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구운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운동 관내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관내 어르신 1,100여 명과 구운동 9개 경로당 회장, 구운동 9개 단체장 및 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물단, 시니어 모델, 어린이집 재롱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노인복지기여자의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구운동 9개 단체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했으며 가수 김성환 등 유명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잔치의 흥을 돋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호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효도를 행하는 의미로 우리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한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한 기업, 가게,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 업체로 지정된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지부장 김남윤)는 매년 1회 이상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남윤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자의 생애주기별 역할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가정 내 존중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7일에는 동남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 아빠, 성(性) 이야기 해볼까요?’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춘기 자녀의 성 발달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피임, 성병, 디지털 성범죄 등 민감한 성 관련 주제에 대해 자녀와 건강하게 대화하는 방법이 안내됐으며, 부모들이 성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5월에는 경북중학교, 6월에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보호자를 대상으로 ‘외계인과의 소통 훈련소: 사춘기 자녀 편’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에서는 감정 중심 대화법, 역기능적 대화의 원인과 대처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다루는 등, 부모들이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성찰하고 사춘기 자녀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 역량을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6일간 호병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양성환 포천동장이 지역 어르신들을 가장 먼저 찾아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하는 ‘효(孝) 행정’의 일환이다. 현재 포천동에는 총 26개의 경로당이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4개 경로당이 이전 또는 신규 개소했다. 올해는 세영리첼경로당이 문을 열었고, 연말에는 신읍2통 경로당 신축 개소도 예정되어 있다. 양 동장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도 전달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양성환 동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활기차고 단합된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하나씩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대한적십자 창수봉사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담근 오이지와 정성껏 만든 절편, 창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탁받은 10kg 쌀 30포를 준비해 창수면 관내 취약가구 5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가구 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창예 회장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오이지와 절편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시원함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계절마다 빠짐없이 이웃을 챙기는 대한적십자 창수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가족 맞춤형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포천체육공원(신읍동 108-15) △노을어린이공원(소흘읍 송우리 727-3) △기산근린공원(일동면 기산리 287-28) 등 3곳이다. 해당 물놀이장은 매년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철저한 시설 점검과 정비를 마쳐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휴게 시간이다. 휴장일은 포천체육공원과 기산근린공원은 매주 월요일, 노을어린이공원은 매주 일요일로 지정됐다. 각 시설에는 전문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여름,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포천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며, “계곡도 워터파크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2025년 포천시 신(新)중년 인생대학 ‘FUN한 쉐프 삼식이 일품요리’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2025년 신(新)중년 인생대학 역량강화과정의 일환으로,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중장년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일품요리 이론과 실습을 통해 다양한 요리 실력을 익히는 동시에, 팀 빌딩과 나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도 함께 키워나간다. 프로그램에서는 떡갈비, 춘천 닭갈비, 마제소바, 소불고기 버섯전골, 코다리 조림 등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요리를 직접 만들어본다. 마지막 회차에는 황태채무침, 무생채, 메추리알 장조림 등 반찬 3종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개설된 1기 삼식이 프로그램은 신청자 전원이 수료해 100%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로 인해 올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높아졌다. 요리에 처음 도전했다는 한 참가자는 “서로의 삶을 나누며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가운데, 평생학습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의 수립을 위한 권역별 현장 포럼을 개최한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지난해 3월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139개 지자체가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농촌 지역의 생활, 경제 여건과 주거 등 정주 여건 개선, 농촌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정비와 발전 방향을 포함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이 바라는 10년 후 우리 고장의 모습을 함께 계획하고자 마련된 공개 토론회로 농존공간 재구조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번식관리 시스템 시범 보급사업을 통해 지역 한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축산 경쟁력을 강화했다. 시범사업은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추진했으며, 한우 농가 5곳을 시범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했다. 사업의 핵심은 AI 기술과 축산 정보통신 장비를 접목해 한우의 번식 상태를 영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농장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달하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한우의 발정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 센서를 목이나 발목에 부착하거나 체내에 삽입해야 해, 가축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질병 전파 가능성이 있었어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문제점을 해결했다. 축사 내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발정 징후와 분만 상태를 탐지한다. AI형 적외선 카메라가 승가 행동 등 암소의 발정 행동을 감지하면, 인공지능 번식관리 프로그램이 이를 분석해 발정 징후를 실시간으로 농장주에게 알린다. 