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조상진 의원)은 11월 18일, ‘부산 뿌리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메이커스 밸리 구축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산시의 뿌리산업관련 미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 의원은 “뿌리산업은 부산 제조업 경쟁력의 뿌리지만, 정책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고충을 반영한 정책 없이는 산업 기반의 붕괴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부산형 메이커스 밸리는 형식적 거점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 활용 가능한 실전형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노상태 상무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디지털 전환 기반의 메이커스 밸리 모델이 갖춰야 할 핵심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노 상무는 “이제는 숙련자의 직관이 아닌, 데이터 기반 제조 시스템으로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DX 기술을 갖춘 설비와 전문 인력이 결합되어야만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투자 여력을 극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8일 급경사지로 인한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급경사지 관리 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도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반연구소(대표 차우성)와 상호 협력하여 안전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급경사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지반연구소가 개발한 앱(app)을 통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한국지반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영도구 내 급경사지 안전관리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위해 협력해 주신 차우성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4일 영도구민을 대상으로 ‘평화의 길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도구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지역 상생을 위해 협력하며, 지역 관광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태석 신부 기념관으로 이동해 아프리카 오지에서 헌신적인 삶을 실천한 이태석 신부의 생가와 전시공간을 둘러본 뒤,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평화와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기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의 무상사용 협약을 통해 연 2회 이상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정희원 노년내과 교수를 초청해 ‘저속노화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제434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령사회 속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노화를 이해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정희원 교수는 한국 고령화 사회 속 건강하게 나이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안해 온 전문가로 국내에 저속노화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한 저속노화의 개념과 함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 그리고 노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사고 전환의 필요성을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카데미 수강 신청은 11월 21일부터 영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350명)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11월 18일 과정초등학교 일원에서 동래교육지원청, 연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교육기관·경찰이 협력해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구청과 교육청, 경찰,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학부모회연합회, 과정초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과 선물 받지 않기 △위급 시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기본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11월 14일 아델라디저트아카데미학원에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로 구성된 수강생들이 2달여 간 배운 제빵 기술로 앙금 소보루빵 100개를 만들어 장애인직업재활시설부산직업재활원 장애인 근로자에게 전달하는 행복을 굽는 제빵교실 ‘사랑의 빵’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11월 1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제구협의회(회장 김미옥) 주관 2025년 하반기 ‘사랑의 불고기·계절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봉사원들은 직접 만든 불고기와 김치를 취약계층 22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11월 17일 가수 이찬원 팬클럽(CWBB부산찬스방)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11월 15~16일 주민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구석구석 연제투어’ 를 운영했다. ‘구석구석 연제투어’는 5개 테마로 구성된 연제둘레길 중 하나의 코스의 여러 명소를 둘러보며 연제구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15일에는 연산동 고분군, 배산성지 등 연제역사길을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16일에는 황령산 전망대, 마하사 등 황령산별빛길을 탐방하는 두 가지 코스가 운영됐다. 특히 연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진 연제둘레길 해설사와 함께하는 참여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연제둘레길에 관심을 가지고 연제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제332회 정례회에서 전원석 의원(더불어민주당·사하구2) 발의로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이 됐다. 이는 시무형유산의 보유자, 명예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 지정에 있어 상위 법인'무형유산 보전 및 전승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결격사유를 명확히 했다. 현재 부산시는 총32명의 무형문화재 전승자가 있으며, 80여명의 전승 교육사 그리고 명예보유자가 13명이 지정되어 있다. 부산을 포함한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 환경, 공동체와 상호작용하며 대대로 전승되는 무형의 문화유산으로 국가무형유산 및 시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고 보호받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으로는 수용농청놀이, 동래학춤, 동래 지신밟기등이 공연예술 분야에 있으며, 기능보유자 분야로는 전통공예 부분에 연, 전각, 주소, 사기등의 분야와 황포돛제작분야도 지정이 되 어 있다. 이번 조례 개정에는 결격사유 및 인정 해제 사유 확인을 위한 범죄경력 조회 등의 항목이 추가됨으로서 시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의 도덕성등에 대한 자격과 권위가 더욱 인정됐다고 보인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첫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국회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공동으로 대정부 건의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이 주최하고,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라는 기본 주제(콘셉트) 아래, 지역 발전 전략을 국가 발전 전략으로 연계하고, 전국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렸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및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 국회의원, 박형준 시장, 민간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비전과 전략,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민·관·정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늘 세미나에서 시는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8월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세계 5위 안에 드는(글로벌 TOP5) 해양도시 도약 및 해양수도 신전략 거점 조성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동절기를 맞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 50명에게 전기장판, 겨울이불,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KSS해운(대표 박찬도)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지난 19일 영주1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할 사랑의 김장김치(5kg) 150박스를 전달했다. ㈜KSS해운 나눔봉사단은 2013년부터 매년“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을 통해 영주1동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번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귀남 영주1동장은“매년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KSS해운 나눔봉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며,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인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규제혁신은 실현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규제개혁·적극행정의 이해와 사례 분석, 영화 속 장면과 심리학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및 직원 마인드 전환 등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혁신은 작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지역문화와 인문 감성을 결합한 2025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우리동네 인문학 팝업스토어’를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포밭개마을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포동의 일상과 기억을 주제로 예술·기록·공예·건축·전통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개 주제로 구성되며, 주차마다 지역 예술가 및 활동가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 필아트×전포밭개마을센터(11.19.~11.23.) △ 서면미술관×故김진희 작가(11.26.~11.30.) △ 서면미술관×캘리토닉 건축사 유창욱(12.3.~12.7.) △ 제이케이크래프트×하마터면협동조합(12.10.~12.14.)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판매수익 전액을 전포동 발전기금으로 환원해 지역과 창작자·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문화 순환 구조를 실현한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재단은 이를 통해 인문정신문화의 생활 속 확산과 지역 커뮤니티 자생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팝업스토어별로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