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30일, 2025. 기후위기 대응 자연놀이 초록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들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자연놀이 초록체험'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이날(30일)은 북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외 3개 유치원에서 101명의 유아가 참여해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놀이 초록체험'은 지난 4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1개 유치원 363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며, 감자 외에도 고구마, 무, 배추, 유실수 등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하는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교육은 유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자연놀이 초록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양을 키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릉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오후 2시, 강릉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강릉시 관내 특·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학교·유치원 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책무성과 역할 이해를 바탕으로 민주적인 학교 운영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이해’를 주제로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위원장들의 역할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기현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의견이 반영되는 중요한 자치기구로, 위원장님들의 책임감 있는 참여가 학교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 기반의 교육공동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릉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봉화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봉화지역 초·중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봉화교육가족 105여 명이 『천 개의 파랑』 연극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문화시드볼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화 지역의 학생들에게 우수 공연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성찰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천 개의 파랑』은 창작가무극으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인간의 감정과 교감하는 인공지능 로봇의 시선을 통해 인간과 존재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노래, 연기, 춤이 어우러진 공연은 소외된 이들을 향한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봉화교육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봉화중 권OO학생은 “로봇이 사람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졌고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느껴지는 감동적인 작품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천 개의 파랑』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기술과 인간성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울산과학관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초중등 교원 48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첨단융합과학 직무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급속히 발전하는 첨단 과학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융합과학 연수로 미래교육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앱과 디지털 학급 운영,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재구성하는 혁신 교수법 등 첨단기술과 교육의 융합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이 원하는 시간과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는 선택형 맞춤형 연수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과학수업의 실제’ 과정에서는 효정고 신승진 교사가 인공지능 손인식 기술을 소개했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교육 방법을 접목한 다양한 실습이 이뤄졌다. 임미숙 관장은 “첨단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과학수업을 교육 현장에 융합하는 것은 기초과학 교육을 강화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교수법이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해 3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 80가정에 선풍기와 이불 세트를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울산나눔회에서 지원한 손 선풍기와 선풍기 꾸러미 40개, 그리고 강남교육지원청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여름 이불 40개로 구성돼, 총 8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우리아이 달마다 행복이야기’ 사업을 운영하며, 학생과 가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이 시작되는 장마와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이 있는 학생과 가정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교원들의 질문 중심 수업 실천 역량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질문 콘서트’를 열었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으로 질문 중심, 토론 중심의 교실 수업 문화를 조성하는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선도학교는 교육부 지정 중학교 1개교와 시교육청 지정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지원으로 울산교육청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운영됐다. 행사에는 선도학교 교사와 수업지원단, 다배움 교사 등 초중등 교사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으며, 1부는 ‘질문이 있는 질문하는 학교’를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옥현진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옥 교수는 특강에 이어 현장의 생생한 실제 수업 사례를 소개하고, 사전 설문조사로 모아진 교원들의 경험, 고민 등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등 청중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교과 성취 기준을 바탕으로 학생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6월 30일,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금고 운영을 맡을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NH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2025.12.31.자로 만료됨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금고 지정을 위해 재공고까지 한 결과 NH농협은행 1곳만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시의원, 대학교수, 세무사, 공인회계사, 금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예금 및 대출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등 6개 항목(19개 세부항목)의 적격성 여부를 평가한 결과‘적격’으로 평가되어, NH농협은행을 차기 금고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대전시교육청과 약정을 체결하는 등 후속 절차를 거치게 되면 NH농협은행은 약 3조원 규모의 대전시교육청 금고업무를 2026년부터 4년간 수행하게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관내 초·중·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학생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학교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시범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가좌초등학교 정재은 교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추진 사례 중심 ▲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실행 가능한 체계 구축 방안 ▲ 관리자와 교직원 간 협력적 의사소통을 통한 사업 운영의 효율성 제고 등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모든 학교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복지, 보건, 상담, 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유기적 연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E:음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조정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4일부터 시작된 본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운영되고 오는 7월 5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조정(Rowing) 종목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협동심을 기르고 체력 강화에도 기여할수 있으며, 스포치 관련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조정의 이해 및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로잉머신, 로잉탱크 훈련을 통한 기본기 익히기▲수상훈련 기본 패들링 기술 익히기▲균형잡고 4명이 저어나가기▲단거리 조정 연습▲팀별 미니 레이스 등 20시간동안 운영된다. 