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7일 사회복지법인 디차힐 소속 청소년 17명을 초청해 진로 체험 및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차힐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올해 수련관의 특화 프로그램인 ‘드림파티쉐’에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실습 중심의 체험을 즐기며 제과제빵 문화를 체험하고, 파티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련관 내 마련된 게임존에서 보드게임, 노래방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기며 화창한 가을 날씨 속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취약계층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제공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인천 자모원 등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며 균형 잡힌 성장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9월 27일 장승포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수변문화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의 바다, 여섯 개의 거실”을 주제로, 시민 문화기획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공연, 전시, 체험, 마켓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은 가을 바닷가를 찾은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며 새로운 형태의 문화 향유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같은 날 진행된 거제시 시민의 날 행사와 일정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모여 가족 단위의 여가를 즐겼다. 지역 예술가와 시민기획자의 창의적 프로그램은 관람객들로부터 ‘가을 소풍 같은 소소한 즐거움’이라는 호응을 얻었다. ㈜공유를위한창조, 거제YMCA, 거제시가 주최·주관·후원하고, 시민 문화기획단 및 지역 문화·예술 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수변문화페스타는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장승포권역)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항만과 어항을 단순한 기능 공간이 아닌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nb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신건강의 날 기념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마음의 회복과 희망’을 주제로,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공연에는 관내 중학생 및 시민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관람객들은 “뮤지컬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는 시간이었다”, “감동적인 이야기로 하루하루 힘든 삶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거제시보건소 김영실 소장은“정신건강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시민들이 마음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거제 대표 숙박시설인 소노캄 거제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추석 연휴 거제를 찾는 귀성객들 및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참여 혜택을 알리고, 거제시의 답례품과 기금사업 활용 방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인기 답례품 전시 △홍보물 배부 △현장기부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추석의 넉넉한 마음을 고향사랑 기부로 함께 나누고, 거제를 대표하는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2023년 4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로 쓰러진 나무를 자원으로 되살려 농가 부담을 덜고, 환경을 지키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함평군은 올해 상반기 산불 피해지 26㏊에서 벌채된 나무를 재활용해 생산한 깔개용 톱밥 80톤을 지난 1일 함평군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통해 지역 한우 농가에 무상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산불 피해목 무상 벌채(수집)와 벌채 면적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용 톱밥 무상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축산농가 깔개용 팰릿과 톱밥 293톤을 무상 공급하는 등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톱밥 지원은 3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함평군은 산불 피해목을 탄소중립 실천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예산 절감과 자원순환의 두 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지에는 산수유나무, 단풍나무 등을 심어 훼손된 산림 생태계를 복원해 기후변화 대응하고, 향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산림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가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함평 국화의 매력을 전 국민에게 선보인다. 함평군은 10일 “함평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가 오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서 국화 분재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화동호회는 국향대전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함평 국화의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판매 행사를 시작했다. 판매장에서는 회원 115명이 직접 재배하며 정성껏 준비한 국화 분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군은 ‘나비노을’ 등 23개의 신품종 국화를 자체 육종하고 있으며, 분재국 신품종도 함께 선보여 국화 문화와 종자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독창적인 품종들이 전시·판매돼 국향대전만의 차별성을 더한다. 특히, 판매 수익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전액 기부할 예정으로, 국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동시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국화동호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힐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직자의 빠른 조직 적응을 돕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멘토-멘티 청렴 토크콘서트, ▲이효석 문학관 견학, ▲조별 협력 임무, ▲선재길 도보여행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선후배 간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공직자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후배 공무원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넸으며, 신규 공무원들은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조직에 활력을 더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세대와 직급을 넘어 공직자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활력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2025 전국 초등 축구리그(인천)’에서 11세 이하(U-11)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축구협회와 인천광역시 축구협회가 주최했으며, 인천 지역 초등 고학년 28개 팀과 저학년 19개 팀이 참여해 지난 4월 6일부터 7개월간 송도LNG축구장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졌다.