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횡성군보건소는 24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감염병 예방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고, 감염병 발생과 집단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중증장애인들은 ‘손씻기뷰’를 활용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과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바른 손씻기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결핵 예방수칙 및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OX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김은숙 군 보건정책과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속초연탄은행(대표 김상복)은 9월 24일 오전 11시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기념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연탄 지원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속초연탄은행은 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2005년 5월 설립됐으며, 김상복 대표는 80세의 고령에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연탄 지게를 지고 속초 전역을 다니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상복 대표가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실무적 은퇴를 위한 이사장 취임과 함께 김경화 신임 대표에게 대표직을 위임하는 위촉식이 진행됐다. 김상복 대표는 “지난 20년간 한결같이 후원과 봉사로 함께 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80세의 고령에도 직접 연탄을 지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김상복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9월 25일부터 정선공영버스터미널과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무정차 직통 고속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24일 개통식을 열고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장, ㈜동부고속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시승 행사를 진행하며 개통을 기념했다. 이번 노선은 정선군의 대표 축제인 ‘제50회 정선아리랑제’ 개막에 맞춰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당초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신규 노선 개통은 매월 1일에만 가능했으나, 군은 운수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아리랑제 개최일에 맞춰 운행을 앞당기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신규 노선은 ㈜동부고속이 운영하며, 정선과 서울을 하루 왕복 4회 운행한다. 정선 출발 첫 차는 오전 6시 30분, 막차는 오후 6시 20분이며, 강남 출발 첫 차는 오전 7시, 막차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정선에서 서울까지는 약 3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정선공영버스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도 10월 1일부터 왕복 5회에서 7회로 2회 증회 운행된다. 이번 고속형 버스 신설과 시외버스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지부장 오국성)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8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을 갖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은 사진 예술이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가까이다가 갈 수 있도록,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 30점의 회원 작품들을 선보이며 양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 한 장의 단순함을 넘어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감정을 전달하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특히, 김홍배 작가는 양양 물치해변의 거친 파도를 역동적으로 가르는 서퍼의 강렬한 순간을, 서경숙 작가는 낙타의 육중한 걸음과 인간의 실루엣을 표현한 비단지린 사막의 여명을 선보인다. 양양의 풍경뿐만 아니라 생태환경을 담은 전영권 작가의 작품부터 전진찬 작가의 차카염호의 시간의 흔적을 표현한 사진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국성 양양지부장은 “오국성 양양지부장은 “이번 제8회 회원전을 통해 양양의 풍경과 창작사진을 선보이며 지역 군민과 함께하는 예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창작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지난 9월 23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스터디, 쉼)에서‘농업경영마케팅전문가’양성을 목표로 운영된 제17기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26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3월 25일 개강하여 약 6개월간 진행됐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전략,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 심도 있는 전문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농업경영 기초부터 현장 학습, 농기계 작업 안전 예방 교육,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다루며 수료생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수료식은 황병길 농업기술센터소장(부학장)을 비롯한 수료생 26명이 참석했으며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 우수교육생 표창 등이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에 성실히 임해 수료한 2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교육생 4명(청장상 1명, 도지사상 1명, 군수상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황병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6개월 동안 열심히 교육에 참여해 수료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선도자 역할에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22일부터 2025-2026절기 독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일정은, △9월 22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9월 29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20일부터 70~74세 어르신, △10월 22일부터 65~69세 어르신 순으로 접종이 시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강릉시 지정의료기관에서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14~64세 강릉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구 1-3급),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사회복지 시설 입소자 등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해당 접종은 강릉시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시행되며, 방문 전 접종 가능 요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번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항체 형성까지 약 2주가 소요되며, 예방 효과는 평균 6개월간 지속되므로 10월~12월 사이 접종 완료를 권장한다. 강광구 보건소장은“지난 절기에는 인플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보건소는 오는 9월 26일 14시, 19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109 합창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109 합창단'(부제: 불(火)을 끄고 별을 켜는)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도립극단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자살예방상담전화번호 109(한 명의 생명도(1), 자살 제로(0), 구(9)하자)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가요를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으로, 무거운 주제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삶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전달한다. 강광구 보건소장은“이번 공연은 시민들께서 예술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릉시보건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현재 강릉시의 만 60세 이상 인구는 74,669명으로 전체인구의 약 36.1%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매추정환자는 5,210명이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는 2,767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환자 등록·관리, 가족상담,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환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 어르신들의 미술작품 전시회 및 프로그램 사진전(9.22~9.26) ▲치매인식개선 홍보부스 운영(9.23~24)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는‘치매극복주간, 함께 걸어요.’