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2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시설 20시 이후 연장돌봄 이용수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64.4%가 야간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아동을 맡길 수 있는 공적서비스 체계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 국민의힘)이 공적돌봄 정책을 대폭 확대할 것을 부산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수요조사는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아동 인명사고를 계기로 보건복지부가 야간-심야 연장돌봄 정책 수립을 위해 실시했다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설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25,182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4%에 달하는 16,214명이 야간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아동을 맡길 수 있는 공적서비스 체계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돌봄공백 시간대(성인 보호자의 보호 없이 홀로 또는 미성년 형제/자매들만 지내는 시간대)의 경우
(포탈뉴스통신)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22일 ‘화재 없는 괘법, 안심투(投)척 사업’으로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 32세대에 투척용 소화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래된 단독주택 등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고, 집에 소화기가 없거나 있어도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하여,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괘법행복지킴이단원의 참여로 추진됐다. 투척용 소화기는 화재 지점에 던지기만 하면 바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화재에 대한 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괘법행복지킴이단원들은 이날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소화기 사용법, 가정 내 화재 안전 교육과 함께 폭염 건강 관리법을 알려드리며 안부도 확인했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화재 위험이 높은 주거환경에 놓인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을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의 12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기부한 뒤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1,000만원을 전달한 황현선 동구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동네 골목길 소방서, 무료라면 복지카페 등 동구의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금융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만덕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재해 취약지역과 급경사지를 예찰하고, 승수로를 정비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사전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철에는 예측이 어려운 강수 패턴과 짧고 강한 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예찰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장은주 만덕1동 자율방재단장은 “아직 만덕1동에는 큰 피해가 없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의무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재해 대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만덕1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예찰 활동에 헌신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재난재해에 강한 만덕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사상구 다누림센터에서 사상소방서와 사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사상구 보건소와 다누림센터, 소방·경찰·군·적십자사 등 7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했다. 공공기관이 공습으로 피해를 입는 상황을 가정해 대피 절차와 화재 대응을 실전처럼 재현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집중 점검하는 데 초점을 뒀다. 다누림센터 박대영 사무국장은 “20여 명의 직원과 함께 대피훈련에 참여하며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직접 점검할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과 장애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이번 훈련이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연계해 20일 도시철도 주례역 민방위 훈련에서는 주민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시범대피소 운영과 심폐소생술(CPR) 및 AED 사용법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훈련에 성실히 참여해주신 주민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통해 대응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만덕1동 자율방재단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무더위쉼터인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기 등 시설을 점검하고 얼음생수 및 파스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자율방재단과 직원 15여 명은 무더위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과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윤호 만덕1동장은 “폭염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특히 위험하다”며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안내 홍보를 강화해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동 컨설팅 ‘그 곳이 알고싶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위원 구성 ▲회의 운영 ▲역량 강화 교육 ▲특화사업 추진 방향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협의체는 구포1‧2‧3동, 화명3동, 덕천1‧2‧3동, 만덕1동 등 8개 동 협의체이다. 컨설팅에는 지역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인 김종건‧채현탁 교수와 류승일 관장이 함께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업무 담당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협의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건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장은 지역복지의 발전으로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컨설팅이 우리 지역 동 협의체의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9월 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구덕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초등학교 4~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가을밤, 책 속 여행’어린이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빛과 모래로 만나는 이야기‘아낌없이 주는 나무’샌드아트 공연 ▲‘나의 강아지, 헨’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동물 모루인형 만들기 ▲스트링아트 원리를 알아보고 열기구 조명 스트링아트를 만드는‘스트링아트로 만나는 수학’으로 구성했다. 간식 꾸러미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덕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독서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10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부산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Zoom을 통해 ‘2025년 하반기 라틴어 교실 초급반’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술단체 정암학당과 협력해 진행하는 과정으로 양질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라틴어 필수 단어와 발음, 단어와 기본 문법에 대해 알려주고, 독해와 신화 이야기를 통해 로마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매년 라틴어 교실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앞으로도 접하기 어려운 양질의 어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30일 유아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부산시내 3~5세 유아 및 학부모 150가족을 대상으로 끼누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뮤지컬-똥돼지 왕방구’ 공연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과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정겨운 노래와 신나는 춤,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놀이 형식으로 구성된 창작 뮤지컬이다. 왕방구라는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이 자신의 단점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친구들과 점차 어울려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관람 희망자는 8월 26일 오전 11시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개학 전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과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27일까지 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9월 1일자 중등 교장 및 교감 임용예정자 120명을 대상으로 ‘중등 교장(감)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2기’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과적인 학교 경영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 과정은 ▲부산교육정책과 관리자의 역할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리더십 ▲의사소통과 조직 갈등 관리 ▲위기 학생 관리 및 학교 안전 역량 강화 등 교육정책과 학교 운영의 방향을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자원 관리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학교경영 실무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임 교장·교감 선생님들이 학교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의 리더로서 핵심역량을 강화해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여름방학 우리가족 안전캠프와 가족·일반인 안전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안전캠프는 초·중·고 학생과 가족을 포함한 27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영화 관람 ▲생활·재난·야외안전·응급처치체험 ▲가족 협동프로그램(안전용품 키트 만들기, 도전! 안전스탬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보면서, 가정에서도 안전에 대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가족·일반인 안전체험은 올해 신규 도입된 ▲야외안전체험 ▲VR안전체험을 포함해 총 7개의 체험으로 운영됐고, 실감형 콘텐츠와 현장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가한 초등학생은 “VR체험이 실제 상황처럼 느껴져 긴장됐지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를 알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안전체험관은 안전캠프와 안전체험을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가족과 일반 시민의 폭넓은 참여기회를 제공했고, 다양한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광역시지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피해시설 복구, 이재민 주거 및 생계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이다.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 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경남 산청군 일대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 직원들의 성금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사전심사위원 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 2명, 장려 4명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학교·남부교육지원청·남구청 간 협력을 통해 용호초 정문 통학로 보도 확장 및 학교 담장 이전 사업을 적극 추진한 사례, ▲부산솔빛학교 이전 사업 과정에서 공사 지연과 갈등을 다각적인 대책으로 해소해 원활히 사업을 추진한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는 ▲에코델타시티 신설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메이커교육 도입을 통한 부산과학체험관 활성화 추진 ▲학교 공사 기간 학생과 교직원의 협업으로 학생 안전과 쾌적한 교육환경 확보 ▲교복업체 계약 이행 성실도 확인 절차 간소화 사례가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교육훈련 우선 선발, 희망 전보 등 인사상 인센티브와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자치경찰 정책자문단은 오늘(25일) 오후 5시 '해운대 여름경찰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7일 ‘광안리 여름경찰서’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여름철 피서지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자치경찰 사무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 ▲자율방범대 ▲반려견순찰대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 경찰서' 방문 후, 위원회는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으로 이동해 ▲해운대경찰서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반려견순찰대 ▲마사회와 함께 기초 질서 합동 홍보 행사(캠페인)를 실시한다. 캠페인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해 ‘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린다. 또한 경찰 근무복장을 한 말을 활용한 이색 홍보도 실시한다. 한편, 위원회와 마사회는 올해 초부터 자치경찰 사무 홍보를 위해 협업해 오고 있다. 또한, 위원회와 자문단은 해운대 구남로와 해수욕장 해안도로 일대를 2개 조로 나눠 ▲해운대경찰서 ▲자율방범대 ▲반려견순찰대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합동 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