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우수기를 대비하여 5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관내 팔달지하차도를 포함한 6개 지하차도에 펌프장 및 배수로 준설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설 작업은 여름철 태풍과 장마철을 대비해 지하차도 배수로와 배수펌프장 저수조 내 토사 및 퇴적물을 제거함으로써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작업 구간 중 신천대로 지하차도(팔달, 매천)는 교통 혼잡을 피하고자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야간작업으로 진행되며, 경부선 지하차도(상리, 평리, 비산, 서평)는 과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간 작업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서구청은 작업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 표지판 설치, 차량 유도 장치 및 교통신호 수 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일시적인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작업 구간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에게는 서행과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준설 작업은 장마철 유입되는 빗물이 신속하게 빠져나가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차선 통제 시간에 서행과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신암1동 소재 새댁식육점(대표 이태원)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돼지고기 24kg을 후원했다. 이태원 대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나눠 드시며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으나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영옥 신암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로운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시고, 항상 솔선수범하여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새댁식육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새댁식육점(대표 이태원)은 수년째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사랑의 물품 기탁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5월부터 명품 교육도시 동구를 위한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5월 한 달간 관내 중학생 280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을 탐방하는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는 대학별 특색 있는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으로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7월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25 글로벌 인재 양성 해외캠프 ‘Learn The World’가 준비됐다. 관내 중학교 2학년 30명이 여름방학 2주 동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 영어 집중교육과 문화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대구 동구는 올해 △찾아가는 영어체험학습 △원어민 화상영어 △창의과학 아카데미 △온라인 멘토링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은 앞으로 동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이다. 학교 등 교육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체감도 높은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전국 1,080여 명의 동호인 등이 참가하는 ‘제21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가 5월 11일 오전 9시, 수성못 및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철인3종경기는 ‘철인(鐵人)’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정해진 시간 내에 수영, 자전거, 달리기 3종목 완주를 목표로 인간 한계를 뛰어넘어 극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종목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철인3종경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인 전국대회로, 대회 코스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이자 관광명소인 수성못과 신천 일대로 구성돼 있다. 도심에서는 대회 운영이 힘들다는 선입견을 깨고 수성못을 수영하고 신천을 질주하는 경험은 대회를 특별하게 만드는 콘텐츠다. 특히 평탄한 직선 코스로 최적의 경기 환경을 마련해 선수 및 동호인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스탠다드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지며, 수성못을 한 바퀴 크게 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천동로(상동네거리~무태교)를 자전거로 2회 왕복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디지털 치과산업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미래 치과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탄탄한 디지털 치과산업 기반 구축을 핵심 목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68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경북대 치과대학병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사업을 수행한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치과 의료제품개발 지원 장비구축, ▲시제품 제작과 인허가 등 전주기 기술지원, ▲해외 인증기관과의 협력 체계 마련 등이며, 지역 치과기업의 디지털화 전환 및 해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최근 디지털 기술과 의료 관련 기술들의 융합이 국제적인 유행으로 부각됨에 따라 치과산업에서도 디지털 장비 및 기술도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치과산업에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신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화된 치과의료 기기를 통해 보다 정밀한 진료, 환자 통증 및 부작용 경감, 시술 시간 단축 등 가시적인 효과를 낼 수 있으며, 기존 기계식 치과의료 장비에서는 불가능했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제37회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효행선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분야별 두각을 나타낸 7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대상 권태양, 부문별 우수상 조아인(효행선행), 박미소(창의인재), 전현수(푸른성장), 장려상 정다온(효행선행), 김도원(창의인재), 곽용우(푸른성장) 등 7명이다.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1989년부터 효행, 선행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발굴하여 포상해 왔으며 2024년까지 총 243명(대상 35명, 우수상 108명, 장려상 10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난 1월 24일(금)부터 2월 24일(월)까지 학교·청소년시설·단체에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5월 2일(금)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권태양(남, 영남중학교 1학년) 학생은 편찮으신 조부님을 간호하는 한편, 월서초등학교 봉사단 단장으로 연탄배달, 요양원 봉사활동과 어린이기자단, 아동참여위원 등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n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5월 7일과 8일 양일간 행복관에서 ‘학교장 등 관리감독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장 등 각급 학교와 기관의 안전보건 관리감독자가 산업재해 현안을 이해하고 현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직장인의 정신 건강 관리 중요성, ▲중장년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을 위한 건강 및 체력 관리 방법, ▲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법 등이다. 특히, 최근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가 간헐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학교와 각 기관에서도 위험요인 사전 점검과 개선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초등학교 3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 설치하며, 초등학교 대상 설치를 총 9개교로 확대했다. 초등학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는 학생과 학부모가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을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약물 처리 문화 정착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청은 2024년 초등학교 6개교에 수거함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3개교에 추가 설치해 보다 촘촘한 수거 체계를 구축했다. 