김선경 교육장은“지역 사회의 다양한 학습터에서 공유학교를 통하여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8월까지 12주간 운영되는 고산초등학교의 ‘지역 거점 학교디지털갤러리’ 프로그램이 학생 중심의 창의적 예술교육 실현과 디지털 기반 예술감성교육으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안의 예술가 – 함께 느끼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디지털 갤러리’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산초 5학년 전체 학생들이 디지털 드로잉, 사진, 영상, 혼합매체 등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제작하고 이동식 스마트TV, LCD 모니터 등을 활용해 중앙현관과 교실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본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자존감과 표현력을 높였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도 얻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 기획 및 협력적 큐레이션 활동은 학생 참여도를 높이고 공동체적 예술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예술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해설 활동, 예술 창작 워크숍 등 심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감상문 발표, e-포트폴리오 제작 등 다양한 후속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의 예술적 표현력과 협력적 인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읽걷쓰 프로젝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읽걷쓰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의 자기 주도성과 관계 형성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읽걷쓰 4P 학습역량(현상, 문제, 과업, 실천)’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구본희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 마을, 진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읽걷쓰 4P 역량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수업 설계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연수에서는 주제 중심‧학생 중심 수업, 학교·가정·마을 연계를 통한 배움 확장, 교사 협력 문화 조성 등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으며, 참석한 참석한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으며 교실 수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학생 삶과 연결된 읽걷쓰교육 실천과 교사 간 협력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을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30일 홍콩 동화삼원 왕여가결 기념초등학교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도서 및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하며, 문화 다양성 존중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식은 홍콩 교사 및 학생 35명이 인천가원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진행됐으며, 북구도서관은 우리 전래동화와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도서를 전달했다. 전달된 도서는 홍콩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이해에 활용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은 그동안 중국, 대만, 네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과 자료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국제교류 대상국을 6개국으로 확대하게 됐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국제교류를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이 30일,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이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충북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을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는 취지로 지난 6월 2일 송기섭 진천군수부터 시작되어 다양한 인사들이 지목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충북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애국정신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당한 서훈 승격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교육문화원에서도 보재 선생의 정신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종덕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오는 7월 1일자로 취임 예정인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 2025 충북장애인기능대회에서 제과제빵(케이크 데코) 금상을 포함해 4개 부문 7개의 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우수한 장애인의 발굴을 통한 기능 향상 및 직업 안정 도모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북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꽃동네학교는 제과제빵(케이크 데코), 네일아트, 바리스타, e스포츠, 미술 등 5개 부문에 13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실력을 발휘했다. 특별히 제과제빵(케이크 데코) 부문에서는 금, 은, 동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수상자는 ▲제과제빵(케이크 데코) 부문 이정민(전공과 1/금상), 박정민(전공과 2/은상), 김선미(고3 /동상) ▲바리스타 부문 김연수(전공과 졸업 /은상) ▲미술 부문 김동인 (고3 /은상) ▲e스포츠 부문 정선규 (전공과 1/은상) 김수정 (고2 /동상) 학생이다. 특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전공과 1학년 이정민 학생은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포탈뉴스통신) 진천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학교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2025.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지도자 31명이 참석하여, 운동부 회계 운영, 청탁금지법 등 청렴도 제고, 학생선수 상담방법의 사례,(성)폭력예방교육, 스포츠 인권 보호 등 안전한 학교 운동부 운영과 관련하여 연수가 실시됐다. 현장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하여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은 학생 선수들이 공감하는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운동부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련 제도와 정책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MBTI성격 유형에 따른 학생선수 상담방법과 현장 적용 사례는 많은 호흥을 얻었다. 서강석 교육장은 “학생 선수에 대한 철저한 (성)폭력 예방과 인권 보장,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조성, 다양한 상담 운영을 통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 선수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연수 와 홍보를 통해 전문성 향상과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조성으로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