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급여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년 2차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여 업무 실무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사례별 임금 지급 방법 등 실질적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급여 업무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는 각급 학교의 교육행정 안정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보다 전문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문화재단은 최근 광주시가 실시한 2025년도(2024년 실적)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의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재단은 ▲리더십 ▲경영효율성과 ▲사회적 책임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가’등급(90,27점)을 받았다. 특히 재단은 지난해 전 세계 관악인들의 음악 축제인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국내 최초로 광주시에 유치하여, 5일 동안 27개 국가에서 2,000여 명의 음악 단체 관계자들과 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또한, 지역 예술인 및 예술 단체 지원을 위한 ‘GAJA’ 및 ‘모든예술 31’ 사업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했고, 재단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경영을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광주시문화재단이 정부 정책과 재단 고유목적에 기반하여 광주시만의 독창적인 문화예술적 가치를 확립하고, 시민 중심의 자
(포탈뉴스통신) 광명도시공사 주차관리팀은 오는 7월 14일부터 광명전통시장 인근 광명동 105-8 일원에 위치한 광명동(전통시장) 지하공영주차장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광명동(전통시장) 지하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에 조성된 주차장으로 총 176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부에는 공원 조성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용요금은 기존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과 동일하게 최초 30분까지 800원, 초과 10분 이내마다 300원, 2시간 초과 시 10분 이내마다 500원씩 누적되며 일 최대 상한금액은 없다. 한편 광명동(전통시장) 지하공영주차장은 7월 말까지는 임시운영으로 이 기간동안 무료로 개방되며, 이후 8월 1일부터 상기 요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본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광명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접근 편의성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통신) 성남산업진흥원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3년 간 운영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진출 확대 및 성남시의 산업협력 거점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냈다고 10일 밝혔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연계한 의료기기 교육훈련 인프라로서 새로운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의 사용경험을 제공하고, 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계별 전문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관리기관으로 성남산업진흥원(주관기관),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협력해 지난 3년 동안 3,200명 이상의 국내외 의료진과 153건의 교육훈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사용적합성 평가 67회, 국내외 전시마케팅 28회도 결합해 산업육성 시너지를 내고 있다. 교육훈련 제품의 종합병원 이상 진출이 누적 137곳, 지역 병의원 진출이 1,218곳, 해외 진출이 61개국 이상이 될 정도로 의료시장 내에서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훈련 참여 기업 중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첫 번째 기업은 ㈜리브스메
(포탈뉴스통신)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7월 9일부터 21일까지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플러스다모아예금’에 대해 한시적으로 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복잡한 조건 없이, 예금 가입일 포함 1개월 이내에 해지 거래가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리는 6개월 최고 연 2.54%(기본금리 연 2.02%), 1년 최고 연 2.62%(기본금리 연 2.08%)이며, 가입 가능 금액은 최소 1천만 원부터 최대 50억 원까지며, 총 모집 한도는 1,000억원이다.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2025.07.11.기준) 상품 가입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와뱅크, 모바일웹뱅킹 등에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광주은행 서경아 수신전략부장은 “최근 시장금리 변동 속에서도 고객에게 안정적인 이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조건 없이 누구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은행]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은 지난 10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남서방 인근 해상에서 대형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한 항공기 탑재 인명구조장비 정밀 투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박 전복·침몰 등 다수의 인명이 해상에 표류한 상황을 가정, 해양경찰 고정익 항공기와 경비함정이 협력해 인명구조장비를 신속하게 현장에 투하하는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통상적으로 900~1,500m 상공에서 해상 초계임무를 수행하는 항공기는 훈련을 위해 해수면 위 약 50m 고도까지 하강, 착륙 조건에 가까운 고난이도 저고도 비행을 통해 구조장비를 정확히 투하하는 훈련을 반복 실시했다. 중부해경청은 이 훈련을 정기적으로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항공기 조종사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은 물론, 경비함정과의 팀워크 강화 및 입체적 구조역량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부해경청 박배식 고정익항공대장은 “본 구조장비 투하 훈련은 실전에서 조종사와 승무원 모두의 고도의 집중력과 기술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경비함정과의 협력 훈련을 통해 다양한 해양 구조기술을 발전시키고, 실전 대응력을 높여
(포탈뉴스통신) 춘천도시공사는 홍 영 사장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과 계획을 밝혔다. 홍 사장은 "고객 중심의 공기업,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위해 공사는 경영 효율화를 통한 내실 강화와 지속적인 혁신에 주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집중했다. 취임 당시 27.6%였던 수지율은 인력 효율화와 주차장 무인화 등 강도 높은 개선조치를 통해 대폭 상승했다. 43명의 신규 채용 효과를 거두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등 신규 시설에 인력을 적재적소로 배치했고, 공영주차장은 52%에서 100%로 수지율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시설 수입 업무의 중앙 통합과 현금 제로화, 자금관리 전산화를 통해 운영의 효율성과투명성을 확보했으며, 전년 동분기 대비 12.5%의 지출 절감과 3.8%의 수지율 개선을 이뤄냈다. 경영관리 선진화를 위한 전산화도 이뤄졌다. 인사, 급여, 예산, 복무를 통합 관리하는 '경영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체육ㆍ관광시설 수입 및 회원관리 전산화를 통해 세외수입의 정확성을 높였다. 결제 시스템은 제로페이, 애플페이 등으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10일 평촌중학교 ‘지역사회 인사 재능기부 진로특강’에서 일일 명예교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진로경험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현실적이고 생생한 진로 조언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인사로서 청소년들의 미래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유영일 의원은 도의원이 하는 일인 조례 제정, 예산 심의, 집행부 견제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실례를 들어 소개하며, 도의원은 지방자치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대의기관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에 임하는 자세로서 진심과 신뢰를 강조하며 “정치인은 지역의 미래를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설계하는 사람으로, 진심과 책임감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의 하이라이트는 유 의원이 자신의 삶의 철학과 좌우명을 학생들과 공유한 부분이었다. 