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U-11은 인천1권역에서 8승 1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특히 미추홀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0 대승, PSG부평을 상대로 15:0 완승, YSC축구클럽과 8:1 승리를 거두는 등 막강한 공격력과 끈끈한 조직력을 뽐냈다. 한편, U-12는 인천2권역에서 11승 2패의 뛰어난 성적으로 준우승(2위)을 차지하며,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선수들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2일 구청 연수아트홀과 한마음광장에서 1천여 명의 주민과 노인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5개 노인복지기관(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이 처음으로 공동 주관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와 공무원,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했으며, 연수구 노인복지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들에게 알렸다. 15개 관계기관이 17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복지기관 이용자들의 문화 공연도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의 뿌리이자 버팀목인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의식 고양과 노인 문제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영농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을 위해 신청농가에 한하여 농업현장으로 파쇄지원단이 직접 방문하여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추진결과 57.4ha 350개소가 혜택을 본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는 10월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실시하며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외에도 신청이 가능하나 후순위로 파쇄처리 되니 신청기간 내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직 수확이 완료되지 않은 작물의 경우에도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수확이 늦어 연내 파쇄가 어려운 작물(예: 콩 등)은 내년 3~4월 중 순차적으로 파쇄 처리될 예정이다. 파쇄지원단의 현장파쇄는 11월1일부터 동절기 직전(12월 중순경)까지 진행되며 신청하는 농업인은 파쇄가 시작되기 전까지 끈, 비닐 등의 영농폐기물과 분리한 영농부산물을 어느정도 가지런히 밭에 모아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 중 4일간 사후스크리닝(건강검사)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AI‧IoT 기술을 활용해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참여자에게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측정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모니터링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와 생활습관 개선 미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사후 스크리닝은 사업 참여 기간이 166일 이상 경과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장 ▲체중 ▲BMI ▲악력 ▲평형성 ▲혈압 ▲혈당 ▲식생활 실천현황 ▲만성질환 ▲허약평가 ▲만족도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또한 사업 참여자 중 건강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어르신에게는 상품권과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어르신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한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5명(광정초, 송포초, 조산초)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와 연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학생들이 농업·농촌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건강한 흙 만들기 ▲배추심고 돌보기 ▲ 나는 배추의사 선생님 ▲ 작지만 강한 타임의 용기 ▲숲을 지키는 버섯과 이끼 ▲나는 배추김치 사장님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총 18회의 교육 과정을 통해 농작물 심기와 수확, 농촌 생활 체험 등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 황병길 소장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촌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
(포탈뉴스통신)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10월 21일에 개강하는 제23기 대가야문화대학(가야사시민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대학은 ‘우리문화재 해외반출과 대왕의 나라 대가야’를 주제로 10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4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일제강점기 해외반출 가야문화유산’(박천수, 경북대학교 박물관 관장)과 ‘일제강점기 고령 지역의 고고학적 조사’(신종환, 전, 대가야박물관 관장), ‘대왕(大王)’명 토기 출토 유적으로 본 대가야 궁성 실체에 대한 고찰(최재현, 대동문화유산연구원) 등 8회의 강의로 구성,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가야사 시민강좌는 특별사진전시(찬란한 가야 문명의 기록)와 연계, 일제강점기 등 해외로 유출된 우리문화재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 마련하고, 최근 조사된 ‘대왕(大王)’명 토기에 대한 강의로 대가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는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전화, 방문(박물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0월 25일 오전 7시부터 황산공원 중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양산국화축제와 함께하는 양산사랑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걷기 코스는 약 3km 거리의 단일코스로 운영되며, 황산공원 중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하여 반환점인 서부주차장 앞 쉼터를 거쳐 황산공원 중부광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완주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하여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완주 기념 인증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산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활력을 찾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산국화축제와 연계한 걷기 행사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걷기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평생학습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단편영화 상영과 전문 해설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단편 시네살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교육이 함께하는 단편 시네살롱은 단편영화 상영과 전문가 해설을 결합해 시민들이 영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0월 상영작은 사단법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엄선한 단편영화 3편으로 ▲김소영·장민희 감독의 내 어머니 이야기(2023년 최우수 작품상, 애니메이션, 15분) ▲김윤영 감독의 부자유도(2024년 오퍼레이션키도 수상작, 다큐멘터리, 13분) ▲이병윤 감독의 유월(2018년 한국경쟁 관객상, 극영화, 25분) 등 수상작들을 통해 관객들은 장르별 다채로운 감동과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9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정원 140명에 도달하면 자동 마감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