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마을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아카이빙 사업 ‘계양 구석구석 산책’ 1기 활동가를 모집한다. ‘계양 구석구석 산책’은 계양구 일대를 직접 답사하고, 마을 풍경을 수채화로 그려 지역 자료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활동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온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책자로 제작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의 자료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마을기록활동을 활성화하고, 전시와 자료 제작을 통해 인천 공동체의 기억을 보존·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6일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해 ‘위얼리(Wee+early) 학생 마음바우처 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위얼리(Wee+early) 학생 마음바우처 치료비 지원 사업’은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심리지원을 위해 개인상담 및 심리치료, 심리검사,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등을 지원한다.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지원범위와 대상을 확대했으며 사안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안정적이고 질 높은 치료 지원을 위해 관내·외 상담 및 치료기관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연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ONE-STOP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포탈뉴스통신)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9기 2025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31명을 구성해 수산물 공급업체 5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양 87개교, 군포 47개교, 의왕 29개교, 과천 13개교 등 총 176개교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냉장·냉동고 온도 관리 ▲작업장 시설 및 위생 관리 ▲식재료 안전성 검사 관리 여부 등의 식품 위생 및 안전 관련 사항이다. 모니터링단은 점검 활동과 함께 실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수산물 3종으로 구성된 식재료 꾸러미 체험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먹는 급식 식재료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검 결과 모든 업체가 ‘양호’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청결과 기준이 매우 잘 지켜지고 있어 놀라웠다”, “여러 부분에서 엄격히 관리되고 있어 안심이 된다”, “아이들이 먹는 급식 식재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박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박 3일간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2025 제주4·3 및 인천5·3민주항쟁 역사·평화교육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제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제주4·3과 인천5·3민주항쟁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도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11월 역사·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교류는 두 번째로 양 지역 고등학생 각 20명씩 총 50여 명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인천 학생들이 제주를 방문하고 하반기에는 제주 학생들이 인천을 찾아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 방문 일정에서는 제주4·3평화공원, 북촌 4·3길, 다랑쉬굴, 광치기 해변 등 4·3의 상흔이 남아 있는 장소를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찾아가 현장 해설을 통해 현장 중심의 역사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평화·인권 주제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학생들 간 소통과 성찰의 시간을 가진다. &n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호초등학교는 14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확장현실 기반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확장현실 체험 자료물을 활용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진로 설계 활동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강점 보석 찾기’,‘가상 현실 공룡 만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흥미롭게 참여했다. 특히 자신이 가진 강점에 따라 진로 분야를 추천받고 생성형 인공지능(AI)와의 상담을 통해 고민을 나누는 활동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설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며“앞으로도 진로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서점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개편해 운영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 원하는 책을 도서관과 협약된 지역서점에서 직접 대출하고 이용 후 해당 서점에 반납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협약 서점이 모두 제주시 동(洞)지역에 위치해 있어 제주시 구좌읍 거주 이용자들의 접근이 어려워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동녘도서관은 협약 서점을 구좌읍 지역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역서점 5곳과 새롭게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신청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협약 서점은 동당서림, 벨벨왓, 소심한책방, 책약방, 책자국 등 총 5곳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동초등학교는 21일 본교 다우렁꿈터에서 학부모 동아리 ‘제주동초 수호천사’ 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구급대원의 지도로 심정지 및 응급상황 대응 요령, 성인 및 아동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응급처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보호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이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기술을 습득하게 됐다”며“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21일 보호자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렴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종이수건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정자 학부모회장이 교육기부로 강사로 참여하여 종이수건 공예 기법을 직접 지도하고 참가 보호자들이 작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완성된 작품에는 ‘청렴’ 문구가 담긴 쪽지를 함께 부착하는 활동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학교와 사회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백운주 교장은 “앞으로도 보호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체험이 보호자들과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내달 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2025년 생각 쑥쑥 글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은정 독서논술지도사의 지도로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글로 풀어내는 활동 중심의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어휘 놀이 게임, 독서 후 글감 찾기, 독서 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글쓰기 자신감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울산교육연수원은 지난 2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부패 척결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서약식에서 직원들은 공정한 업무 수행, 금품수수 금지, 건강한 일터 조성, 음주운전 금지, 공익제보자 보호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서약식과 함께 직원들의 청렴 가치관을 정립하는 청렴 교육도 진행됐다. 