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센터 영종분소(힐링프라자 5층)에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 국제표준안전재단 장정혜 이사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노인복지 관련 전문 지식과 실천 기술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 분야 국제표준(ISO) 자격증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 활동, 국민 안전교육 등을 통해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써온 단체다. 특히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 3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사 전문 시니어 양성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전순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사회 가치를 실현할
(포탈뉴스통신) 항공산업 분야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올해 2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가 오는 17일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인천 중구 영종대로 94 두림타워웰스복합 10층)에서 열린다. 인천시 중구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는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행사에는 ▲㈜유니에스, ▲샤프도앤코코리아(유), ▲스마트인포㈜, ▲우지기업㈜ 총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하역·적재 종사자, 기내식 탑재 및 운전원, 인사사무원, 카트수거 및 이동배치, 조리사 및 조리보조원 분야에서 22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 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제4기 구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2월 공개모집 절차 등을 거쳐 부패 척결과 구정 발전과 관련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갖춘 구민 20명을 제4기 구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이들은 ▲위법·부당한 행정 시정 건의 ▲부패 유발 제도·관행 시정 건의 ▲공무원의 비위·부조리·불친절 행위 제보 ▲각종 감사 시 전문 분야 자문 ▲구정 발전을 위한 필요 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제4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은 지난 9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히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함께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감사관은 구민의 입장에서 주민 불편 사항을 건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자 운영 중인 제도”라며 “앞으로 구민감사관 활동 통해 ‘청렴 중구’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23일까지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기존 초등돌봄교실)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대기 학생 발생 학교, 1실당 수용 인원 과밀·과소 학교, 신규 초등돌봄전담사 배치 학교, 3년 초과 미점검 학교, 시설 공사 학교 중 컨설팅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는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개선 방안 모색과 학교 지원 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촘촘한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4기 ‘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헤르만 헤세의 삶과 작품’ 강연을 4월 24일 19시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크눌프』, 『데미안』의 역자이자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인 이노은 강사가 진행하며, 헤르만 헤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헤르만 헤세와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 김영순)와 다문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인적 자원 및 정보 교류 △관련 행사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협약으로 도서관의 공공성과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문화 다양성과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대학의 전문성과 도서관의 공공성을 결합해 지역사회 통합과 문화 다양성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26개국 1만 3천여 권의 다국어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문화 순회문고, 무료 택배 대출, 체험교실, 진로 탐험대, 공연 등 다양한 다문화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유·초등 교(원)장 자격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강화에서 인천교육 정책연수를 진행했다. 총 3일, 19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인천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교(원)장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연수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의 평화교육, 문화 다양성 탐방, 리더십 특강을 비롯해, 선배 교(원)장과 함께하는 분임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체험 활동도 포함됐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관계 중심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연계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5 마을과 함께성장 탐방 프로그램’을 지난 8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남동구, 연수구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각 학급에 마을탐방 강사를 지원하며, 남동구청, 연수구청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개발한 6개 탐방 코스를 중심으로 총 130학급, 탐방 버스 100대, 마을교육활동가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안전하고 행복한 탐방을 위해 보조강사를 확대할 계획이며,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9일과 10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유관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구, 남동구 교육복지사 56명과 25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복지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축산물 48종과 수산물 40종의 시장가격 정보를 관내 학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의 시장가격 조사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조사된 가격 정보는 매월 10일 남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다. 시장가격 정보 제공으로 학교 급식 식재료 구매 가격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 업무 부담 경감 및 급식 운영 효율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부 관내 학교뿐만 아니라 인천 전체 급식학교도 해당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시장가격 자료 제공이 학교의 입찰 기초가 조사 부담을 줄여 학교 업무 경감 및 급식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인천중구문화재단 내리마루에서 ‘2025 남부 초등 신규 교사 필수 역량 맞춤형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 52명의 교직관 확립, 교육과정 운영, 학부모 상담 등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멘토 교사 25명이 함께 참여하여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초학력 진단과 지도 △교원 복무 이해 △교실 속 장애학생 이해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읽걷쓰’와 연계한 소통 나눔 등으로 구성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연수와 함께 멘토 교사 사전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하여 멘토의 역할과 자질을 공유하고, 멘토-멘티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을 위한 밀착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신규 교사들이 수업 및 생활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군 내 33개 학교에서 섬 특화 문화예술교육인 ‘강화 꿈섬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의 수요를 반영해 연극, 무용,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 13개 분야 21개 강좌로 구성되며, 교과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수업, 동아리 활동 시간에 예술강사와 교사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꿈섬’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예술가 학교 레지던시 운영(강남중·길상초)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총 33개 학교에 3,007시간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며, 섬 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데 기여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맞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중학교 고시 외 과목인 ‘인천바로알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천바로알기’는 학생들이 인천의 환경, 역사, 문화를 탐구하며 글로컬 시민으로서의 삶을 실천하도록 돕는 과목이다. 학생용 워크북과 교사용 지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바로알기의 이해 △인천의 생태 △인천의 문화·예술 △인천의 역사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이론 17차시와 체험 16차시로 운영되어 교과 연계 및 수업 설계가 용이하다. 특히, 체험학습 시에는 인천길탐방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이 함께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도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바로알기’가 우리 아이들이 인천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10일부터 16일까지 ‘열한번째 봄바람, 기억을 안고 희망을 피웁니다’를 주제로 추모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모주간은 교육공동체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았다. 교육청 정보센터 1층에는 추모 부스가 마련돼 관련 사료 전시와 함께 추모 및 다짐 글쓰기 활동이 진행되며, 4월 16일 오후 4시에는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서도 배너 게시, 온라인 추모글 작성, 교육과정 연계 수업 등 자율적인 추모 활동이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깊이 추모하며, 다시는 이러한 아픔이 교육 현장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평화로운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규제샌드박스 적용으로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학생성공버스’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6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은 통학용 전세버스 계약 및 운영 권한을 학교장에서 교육감 또는 교육장까지 확대하여 교육청 주관의 통학버스 운영을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했다. 2023년 도입된 ‘학생성공버스’는 교통 불편 지역 중·고등학생의 통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24 교육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및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로부터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51대가 운영 중이며, 높은 만족도와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는 학생성공버스가 이번 법령 개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기반이 마련됐다”며 “2026년 1월까지 기존 제도를 유지하고 이후 개정 법령에 따른 운영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