(9.25) ▲주민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우리 함께 영화 속으로’(9.26)로 구성되어,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외식·숙박업소 2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10월3일~10월9일) 동안 운영되는 상황실은 외식·숙박업소 관련 시민 불편 사항과 긴급 민원을 즉시 접수·대응하고, 식중독 발생 및 의심 사례를 신속히 보고·역학 조사하여 환자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가뭄 장기화로 물 절약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외식업소 2,500개소에 대해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통해 업소와 시민 모두가 가뭄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강광구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철저한 식중독 예방 관리와 가뭄 극복을 위한 절수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위생과 절수를 함께 실천하여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9월 24일과 25일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시청 소속 근로자 530여 명을 대상으로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한다. 안전보건교육은 정부의 현장 실행 중심 산업안전보건 정책에 맞춰 현업근로자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고, 산업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산업재해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원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 실무 및 사례,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의 이해와 적용,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과 예방 대책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다룬다. 한편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기마다 12시간씩 연 2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원주시는 분기별 6시간씩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기주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 인증장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전국 10개 도시 40개 장소에서 진행되며, 동해시는 묵꼬양치유카페, 카페 거북당, 연필뮤지엄, 어달항 등 4곳이 인증장소로 선정됐다.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는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 사업지의 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지자체 중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과 연계한 사업성과가 우수하고 관광자원이 풍부한 10개 도시, 40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12월 14일까지 전용 모바일 앱(스탬프투어)을 통해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GPS 기반으로 자동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스탬프를 완주한 정도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스탬프 투어와 연계해 ‘도시재생 숏폼 공모전’도 개최된다. 공모전은 투어 과정에서 만난 동해시의 매력과 도시재생 이야기를 2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숏폼 공모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수상작은 12월 중 발표된다. &
(포탈뉴스통신)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릉 지역 21개 기관과 원활한 협업을 위한 ‘강릉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사례관리 연계·협력 방안, 교육복지 사업 방향, 지역 내 현안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협의회에는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릉시청소년성문화센터,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강릉율곡병원 위(Wee)센터 등 다양한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역할과 사업을 공유하며, 안정적이고 통합적인 교육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강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위기 학생 긴급 지원 △심리상담 △치료 지원 △학생 사례관리 △개인 맞춤형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안정을 위한 촘촘한 지원이 이뤄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24일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30여 개 측량사·건축사무소를 대상으로 ‘2025년 측량사·건축사 간담회’를 열고 민원처리 신속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처리 규정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민원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은 ▲민원서비스 만족도조사 인센티브제 운영 ▲농촌체류형 쉼터 신청 안내·확인사항 ▲절수설비 설치 행정 간소화 추진 ▲ 관리지역 내 건축물 부설주차장 설치 행정 간소화 추진 ▲농지개량 행위 신고제 시행 등의 현안을 안내했다. 또한 측량사·건축사들로부터 인허가 관련 건의사항과 민원처리 신속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봉근 허가민원과장은 “최근에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와 함께 신속한 민원처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측량·건축설계사무소와 공무원 간 원활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행정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양구문화재단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하는 ‘2025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에 참여할 입점 부스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카페분식, 푸드트럭, 플리마켓, 전시·체험·홍보 분야로, 카페분식, 푸드트럭, 플리마켓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1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업체가 참여할 수 있고, 전시·체험·홍보부스는 지역 제한 없이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페분식과 푸드트럭은 시래기 또는 사과를 활용한 메뉴를 1개 이상 필수로 포함해야 한다. 또한 해안면에 주소를 둔 업체는 우선 선정되며 미달 시에는 양구군 관내 업체로 범위가 확대된다. 입점 부스로 선정된 업체에는 지정 부스 1동과 의자, 테이블, 전기, 현수막 등이 지원되며 입점 비용은 무료다. 축제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투명하고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입점 부스 참여 업체는 메뉴, 가격 등의 판매 정보를 기재하여 신청해야 하며, 바가지요금 및 위생 등의 위반 사항이 없도록 협조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방문 신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평창 사과 ▲미니 단호박 ▲대관령한우 사태 세트 ▲메밀쌀 세트 ▲화락진생 건조 산양삼 ▲속전속결 잡채 세트 등 지역 농축산품 ▲천년초 열매 분말 ▲천년초 비누 ▲산양삼 두유 ▲비담 ▲대관령 감자빵 선물 세트 등 가공품, 그리고 평창 캠프닉 등 서비스제품을 포함한 신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판매는 지난 8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우수 농축산품과 가공품, 서비스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촬영 및 상세 페이지를 제작하여 고향사랑e음을 통해 진행된다. 평창군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생산된 농특산물 중심으로 지역 대표성과 상품성을 갖춘 품목이 대거 포함됐다. 평창군은 고향 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품질 향상과 다양화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농축수산물·특산품·가공품·서비스상품 등 총 137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누적 판매실적은 2억 7,400만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전재준 군 세정과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평창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답례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