설치된 수거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과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폐의약품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올바른 배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청은 지난해까지 초등학교를 포함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약국, 공동주택 등 49개소에 85개의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초등학교 3개교를 포함해 11개소에 20개의 수거함을 추가 설치했다. 누적 수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은 군민의 심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해 다사읍에 위치한 ‘미소약국’을 관내 제1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대 병‧의원과 일반 약국의 문이 닫힌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약사법 제21조의3(공공심야약국의 지정·운영 등)에 근거해 지정된다. 그동안 달성군은 시범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3년 이후 공공심야약국이 지정된 사례가 없어, 군민들은 심야 시간대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상담을 받기 위해 대구 도심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공심야약국 도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미소약국’은 매일 밤 21시부터 24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일반 의약품은 물론 전문의약품에 대한 복약지도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순한 약 판매를 넘어, 약사의 전문적 판단에 기반한 응급 대응과 의약품 안전 사용을 지원함
(포탈뉴스통신)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5월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첫 간부회의에서 “유례없는 사회부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와 대구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엄중한 시기다”며, “특히, 각 정당의 대선 후보가 결정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대선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공무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공정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경제부총리의 부재로 TK신공항 등 기획재정부 관련 대구시 주요 현안 및 국비 확보 사업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실·국장들은 소관 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철저히 분석하여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최근 발생한 함지산 산불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빠른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라”며,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던 만큼 국비 요청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입산 통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과 관련해서는 “대구시, 구·군,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등산로 주변 식당 이용, 농수산물 팔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5월 2일 오후 4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도동 측백나무숲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연구는 국내의 대표적인 측백나무 군락지인 도동 측백나무숲의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권기훈 의원(동구3)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보고회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연구 수행기관인 ㈜문화진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의 목적과 방향, 수행방법,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단체 대표이자 이번 연구를 제안한 권기훈 의원은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 측백나무숲은 대구시의 소중한 자연·문화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구시의 홍보와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이 부족했다”며, “이번 정책 연구를 통해 도동 측백나무숲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관광 활성화 전략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대구시의 고유 문화·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연구하고자 10명의 대구시의회 의원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구 희망포럼’은 5월 2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애니메이션 활용 군위군 관광 활성화 방안’ 정책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군위군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를 제안한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군위군은 유서 깊은 역사와 자연경관을 두루 갖춘 지역이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콘텐츠는 아직 부족하다”며 “지역 고유의 자원을 애니메이션이라는 친숙한 콘텐츠로 재해석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연구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 목적 및 방향, 수행 방법, 추후 일정 등의 설명을 들었으며,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 대표인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관광산업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지역 고유의 자원을 어떻게 콘텐츠화하느냐가 경쟁력을
(포탈뉴스통신) 5월 7일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확대 의장단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경북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대구시의회는 최근 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영덕군 의회를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영덕군 방문은 산불피해 현장의 안전한 복구를 당부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수요를 회복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영덕군은 이번 산불로 인해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을 취소했고, 산불에 따른 관광지 훼손 등의 선입견으로 방문객이 줄어드는 ‘2차 피해’를 겪고 있다. 이에 영덕군에서는 관광 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만규 의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특히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산불 피해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복구를 돕는 ‘
(포탈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은 4월 30일 대구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과학 교육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연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 제공, 최신 교육 트렌드 및 진로 탐색 정보 공유, 과학체험 및 진로탐색 캠프 상호지원, 정보 공유 온라인 플랫폼 구축, 교육 홍보 및 교육 자원 상호협력 지원 등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이 가지고 있는 과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을 맞춤형 교육형태로 새롭게 구성해 제공하게 된다. 최적의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을 구성 및 운영하기 위해 양 기관의 교육 트렌드와 진로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진로 체험 경험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금번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가 주최하는 KOAMEX(코아멕스)가 Digital·Diagnosis·Daegu를 상징하는 ‘D’를 품고 KOA‘D’MEX(코아디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로 거듭난다. 2022년부터 성황리에 개최된 KOAMEX가 오는 6월 20일부터 3일간 디지털·진단·대구 3개 키워드를 더해 ‘KOADMEX’로 돌아온다. 올해 KOADMEX는 전시회를 디지털헬스케어와 진단의료기기 분야에 특화하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대구기업을 소개하는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첨단 디지털헬스케어 의료제품 및 진단의료기기 개발을 선도하고 대구를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허브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KOADMEX에서는 지난 3년간 누적 7천4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상담이 진행되며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 3만여 명이 방문한 만큼 올해 KOADMEX도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KOADMEX 2025에는 125개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국내·외 유망 의료기기 기업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