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71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소라면 죽림리 ‘관기 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5월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순천·여수·광양지사와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7월 16일 사업을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88%다. 지난 9월 5일 열린 간부 현장설명회에서는 생태공원 조성 이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여천농협 죽림호수지점 부지 내 공중화장실 신축과 주차장 이용방안이 제안됐으며, 여천농협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화장실 신축과 주차장 이용 제공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수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업비 잔액분 34억 원을 2026년도 예산으로 확보해 야간 공원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 2.0k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입 도로에는 기존 전주를 활용한 보안등 설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생태공원 구역 내 주요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오는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전국 4대 관음성지 중 하나이자 남해안 대표 해돋이 명소인 돌산 향일암 일원에서 ‘제30회 여수향일암일출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여수향일암일출제는 여수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오후 8시부터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마당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행사, 소원 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새해 1월 1일 0시에는 지역 대표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후원으로 신년 불꽃쇼가 예정돼 있으며 향일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으로 새해맞이 분위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월 1일 오전 7시 36분으로 예정된 일출을 관람한 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해오름 소원등 만들기 ▲새해 소원지 달기 ▲이니셜 소원 팔찌 만들기 ▲병오년 붉은말 열쇠고리 만들기 ▲새빛 희망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nb
(포탈뉴스통신) 옻칠 목공예 동호회 ‘옻사랑’(회장 이정두)이 남원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옻사랑 동호회는 남원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옻칠 목공예 동호회로, 2024년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옻칠 목공예품 판매수익 111만원을 남원시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정두 회장은 “옻사랑 동호회는 앞으로도 정성 어린 작품 활동을 통해 전통공예의 맥을 잇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고민하며 지속적인 상생의 가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옻사랑 회원들의 손길이 우리 시를 더욱 윤택하고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보내주신 기부금은 남원시 지역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귀중하게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변치 않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2024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25명)을 실시하고 있다. 2026년에는 신규사업으로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불편 노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연말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을 열고, 2026년에는 정기공연과 상설공연, 수시공연을 연중 추진해 ‘남원의 문화 아이콘’으로서 위상 강화에 속도를 낸다. 남원시에 따르면 2025년 시립예술단은 연말 합동공연 ‘따뜻한 울림, 하나되는 하모니’가 12월 30일 오후 7시 청아원(남원시 만인로 92)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농악·합창 전 분야의 성인 및 청소년 예술단이 함께하는 통합 무대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청소년농악단의 힘찬 오프닝으로 막을 연다. 이어 시립합창단은 ‘혼불’과 ‘O Holy Night’을 선보이고, 청소년국악단이 ‘사랑가’와 ‘남원산성’, ‘까투리타령’을 무대에 올린다. 청소년합창단은 ‘음악의 신’, ‘Heal The World’를 통해 감동을 더한다. 이후 시립국악단이 ‘청의 바다’와 ‘태평무’를, 시립농악단이 ‘판굿’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가 함께하는 합동무대 ‘강강술래’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남원시는 이번 연말 합동공연을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2007년부터 추진해온 간판개선사업이 2025년에는 동림로 간판을 정비하며 깔끔한 도시 경관 거리로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동림로(1차) 간판개선사업의 연장선으로 48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6개 업소 96개 간판을 교체했으며, 향교오거리 ~ 동림교사거리 구간의 간판을 상점별 개성을 살리면서 거리 전체의 통일성을 확보했다. 업소주 98.3%가 사업 추진에 만족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간판개선 효과를 느끼며 업소주들은 사업 완료 후 “거리 미관이 깨끗해졌다”, “간판이 눈에 띈다”는 호응을 보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판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업무연찬을 통하여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후에도 간판문화 개선에 앞장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비 지원 이전인 1~4월의 자체 발행 노력과 국비 지원 이후인 9~10월의 발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남원시는 2025년 연초부터 남원사랑상품권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발행해 전년 대비 약 290억 원 증가한 총 1,400억 원 규모를 발행했다. 또한 지난 9월 1일부터 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해 소비 촉진을 도모했으며, 면 지역 하나로마트 15개소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로 확대 등록해 면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남원시는 평가 그룹 1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으며, 전북에서는 남원시가 유일하게 그룹 1에 포함됐다. 아울러 내수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지급해 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에서도 지급 실적, 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노인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 무안군 노인등록통계’를 신규 작성하여 그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통계는 ▲인구·가구 ▲경제 ▲ 일자리 ▲복지 ▲ 건강 등 5대 분야 총 59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무안군 각 실과, 국가데이터처, 한국고용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공공기관에서 생산한 행정자료와 기존 통계자료를 연계 및 분석하여 개발했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기준 무안군에 주민등록이 된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공표 결과, 2024년 말 기준 무안군 노인 인구는 18,398명으로 전체 인구 92,913명 가운데 19.8%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20%)과 비슷한 수준으로 초고령화 지역으로 진입했으며, 노인 관련 행정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공표된 무안군 노인등록통계는 무안군 홈페이지 ‘행정공개 → 군정자료 → 노인등록통계’에서 군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광진 기획실장은 “노인등록통계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통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2025년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토지행정평가는 새로운 토지행정 시책발굴과 주민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평가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 토지관리,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해 1년 동안 추진한 실적을 확인하는 종합 평가다. 