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시민들의 주요 휴식 공간인 청초호 유원지 일원의 협소한 보행자도로를 확장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공사는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보행 여건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확장된 구간은 엑스포 잔디광장 남측 청초호반로 일부 구간(연장 32m)으로, 기존 보도 폭이 약 0.7m에 불과해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 이에 따라 보도 확장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시는 지난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속초시는 남은 구간인 청초지구대 맞은편 보행자도로에 대해서도 2026년 상반기 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족센터는 10월 1일 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아름다운 동행, 우리는 한 가족’ 가족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속초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식전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축사, 속초시가족센터 홍보대사 위촉식, 다문화가족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어 1부·2부 공연에서는 클래식 앙상블 클랑과 5개 팀의 연주 무대가 펼쳐졌으며, 경품추첨도 진행돼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속초시에 거주하는 한 다문화가족이 속초시가족센터 제1대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위촉된 가족은 내년 1년 동안 센터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알리며 지역사회 속에서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가 됐을 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배영란 속초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음악회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극단 파.람.불이 일본 극단 FUTURE EMOTION과 손잡고 국제교류 프로젝트 ‘아름다운 이방인 프로젝트’를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키노트 씨어터에서 열리며, 전쟁과 역사의 상처, 그리고 시대의 ‘이방인’을 주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방인’이라는 개념에 대한 양국 예술가들의 해석에서 출발했다. 이방인은 ‘낯선 이, 외국인, 섞이지 못하는 사람’으로 표현되며, 전쟁의 시대에도 평화로운 현재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서로를 이방인으로 인식하면서도, 예술을 매개로 ‘우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무대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두 편의 창작희곡이 오른다. 한국 장태준 작가의 '6월 26일'은 전쟁 속에서 국적과 이름을 잃고 이방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두 남자의 삶을 다룬다. 일본 사카타니 히토시 작가의 '살아보니까'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를 배경으로 일본 여성 타미에와 그녀의 한국인 딸 미경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이방인의 삶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공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단풍철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설악산 일원 특별교통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단풍 절정 시기가 겹치면서 탐방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교통혼잡 완화와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지난달 30일, 설악산 신흥사·속초경찰서·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속초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단풍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책은 오는 11월 8일까지 지속 운영된다. 속초시는 목우재삼거리, 설악교 등 주요 지점 4개소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속초경찰서는 설악산로 일대 통행 제한과 사고 처리에 경찰 인력을 투입하고,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차량을 분산 유도한다. 신흥사는 소공원 주차장 관리와 버스 회차 및 C지구 주차장 대기 유도를 맡고, 국립공원사무소는 교통체증 시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 셔틀버스와 교통약자 승합차를 운영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해 단풍철은 긴 연휴와 절정 시기가 겹쳐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소생활권 건강생활실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지난 9월 30일 태백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건강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건강협의체는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자원을 연계·협력해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기구로,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건강증진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 등 총 11명이다. 위원들은 향후 프로그램 참여와 의견 제안 등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 출범 후 첫 회의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4년 개소 이후 건강생활지원센터 활동 보고 ▲타지역 건강협의체 운영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어 우리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역건강협의체 활동을 통해 내가 사는 곳을 더 건강한 마을로 만들 수 있도록 배우고 실천하겠다”며, “이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건강지도자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건강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시 문화관광해설사 이정숙 씨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열린 '2025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가 전국 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경연으로,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해 각 1명씩 선발된 해설사 16명이 참가했다. 이정숙 해설사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번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전국 무대에서도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됐다. 금상 수상자인 이정숙 해설사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쟁쟁한 해설사들과 경쟁해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태백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태백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현재 태백시에는 15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지난해 도 대회 대상 수상에 이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관내 임신부와 그 가족, 예비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5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5일과 20일, 총 2회에 걸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한다. 주요 내용은 △삼척의료원 의료진의 임신 및 분만 과정 특강 △임신부 스트레칭 · 명상 △산후도우미 업체 대표의 처음 부모 교육(낮은 먹놀잠 · 밤은 먹잠, 아기 욕구와 반응) △임신부 심리지원 및 태교 프로그램(가죽공예)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태백시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그 가족, 예비 임신부 20명이며, 현재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및 문의는 태백시 보건소 모성실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태백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5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동참해, 오는 10월 한 달간 태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여행 분위기를 확산하고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도보 여행객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관광 교통 지원 이벤트로 추진된다. 