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 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장에서 2025학년도 초등 군 단위 맞춤형 지원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장학은 소규모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 지원을 통해 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장학은 과학과 수업 참관과 협의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석보초등학교 박수열 교장을 비롯한 관내 교장, 교감,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장학지원단이 참여해 실질적인 수업 지원과 교육활동 컨설팅을 제공했다. 공개수업에서는 3학년 과학과 ‘생물의 한살이’를 주제로 한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나비의 변태, 민들레 씨앗의 확산, 해바라기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생물의 생애 과정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며 수업에 몰입했다. 이후 다양한 동화와 디지털 자료를 활용하여 생물의 생애를 탐색하고, 태블릿을 통해 스스로 조사한 내용을 자서전 형식 또는 관찰자 형식의 글쓰기로 표현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 개념을 자기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생물의 다양성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할 수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의회는 2일 오전 11시 의회 로비에서 ‘제8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용진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백인숙 의장을 비롯해 문갑태 부의장, 주재현 기획행정위원장, 강재헌 환경복지위원장,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격식을 줄이고자 했으며, 여수시의회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과의 열린 소통을 강조했다 백인숙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년간 의회는 산단 위기 대응, 민생경제 회복, 입법 성과, 감시 기능 강화 등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남은 1년은 여수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견문 발표에서는 1년간의 주요 성과를 네 가지로 나누어 소개했다. 첫째, 여수국가산단 침체에 대응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촉구와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고용안정·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대책에 주력한 점을 강조했다. 둘째,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와글와글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운동회는 파도릴레이, 큰공굴리기, 단체줄넘기, 2인3각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줬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39세 구직단념청년 등을 발굴해 심리 상담과 함께 자신감 업 프로그램, 1:1 취업컨설팅,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사회고용정책개발원이 사업을 맡아 운영중으로 장기반(25주 과정, 30명), 중기 2개반(15주 과정, 4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기반(5주 과정, 30명, 7월 개강), 중기반(15주 과정, 20명, 8월 개강)을 모집하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참여수당과 함께 중기 최대 220만원, 단기 최대 5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사회고용정책개발원 청년도전사업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충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충북 이주노동자의 안전·재난 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내 이주노동자의 증가에 따라,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안전교육과 재난 매뉴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고, 산업현장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확보 및 재난 대응역량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상정 의원(음성1)이 좌장을 맡아 도의회 이의영 부의장과 김영배 충북연구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류현철 재단법인 일환경건강센터 이사장이 ‘이주노동자 안전·재난 대비 및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이규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장이 ‘충북의 안전·재난 현황(이주노동자 중심으로)’을 각각 주제 발표했다. 토론에는 신동민 한국교통대 응급구조학과 교수를 비롯해 이주노동자 샤브갓존, 이수경 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 안건수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소장, 이승욱 충북연구원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 전문위원, 최준호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센터장이 참여했다. 류현철 이사장은 주제 발표에서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이 7월 2일 연수구 봉재산로 소재 아동복지시설 ‘동심원’에서 ‘제2회 기술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과거 콘센트 화재 사고가 있었던 시설의 안전 문제를 집중 개선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공단 경영진과 노동조합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아동 생활 공간, 프로그램실, 식당 등 총 250여 개 콘센트에 화재 예방 소화스티커를 부착했다. 공단은 사전 현장 조사를 통해 전기 사용 실태와 공간 구조를 꼼꼼히 분석, 화재 위험 구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의 실질적 안전 강화에 주력하며 노후 된 멀티탭을 교체해 전기 안전성을 높이는 작업도 완료했다. 동심원 관계자는 “과거 사고로 인해 불안이 컸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아동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생활하는 공간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기술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으로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하고 체감도 높은 공공서비스를 만들어가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7월 2일에 관내 초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학생 생성 교육과정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운영 지원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학생 생성 교육과정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강사로 나선 문덕초등학교 정혜수 교사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개념과 필요성, 그리고 실제 수업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어갔다. 참석자들은 모둠 활동과 토론 등을 통해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성호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려면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아동학대 조기발견과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우리동네 히어로 편의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최영철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 문승일 CU 전남지역부장, 임주환 이마트24 영업2담당, 권오기 GS25 지역팀장, 김일연 세븐일레븐 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아동보호전문기관, 편의점 운영사들은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편의점이 지역사회 아동보호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관계기관과 유관단체 간 연계‧협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실무적 자문을 제공하고 편의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과 신고 절차를 안내‧지원한다. 특히 결연기관을 통한 민간 후원을 연계해 아동학대 조기대응 매뉴얼 리플릿과 예방 홍보 포스터를 자체 제작했다. 리플릿에는 편의점 종사자들이 아동학대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징후 파악 요령, 신고 절차, 아동 응대 요령
