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부문 1등급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귄익위 발표에 따르면 장수군의회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82개 기초 군 의회 중 3곳만 해당하는 1등급으로 분류됐으며, 각 부문뿐만 아니라 종합청렴도를 포함하여 도내 14개 시군의회 가운데 유일한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공직자·단체·전문가·지역주민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 ▲부패실태(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합산하여 이뤄졌다. 장수군의회는 지난 7월 청렴문화 활성화와 부패방지에 필요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규정한 ‘장수군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8월에는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이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한주 의장은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세우기 위한 주춧돌”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의회 모든 구성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용하던 임대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우선적으로 매각하기 위해 경매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매일은 오는 1월 9일 13시 30분으로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3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매각 예정인 농기계는 랩핑기, 쟁기, 보행제초기, 콤바인 등 총 42대로 대상 농기계는 장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입찰 당일까지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이번에 매각되는 농기계는 고장이나 노후로 불용결정된 기계들로 입찰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매가 해당 기계가 필요한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입찰 참가 자격 및 진행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건강증진분야’ 평가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분야 사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수군은 기관 차원의 성과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에 참여한 민간인(공무직) 부문에서도 방문건강관리사업과 통합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에서 유공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장수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걷기 앱 ‘워크온’ 운영 △어르신 근력운동 및 직장인 야간운동 교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육 △이동금연클리닉 △맞춤형 영양 관리 △어린이 비만예방 프로그램 △구강보건사업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으로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 △건강톡, 행복톡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 제공 △‘자기 혈관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19일 장수군 건축사회가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건축사회는 관내 6개 건축사사무소(현진, 현창, 다빈치, ㈜누리종합, 미르, 라성)로 구성된 단체이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본 기탁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심재준 회장은 “이번 성금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건축사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장수군 건축사회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에 2군 연고지를 둔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이 올해도 익산시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케이티 위즈 관계자는 2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야구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KT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선호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3,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리틀야구단과 사회인 야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2,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단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야구단에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익산시와 협약을 통해 kt wiz 2군 '익산 홈경기 개막전', '서머리그 이벤트' 등 지역 스포츠 행사와 더불어 1군 수원 홈경기에 익산 야구팬을 초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함께 미취업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장애인 네일케어' 운영 사업장을 기존 익산역,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추가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의 취·창업을 돕고자 2020년 6월부터 '장애인 네일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각 사업장에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4명의 여성장애인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손톱 관리 △영양 △컬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올해 월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사업장 추가 개설을 결정하고, 기존 사업장인 익산역 '섬섬옥수'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시는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등 4개 기관과 익산역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정
(포탈뉴스통신) 2024년 남원시정은 새로운 남원,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 올 한해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1천5백여명 공직자들의 전방위 발품 행정으로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72%를 기록, 2024년도 목표인 60%를 초과 달성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이 그야말로 성공스토리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가장 이슈가 됐던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부터 역대 최대 75건의 공모사업 선정 2,069억원 확보, 각종 외부평가 43건 선정 인센티브 8억 8백만 확보, 호평일색 ’남원 대외이미지 위상 도시경쟁력 브랜딩 성공’ 등 여러 성과를 달성하면서 잠재력 높은 강소도시 남원임을 입증했다. 역동적으로 달려온 2024년 남원시정의 분야별 주요성과를 알아본다. # 국가기관 유치는 남원 성장과 도약을 위한 근간 뭐니뭐니해도 올해 남원시정 최대 성과는 스포츠 영재를 키우는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확정과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간 점이다. 먼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은 제20대 대선 전북 지역공약사업을 남원에 유치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12월 18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영·섬) 유역협력단이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 원을 남원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섬 유역협력단은 올봄 남원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 사무소를 개원하여 수도관 망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성금 기부는 남원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담아 이루어졌다. 