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에서는 ㈜티맥스소프트와 함께 오는 7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고등학생을 위한 파이썬 마스터 ‘IT 희망학교’10기를 운영한다. ‘IT 희망학교’는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나누미 사회공헌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IT분야 진로설정과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기초부터 심화까지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IT전문교육 외에도 장학사업 연계 등 다양한 후속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IT 희망학교’는 2012년 1기부터 2024년 9기까지 총 158명의 청소년을 배출했으며, 서현유스센터와 티맥스소프트, 티맥스티베로 연구진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 분야 CSR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포탈뉴스통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용인대학교 본관에서 대학 연계형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하남의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학-지역사회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용인대학교의 전문적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광주‧하남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학 연계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 정용기 부총장, 김판기 기획처장, 한민형 문화예술대학 학장 및 국악과 교수진, 그리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 윤상원 교육국장, 최미혜 지역교육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중앙고등학교 광지원농악 전수관에서는 ‘전통예술 대학 연계형 공유학교’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약 45명의 광주·하남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며, 사물놀이, 농악, 가야금,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을 집중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대학과 연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이 7월 15일, 신규 공무원의 직무 적응을 돕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제3차 멘토링 연수 및 향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까지 발령된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직무 연수와 감성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형 연수 모델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선배 공무원들과의 소그룹 대화 속에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 대응 및 복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신규공무원들이 겪을 수 있는 혼란과 막막함을 선배들의 경험으로 해소해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민원친절교육은 국민신문고와 정보공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민원 대응의 기본 자세와 친절 마인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민원 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담당하게 될 신규 공무원들이 기본기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향수 만들기 체험’이다. 단순한 직무 연수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 환기와 창의성을 자극하는 시간으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5일(화)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장 내 성매매·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차별적 구조에서 비롯되는 젠더기반폭력의 이해, 둘째, 성매매의 사회적 폐해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방안, 셋째,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한 대응 요령과 예방 수칙 안내 등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성매매·성희롱·성폭력 문제는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의 신뢰와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문제다. ”라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들의 자살예방과 학교 내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7월 15일 ‘위기학생지원 및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교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 자살 및 자해 위기 징후의 이해 ▲위기 학생 발견 및 초기 개입 방법 ▲학교 내 위기 사안 처리 절차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은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교사 한 명 한 명의 관심과 민감성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며,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교와 연계한 지속적인 위기 대응 체계 구축과 더불어, 교사를 비롯한 교육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최대한 다양한 연수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5일, 전곡고등학교에서 연천 지역 인사와 연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꿈토꿈티'를 운영했다. '꿈토꿈티'는 연천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인사가 학생들의 진로 멘토(‘꿈토’)가 되어, 학생들(‘꿈티’)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천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꿈토’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멘토, ‘꿈티’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멘티로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깨어나듯 ‘꿈틀’거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학년도 '꿈토꿈티'는 연천 관내 14개 기관, 16명의 전문 멘토가 참여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연중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 특강 및 멘토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전곡고 프로그램에서는 총 3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두 개의 특강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연천군청 고문교수로 활동 중인 동국대학교 박병록 교수가 맡아, 교수라는 직업의 특성과 진로 설계 과정, 그리고 미래사회 핵심 역량인 ‘창업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동안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자존감과 심리정서 치유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한‘용기내!’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용기내!’프로그램은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 등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 회복할 용기 (상담 지원) ▲ 행복할 용기(힐링 치유) ▲ 가르칠 수 있는 용기(교육활동보호 탐구학습 공동체)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주제별로 교원의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운영됐다. '회복할 용기'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자아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회복하여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교권전담상사와의 초기 상담을 거쳐 외부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며 필요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행복할 용기'는 파주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숲치료, 원예치료, 타로치료, 문화체험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총 4개의 과정이 운영됐다. '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특색사업인『2025 찾아가는 집중지원 – 온(溫)마음 다해 너를 Wee로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집중지원은 관내 초·중학교 5교(다율초, 운정초, 도마산초, 금릉중, 탄현중)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4개교에 