류해수 원장이 직접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강의하며 청렴이 공직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이자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했다. 울산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청렴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앞으로도 부패행위 근절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7차 공간 재구조화 사업 영남권 협의회’에 참석해 교육 공간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의회는 영남권 교육청 간 교육 공간 재구조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미래교육에 부합하는 학교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과 부산 지역 내 준공 학교 등에서 진행됐다.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교육청의 공간 재구조화 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 참석자들은 부산 부민초등학교와 남항초등학교를 탐방해 민간투자사업(BTL) 방식과 새단장(리모델링) 방식으로 조성된 다양한 학교 공간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이어 서로아키텍츠 김정임 대표가 ‘미래학교, 삶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주제로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시도교육청별 우수 사례 발표와 상호 간 본따르기(벤치마킹)도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교육시설과가 추진 중인 특색 있는 공간 재구조화 정책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전환기(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초등 진로탐험대’를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 학교가 늘어난 총 26개 초등학교에서 진로탐험대를 운영하며, 지난 3월에 진행한 공개 모집에는 49개 학교 234학급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를 거쳐 26개 학교 129학급(5학년 47학급, 6학년 82학급)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학급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학교 여건에 맞춰 지역사회, 학부모, 5개 구‧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울산창업체험센터 등과 연계해 다양하게 진로탐험대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를 분석하고 진로 개발 역량을 진단할 수 있게 진로정보망인 ‘주니어커리어넷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미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자 가상현실(VR), 로봇, 코딩,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그림말(이모티콘) 개발 등 4차 산업 관련 활동도 제공한다. 울산과학관, 수학문화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지역의 기관을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부모 재능기부, 교과 연계 활동도 함
(포탈뉴스통신) 진천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들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아이성장 골든타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는 지난 5월 8일 1회차 연수에 이어, 학생들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오후 2시부터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진행된 2차 연수는 순천향대학교 유아교육과 유영의 교수님의 ‘뇌 발달과 습관, 그리고 교육’이라는 주제 강연과 진천유치원 이효정 선생님의 ‘아이성장, 기록 그리고 평가’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면밀히 기록하고 평가하는 것이 발달지원에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진천 관내 교원뿐만 아니라 음성교육지원청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유아담당 장학사 및 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보다 많은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을 공유하고, 발달 지연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서강석 진천교육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구성원들도 일상 속 안전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 소식지 ‘다안전해 경남교육’을 5월 호부터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버전으로 제공한다. ‘다안전해 경남교육’은 학교 안전 교육의 장을 가정으로 확장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안전 수칙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는 가정통신문형 소식지다. 매년 10회 발행해 각 가정에 보급한다. 지난 3월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4월호에서는 ‘산불 예방’을 주제로 다루었으며 5월 호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야외활동 안전’을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2025년 5월 호부터는 한국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의 학부모와 학생도 안전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가지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한다. 경남교육청은 이처럼 언어 장벽을 낮춤으로써 각 가정에 중요한 안전 정보를 빠짐없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모든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라며,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5월 22일(목) 오후 3시 30분,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실험실 업무담당 교사 25명을 대상으로‘2025 과학실험실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과학실험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탐구·실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과학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는 과학실 안전지원단인 노음초 손영민 교사가 '2025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기본계획'과 '2025 안전 점검 계획'을 중심으로 실험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진 협의 시간에는 업무담당 교사 간의 정보 교류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과학 수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험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