이를 통해 농가에서는 적정 시점에 인공수정을 시행할 수 있어 수태율 향상은 물론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8일부터 16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중국 자매도시 화이베이시와 일본 홋카이도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포천시와 화이베이시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관광산업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포천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화이베이시의 왕화둥 당서기와 장희 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오는 10일 열리는 ‘쿠이니우텐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포천시와 화이베이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양 도시는 기념식수 행사와 함께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 등 뜻깊은 문화 교류의 자리를 마련한다. 화이베이시는 중국 동부 최대 석탄 생산지였으나, 최근에는 산업 전환을 통해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쿠이니우텐제’는 화력발전소 부지를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양 도시는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 체육, 기업 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열린 화이베이시 식품박람회에는 포천 기업들이 참가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UAV(무인항공기) 전문 제조기업인 파인브이티(대표 윤형영)와 함께 ‘전자전 및 보안 연구소’ 개소하고, 글로벌 얼라이언스 창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의 전자계측 기업 로데슈바르츠를 비롯해 10개국 23개 기업이 참여다. 앞으로 포천을 중심으로 실증과 연구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세미나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드론 부품소재 및 항공정비(MRO) 산업 육성 △국방 임베디드 클러스터 조성 △드론 시험·평가·인증센터 구축 등 미래 전략을 담은 ‘NEXT-P’ 사업을 공개했다. 군사 훈련장과 한탄강 일대를 첨단 테스트 공간으로 활용하여, 고도화된, 자연친화적 검증형 연구 기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책 발표 세션에서는 △우주항공청의 ‘K-드론 기체공급망 이니셔티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테스트 사이트의 중요성’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기업 발표에서는 파인브이티 오세진 연구소장이 ‘전력지원체계 드론의 표준화 및 항공정비(MRO) 전략’을 소개했고, 참가 기업들은 실증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포탈뉴스통신) 양주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2025년도에도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을 이어간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3년 이내에 신규 입주한 의무관리 공동주택 4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주시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장과 담당 주무관 2명이 직접 단지를 방문해 입주 초기 단지에서 흔히 발생하는 관리 운영상의 문제와 행정 실무 미숙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컨설팅 내용은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운영 ▲예산 편성 및 회계 처리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절차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운용 ▲시설물 안전관리 ▲관리주체 역할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걸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공동주택 실태감사에서 관리운영 부적정으로 과태료가 반복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컨설팅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동주택 관리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신규 공동주택 단지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회계, 사업자 선정 등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이 다년간 추진해 온 핵심 문화관광사업이 마침내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분천산타마을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체험형 콘텐츠와 어린이 맞춤형 공간, 친환경 숙박시설을 더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개장 및 개관을 앞둔 산타전망대, 지역 특화 친환경 숙박시설, 어린이 종합놀이공간 리틀포레스트 봉뜨락은 ‘누구나 찾고, 살고 싶은, 아름다운 봉화’라는 비전을 실현할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된다. 봉화군은 연말까지 이들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테마 관광 인프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계절 상관없이 즐긴다! 산타전망대 품은 분천산타마을 새 단장 봉화군의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이 2025년을 맞아 ‘지역다움’을 강조한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분천산타마을은 사계절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테마열차 여행지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어왔다. 분천역을 중심으로 산타를 테마로 마을을 브랜딩하면서 지역주민과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과 7월 4일, 연천교육지원청과 전곡고등학교에서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대상 연수'의 일환으로 진로·학업 설계를 위한 계열별 분반 강의 및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8일 개최된 1부 설명회에 이어, 학부모의 요구에 맞춰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녀의 진로 희망 계열에 따라 ▲인문계열 ▲사회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자연계열 ▲의약계열 ▲예체능계열 등 총 7개 계열로 분반하여, 대교협 소속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정확한 대입 정보와 전문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강의는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계열별 진로진학 설계 방법, 과목 선택 전략, 고교학점제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학부모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1:1 컨설팅 시간을 편성해 심화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 학부모는 “막연했던 자녀의 진로 설계가 계열별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됐고,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명확히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고교학점제가 무엇인지 어려웠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쉽게 이해
(포탈뉴스통신) 청도군 각남면은 7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과 각남면 직원은 자매결연도시 대구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파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축하했다. 각남면과 대구시 수성구 파동은 지난 2020년 11월 4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와 도농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정례적으로 교류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김경철 파동장과 박태훈 파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재현 구의원 등 직원 및 위원 등 10명이 각남면 사리를 방문해 상호교류 간담회를 진행했었다. 이번에는 파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새청사로의 이전 축하는 물론이고, 고향사랑기부금 및 청도복숭아 홍보를 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농산물 판매 및 농촌일손돕기에도 협력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했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초청해 주신 파동 및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동안 다져온 우호 관계의 지속 발전과 상호교류 활성화로 도농 간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