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교육지원청은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건전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존중과 책임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마련됐다. 강원동부해바라기센터 유나금 강사를 초빙해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대 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신종 성범죄로 나타나고 있는 딥페이크, 스토킹 범죄 등의 내용을 포함해 진행했다. 교육청지원청 관계자는 “특히 직장 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생각과 태도의 변화를 유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우리 고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한층 더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와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고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고성교육지원청은 7월 2일 고성 여가의 뜰에서 ‘2025년 상반기 교육장과 학부모 대화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약 26명의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가 함께하며,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고성 지역 학교 현안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함께 따고 나누는 행복,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라는 소주제로 지역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자발적인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자원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특히 학교별 학부모 대표가 참여 전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함으로써,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교육 협력 체계 구축에 이바지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대화 마당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고성교육의 나침반이 될 것이며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클래식 공연을 2025년 7월 관내 8개 중·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린덴바움 앙상블의 5인조 클래식 연주팀(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50분간 공연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가까운 공간에서 생생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며 음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같은 전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게임 음악 ‘슈퍼마리오’,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악 ‘푸른 산호초’ 등 현대 대중 음악을 클래식 악기로 편곡한 곡들도 포함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공연은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클래식 명곡들을 국가별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음악을 통한 문화 다양성 이해와 감성적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번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체험형
(포탈뉴스통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6월 30일(교원 대상)과 7월 1일(학부모 대상) 양일에 걸쳐 ‘사회정서학습기반 인성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자기이해, 감정조절, 타인 공감 등의 사회정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원과 학부모가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6월 30일에 실시된 교원 대상 연수에서 교사는 실제 수업 장면을 소개하며, 사회정서학습 기반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수업 사례를 통해 “학생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수업 설계가 교실 문화를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7월 1일에 진행된 학부모 대상 연수는 ‘자녀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부모 되기’를 주제로, 자녀의 감정 신호를 민감하게 읽는 법, 갈등 상황에서의 공감적 대화 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여 학부모들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서 공감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원순자 교육장)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이 공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7월 2일 15시,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3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주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 간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마련하고, 협력적 관계 형성 및 통합교육 책무성 공유를 통해 모든 학습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했다. 연수 프로그램으로 ▲아나톨의 작은 냄비 ▲위를 봐요! ▲아름다운 실수 ▲밀어내라 ▲타세요, 타! ▲너도 사랑스러워 등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 그림책 테라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진 통합교육 큐레이션에서는 그림책과 연계한 통합교육, 다문화 교육,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통합교육은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 간 관계 형성이 기반이 되어야 실현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서로에게 다가가는 용기와 새로운 것에 함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멀티미디어교육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담임 및 수원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 처음 시도한 지역 자체 기획 진학지도 연수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대입상담 프로그램(대교협, 수시나비 등)의 실제 활용법에 대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수시‧정시 지원 전략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진학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램 적용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교사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교 교사들의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역 차원의 자체 진학지도 연수를 월별로 기획·운영했으며, ▲4월 19일 경기대학교 ▲5월 2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6월 12일 인하대학교 ▲6월 24일 아주대학교를 거쳐, 이번 7월 1일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입학설명회도 함께 진행된 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7월 2일, 단양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적용 중심 사회정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사회정서교육 역량 함양과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사회정서교육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다양한 실천 사례 소개까지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에서는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필요성 △학생들의 정서·사회적 기술 함양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사례 공유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실제 학교에서 시행된 다양한 수업 및 생활지도 사례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가 전달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사회정서교육이 학생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향후 수업과 학급 운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사회정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안뜨락에 부는 시원한 선율’을 주제로 안뜨락 행복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뜨락에 부는 시원한 선율’이라는 주제처럼, 이번 음악회는 2025년 상반기를 달려온 동료들을 서로 격려하고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청량감 가득한 시간을 선물했다.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행복한 직장 문화가 행복한 학교 지원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공연은 다채로운 빛깔의 무대로 채워졌다. 홍성고 김의영 교사의 애절한 판소리 ‘사랑가’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고, 국악실내악단 ‘WHY 연주단’은 해금, 가야금, 타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로 ‘걱정말아요 그대’를 들려주며 따뜻한 공감을 자아냈다. 박설희·김아진 교사와 이주희 장학사가 함께한 트리오 연주는 플루트와 바이올린, 피아노의 선율 위로 ‘사랑의 기쁨’과 ‘나는 나비’의 희망을 노래했다. 대미를 장식한 정재형, 안상묵 장학사의 테너 듀엣은 ‘바람의 빛깔’, ‘지금 이 순간’ 등을 열창하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약 한
