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인 등에 의한 특수교육법'에 의해 모든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센터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진단평가, 정보관리, 특수교육 연수, 교수학습활동 지원,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및 순회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센터별 현황 파악 및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센터별 자체 운영 점검표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의 운영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컨설팅 요구 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실질적인 점검과 자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윤범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학교 현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및 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교육 현장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특수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과 지도교사 3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의성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의성창의인성교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입학을 축하하는 입학 허가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도 강사 소개 및 위촉장 전달, 2025학년도 교육과정 안내, 수업 장소 소개 등으로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의 기대와 열정을 다지는 자리였다. 2025학년도에는 ‘초등발명·메이커반(21명)’과 ‘초등SW·AI반(9명)’이 운영되며, 학생들은 주말 수업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각 과정은 학생들의 흥미와 소질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탐구 중심 활동과 실습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편성됐다. 이우식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단지 지식 전달을 넘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만의 가능성과 색깔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b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오후 3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정보교육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 및 사서교사를 위한 독서로(DLS) 학교도서관시스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들에게 신학기를 맞아 새롭게 통합 운영되는 독서로 학교도서관시스템의 학생 자료관리, 대출 반납관리, 통계활용 등 학생 독서교육활동 지원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서관운영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업무담당자들은 독서로 학교도서관시스템에 접속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업무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맞춤형 체험 실무교육 시간을 가져 연수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우식 교육장은 “새롭게 개편된 시스템이 조기에 정착 되어 학교도서관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 현장 지원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11일, 충청남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2025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특수학교 교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 교원, 특수교육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고교학점제 내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배움자리에서는 학생의 선택을 존중하는 교육과정을 특수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과,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지도 전략이 논의됐다. 한 참석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학점 이수를 통해 실질적인 학업 성취와 자립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최소 성취수준 보장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게 됐고,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한층 더 다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가 지향하는 학생 중심 교육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해와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모든 학생이
(포탈뉴스통신)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의회실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의원 6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서부중등학생의회 제1차 정기회 및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서부중등학생의회 제1차 정기회’는 학생의원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회는 ▲의장단 선거 ▲학생 자치 역량 강화 연수 ▲권역별 협의체 구축 ▲학생의회 진행 방법 및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의장단 선거에는 3명의 의원이 입후보해 1주일 전부터 민주인권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거운동을 전개했으며, 후보들의 소견 발표 이후 투표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이경은 후보(광주효광중학교 3학년)가 득표순 1위로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2~3위인 배서현 후보(송광중학교 3학년)·김현준 후보(효천중학교 3학년)가 부의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1년이다. 이경은 의장은 “학생의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의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의원들은 ‘학생 자치 역량
(포탈뉴스통신)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14~18일을 추모 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14일 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명숙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청사 화단에 노란 바람개비와 노란 리본을 설치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념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 18일까지 ▲추모 리본 배지 달기 ▲세월호 사이버 추모관 메시지 남기기 ▲세월호 동영상 교육자료 송출 등을 실시한다. 서부교육지원청도 같은 날 본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념 행사’를 열었다. 