병원의 조속한 재개원을 위해 경상남도와 관계기관이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동부양산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응급의료를 담당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던 웅상중앙병원이 지난 2024년 3월 폐업한 이후, 37만 양산시민 특히 동부양산에 거주하는 10만 주민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응급의료와 기본 진료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시민들은 심각한 건강권 침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주로 중증 응급환자 대응체계로 운영되고 있어, 경증 응급환자와 급증하는 응급수요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응급환자들은 긴급 이송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고 언급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특별한 배려가 아니라, 최
(포탈뉴스통신) 경남도의회에서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한 결혼식 준비 관련 정책이 미흡하다며, 이들을 위한 신속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희성(국민의힘, 창원12) 경남도의원은 9일 제4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백년가약을 맺는 자리가 행복이 아니라 걱정이 앞서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중앙정부도 서울시도 결혼식 준비와 관련한 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경남도는 많이 미흡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에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25곳인 공공예식장을 65곳까지 늘리고 해당 예식장을 사용하는 인원에게는 스드메 비용까지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웨딩 업체들의 상업성 추구에 공공기관이 직접 나서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희성 의원은 “서울시는 공공예식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강뷰, 한옥뷰, 남산뷰 등 신혼예비부부들이 충분히 선택 가능한 매력적인 예식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반면, 경남도는 공공예식장과 스드메 관련 사업이 전무하다”며 “경상남도는 20대 인구 유출 전국 1위이나 유인 정책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강성중 의원(통영1, 국민의힘)은 7월 9일 열린 제42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 공교육이 당면한 구조적 위기와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형 교육으로의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먼저, 반세기 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대한민국의 교육 역사적 성과를 언급하며 “당시의 주입식·정답 중심 교육은 제조업 중심의 사회·산업 구조에 부합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지만, 지금은 교육환경과 산업 구조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의 급속한 확산,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다문화와 초고령사회 등 복합적 변화를 감당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기존 교육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경남연구원이 실시한 도민 인식 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도민들 역시 미래 교육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높은 공감대를 보이고 있지만, 정책 설계와 교육현장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교육정책이 현장 중심, 수요자 맞춤형으로 바뀌지 않으면 실제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성 범죄등에 대한 공동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이 9일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관계성 범죄’란 스토킹, 가정폭력, 교제폭력 등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특정한 관계로 인해 반복ㆍ지속되는 특성이 있으며 추가 피해 발생빈도가 높아 적절한 보호 및 지원기관 연계가 절실한 범죄 유형으로 조례안에서는 전국 최초로 사용된 용어이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경찰청이 관계성 범죄와 성폭력 범죄 등의 112신고 사건에 대한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사건 발생 초기부터 적극 개입, 피해자 보호 및 지원기관 연계와 동일 범죄 재발 방지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최근 3년간 해마다 평균적으로 1,000여 건의 여성폭력, 6,500여 건의 가정폭력 사건이 신고ㆍ접수되고 있으며 스토킹과 데이트폭력 등의 신고건수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강원 도내에는 총 29곳의 여성권익 증진 시설이 있지만 112 신고 사건 발생 시 수동적 연계시스템으로 초기 개입 및 신속 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지난 5월 원미희 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의 연관입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너지계획’ 수립 시에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할 것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에 대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분산에너지란 지역에서 발생한 에너지 수요를 해당 지역에서 자체생산하는 지역 단위 에너지 시스템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전체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소규모 발전에 적합한 저탄소 재생에너지 활용에 장점이 있는 에너지 시스템이다. 원미희 의원은 우리도는 전력 자급률이 210%가 넘어 서고 있어 전력계통영향평가, 차등전기요금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의 분산에너지 정책이 반도체나 데이터 센터 같은 전력소요가 많은 신성장 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정책대안이라며, 우리도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 활용 및 에너지 특화단지 지정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춘천 3)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권익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세부시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장기요양요원 권익보호에 관한 사항 등이다. 박기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이 조금이나마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춘천 3)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현실에 맞게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연도별 시행계획의 포함사항에 관한 사항 ▲여성폭력방지위원회의 기능에 관한 사항 등이다. 박기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위한 사업이 조금이나마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