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올해 전략적인 공모 대응을 통해 굵직한 대형 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며 행정 성과를 가시화했다. 횡성군은 올해 정부 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 결과, 총 3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0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반영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대응을 추진한 결과로, 대규모 재정 확보를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주요 선정 사업으로는 총사업비 1,47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를 비롯해 동부생활권 농촌협약 사업(372억 원), 우천면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181억 원), 안흥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103억 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54억 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도심 기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촌협약과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 환경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29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이루어졌으며,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기부자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이 우편문화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0일 강원지방우정청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6일 태백우체국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한 ‘365우체통 설치’와 ‘사계절 자체 엽서 제작’ 운영 성과에 따른 것으로,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설옥순 한국안전체험관장은 “앞으로도 태백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공공기관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우체통’은 우체통 옆에 비치된 세이프맨 엽서를 작성해 365세이프타운 본관 1층에 설치된 우체통에 투입하면 다음 달에 발송되는 서비스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복지카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 질병, 거동 불편 등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교통복지카드 수령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원거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교통복지카드를 교부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2월 중순까지 교통복지카드를 신청한 약 6,000여 명이 대상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복지카드 발급을 위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이동 부담을 크게 줄이고 제도 이용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복지카드를 활용해 월 20회까지 무료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침체된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남길(상장동 건널목 주변), 쇠바우골(철암동 행정복지센터~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황지로(중앙로~철가방 주변) 등 3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그동안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던 음식점 중심의 상권들이 골목형상점가로 포함되면서, 침체된 골목상권 분위기 전환과 지역 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구역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하며,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과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태백시는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를 거쳐 지역 상권 규모에 맞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해 점포 수 요건을 기존 30개에서 15개로 축소하고, 토지소유자 및 건축물소유자 동의 요건을 삭제하는 등 현실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삼수동·황연동 일원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포함한 지역 정비를 준비하는 한편,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역 일원, 도시재생 공모 준비 본격화 태백시는 2026년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태백역 및 삼수동행정복지센터 일원 도시재생사업'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번 도시재생 공모는 △지역특화재생 △노후주거지 정비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되며, 시는 2026년 상반기 공모 신청을 목표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과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실효성 있는 공모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특화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태백역 일원은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관광·문화·상업 기능을 연계해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계획되고 있다. 특히 영암·화성고속(주)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민·관 협업 모델을 바탕으로, 공간 활용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지역 연계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농업회사법인팀파머스주식회사 민병현 대표가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병현 대표는 2017년 팀파머스를 설립한 이후, 춘천 지역 농산물과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체험·가공·유통의 농촌융복합산업 모델을 구축해 왔다. 계절별 화훼농장과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6차 산업을 실현하고, 자체 브랜드 개발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축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기반을 확대하고, 농촌 체험 콘텐츠를 관광 자원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증사업자 육성, 현장 맞춤형 컨설팅, 가공·유통·마케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을 통해 추진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김미숙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김숙영 원장이 지역사회보장계획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계획 수립부터 이행·점검·환류에 이르는 과정에서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숙영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강원도립대학교 한국어학당은 12월 30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한국어학당 정규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2년 정규과정을 수료한 5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수료생과 어학연수생 약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해 수료생들의 성취를 축하했다. 