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과장급 직위에 영입하기 위해 '2025년도 7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2025년 7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직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방위사업청 2개 부처의 과장급 2개 직위다. 식약처 감사담당관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1조 및 시행령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으며, 공직 내·외부에서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소속기관 및 산하단체에 대한 감사, 공직기강 업무 및 비위사항 조사 등 감사관실 소관 관리, 반부패·청렴 대책 수립, 공직자 재산등록·심사 및 취업제한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방사청 정보화데이터담당관은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 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정보화 정책·계획 수립, 방위사업 관련 정보체계 구축 및 운용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을 접수한다. 재난안전제품 인증 제도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성능이나 효과가 우수한 재난안전제품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제작한 제품이며,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제품은 안정성, 기술우수성을 비롯한 인증기준에 따라 3차례 심사를 거치며, 심사를 모두 통과한 제품에 한해 인증이 부여된다. 인증을 받은 재난안전제품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정 및 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조달우수제품 지정 심사 가점, 우선구매 대상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지정, 행정안전부 혁신제품 신청 자격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인증마크를 제품이나 포장, 홍보물에 표시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비 할인 등 제품 홍보를 위한 지원도 폭넓게 제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국내‧외 여행이 집중되는 7월을 맞이해 민간 앱을 통한 간편한 여권 재발급 신청과 영문 운전면허증 및 기내 반입 금지 물품 정보를 알려주는 챗봇 서비스 ‘물어보안’을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 서비스 중 이슈·시기별로 국민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해 매월 소개하고 있다. 먼저, ‘여권 재발급 신청 민간 개방(행정안전부, 외교부 주관)’은 그동안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었던 여권 재발급 업무를 민간(KB 스타뱅킹)에서도 가능하게 한 서비스로 지난해 6월 17일부터 제공됐다. KB 스타뱅킹 앱 ‘국민지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진 등록 및 수수료 결제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한 여권 만료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다면 신청 가능 시점(만료 6개월 이내)에 다시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한 경우, 수령 시 반드시 직접 창구(주민센터 등)에 가서 수령해야 하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은 폐기를 위해 지참해야 한다. 단, 여권 유효기간
(포탈뉴스통신) 환경부는 올해(2025년) 3월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74만 3천 톤 중, 6월 말 기준 95.6%에 해당하는 71만 1천 톤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처리율은 △울산광역시(울주) 100%(0.08만 톤), △경상북도(안동·영덕·영양·의성·청송) 95%(73.7만 톤 중 70.4만 톤), △경상남도(산청·하동) 100%(0.6만 톤)로 나타났다. 발생 유형별로는 전소되거나 반소된 주택·상가·농업용창고 등 주민 생활·생계시설의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재난폐기물 약 70만 8천 톤 중 96%인 68만 톤이, 산불 피해 공장(65개 사)에서 발생한 3만 5천 톤 중 88.1%인 3만 1천 톤이 처리 완료됐다. 이번 재난폐기물 처리는 올해 5월 2일 중앙재난합동대책본부에서 산불 복구계획이 확정된 지 두 달 만에 이뤄진 신속한 조치로, 환경부와 지자체가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국비지원 등 행정절차와 현장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다. 환경부는 우선 추경예산 1,120억 원을 포함한 국비 1,420억 원을 피해 지자체에 신속하게 교부했고,
(포탈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6월 13일 부과된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티움커뮤니케이션과 실질적 운영자인 조대○을 고발했다. 금번 고발된 조대○은 ‘㈜티움커뮤니케이션’(법인 사업자)을 통해 2020년 10월부터 소비자의 청약철회에 대한 대금 미반환 및 청약철회 방해행위 등의 위법행위를 하다가 공정위가 시정명령을 부과(2023년 6월 13일)하자 2023녀 10월경 ‘티움커뮤니케이션’ 또는 ‘대박’이라는 상호명의 (개인)사업자를 통해 동일한 위법행위를 지속했다. 공정위는 티움커뮤니케이션(대표자 조대○)이 싸다구마켓(구. 와우싸몰), 프리미엄마켓 및 다있다몰에서 의류 등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상품배송 지연을 이유로 청약을 철회하는 경우, 청약철회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대금을 환급하도록 한 전자상거래법 규정을 위반하여 대금을 미환급한 행위를 적발했다. 또한, 티움커뮤니케션이 제품 불량 이외에는 교환·반품·환불 불가, 제품 불량에 따른 반품은 수령 후 24시간 이내에 신청하여야 가능, 배송지연으로 인한 환불은 마일리지로만 가능하다고 고지하는 방법으로 배송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청약철회가 가능하도