이성철 교육장과 직원들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이어 청사 주변 화단에 노란 바람개비를 함께 설치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서부교육지원청도 추모기간에 ▲추모 리본 배지 달기 ▲세월호 참사 추모 영상 송출 등 추모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며, 우리 아이들의 안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14일,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는 영동산업과학고 학생 및 교직원 41명을 대상으로 오전 6시 30분 영동군수와 함께 출국길을 배웅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중심으로 3박 4일간 진행되며, 현지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동지사 대학교 내 정지용·윤동주 시비 참배, 그리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희생된 조상들의 넋을 기리는 ‘귀무덤(耳塚)’ 참배 등을 통해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영동군민장학회에서 학생 1인당 100만 원,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총액 35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사전 컨설팅 및 사후 평가를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마인드와 더불어 역사와 평화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과거를 읽고 현재를 걷고 미래를 쓰다’라는 주제 아래 인천 시민이 참여하는 ‘2025년 읽걷쓰 창의 독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독서 한마당에서는 낭독극 공연, 기념행사 및 좌담회, 김현희 작가 특강, 나만의 AI 그림책 만들기 등 9개의 체험행사와 ‘읽걷쓰’ 출판물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프로그램별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정보자료과로 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읽걷쓰’를 시민들이 즐겁게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3개 유치원과 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해 ‘어-초 이음 교육’ 2곳과 ‘거점형 돌봄 기관’ 4곳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3개 유치원과 3개 어린이집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으로 운영해 왔고 지난 1월 실시한 보호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8.4%의 높은 만족도로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보다 많은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 혜택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추가 더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어-초 이음 교육’2곳과‘거점형 돌봄 기관’4곳을 선정했다. ‘어-초 이음 교육’은 도내 5세 어린이집 유아의 초등학교 적을을 지원하기 위한사업으로 제주시 반석어린이집(협력기관: 삼양초등학교)과 서귀포시 동산밭어린이집(협력기관:하원초등학교)이 선정됐다. ‘거점형 돌봄 기관 운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함께 돌봄 환경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일 돌봄사업에는 제주충신유치원(협력기관: 금호유치원)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2일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초등학교 4 ~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신문 속에 우리 동네 잇슈’를 개강하여 6회 일정으로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곽재정(NIE 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신문 속 제주 지역 소식을 접하고 이해하며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이다. 첫 시간에는 신문활용교육(NIE)에 대해서 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신문 기사를 신문의 구성요소에 맞게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신문 기사를 읽으며 제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여순 10·19와 함께하는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3일간 공동으로 운영했다. 두 교육청은 2021년 3월 제주4·3과 여수·순천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4·3과 여순10·19의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남교육청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양조훈 4·3평화재단 전 이사장의 ‘제주4·3의 이해’ 특강, 4·3평화공원 및 다랑쉬오름, 북촌, 관덕정 등 주요 4·3 유적지 현장 탐방,‘노래로 풀어가는 4·3 교육’ 수업 사례 공유, 김지영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평화통일 공감 강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 교사들은 제주4·3과 여순10·19의 역사적 맥락을 깊이 이해했고 교육 현장에서 평화와 인권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이번 연수는 제주와 전남 교육공동체가 역사의 아픔을 함께 성찰하고 평화와 인권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2일부터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토요 다문화 감수성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2025 다정함이 움트는 예술 공감 교실’과‘2025 도토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5 다정함이 움트는 예술 공감 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이주·비이주배경 가족들이 놀이·예술 작품 만들기·시집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5 도토리교실’은 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를 표현한 그림책을 읽고 세계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세계 문화 이해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된 도서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가족 구성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예술 공감 및 세계 전통놀이 프로그램 참가 과정에서 다문화를 이해하고 공존과 상생의 철학을 배울 예정이다. 이유선 국제교육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다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서로 다름을 인식하며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월 21일과 4월 11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 소속 교원을 강사로 위촉하여 제주시 및 서귀포시 관내 중학교 교무부장, 학적 및 학년부장 등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교사 13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점으로 안내했으며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누가기록 중심의 종합기록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향후 2025 현장실무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며, 단위 학교별 자체 연수를 통해 기재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빈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정확히 숙지하고 기재하여 교사의 책무성을 확보하고 학교별 자체 점검으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생활기록부를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오는 7월까지‘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관내 안덕, 모슬포, 보목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운영되며 이용 학생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지역아동센터에는 전문 강사진이 파견되어 가족 단위 소규모 그룹 활동이 4회(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손글씨와 가족 놀이 활동 등이 운영된다. 문화예술 체험과 가족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옥화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촉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2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연수실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신규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교직실무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신규 임용된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연수 프로그램은 ‘유아와 함께하는 신나는 디지털 놀이, 유아 생활지도 및 보호자 상담의 비밀, 유아·놀이 중심 수업의 마법’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희정 원장은 "신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유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끊임없는 배움과 연구를 통해 더 성장하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직무연수가 사립유치원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