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중구 원도심에서 활동중인 연간 3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중과 배려’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에 두고 기획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일상적인 봉사활동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노인 인권 ▲장애인 인권 ▲아동 인권 등 다양한 인권 이슈를 다룬 영화와 드라마를 함께 시청하고 이에 대한 토론과 강의를 병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봉사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박정희 봉사자는 “일상 속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인권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구센터 최윤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봉사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중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지난 8월 22일 인성여자중학교 동아리 청소년 25명 대상으로 상상수학 놀이터와 디지털 팔레트를 진행했다. 상상수학 놀이터는 청소년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고, 디지털 팔레트는 디지털 드로잉 체험을 하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 자유공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면서도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유공간은 지역 내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자유공간은 이 밖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및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중구 동인천동은 지난 25일 인천중부경찰서 하인천 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응하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된 이번 훈련은 관할 지구대와 연계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민원 발생시 비상벨 호출 및 신속한 경찰 출동 사항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민원인이 서로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비상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나가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넓은 면적에 비해 대중교통이 다소 부족한 용유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가구를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됐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가구에 대해 생필품 지원이 이뤄졌다. 강동규 민간위원장은 “이동이 어려운 이웃과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내년에도 이 사업을 추진해 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며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용유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 감동찬(饌) 드림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는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5일, 동인천에 거주하는 저장강박 의심 독거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처리와 정리 정돈은 물론, 곰팡이로 손상된 도배·장판 교체까지 지원하는 종합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진행됐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장기간 방치 된 생활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실내를 청결하게 정돈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향후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전면 교체하고 내부 수선까지 마무리하여,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집을 혼자 정리하기 어려웠는데,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재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는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 '2025년 집수리 교육 심화과정(다기능공·실내건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과정은 주민 스스로 주거공간을 관리·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33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교육 마지막 주에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도배, 전기, 장판 등을 직접 시공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배운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더했다. 심화① 다기능공 과정(7.22.~8.13.)에서는 도배·도장·타일 등 다양한 주거수리 기술을 습득했으며, 심화② 실내건축 과정(7.24.~8.19.)에서는 도배 및 실내마감 위주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두 과정 모두 70% 이상 출석 시 수료 자격을 부여했으며, 다기능공 9명, 실내건축 7명이 최종 수료했다. 중구는 이어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말반 '영종 집수리 기본
(포탈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외국 국적 기업인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오는 8월 31일부터 별도 입국심사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6.13)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의 후속조치로, 해당 간담회에서는 국내투자 등의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국적 기업인에 대한 입국심사 개선 필요성*이 경제단체 건의사항으로 제기됐다. 이에, 정부(법무부·국토부)는 관계기관 회의, 경제단체 간담회 등을 거쳐 국내 경제단체가 추천하는 외국 국적 기업인이 별도의 입국심사대를 통해 신속하게 입국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정부는 인천공항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본 제도를 시범운영하고,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다른 공항으로의 확대 적용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외국인도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국심사 체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금번 정부 정책 시행으로 외국 기업인의 인천공항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여객
(포탈뉴스통신) 세계 원자력 구조공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인 ‘제30차 세계원자력구조공학회 학술대회(3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tructural Mechanics in Reactor Technology, 이하 SMiRT 30)’가 2029년 8월, 7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상하이를 제치고 ‘SMiRT 30’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한국원자력학회(Korea Nuclear Society, 이하 학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치제안서 작성부터 유치 비딩 및 개최계획 발표에 직접 참여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으로 유치 성공을 이끌었다. 세계원자력구조공학회 학술대회는 1971년 독일에서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원자력 분야 대표 학술회의다. 매 대회마다 500편이 넘는 논문이 발표되며, 기계·토목 등 구조공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최근 인공지능 발전과 전력수요 증가로 원자력은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주와 체코 신규 원전 건설 등 ‘K-원전’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인천 대회에는 최대 1