(포탈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복합개발과 관련해 사업계획 및 공공기여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 착수했다. 광주신세계가 지난달 18일 ‘더 그레이트 광주-광주종합버스터미널 개발계획 사전협상 사업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함에 따라 시는 공공·민간·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개시하면서다. 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천터미널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제1차 협상조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상조정협의회는 광주시 조례에 근거해 도시계획변경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협상 절차다. 사업자 측이 제시한 사업계획과 공공기여 계획에 대한 의견 교환 및 협의를 진행한다. 이는 공공과 민간의 합의를 바탕으로 공공성을 담보해 개발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사전협상에서 협의된 공공기여금은 도로, 공원 등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 설치에 사용된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 4명, 민간 4명, 외부전문가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공공 측에서는 광주시 시민안전실장‧도시공간국장‧도시계획과장, 서구 환경교통국장이 참석했고, 민간 측은 ㈜광주신세계 관계자들이, 외부전문가는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이 지난 29일까지 개최된 제28회 무안연꽃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약 600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전라남도 디지털배움터 사업단의 에듀버스를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이 누구나 생활 속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 체험존에는 ▲키오스크 사용법(음식주문, 기차표 예매, 사진촬영 등) ▲건강진단 체험(스트레스, 혈관, 시력 측정 등) ▲3D펜 ▲로봇축구 체험 등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강점이 매력적이란 호평을 받았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축제와 연계한 디지털 배움터 운영이 지역민들에게 낯설지 않게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포함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전방위적 활동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오는 7일까지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청렴 특별강조기간은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등 청탁금지법에 대한 경각심을 조성하고, 부패취약분야와 관련한 청렴의식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이 기간에는 ▲승진 및 인사이동 명목으로 금품·선물(간식 등) 제공 또는 수수행위 제한 ▲인사·계약 등 부패취약 업무 수행 시 관련 법령 준수 ▲직무관련자로부터 축하 화분 등을 수령한 경우 즉시 반환 및 소속 기관장에게 서면 신고 ▲지인·상급자·외부인 등을 통한 간접 청탁 금지 등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전 직원 청렴·갑질 자가점검 실시, 각 기관 운동부, 인사분야 등 부패취약분야 청렴교육, 청렴 위반 사항의 신고 절차 안내 등 청렴도 저해 행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인사 이동 기간을 맞아 지난 1일 본청 북카페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교육청지부와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산하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도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경산소방서는 화재 시 생명을 지키는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연중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는 올해 들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옥외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영상 송출, 각 119안전센터 게시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찾아가는 캠페인 활동, SNS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방화문이 화재 확산을 막고 대피 시간을 확보해주는 생명의 문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방화문은 닫혀 있을 때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다”며 “소방서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로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산소방서]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7월 1일 자로 ‘빈집정비팀’과 ‘센텀산단지원TF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증가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빈집정비팀’을 신설했다. 체계적인 실태조사, 정비계획 수립, 활용 방안을 마련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센텀산단지원TF팀’을 신설했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최근 풍산 이전 결정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센텀2지구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나선다. 부산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사업인 센텀2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으로 지역 균형발전, 인구 유입,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해운대의 도약 발판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0년 문을 열어 재송동과 반여동 주민의 건강을 챙겨온 도시형 보건지소인 ‘재반보건지소’는 폐지했다. 낡은 시설과 개보수가 시급한 장비를 전면 개보수해 내년 1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재개관할 계획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이곳에서는 재활 프로그램실, 치매안심하우스를 특화해 운영하고, 지역 주민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시모노세키시 및 후쿠오카시 일대에서 '청소년, 세계를 배우다! 일본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2007~2012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본의 문화·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시야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025년 6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동래구 거주 고등학생을 우선으로 하며, 중학생,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순으로 선정한다.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이며, 참가자 확정 시 협회 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이번 탐방은 일본의 전통문화, 현대도시, 역사적 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일본을 이해하고 폭넓은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 보건소는 지난 6월 26일 보건소장실에서 ‘2025년 2분기 부산광역시 동래구 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협의체 회의는 관내 병·의원 및 약국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동래구 보건소 및 동래구 의사회, 동래구 약사회, 광혜병원, 대동병원, 좋은애인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감염병 발생 현황 ▲감염취약시설 및 감염취약군 감염병 대응 방안 ▲감염병 신고 활성화 사업 추진 상황 ▲부산광역시 동래구 의료협의체 운영 조례 제정 계획 등 실질적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기관 간 협력 방안과 애로사항도 함께 공유됐다. 정규석 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는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 중심의 논의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인 공조가 가능하도록 견고한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동래구보건소]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래구청 2층에서 열린 ‘2025년 동래구 청년 공공기관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해,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영화의전당 등 10개 공공기관의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1 취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각 기관 부스에는 끊임없는 질문과 상담이 이어져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구독자 38만 명의 인기 취업 유튜버‘인싸담당자 제이콥(AND 복성현 대표)’이 진행한 토크콘서트는 자기소개서 작성, 문제해결력 등 실전 취업 준비 전략을 유쾌하게 풀어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현장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년어울림센터와 부산일자리종합센터가 운영한 정책 홍보 및 상담 부스, 청년 창업자의 작품 전시까지 더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