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울산시 울주군 일원에서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대학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주민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트래킹 체험활동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소통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며 협업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한 지역문제 해결 능력, 주민 간 협력, 갈등 조정 등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수료생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20기까지 총 7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7일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손서연 영도구 명예감사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감사관 2명을 신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감사관 2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영도구 명예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주민 생활 불편사항 및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 제보, 다중이용시설 점검, 구정 발전을 위한 건의 등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제안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주민 불편 제보사항 조치 결과와 구정 소식 등을 공유하고, 명예감사관 운영 활성화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명예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명예감사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매월 열리는 ‘청렴영도 명예감사관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펼쳐지며, 오늘(1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종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김석준 시 교육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강종권 구세군 경남지방본영 지방장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상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점장,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종식은 축사, 시종 선언 및 타종, 주요 내빈 성금 기탁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전국 350여 곳에서 130억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이 주최하는 부산과 경상남도 전역의 모금 활동도 오늘 시종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목표액은 2억 3천만 원이다. 부산에서는 서면을 비롯한 주요 도심 14곳과 경남도 전역에 자선냄비 모금함을 설치하고 모금 활동을 펼친다. 거리 모금을 비롯해 찾아가는 자선냄비, 요금소(톨게이트)·온라인·무인안내기(키오스크) 모금 등 다양한 모금 운동을 전개할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북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부산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오태원 북구청장, 자문위원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을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1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목표로 평화통일 관련 의견수렴, 정책건의, 평화 통일 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배중효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2기 자문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회기에는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을 목표로,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축사에서“민주평통 북구협의회 22기 출범과 회장 연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활동방향 공유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월 29일,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다자녀 체육 한마당이 개최됐다. 중구에서는 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주윤) 회원 30여명과 다자녀가족이 참여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행사는 축사, 퍼포먼스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자녀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영주터널 도로변에 위치한 영주동 148-45 일대의 폐가를 철거한 후 인접 벽면을 활용해 트릭아트 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방치된 폐가로 인해 어둡고 불안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장소를 웰시코기가 밝게 뛰어노는 모습으로 벽면에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지나가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친근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최진봉 중구청장은“트릭아트 존은 오래된 폐가를 지역의 문화 요소로 재탄생시킨 국내 최초 사례로, 도시 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춘 공공용지 활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가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빈집뱅크’사업이 지역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최우수 기관상(지방시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소멸 및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혁신적 균형발전 모델을 만들어낸 지자체·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국 각 지역의 우수사례가 경쟁을 펼쳤다. ‘빈집뱅크’사업은 중구청이 공인중개사를 위촉하고, 지자체가 직접 빈집 중개 수당을 지급하는 전국 최초의 빈집중개 지원정책으로 그 실효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빈집뱅크 사업은 당초 연간 목표 실적인 24건을 크게 웃도는 34건의 빈집 중개 실적을 달성하며 지역 내 방치된 빈집 문제 해결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혁신적이고 실질적이고 빈집 정비 방식이 국가적 수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통해 빈집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배수연)는 지난 11월 27일, 28일 양일간 동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중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이날 담근 3,000kg의 김치는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우리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의 온기를 나누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월 29일,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다자녀 체육 한마당이 개최됐다. 중구에서는 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주윤) 회원 30여명과 다자녀가족이 참여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행사는 축사, 퍼포먼스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자녀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부산광역시가 실시한‘2025년 구·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의 운영 성과를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추진한 것으로, 사상구는 ▲가족 참여 중심의 체험·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별 이용자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사상구는 특별조정교부금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향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운영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현재 사상구에는 총 10개의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 운영 중이며 학장동행정복지센터와 모래내 다온플랫폼 등 2개소의 신규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상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는 올해 8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K-디자인어워드(K-Design Award)’ 공간디자인 분야 Public 부분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바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어린이복합문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29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2025년 동구 희망교육지구 ‘쉼표, 가족 영화의 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를 함께 관람했으며, 영화 종료 후에는 간단한 만족도 설문조사와 학생 대상 기념 키링 배부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과 송현준 의원이 지난달 28일 농업경영인강서구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강서구 후계농업경영인 송년행사’에서 강서구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종환 의원은 지난해 8월, 이승우·박종철·임말숙 의원과 함께 '부산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을 공동 발의해 부산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 이 조례는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인정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한 것으로, 부산 농어업인의 오랜 요구를 제도적으로 반영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 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에도 부산시의 2차 추가경정예산에 농어업인 공익수당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며, 강서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강서구 농업인이 공익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이 감사패 수여 사유로 인정됐다. 송현준 의원은 부산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뒤, 2025년 공익수당 지급대상자 선정 심의에 참여해 대상자 적정성, 지급 제외 사유 등 심의위원회가 검토하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서지연 의원이 부산문화회관 예술단 인건비 불용액이 최근 3년간 연평균 11억 원 수준에 달한다며 2026년도 예산에서 인건비를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예술단 인건비는 2023년 162억 원, 2024년 164억 원, 2025년 166억 원으로 매년 증가했지만 실제 집행은 각각 150억 원, 156억 원, 153억 원(115억 집행 후 38억 추가 집행 예정)을 넘지 못해 매년 8억~13억 원의 불용액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더하여 잔액을 변경해 사용하고 일부만 반납한 상황도 지적했다. 서 의원은 “3년 평균 집행액이 153억 원 수준인데도 정원 기준으로 예산을 부풀려 편성해 온 만큼, 2026년 예산은 삭감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문화회관 예술단의 정원은 482명이나 현원은 384명으로 80%가 되지않는다. 이 경우 행안부 지침에 따라 현원 기준 인건비가 편성되어야한다. 서 의원은 더하여 예술단 공연 실적과 자체수익금 감소를 근거로 인건비·운영비 인상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다. 예술단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의 의료관광특구 지정 기간이 2030년까지 5년 더 연장됐다. 서구가 신청한 ‘부산 서구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변경 계획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되면서, 서구는 의료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의료관광도시 도약에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의료관광특구 지정은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서구가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하면서 그 교두보로 삼기 위한 것이다. 서구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학병원 3개와 종합병원 1개가 위치해 의료 인프라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까지 갖춰 의료관광산업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구는 특구 지정 연장에 따라 ‘의료 관광객 유치 고도화’, ‘의료 관광 체류 기반 확장’, ‘의료R&D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3개 특화사업을 핵심 전략으로 2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의료R&D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7일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복지기관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희망복지지원단 워크숍·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인적안전망 위촉 10주년을 맞이하여‘이웃과 함께한 10년, 희망으로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의 희망복지지원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성과를 공유하여 특히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한 서구 희망나래단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복지증진 유공자 14명과 유공단체 4개소 표창 △인적안전망의 다양한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한수 공공위원장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위기가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해 주신 덕분에 우리 서구가 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었다”며“앞으로는 ‘맞춤형 복지’를 넘어 일상에서 안심하고 활력을 누리는 ‘생활형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