(포탈뉴스통신) 인천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삼다송 어린이 청소년 봉사단(회장 장은주) 지난 23일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하여 페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그립톡 100여개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활동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페트병 뚜껑을 모아 전기다리미를 이용해 일일이 압착하는 방식으로 정성을 들여 만든 그립톡은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작된 그립톡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했으며 이는 세대 간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장은주 회장은 “ 작은 뚜껑 하나도 정성껏 모으면 다시 쓸모 있는 물건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삼다송 봉사단은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수구 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구 공동의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포탈뉴스통신)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도서관 다다름은 '육상의 전설 : 우리의 달리기를 가로막는 것들'을 주제로 김태은 감독과 안보영 모더레이터를 초청해 제15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감독과의 대화)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태은 감독의 영화 '육상의 전설'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사업인 필름X젠더 제23회 수상작이다. 안보영 모더레이터는 영화감독이자 ㈜필름영의 대표이사로써, 서울국제영화제의 필름X젠더 심사 및 멘토링을 맡고 있다. 강연은 9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인천성평등도서관 다다름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단편영화 '육상의 전설'을 19분 상영한 후, 여성들이 겪어왔던 차별의 역사를 공유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여성 간의 이해와 연대에 대해 감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사전참여 신청은 9월 3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참여신청 QR코드’ 또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9월 9일부터 2025년도 4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기간:2025. 10. 10.~12. 24.] 모집과정은 ▲직업능력개발, ▲인문교양, ▲어린이, ▲생활체육, ▲특강 등 5개 분야 총 116개 강좌로 구성되며,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ESG 친환경 강좌, 디지털 교육, 주말 강좌 등 인천시민의 취․창업 기반이 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과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4기에는 일상의 균형을 더해 줄 주말 단기특강이 새롭게 개설된다. 바쁜 일상 속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힐링 요가', 간단하고 건강한 반찬 조리법을 배우는'주말 식탁을 책임지는 반찬 레시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위한 활동 중심의 역사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인물 역사 탐험대' 등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 또한 인문학 산책에서는 고전을 통해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영어 원서로 읽는‘오만과 편견’-고전 속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18세기 여성의 결혼관과 성 역할을 살펴보고, 젠더 감수성과 함께 영어
(포탈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5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를 진행한다. 인천미술은행은 2005년부터 지역 시각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추진해왔다. 구입한 작품은 공공기관과 학교, 지역 생활공간 등에 대여·전시하고 있다. 이번 소장품 구입 공모는 총 1억 원 규모로 작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대상 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소·조각, 판화, 공예, 사진,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신청이 가능하다. 인천에 거주하며 3년 이상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가 가운데, 최근 5년 이내 개인전 경력이 1회 이상이거나 국내외에서 공인된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에 초청된 작가, 또는 기획전·그룹전 10회 이상 경력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11월 중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제10회 선사시대(고고학) 아카데미 ‘청동기 시대 – 정착 농경 사회의 형성과 계층화의 시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선사시대(고고학) 아카데미는 그동안 인천 지역의 학술적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한강 유역 및 우리나라 서북부 지역의 선사시대 유적과 문화를 널리 소개해 왔다. 이번 강의는 지난해 ‘신석기 시대’에 이어 ‘청동기 시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청동기 시대는 정착 농경 사회가 형성되고 계층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이 시기의 사회적 발전과 변화 과정을 관련 연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의는 총 5회로 구성되며, 이 중 1회는 현지답사로 진행돼 참여자들이 직접 유적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한반도와 인천의 청동기 시대, 당시 유물과 유적을 통해 알아보는 청동기 시대의 삶 등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9월 12일 오후 5시까지 인천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 및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우리집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목공 체험을 넘어, 참가자가 직접 친환경 목재로 반려동물의 집이나 침대를 만들어보는 실습형 체험이다. 체험 품목은 강아지 집, 고양이 집, 동물 침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나만의 손길을 더해 완성하는 과정에서 목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목공을 처음 접하는 시민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체험료는 2,000원이다. 재료비는 선택한 제작품에 따라 35,000원에서 62,000원 수준이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목재문화의 가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발표한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의 일환이다. 이번 확대에 따라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월 30만 원 사용 시 최대 3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인구감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15%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4만 5천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인천사랑상품권은 가맹점 연매출 규모에 따라 △3억 원 이하 10%, △3억 원 초과~30억 원 이하 7%, △강화·옹진 지역 10%를 지원하고 있으나 이번 조치로 모든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동일하게 10%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강화·옹진 지역은 15%). 다만,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00만 시민의 87%가 이용하는 인천사랑상품권의 혜택을 넓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겠다”라며 “체감도 높은 민생정책을 통해 현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