김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영·섬 유역협력단장은 “남원시와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원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남원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아동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하여 남원경찰서,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아동학대 고위험군 가정을 방문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신고접수 건수는 ▲2019년 4만1389건 ▲2020년 4만2251건 ▲2021년 5만3932건 ▲2022년 4만6103건 ▲2023년 4만8522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 중 2023년 신고되어 재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4,048건에 달한다. 시는 지난 11월 아동학대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반복적인 신고나 수사이력이 존재하는 가정과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 등 재학대 발생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에 속한 아동 12명을 선정했다. 합동점검은 가정방문과 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확인 및 재학대 피해 등 이상유무를 점검하며 재학대 징후가 발견된 가정은 아동의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수사 의뢰 및 임시조치 청구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욱 여성가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도 감염병 관련 사업 평가에서 기생충 매개체 질환 및 조사감시 최우수상 등 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러한 우수기관 선정 사유의 배경으로는 간흡충 감염의 위험 요인을 알리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연중 검사와 치료를 실시한 공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기생충 및 매개체 질환 조사감시 최우수상 기관으로 더불어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 사업 등 남원시보건소가 추진한 다양한 우수성이 인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여름에 발생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원인 병원체와 감염원을 밝혀냈을 뿐만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이를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공이 인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 (역학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12월 11일 호남권질병대응센터 주관하는 『2024 감염병 관리역량 강화 포럼』에서 남원시보건소 한용재소장은 남원시 24개교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포탈뉴스통신) 인구고령화로 사회적 돌봄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가 민선 8기 후반기 남원형 돌봄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는 물론 모두가 행복한 삶의 터전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른바 시에서 자체 개발한 돌봄모델인 ‘남원형 돌봄안전망’을 내년부터 본격화하면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등 스마트한 돌봄을 시작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노인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한 후 내년 초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시작으로,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남원시는 민선식 부시장을 중심으로 주민복지과·노인장애인과·여성가족과·보건소 등 ’남원형 통합돌봄TF를 구성, 5가지 추진과제들을 도출하는 등 남원 특성에 맞는 돌봄모델을 구축해왔다. 추진과제는 △스마트 돌봄 △남원형 일상돌봄 △위기가구 집중돌봄 △사각지대 발굴 강화 △빅데이터 기반 취약가구 관리 등이다. 그 첫 번째로 시는 스마트 돌봄을 위해 내년부터 남원시만의 ICT 기술을 도입한 돌봄체계로 AI기반 안부살핌 서비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돌봄인형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조사료 재배 확대를 통한 경영 안정을 위해 2024년도 조사료 생산장려금 총362백만원을 500여명 축산농가에게 배정하여 지급한다. 올해 조사료 재배면적은 총 2,131ha(약39천톤)이며, 전년 대비 면적은 12% 확대됐고, 생산량은 약 35% 증가했다. 2025년에도 정부의 쌀 적정 생산과 쌀값 안정을 위한 벼 재배 감축 기조에 따라 논 하계조사료 면적확보(전략작물직불제 연계)를 통해 생산목표를 2,200ha(41천톤)로 정하여 조사료 재배면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5년 1월 3일까지 동계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진행 중으로 조사료를 재배하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재배품목과 재배필지 등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소 사육농가의 조사료 생산면적 확대는 안정적인 사료 공급을 확보하고, 사료값 절감을 통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조사료 재배 확대가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적인 전략인 만큼 2025년에도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의회는 지난 19일 제357회 임시회에서 김원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의 정책 실패와 헌법적 책임 미이행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헌법재판소의 책임있는 결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원진 의원은“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운영 과정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적 가치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와 직권 남용을 일삼아 왔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 및 법치 위반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내란행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신속하고 엄정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은 “이번 건의안은 국민적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헌법적 질서를 지키고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법재판소가 책임있게 행동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2025년부터 계약서류 간소화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부안 다(多)올(ALL) 계약이행통합서약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 체결 시에는 계약상대자가 수의계약 각서 등 최대 8종의 서류를 제출해야 했으나 이는 개별 서식마다 업체명, 대표자명 등 작성해야 할 내용이 중복되고 제출 서류가 누락되면 서류 보완으로 절차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번 간소화 정책은 제출되는 서류에 부담을 많이 느껴왔던 관내 업체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복잡한 서류 절차를 계약이행통합서약서 1종으로 획기적으로 완화해 행정의 신속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 편리성 증대로 계약 업무에 대한 만족도 개선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이번 계약이행통합서약서 도입을 통해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존 행정절차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반영하는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계약이행통합서약서의 명칭을 ‘부안 다(多)올(ALL)’ 계약이행통합서약서로 정했으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의 이해와 필요성’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과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임규진(행정안전부 지방소득소비세제과 총괄팀장) 강사는 인사혁신처 공식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참석자들이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의 개념과 필요성, 적극행정 지원제도의 전반적 이해, 성공적인 우수사례 분석,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업무 추진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복잡하고 모호한 상황에서도 공익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부서 간 협력 체계 강화, 제도 개선 노력, 공무원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한 정책 집행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체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