(포탈뉴스통신)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더욱 중요해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문을 연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6개월 만에 433명이 넘는 60세 이상 시니어의 일자리를 찾아줬다. 개인별 경험과 경력에 맞는 1대1 취업 상담과 맞춤형 훈련부터 이력서 작성, 면접 클리닉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매칭해 취업을 돕는 방식이다. 올해 1월 개관한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일할 의지와 역량이 있는 6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기업 매칭과 시니어 인턴십, 시니어 취업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 50플러스 동부캠퍼스(1층)에 위치하며 중장년 일자리 발굴과 지원 경험이 많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시니어 구인·구직 기업 매칭’은 개인별 경력과 희망 직무를 기반으로 민간 기업과의 맞춤형 연계를 해주는 사업이다. ‘시니어 인턴십’은 일정 기간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한 뒤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3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시니어 취업훈련’은 기업 채용수요가 있거나 신노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모아타운 주민제안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전자서명동의 운영 지침’을 마련해 주민 편의와 사업 활성화를 동시에 잡았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9일 발표했던 ‘모아타운 주민제안 전자서명 동의방식 도입’ 후속 조치로 운영 지침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전자서명동의 방식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주민과 자치구가 지켜야 할 구체적인 실행 기준과 절차를 담고 있다. 이번 운영지침은 전자서명의 법적 효력을 명확히 하고, 주민, 자치구 담당자, 토지등소유자 등 이해관계자의 역할과 절차를 안내한다. 또한, 전자서명동의 서비스 제공업체의 기술 요건과 전자문서 보관·검증 방식도 포함해 실무에 필요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했다. 전자서명동의 추진 절차는 추진주체가 서비스 제공업체를 선정하고 시스템을 구축한 뒤 사업구역 정보를 등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토지등소유자는 문자나 QR코드로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동의서를 확인하고 전자서명을 제출한다. 동의율은 실시간 집계 가능하며, 제출된 전자문서는 자동 암호화돼 안전하게 보관된다. 서울시는 개인정보 보호를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감각적인 여름 패션과 특별한 체험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올여름 가장 쿨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에 위치한 하이서울쇼룸에서 ‘쿨 썸머 페스타’를 주제로 한 팝업 행사를 7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하이서울쇼룸은 유망 신진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한 수주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2016년 개관 이후 600여 개 유망 K-패션 브랜드가 하이서울쇼룸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이번 ‘쿨 썸머 페스타’ 팝업행사는 시민들에게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이서울쇼룸에 입점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17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여름 시즌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중 11개 브랜드는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현장 판매를 진행하고, 나머지 6개사는 여름 시즌 신제품을 전시로 선보인다. 블랙핑크가 픽한 브랜드 ‘두칸(DOUCAN)’을 비롯해 스트리트 감성의 유니크 브랜드들이 M
(포탈뉴스통신)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6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에서 ‘서울디자인창업센터 7기 킥오프 데이’를 개최하고, 새롭게 선발된 34개 디자인 스타트업과 함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기업을 환영하고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배 기업과 전문가의 인사이트 공유, 창업자 간 교류를 통해 디자인 창업 생태계의 연결과 확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울 유일의 디자인 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인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선발해 브랜딩 역량·네트워킹·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단순 보육 기능을 넘어 실질적인 유통·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총 113개의 디자인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행사는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입주증서 전달과 사업 소개, 선배기업과 전문가 강연, 미니 토크콘서트 및 자유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특히 7기 입주기업 대표들의 1분 스피치를 통해 각자의 창업 아이템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대학 강의를 ‘구독’ 하는 시대를 연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이 듣고 싶은 강의를 원하는 대학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구독대학’의 수강생을 7월부터 모집하고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구독대학은 직업훈련 중심의 기존 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인문교양, 문화예술, AI·디지털 등 지적 호기심과 자기계발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시민이 콘텐츠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신문·잡지·OTT처럼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듣는 구독형 학습 모델로 기획됐다. 서울시 내 10개 주요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성서대, 홍익대)이 참여해 총 15개 강좌를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개설하며, 각 강좌는 20~50명 규모로 각 대학의 강의실에서 교수진이 직접 강의한다. 