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목포고등학교 창룡관에서‘(가칭)통합목포고 이설 추진 전담팀’을 출범하고,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담팀은 2028년 예정된 목포고·목포여고의 통합 이설과 전남형 자율고 육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전남교육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전담팀은 학교 현장 전문가, 교육청 관계자, 정책 및 행정 전문가, 지자체, 동문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시각을 반영한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열린 제1차 협의회에서는 전담팀의 운영 방향을 비롯해, (가칭)통합목포고의 비전 설정과 교육과정 설계, 행‧재정적 지원 방안 등 주요 연구 과제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전담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통합학교의 비전과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가칭)통합목포고가 전남형 자율고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교육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전문상담 인력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 및 협의회는 관내 학교의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직원 180여명이 참석하여 위(Wee)프로젝트 활성화, 전문상담 인력 간 상호 교류 활성화와 위기학생(고위험군)에 대한 사례 협의 및 공동자문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Wee) 프로젝트 사업 안내 ▷위기상황 대처 및 위기학생 연계 방안 ▷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사정심층평가 연계 방안 ▷학생 마음바우처 사업 ▷정신건강자문의 사업 ▷학교급별 우수사례 발표 ▷권역별 집단토의 및 공동자문 등이 포함됐다. 장지영 생활교육과 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전문상담(교)사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전문상담 인력 간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인 전곡초등학교와 전곡중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복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 교육복지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학생의 특성과 학교 여건에 부합하는 지원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두 학교의 관리자와 교육복지 담당 교원, 교육복지사가 참석했으며, 교육복지 분야 외부 전문가와 타 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담당자가 컨설팅 위원으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복지 지원 체계 구축,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학생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와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학교 현장에 적극 환류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성장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0일, 15시부터 경기도 연천지역 내 학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을 위한 원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안산원곡초등학교 다문화특별학급 교사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별로 다문화 학생의 입학 및 취학 절차와 관련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적 증빙자료가 없는 다문화학생들이 공교육에 진입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구체적 절차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통해 연천지역 내 공교육 진입이 어려운 다문화학생들에게 더 넓은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다문화학생 공교육 진입을 위한 학적 연수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다문화학생의 입학 절차에 있어 법적, 제도적 기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으며, 연천지역의 다문화교육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4월 11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초등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바로 적용하는 교실 대화법’에 대한 학급경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상황에 맞는 교실 대화법을 통해 행복한 학급문화를 조성하고 교사의 학급경영 역량강화를 통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군산동초등학교 김성효 교감이‘아이의 마음에 닿는 교사의 말 연습’을 주제로 1부 사례 나눔과 2부 실습으로 강연를 운영한다. 강의를 맡은 김성효 교감은 ‘교사의 말 연습’, ‘교사의 말 기술’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여러 방송 매체에 출연하며 초등 학급경영과 독서교육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존중의 기술’, ▲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공감의 기술’, ▲ 화내지 않고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만드는 ‘권유의 기술’을 사례와 함께 알아본다. 이어, 2부에는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길러주는 ‘수업의 기술’, ▲학부모와 한 걸음 가까워지는 ‘소통의 기술’, ▲교사로서 나를 지키고 키우는 ‘성장의 기술’에 대한 실습을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11일 본청 접견실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보건교사회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경북교육청에 기탁함으로써 마련됐다. 경북교육청 소속 보건교사들은 성금 모금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난 10일(목)에는 산불 피해가 극심한 영양군 입암면과 석보면 보건지소에서 의료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와 건강 상담 등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펼치며 지역 회복을 돕는 데 함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따뜻한 나눔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금 모금과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보건교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안성맞춤 진로박람회(4. 10.)에 참석해 학생들을 위한 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다문화 체험 부스를 체험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성맞춤 진로박람회는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14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진로특강, 41개의 직업체험, 대학 연계 학과체험, 직업계고 홍보 및 체험, 다문화 체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정우 교육장은 진로 특강에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핵심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이며, 미래의 희망, 안성의 인재는 바로 여러분 자신”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얀 눈길의 이정표가 되는 발자국같이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하는 안성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어 직업계고 홍보 및 체험 부스와 다문화 체험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나누었다. 현장을 찾은 한 학생은 “교육장 선생님과 직접 체험해보니 더 기억에 남고,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게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4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세월호 선체가 있는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념식은 세월호 304명의 희생자, 특히 250명의 단원고 학생과 11명의 인솔 교사들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념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최승복 부교육감, 고인자 정책국장, 백기상 교육국장, 박준수 행정국장 등이 참석해 추모사 낭독, 헌화, 노란 리본 달기 등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추념식을 시작으로 14~18일을 ‘세월호 참사 11주기 계기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노란 리본 달기 ▲세월호 11주기 현수막 및 추모 문구 게시 ▲안전한 교육 실천 다짐 선언 ▲사이버 추모관 운영 ▲세월호 바람개비 설치 등을 진행한다. 