(포탈뉴스통신) 디지털 시대를 맞아 전남의 교사들에게 ‘시민의 눈’을 길러주기 위한 배움의 장이 펼쳐졌다. 전라남도교육청 2일 나주빛가람호텔에서 ‘2025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원 연수’를 열고, 미래교육의 핵심인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기르는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강의는 ‘디지털 시대, 시민의 눈을 열어주는 교육학자’로 불리는 이혁규 전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맡았다. 이 전 총장은 ‘디지털 시대의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주제로, 정보 과잉 사회에서 교사가 길러야 할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했다. 특히, 유네스코가 제시한 미디어‧정보 리터러시(MIL)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 시민적 의도성과 비판적 시각을 갖춘 미디어 수용자 양성 ▲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역량과 디지털 시민성의 상관관계 ▲ 청소년의 초사회성(supersociality)과 스마트폰 세대가 겪는 불안 실태 등 디지털 환경 속 교육의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무분별한 미디어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일 14시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가정 내에서 자녀가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지도 방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자녀의 디지털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디지털 교육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과 강의 경험을 갖춘 총신대학교 김수환 교수를 초청하여 자녀의 디지털 환경 이해를 돕는 맞춤형 특강을 진행했다. 김수환 교수는 전직 초등교사로서 재직했던 경험과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아, 청소년기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과 그에 따른 심리적 특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자녀 이해에 대한 교육과 함께 자녀의 건강한 디지털 기기 이용 습관 형성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특강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를 깊이있게 이해하고, 자기 조절력을 기를 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7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세종교육 4기의 3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 여는 공연 ▲ 7.1.자 승진 및 전입직원 등 소개 ▲ 세종교육 4기의 3주년 기념 영상 ▲ 교육감 당부말씀 ▲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는 공연은 세종시 유일의 국악관현악단인 ‘세종이도국악관현악단’이 맡아 풍성하게 꾸몄다. ‘세종이도국악관현악단’은 2023년에 국악을 사랑하는 세종시 교원들로 구성된 ‘세종교원국악단’으로 출발해, 2024년에는 세종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단체로 확대해 새롭게 창단한 국악관현악단이다. ‘세종이도국악관련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가야금, 해금, 대금, 소금 등 전통악기로 풍성한 음색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대규모 국악관현악 무대를 선보여 직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이어서 교직원들은 ‘세종교육 4기 3주년 기념 영상’을 보며 3년간 세종교육이 걸어온 성장과 발전의 여정을 돌아보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충북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충북 도내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국제 바칼로레아(IB)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IB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IB 교육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변화를 함께 나누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장은 자리를 가득 메운 학부모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행사는 윤건영 교육감의 'IB 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 기조강연으로 토크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교육의 본질 ▲협력과 상생 ▲IB가 지향하는 수업‧평가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 등 IB 교육에 대한 가치와 충북교육의 비전을 진솔하게 풀어내 현장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싱가포르 국제학교 IB 교사이자 'IB로 대학가다' 저자인 이미영 작가와 IB 월드스쿨 졸업생인 김소혜 학생(서울시립대), 박하온 학생(토론토대)이 고등학교 DP 과정을 가르치고 배운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단재고등학교 IB 코디네이터인 남진희 교사는 IB 후보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충북 도내 학교 현장에서 IB 교육의 실현 사례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일 구미여자고등학교에서 경북형 과학중점학교의 운영과 발전 방안 협의를 위해 학교 관리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특화된 과학․수학․정보 교육과정과 과학 탐구 활동 운영을 통한 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학교이다. 2022년부터 지정과 운영에 대한 권한이 시도교육청으로 이양되어 현재 경북에서는 구미고등학교와 계림고등학교(경주), 김천여자고등학교, 포항고등학교, 포항이동고등학교, 문경여자고등학교, 청도고등학교, 함창고등학교(상주), 구미여자고등학교, 영천고등학교, 상주고등학교가 과학중점학교로 운영 중이다. 과학중점학교에서는 그 운영 목적에 따라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적 소양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공계 대학 진학 촉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학년 교육과정에서 과학 10단위 이상, 수학 8단위 이상,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연간 50시간 이상을 편성하며, 3년간 과학․수학․정보 교과에서 총 교과 이수 단위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7월 2일 학부모보듬위원 및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학부모보듬위원회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학부모 상담가와 학생을 1:1로 연결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경찰관, 사회복지사, 변호사 등 지역사회 전문위원과의 정기적인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따뜻한 ‘엄마의 시선’과 지역사회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극복의 기회를 얻고 자아존중감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2025학년도에는 총 8명의 학생에게 각 10회기의 개별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며, 필요시 학부모 상담도 병행하여 학생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시는 학부모보듬위원들과 지역 전문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교육과정 속 글쓰기 교육 활성화와 일상 속 글쓰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출판 플랫폼 활용 원격직무연수’를 실시한다. 7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는 교원의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글쓰기를 통해 자기 이해 및 표현 능력 향상과 인문학적 역량을 증진시켜 최종 출간까지 이어지는 연수 과정이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유·초·중·고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격(단방향, 쌍방향) 및 집합(현장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025 출판 플랫폼 활용 원격 직무연수’의 주요 내용은 ▲글쓰기 원격 연수 수강(7월~10월) ▲‘나도 작가, 출판의 모든 것’ 연수(7월) ▲글쓰기 소모임 활동(8월, 9월 총 2회) ▲출판 기념회 및 작가와의 만남(10월) 등으로 교원 작가(5명)의 강의와 실습(멘토), 연수생의 자율적 글쓰기 활동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출판 플랫폼(BOOKK)를 활용해 1인 1종의 도서를 출간하여 10월에 출판 기념회 및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할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