지원을 완료하고, 도마산초(7월 17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심리·정서 상태를 파악하여 회복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간이 심리검사(SDQ-청소년용) - 학생의 정서 및 행동 특성 파악 △자존감 업업 캘리그라피 – 긍정 문구를 쓰고 꾸미며 자존감 향상 △강점 나무 만들기 – 자신과 친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나무 모형에 걸며 소속감 강화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이해와 자존감 회복의 기회를 갖고 있으며,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위(Wee) 센터 및 전문기관으로의 연계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중학교 전문상담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2025년 새내기 사서(교사) 지원 계획’을 운영하여 학교도서관 신규 전문인력의 현장 적응을 위한 연수 및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을 지원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경력 2년 이내 새내기 사서(교사) 중 희망자 14명을 대상으로 ▼ 업무포털과 친해지기, ▼ 학교도서관 한해살이 등 현장적응 연수를 운영했으며, ‘파주 학교도서관 지원단’을 구성하여 도서 구입, 장서 관리, 이용자 교육, 동아리 운영, 도서관 활용(협력)수업 등 희망 컨설팅 주제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그 뿐만 아니라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멘토교 도서관 방문의 날’을 정해 새내기 사서(교사)가 직접 멘토교를 방문하여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새내기 사서(교사)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혼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어도 물어볼 곳이 없어서 난감할때가 있는데 멘토교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도서관 운영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1:1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에서 첫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119구급대가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생명 위급 환자에게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최근 단순 감기, 허리 통증, 만성질환 등 위급하지 않은 증상으로 119를 요청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비응급 신고는 출동 공백을 유발해 정작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정지, 중증 외상 환자 등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119는 응급환자를 우선으로 이송하는 공공의 응급의료체계다. 경미한 증상이나 병원 예약 진료 등은 보건소, 병의원 등을 이용해야 한다. 안상범 구조구급팀장은 “119구급서비스는 모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공동자산”이라며 “응급 상황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119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이른 불볕더위로 인한 가축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축산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관내 650여 축산농가에 폭염 대비 축사 관리 요령을 수시로 문자 안내하고 있으며, 양돈·오리·닭 등 취약 축종 농가 45곳에는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폭염 대응 방법과 사육 시 주의 사항을 농가별 상황에 맞춰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피해 예방을 위한 ▲가축재해보험 지원 ▲축사 열차단제 도포 ▲낙농가 환풍기 설치 ▲가축 폭염 피해 예방 시설 지원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큰 규모의 가축 폐사 사례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예비비 6천만 원을 편성해 고온스트레스 완화제를 취약 축종 농가에 우선 공급, 오는 18일까지 신속하게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폭염은 사람뿐 아니라 말 못하는 가축에게도 큰 고통”이라며 “앞으로도 행동 요령 홍보는 물론, 현장 중심의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통신) 제118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이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담양군 죽녹원 내 월파관에서 열렸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모임은 ‘다양한 정책, 하나의 운영체계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적 리디자인’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전국 각지의 마을활동가,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공무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 발표에서는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가 ‘정책난립과 깔때기 효과, 이제는 통합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정책 구조의 문제점과 통합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이규현 전라남도의원과 이기범 담양군의원이 각각 ‘주민을 존중하는 정책설계’와 ‘부서 간 협업의 제도화 필요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자유토론에서는 ‘정책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인식 아래, 협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설계와 실행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모임을 주관한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양순애 센터장은 “담양에서 시작된 작지만 깊은
(포탈뉴스통신) 구리시는 2025년 7월 15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제철 과일 지원사업인 ‘과일 드림·사랑 나눔’의 1주년을 맞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일 드림·사랑 나눔’ 사업은 구리농수산물공사를 비롯해 청과 도매시장법인 3사와 사랑나눔단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2024년 6월 5일 협약식 이후 시작된 이 사업은, 도매시장 내 제철 과일을 지역아동센터별로 소포장하여 주 2회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아동 450여 명에게 총 105회에 걸쳐 130개 품목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진수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청과 도매시장법인 대표, 이석우 사랑나눔단 이사장, 17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구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사업에 대한 지역아동센터의 모니터링 결과도 공유하며 실질적인
(포탈뉴스통신) 구리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구강 체험교실’ 수업을 운영한다. ‘가족구강 체험교실’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총 14회기를 운영하여 116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미와 흥미, 호응도를 높여 참가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이번 체험교실은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된다. 수요일은 오후 3시에서 4시까지, 매주 목요일(매월 첫 번째 목요일 제외)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 PH산성도 측정(침 속에 산성도 측정으로 충치활성화 측정)-부모와 아이의 치과의사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치아 상식 알아보기 ▲ 현미경으로 입속 세균 관찰 ▲ 석고 모형으로 치아 만들기와 영구치 치아 홈 메우기(실란트) 놀이 ▲유치와 영구치의 교체 시기 알아보기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참가자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구강
(포탈뉴스통신) 구리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전담 TF팀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담 TF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으로 구성되며, 사업 총괄, 실행계획 수립, 지급수단 준비, 예산편성, 민원 대응체계, 정보시스템 운영, 신청·접수,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등 주민 밀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오는 7월 21일부터 1차 신청·지급이 시작된다. 2차 신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시는 오프라인 접수 창구인 8개 동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단기 보조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