오는 16일에는 본청 직원들이 304명의 희생자 이름이 담긴 세월호 엽서에 ‘다시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적는 ‘실천 다짐 명함 서명’ 행사를 갖는다. 직원들이 서명한 엽서는 본청 북카페에 전시된다. 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1주기 계기 교육 주간’을 통해 교육 공동체 모두가 세월호 교훈을 마음에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8일 Wee센터 상담업무 담당자와 Wee클래스의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위기학생 지원 및 상담업무 내실화를 위한 울진Wee프로젝트 협의회 및 체험연수를 관내 체험처 ‘울진봄날애햇살’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기 학생 지원사업, Wee클래스 컨설팅 운영 방향, 특별교육 프로그램 및 체험캠프 운영, Wee클래스 지원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Wee클래스 멘토링 활성화 및 지역 학습동아리 운영 방안, 학교 상담 사례 연구를 위한 슈퍼비전 및 연수 계획 등 Wee클래스의 상담 역량 강화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또한, 불안 완화, 감정 안정, 숙면 유도, 소화 촉진 등 향(香)의 다양한 기능과 효과를 알아보고, 이를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수 및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상담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천연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며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김진탁 센터장은“요즘처럼 학생 한 명 한 명이 더 귀하게 느껴지는 때에,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공생의 경제 교실’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올바른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새로운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신대초등학교에서 열린 ‘공생의 경제 교실’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특별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당 활용을 계획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관심과 진로를 중심으로 계획하고 사용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수당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책임 있게 사용하는 훈련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수당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우고, 가정과 연계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를 바탕으로 ‘꿈실현 공생카드 기록장’(꿈공장)을 작성했다. 꿈공장에는 의사, 요리사, 과학자 등 학생들이 이루고 싶은 다양한 꿈과 함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2025년에 실천할 목표를 꼼꼼히 기록했다. 뮤지컬 관람, 스포츠 체험, 진로 직업 체험, 가족
(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은 1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유·초·중 및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39명을 초청해 『장애인의 봄, 치유를 부탁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봄 다육이를 심고 마음을 치유하는 '원예 테라피, 다육이를 부탁해'를 실시했고, 소회의실에서는'아로마 테라피, 방향제를 부탁해'를 통해 젤 방향제를 만들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다육이도 심어보고 좋은 향기도 맡으니 너무 좋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병일 교육장은 “원예와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아가는 학생들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꽃과 나무처럼 꾸준히 성장하고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보은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보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한국 그림책 톺아보기’ 강좌에 참여할 학부모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그림책을 통한 학부모의 자기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배움터3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강의는‘한국 그림책의 역사’를 집필한 아동문학평론가 조성순 작가가 맡아 한국 그림책의 역사적 맥락과 예술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한국 그림책의 기원과 특징 이해하기, ▲계몽기부터 해방기 그림책의 변화 알아보기, ▲옛이야기 그램책과 창작 그림책 차이 이해하기, ▲한국 그림책상 수상작 톺아보기, ▲한국 그림책의 생택 변화 흐름 이해하기, ▲그림책을 더 깊이 바르게 보는 방법 익히기 등이다. 이재숙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학부모들이 한국 그림책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제3회 도서관의 날’과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제61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도서관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작은아이' 최유정 그림책 작가의 ‘힐링 그림 특강’을 해당 그림책 원화 전시회와 함께 운영한다. 또한, ▲가족 사진 촬영, ▲독서명언 초코 스틱 증정, ▲꿈을 이루고 싶은 씨앗 데려가세요 체험 등 책·도서관·가족을 잇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책으로 떠나는 캐나다 여행 저자 특강’을 비롯해, ▲그림책 속 썬캐쳐 만들기, ▲업사이클링 커피클레이 키링체험, ▲옛 교과서와 LP 등을 볼 수 있는 특별전시, ▲도서관주간 출석체크, ▲각 자료실 및 스마트도서관 대출이벤트 등의 행사가 운영한다. 동부도서관은 ▲행복이 자라는 우리 가족 원예테라피, ▲책과 책을 담은 나만의 글씨, ▲책 속 한 문장 필사, ▲내 손으로 이어가는 도서관의 발자취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독서 문구를 필사하고, 화분에 식물을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이 달성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4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달성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제10회 '너나들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너나들이 한마당'은 ‘서로 너와 내가 함께 어울려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담은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지역 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져 왔다. 지난 2024년에는 어린이 교육인형극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과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및 숏폼 공모전’으로 확대 운영된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은 전문 강사진이 각 학교(원)를 직접 방문하여 ▲쇼다운, ▲시각축구(유치원), ▲보치아, ▲시각 볼링 등 장애인 스포츠 중 3개 종목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관내 15개 학교(원) 71개 학급, 총 1,427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및 숏폼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은 달성군장애인복지관 특별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0일에 대구일중학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직면하는 디지털 성범죄, 유해 콘텐츠, 사이버 괴롭힘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협약식에는 김규은 교육장, 대구일중학교 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은 대상 학교 선정 및 사업 홍보, 프로그램 수행 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대구일중학교는 대상 학생 선정 및 관리, 교육 기자재 활용 지원, 프로그램 수행 협조 및 옹호 활동을 맡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는 온라인 세이프티 교육 프로그램 수행, 전문 인력 관리 및 성과 보고를 책임진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