무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적기준점 알림 표지판 설치 ▲개별공시지가 조사 사업 및 부동산 거래 신고 조사 ▲간판 개선 사업 연계 공항 관문지구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지적재조사 완료지구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 등 군민 편익을 위한 주도적인 시책사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에서 국비 8억여 원을 확보하고 4,304필지를 사업 추진하여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군수는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최상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선원면은 지난 26일, 한국자유총연맹 선원면분회(회장 이수정)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회비로 마련된 것으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수정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해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정실 선원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선원면분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선원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57톤급 워터젯 추진 방식의 신규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에 건조되는 어업지도선은 1995년 건조돼 약 30년간 운항해 온 어업지도선 ‘인천206호’를 대체해 접경지역 연안어장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대체 건조 사업에는 총 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워터젯 추진 방식이 도입된다. 워터젯 추진은 추진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높고, 저수심 해역에서도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화군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연안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조업 어선 안전지도 ▲불법어업 단속 ▲해양사고 예방 등 현장 대응 기능 강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지난해 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 마무리했으며, 계약심의와 관계기관 사전협의, 입찰 절차 등을 거쳐 올해 12월부터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또한 지난 12월 16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어업지도선 선장과 기관장, 선사 및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당초 오는 12월 31일 오후 10시 설성각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제야의 타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음성예총에서 주최 주관하여 ‘음성군민과 함께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를 추진하여 왔으나 인근 시군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지난 23일 관내 원남면 한 농가에서도 AI가 검출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 음성예총 강희진 지회장은 “음성예총과 함께 준비했던 제야의 타종 행사를 취소하게 돼 아쉽지만, 군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사취소로 인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야의 타종 행사는 군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고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지역 내 AI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여의도의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가칭)’의 내년 3월 말 개관을 위해 마무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튼 도서관은 옛 MBC 부지 복합개발사업으로 기부채납 받은 공간에 3,488㎡(약 1,050평)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열린 서가 ▲영어특화 공간 ▲다목적 주민 소통 공간 ▲영어 전용 서울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복합 문화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9월 브라이튼 도서관 조성 공사 착공 이후,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과 공사 품질 확보를 위해 ▲공조 시스템 ▲전기 설비 ▲통신망 구축 등 내부 기반 시설 공사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진동, 소음, 분진에 따른 민원 발생과 복잡하게 얽힌 공용 배관 구조로 인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브라이튼여의도 내 아파트‧오피스‧상가 관리사무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핵심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설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구는 도서관의 공간 구성을 완성하는 본격적인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유교2리 마을주민과 청량동축복교회, 김상호 ㈜지앤인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현금 765만 원과 쌀 80kg이 군내면에 전달됐으며, 기탁된 성금과 현물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교2리 마을주민과 마을회·경로당·부녀회, 청량동축복교회, 김상호 ㈜지앤인 대표는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4년 연속 이어진 기부 실천은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후원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군내면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유교2리 마을주민과 단체, 청량동축복교회, 김상호 ㈜지앤인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과 현물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화현면은 지난 26일 화현면 기관‧단체연합 주최로 ‘2025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돕기, 지역행사 개최 등을 함께 해온 화현면 기관·단체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발전적인 2026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구성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단체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화현면의 모든 기관·단체가 하나가 되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인 이장협의회장은 “올 한 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준 기관·단체 구성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도 더 나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13개리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송년회에서 화현면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면민과 소통하며 한 분 한 분의 땀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이동작은도서관에서는 지난 23일 송년음악회와 사진전시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는 연말 송년음악회는 이동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는 마을 잔치로 마련됐다. 지역 어린이들은 마련된 무대에서 따뜻한 응원과 격려 속에서 마음껏 재능과 끼를 뽐냈다. 또한 2025년 이동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함께 열어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작은도서관은 2025년 3월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식을 맺고, 요리 프로그램 '이동 두끼', 여름방학 성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성교육 알성(性)달성(性)'과 여름방학 매일 만들기 프로그램과 도시문화탐방을 진행해 연극관람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머핀 만들기를 진행하고 송년음악회 참여한 어린이들과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