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 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아 건축한 연립·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중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2010년 12월 31일 이전)된 건축물이다. 단, 재난·재해복구 및 안전을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15년이 경과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 사업은 ▲공동주택 옥상부(옥상 방수, 지붕 교체), ▲석축, 옹벽, 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사업, ▲단지 안의 도로 보도 및 보안등 보수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사업이며, 도색공사는 제외된다. 총사업비의 80% 내에서 최고 2,000만 원 한도로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완료 후 현지실사 및 공동주택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중 최종 지원단지와 보조 금액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이달 말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은 대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운영하는 강화군 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6일, 강화문예회관에서 2025년도 노인 일자리 평가회를 성료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 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불은·길상·양도·화도 지역을 비롯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76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지역사회와 어르신을 응원하기 위한 풍성한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강화도가락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 공연은 장내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강화 남산 군립 어린이집 원아들의 트로트 율동 공연도 큰 박수를 받으며 행사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채웠다. 이어서 진행된 평가회에서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한 해 성과를 분야별로 세밀하게 검토했고, 2026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또한, 적극적으로 활동한 모범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는 군수 표창, 군의장 표창, 공단 이사장 표창 등의 시상도 있었다. 박영길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개선하겠다”며,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이윤섭)는 지난 11월 28일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을 개최했다.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 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섭 강화군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의 지혜와 뜻을 모아, 분단의 현실을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공존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평화 공감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헌법 제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직속의 자문기구로, 각종 통일정책을 자문하고 건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지난 11월 28일 양식 어업인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2025년 양식어업인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인천시 수산자원팀장, 경인북부수협 조합장, 강화군 해양수산과 관계 공무원, 강화군 양식협회 회원 등 총 36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한파와 폭설 등 겨울철 재해에 따른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 중심으로 진행됐다. ▲비닐하우스 지붕 적설 제거 및 구조물 보강 ▲환기와 습기 관리 ▲한파 기간 무리한 입식 금지 ▲저수온기 이전 조기 출하 권고 등 구체적인 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어업인의 안전을 위해 과산화수소 등 화학물질 사용 시 방역복과 보호 장갑 착용 등 안전 수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양식장 내 전기 시설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겨울철 누전과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한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전선 피복 손상 ▲수분 침투 여부 등 세부 항목을 점검하고, 상시 관리 체계 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을 강조했다. 만일의 재난 피해 발생 시 보
(포탈뉴스통신)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지난달 21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다문화 가족과‘다(多)함께 가꿈 송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결혼 이민자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총 4개 자조모임팀이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여러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패션쇼는 참가자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문화적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또한 이날 장기자랑에는 총 6개 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모국어로 노래를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으며, 관객들은 다양한 문화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박수를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뜨개질, 네일아트, 인생네컷, 일본·다국가 자조모임 체험, 다문화 다과 체험, 컵 꾸미기 등 총 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미희 센터장은“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공유하는 이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송림동 337 일원에 위치한 송림2녹지의 옹벽 보수공사를 지난달 2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림2녹지는 인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생활권 녹지로, 그동안 옹벽 일부 노후화되면서 안전 문제 및 경관 저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옹벽 보수공사를 추진해, 주요 구간에 대한 구조적 보강과 외관 정비를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에서는 옹벽 균열 보강과 미장을 통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였고, 인접 보행로와 난간도 도색하여 주변 녹지와 어울리는 경관으로 재정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옹벽 보수공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구청 소나무홀에서‘2025년 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 사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창의적인 복지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역량 강화 교육과 11개 동 특화사업에 대한 발표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각 동에서 추진한 특화 사업들의 사업 적정성,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 엄격한 심사 기준(사전 서면평가 60점, 발표평가 40점)에 따라 경합을 벌였다. 특히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하며 지역 복지에 대한 열정과 경험을 공유했다. 