수료증 수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전체 수석) 수상자인 호 티 튀 짱(HO THI THUY TRANG, 베트남)에게 상장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TOPIK 4급을 취득하고 2026학년도 호텔관광과 입학 예정인 그는 “한국어학당에서의 학습과 경험이 꿈을 향한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 배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학업과 진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균 총장은 수료생들을 자신만의 꿈을 품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도깨비’에 비유하며, 이번 수료가 끝이 아니라 앞으로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출발임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어 학습과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소중한 인연들이 앞으로 학생들의 삶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포탈뉴스통신)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도내 지역 영상전문인력을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2025 강원영화학교’사업이 수강생들의 뜨거운 참여와 함께 가시적인 성과를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역 영상제작 교육 인프라 한계 극복을 교육 목표로 사업추진 올해 강원영화학교는 춘천, 원주, 강릉 등 권역별로 진행된 기본교육과 4개 분야 전문 심화교육을 병행하며 도내 영상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심화시켰다. 기본교육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춘천(스튜디오 13), 원주(원주미디어강사네트워크 공유), 강릉(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 등 지역 거점 단체들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워크숍 등 최신 동향을 반영한 교육을 도입해 총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심화교육에서도 국내 유명 작품에 참여한 최정상급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문 촬영 및 조명, 색보정 편집, 음향 후반작업, 그립장비 운용의 4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영상인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청룡영화상·전주국제단편영화제 등 주요 유수 영화제를 휩쓴 ‘강원영화학교’의 저력 &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려는 관광객들이 도내 해맞이 명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와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경포대와 정동진, 속초시 엑스포광장・속초해변 4곳에서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리며, 동해안 6개 시군 10개소에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강릉시 경포대 해변과 정동진에는 해넘이 버스킹 공연,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차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 6개 시군의 해맞이 명소에 대해 안전관리요원 배치, 구조·구급차 및 의료인력 배치, 기상에 따른 한파쉼터 운영, 해변 난로 설치 등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 1월 1일에는 강릉시 경포와 정동진 해변에 대해 행정안전부, 도, 시군,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소방, 가스, 전기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포탈뉴스통신)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12월 27일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제1기 어린이 사서단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어린이사서단 ‘생각자람 어린이 친구들’은 어린이들이 사서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책과 도서관에 가까워지기 위해 기획된 도서관 홍보 릴스 제작, 주제별 북큐레이션 추천, 독서신문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도서관 홍보 릴스 제작 활동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바라본 시선으로 전달하며, 도서관의 즐거움을 전했다. 또한 직접 주제별 북큐레이션 추천을 함으로써 각자의 관심사나 감성에 따라 책을 선정하고 서평을 작성하여 사서에 대한 많은 경험을 쌓게 됐다. 독서신문 만들기 활동은 그간의 사서단 활동후기와 도서관에 관련된 내용을 솔직담백하게 직접 작성하여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독서신문을 실제 신문 형태로 인쇄하여 활동 결과물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에서는 그동안의 사서단만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는 활동 영상 시청과 소감 나눔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린이들에게 특별 상장 및 수료증도 전달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30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내 구축지(흥업면 흥대길 9)에서‘원주시 농업유용미생물배양센터’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센터 구축 과정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식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시설·장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 조성은 녧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에 선정되어 총 54억 3천만 원이 투입됐다. 배양센터는 680.63m2의 면적으로 1층에 미생물 배양동과 공급실, 2층에 조직배양실과 배지 창고 등으로 구성됐으며 클로렐라, 광합성균 등 농업유용미생물 6종을 배양하여 연간 280톤에 달하는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미생물 공급이 이루어지는 공급실(분주실)은 공급 절차를 간소화하여 편리성을 제고하고, 미생물 공급량을 확대하기 위해 자동분주시스템(키오스크)을 도입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 농업유용미생물 배양센터가 관내 농업인들에게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업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 콘텐츠로 급부상한 ‘원주라면축제’를 2026년부터 대폭 확대·개편하여 본격 추진한다. 올해 원주라면축제는 보조사업비 6천만 원으로 시범 추진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확인했고, 2026년에는 축제의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향토기업 연계를 강화한 대표 음식관광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총 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 위탁하여 추진한다.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행사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기획·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관리·홍보·관광 연계 등 전반적인 축제 품질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원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향토기업인 삼양식품과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민·관·기업이 함께 만드는 상생형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확대 방향은 ▲라면 산업과 연계한 전시·체험 콘텐츠 강화 ▲전국 단위 및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프로그램 고도화 ▲지역 소상공인, 기업과 연계한 판매·체험존 확대 ▲청년·펫 동반가족·외국인 관람객을 고려한 체험형·체류형 콘텐츠 도입 등이다. 이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캠프롱 시민공원 내 위치한 ‘국립강원전문과학관’부지(태장동 1191-6번지)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의 소유권 이전등기를 지난 12월 19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부지는 1필지, 면적 24,000㎡ 규모로 매각 금액은 91억 2천만 원이다. 이번 소유권 이전은 2022년 1월 과기정통부·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 간 체결한 업무협약 및 관련법에 따라, ‘과학관 부지는 국가가 매입하여 소유한다.’는 규정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그간 부지 소유권 이전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 왔으며, 이번 등기 완료로 국가 기반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법적 기반을 확고히 했다. 특히 이번 소유권 이전은 원주시가 국방부와의 구 캠프롱 부지 국유재산 매매계약을 통해 과학관 부지의 소유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후, 이를 다시 과기정통부로 이전하는 관련 행정 절차를 통해 성사됐다. 그동안 2025.05. 공유재산심의 의결, 2025.06. 공유재산 처분 시의회 동의, 2025.11. 국유재산 매매계약 체결(국방부-원주시), 2025.12. 공유재산 매매계약 체결(과기정통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