특히 시민들은 평소 관심 있던 강의를 가보고 싶던 캠퍼스에서 수강함으로써, 강좌 수강과 더불어 각 대학의 고유한 분위기와 공간 자원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빈용기 보증금(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 반환제도를 지역 내 재활용도움센터(9개소)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가운데 올해 6월까지 상반기 집계결과 시민에게 지급한 보증금은 1억 8천만 원(회수량 178만병)에 달해 자원순환 실천 이끄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재활용도움센터를 활용한 빈병보증금의 올해 월 평균 환급금은 약 3,000만 원(개소당 337만원), 월 평균 회수량은 약 29만 병(개소당 약 32,963병)에 달하고 있어, 시민들의 소득증대와 빈용기(소주병, 맥주병) 회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선 지난 2017년 대정읍 동일1리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무제한 반환제를 시작한 후 2019년 9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 빈용기 회수체계를 갖춰 지금껏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한편, 2017년 이후, 지금까지 서귀포시 빈용기 보증금 반환액은 27억 원에 달하며 수거량은 약 2,676만 병에 이르러 서귀포시 인구 1인당 빈용기 반환량이 149병에 이르는 막대한 양이다. 현재 빈용기 무제한 반환제도를 운영하는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2025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으로 성산읍사무소 신청사 내에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하여 실내정원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산읍사무소 실내공간에 수직정원(벽면) 4개소(128㎡)와 수평정원 1개소(39㎡)의 플랜터를 조성하여 산호수나무 외 10종·101주 및 초화류 섬기린초 외 4종·237본, 공기정화에 탁월한 실내정원 식물 6,400여 본을 식재할 계획으로 10월 말경 준공할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숲 실내정원은 공공건물에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녹색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특히 금번 추진하는 실내정원은 고령 주민, 민원인 등이 자주 찾는 민원실과 대기 공간을 중심으로 녹지와 휴식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동관수 등 유지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1년도부터 제주 월드컵경기장 실내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감귤박물관 등 공공시설 5개소에 연차별로 꾸준히 실내(옥상)정원을 조성하여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웰 에이징 건강 숲’ 프로그램을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 에이징(Well –aging)은’나이 들어가는 과정을 부정하지 않고 그 안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찾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늙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2025년 ‘웰 에이징 건강 숲’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 청년 우선 참가 혜택(10명)을 주었고 총 25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기에 운동,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등 웰 에이징 건강 숲 프로그램 실천법을 습관화하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미리 확보할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 심뇌혈관 질환예방 관리사업지원단과 협업으로 운영되며 총 7회기에 걸쳐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생활습관성질환 이해, 밸런스워킹 등 ▲식이요법관리 및 실습 ▲마음챙김 기반 명상활동 ▲아로마요법 ▲사후검사 및 개인목표와 달성도 비교 ▲바람직한 생활습관 변화를 위한‘나의 행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당구연맹은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3일간 제주시와 서귀포시 일원 당구장 및 서귀포월드컵리조트체육관 등 총 16개소에서 '2025. 제1회 서귀포칠십리배 전국 3쿠션 동호인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당구 동호인 6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쿠션 넉다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벌린 가운데 당구를 사랑하는 이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 여성부 당구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국 대회 중 처음으로 여성부 경기를 신설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1024강에 참가한 여성부 중 한 명이 전국3쿠션당구대회 토너먼트의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며, 여성 당구계의 잠재력과 관심을 실감케하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육지부에서 참가한 동호인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전국 규모의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참가하고 싶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1일 자로 이동우 신임 부구청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동우 부구청장(지방부이사관)은 1992년 11월 7급 공채로 첫 공직에 입문한 이후, 인천시 문화유산과장, 교통정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 해양항공국장으로 재임하며 탁월한 조직 운영과 정책 기획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동우 부구청장은 “계양은 계양테크노밸리, 계양아라온 등 인천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라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소통의 아이콘으로 계양구를 잘 이끌고 계신 윤환 구청장님을 보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계양구가 첨단산업의 혁신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