유 의원은 “인생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보다, 넘어질 때 마다 다시 일어서는 끈기와 희망이 더 값진 것”이라고 전하며,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기 길을 끝까지 걸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8일 내손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이후 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간담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용규 내손중·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교 초기부터 제기되어온 다양한 운영 현안과 시설 보완 요구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향후 전·편입생 수용을 위한 학급 운영 대책, 학년별·교과별 학습공간의 고도화, 방범시설 확충 사안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서성란 의원은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활공간이어야 한다”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간담회 직후에는 교내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논의된 사항들을 현장에서 확인했고, 이 과정에서 학생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보완책의 시급성이 제기됐으며, 이를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적 대응이 요구됐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학교 설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개교 이후 운영 전반에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오는 15일 전주KBS에서 추진 예정이던 ‘완주·전주 행정통합’ 관련한 공개토론회가 전주시 측의 불참 통보로 무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의장,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 의장이 함께 참여해 양측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통합 논의의 실체를 도민 앞에서 검증받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특히 지난 7월 3일,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정식으로 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으며, 이는 일방적인 반대를 위한 것이 아닌, 통합 문제에 대한 공론화의 장을 마련하려는 진정성 있는 시도였다. 더욱이 전주시 우범기 시장은 처음에는 토론회 참석 의사을 밝혔으나, 돌연 입장을 번복하고 불참을 통보해왔다. 이에 대해 유의식 의장은 “실질적 대화를 회피한 매우 무책임한 처사”라며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이어 유의장은 “공신력 있는 전주KBS가 주관하는 토론을 통해 통해 상호 입장을 투명하게 밝히자는 제안을 전주시가 스스로 거절한 것은, 과연 전주시가 ‘주민 중심의 통합’을 진정으로 추진하고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11일 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완주군 여성기업인들과 함께 ‘완주군 소재 여성기업의 경제활성화 지원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협력방안 논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조, 건설, 식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여성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 요구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위원장은 평소 여성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강조해왔으며, 이번 간담회 역시 여성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온순환아스콘 기층재 등 녹색제품 활용 확대 ▲전라북도 및 세종시 사례를 참고한 완주군 투자유치 조례 개정 ▲B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허용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관련한 개발행위 조례 내 주민 동의 기준 완화 ▲식품 제조업체의 공공·기업체 납품 확대 및 행정 지원 ▲용역 입찰 시 일반관리비와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7월 11일 열린 일자리투자유치국 업무보고에서, 최근 대통령실이 추진 중인 ‘RE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업단지’(이하 RE100 산단)와 관련하여 전라남도가 유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강하게 촉구했다. 조옥현 의원은 “RE100 산단은 ‘규제제로’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재생에너지 기반이 잘 갖춰진 지역이 입지 선정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다”며, “대통령실에서도 ‘서남권 및 울산’이 유력하다고 언급한 만큼, 전남 서남권이 주도권을 놓치지 않도록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의원은 “RE100 산단은 지산지소(地産地消), 즉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구조가 기본 전제인데, 이 원칙에 가장 부합하는 곳은 바로 신안-목포-해남을 연결하는 서남권 지역”이라며,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집적 가능한 인프라와 공간을 갖춘 이곳이야말로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이에, 서은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산업부 차관과의 면담을 포함한 다양한 유치전략을 적극 하고 있다”며, “에너지국 등 관계부서와 협
(포탈뉴스통신) 재난 수준의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창원특례시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건강보호 ▲시설관리 ▲농‧축수산 ▲가뭄·수질 ▲홍보 및 대응체계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촘촘한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11일에는 폭염에 대한 행정 대응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폭염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고 금주 4일간 직접 현장점검을 추진한 실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현장 및 노인일자리 근로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을 위한 건강보호 분야 ▲폭염저감 시설, 물놀이장을 비롯한 사회 기반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 시설관리 분야에 관한 대책을 먼저 점검했다. 또한, ▲가축‧어류 폐사 등 농‧축‧수산 피해 예방책을 담은 농‧축산 분야 ▲농업‧생활용수, 녹조 대응과 관련한 가뭄‧수질 분야의 대응상황도 점검하고, ▲재난상황 전파와 폭염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지 여부를 파악하는 홍보 및 대응체계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적으로 역대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포탈뉴스통신) 영동소방서는 11일 정영철 영동군수가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영동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영동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명제 영동소방서장 및 각 부서 과장, 박충용·이순진 의용소방대연합회장(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소방서 중점추진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용산 지역대 이전 및 빈틈없는 협력적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영동119안전센터·구조대를 방문해 현장 출동 부서 직원들의 소방활동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3과, 3안전센터(3지역대), 1구조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192명의 소방공무원과 318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포탈뉴스통신)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기백)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 철학토론’을 실시한다. ‘철학으로 풀어보는 민주적 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철학토론은 공단의 핵심 경영방침인 ‘민주적 관리’와 ‘예방 관리’를 철학적 관점에서 직원 스스로 사유하고 성찰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철학토론 프로그램은 ▲자유 토론 ▲철학반 소모임 ▲나기백 이사장 인문특강 등으로 운영된다. 토론의 세부 주제는 시의성과 조직 특성을 고려해 선정되며, 프로그램 대상은 직렬별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철학적 질문을 매개로 한 비판적 사고와 공론화 과정을 통해 자율적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단 운영·관리 방침에 연계할 계획이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총 25회의 철학토론을 실시했고, 전 직원 1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학적 소양 함양 및 공론의 장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공단의 경영 철학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수평적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체감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