심사 결과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차이를 넘어 함께 즐기는 금창동 '애인오락(愛人五樂)'’ 사업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애인오락'은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헤어커트 서비스(애인-살롱), 공방 수업(애인-공방), 외식 문화 체험(애인-한상), 가을 소풍(애인-소풍), 공연 관람(애인-공연) 등 다채로운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사)인문의향기로부터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 보호대상 아동들을 위한 김장김치와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 아동공동생활가정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개별적인 특성에 맞춘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서구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은 7개소가 있으며 총 37명의 아동들이 입소 중이다. 이번 나눔은 (사)인문의향기(이사장 조중규)와 (사)하이서울기업협회(회장 박미경)와 함께하는 ‘행복릴레이 김장나눔 동행’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김장김치 300kg 뿐만아니라 아동공동생활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하여 아동복지 나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생활용품은 ▲㈜한일전자 후원 헤어드라이어 7개 ▲㈜와이즈팩토리 후원 캡슐세제 21개 ▲㈜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 후원 치약 100개로 구성됐다. 김인석 (사)인문의향기 봉사단장은 “아동들이 아무 걱정 없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동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지역 상권 중심지인 마실거리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상인들과 총 4회에 걸친 간담회를 통한 의견 수렴 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보도 공간 확보 등 보행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 요청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됐다. 해당 사업 내용으로는 주요 구간의 보도 공간 확보를 위한 보행 동선 재배치, 야간에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보도 정비를 넘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생활편의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도모함이 목적이다. 구는 마실거리 개선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인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주민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는 오는 12월 6일 ‘2025 서구 청년정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서구 청년정책을 되돌아보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나누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로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참여자들의 추억과 소감을 나누는 추억저장소 이벤트가 진행되며, 본행사에서는 청년성장 빌리지 체험, 포켓마켓 in 청년파크 플리마켓, 청년성장 어드벤처 퍼레이드,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이어진다. 행사 관계자는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19세~39세 서구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고혈압, 당뇨병 및 고지혈증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인 ‘고·고·당 예방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고·고·당 예방교실’은 4월 고혈압 관리를 시작으로 6월 고지혈증 관리, 9월 당뇨병 관리, 11월 심뇌혈관질환(협심증, 뇌졸중)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검단탑병원, 나은병원, 인천의료원 등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했다. 해당 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단순 정보전달이 아닌 최신 의학 정보 및 풍부한 임상 겸험을 토대로 한 근거기반의 전문교육으로, 질 높은 건강관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서구보건소(소장 장준영)는 “이번 고·고·당 교육은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성과 신뢰도 높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해 지난 11월 25일 롯데마트 영종도점 일대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대장, 아동지킴이, 공항지구대와 민관협력으로 ‘아동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무엇보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찰, 돌봄대장, 아동지킴이 등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다. 또한 롯데마트 영종도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유동 인구가 많은 마트 앞과 마트 내에서 캠페인을 추진 할 수 있었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정의, 유형, 의심 징후를 안내하고, 아동학대 신고 방법을 설명하는 홍보물(I LOVE 아이) 등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서 아동보호의 가치를 공유하고 모든 시민이 아동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1월 27일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받은 관내 시설 3개소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시설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 효과를 확인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태양광(중구농협하나로마트 본점) ▲지열(황○성) ▲태양열(영종요양원)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설치 과정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또, 참여기업과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관한 실질적인 의견을 들으며, 개선 사항과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 자원 발굴을 위한 ‘남동업로드: 아트레코딩 편’의 성과공유회를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최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민이 지역의 이야기기를 직접 수집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공간과 사람의 흔적을 남동의 문화자산으로 만들기 위한 구민 참여형 사업이다. 1부는 참여자들이 수집한 남동의 모습을 공유하고, 2부에서는 도시 기록의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손동유 원장의 ‘지역 주민 참여 아카이브 활성화를 위한 방안’ 주제 강의와 함께 참여자 발표가 이뤄졌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구민이 직접 발굴하는 문화 자원으로 그 의미가 깊다”라며 “문화 자원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남동문화재단의 남동구 문화 자원 발굴 프로젝트 ‘남동업로드’는 지난 2024년 문화공간 조사를 진행했고, 2025년은 구민 참여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해당 결과물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의류재활용협회 최대호 회장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5,161,800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남동구 의류재활용협회는 202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의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과 동시에 진행됐으며, 지역 내 나눔 활동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대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동구 의류재활용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후원금은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