시는 연령이나 이용 시간에 상관없이 △태백 시티투어버스 탑승권 50% 할인 △관광택시 이용료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가을 정취 가득한 태백의 명소들을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티투어버스는 태백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일정으로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어 가족·단체 관광객에게 적합하며, 관광택시는 맞춤형 코스로 여행을 원하는 소규모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태백을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분야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 대비해 4대 분야 12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 1일 부시장 주재로 국·실·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추석 성수품 등 주요 품목의 수급과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모니터요원 및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가격 동향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시행한다. 또한 지역 소비 촉진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탄탄페이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도 대책을 마련했다. 도로, 가로등·보안등, 상하수도 시설 관리를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4일과 8·9일에는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 또한 시민 안전과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산불재해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매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1일 1회, 15,000원 이상 주문 시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타 이벤트 쿠폰과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 2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먹깨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할인쿠폰 발행, 지역화폐 연계 결제 등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운영 6개월 만에 매출이 23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월간 주문 건수는 약 3만6천 건으로, 지역 전체 주문의 75% 내외를 차지할 만큼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오는 12월에도 3천 원 할인쿠폰을 발행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9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8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버스의 운행 연한 만료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대당 9,0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됐으며, 총 사업비는 7억2,000만 원 규모다. 시는 지난해 첫 도입한 4대에 이어 이번에 8대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영암·화성고속이 운영 중인 전체 시내버스 24대 가운데 절반인 12대가 전기 저상버스로 전환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과 태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영암·화성고속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 편의 확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전기 저상버스 1대를 추가 도입해 시민 교통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 어린이안전 뮤지컬 [마음별 모험대_뒤죽박죽 마을을 구하라!] 공연을 오는 10월 1일과 2일 오전10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 안전교육과 연계하여, 교통안전, 생활안전, 친구 간의 갈등 예방까지 자연스럽게 익히는 특별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규칙을 외우는 대신 선택과 협력의 중요성을 느끼고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감정과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동까지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정상근 안전교통과장은 “아이들이 안전을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제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영월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오는 10월 4일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초등학교에서 제2회 한반도 달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며, 최명서 군수, 선주헌 군의장, 윤길로 군의원등이 축사를 통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축하할 계획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사업 홍보관 운영 ▲다양한 체험행사 ▲문화공연 ▲먹거리 장터 ▲주민 노래자랑 등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이규민 위원장은 ““달뜸행사는 한반도면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군민이 함께해 지역 발전의 열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09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한반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된다.
(포탈뉴스통신) 영월군 보건소는 제20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4일 영월군 가족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임산부와 그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며, 현장에서 임산부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임산부(임신부터 출산 후 1년 이내)를 대상으로 ‘태명 자랑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아기의 태명과 그 태명에 담긴 특별한 사연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영월아, 걷자!), 카카오톡 채널(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등을 통해 안내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후, 네이버 폼에 접속해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출산 후 도움이 되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신청 및 문의는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캠페인이 임산부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정명 영월 858년 제43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10월 31일(금), 17:00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군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83년 군민의 날 제정 이후 올해로 4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살기 좋은 영월의 100년 준비를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미디어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용빈, 황유찬 축하공연 및 드론라이트쇼 공연과 함께 군민 여러분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영월군민대상은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분야별로 헌신한 군민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부문별 추천을 받아, 9월 19일 사전심사를 거쳐 9월 30일 '영월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9명을 확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모범군민상 6명(사회봉사 부문 1명, 산업경제 부문 1명, 문화 부문 1명, 체육 부문 1명, 농림어업 부문 2명), 애향대상(1명), 특별공로상(2명) 총 9명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