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4일 기린푸드 주식회사으로부터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 제공에 필요한 식자재를(치킨까스 102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장해진 서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후원품 전달식에서 “여름철을 맞아 복지관 회원들에게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기린푸드 황순천 대표이사는 복지관 회원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기린푸드(주)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활동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 전달’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복지의 메카로서 복지관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0~11일 양일간, 30 여명의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초대해 '라탄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양육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양육자에게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적 지지와 휴식, 양육자 간 양육 정보를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라탄 기본 거울과 반려식물 라탄바구니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긍정적인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소품을 만드는 과정에 집중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손으로 만들고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도 덜어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라탄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양육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나아가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수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7월 12일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의 후원을 받아 여름맞이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평소 동구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은 삼계탕 100인분과 더불어 계란 10구 100세트를 후원해주었고, 수정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삼계탕 등을 포장해 적극적인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받은 삼계탕과 계란은 복지 통장님들이 저소득 조손, 한부모가정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10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 대표 정증갑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해 취약계층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정2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외솔부녀경로당 임옥자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 6명과 묘음어린이집 원생 40여 명은 지난 7월 10일, 묘음자연농원을 찾아 뜻깊은 세대공감 농촌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캐기와 고추·깻잎 수확 등 다양한 농작물 수확 체험을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5~6세 원생들과 어르신들은 함께 손을 잡고 밭에서 감자를 캐고 잎채소를 따보는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뿐 아니라 체험학습 활동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대한노인회 부산동구지부 박수안 지회장은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웃고, 함께 땀 흘린 오늘의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고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배구대회 기간 중, 경기장을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실내체육관 내에 전용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부제도 안내 ▲답례품 전시 ▲세액공제 혜택 설명 ▲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관람객들의 이목을 끈 것은 고흥 대표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 전시였다. 전시 부스에는 유자 가공식품을 비롯해 쌀, 건다시마, 구운김 등 고흥의 우수 농수산물이 소개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답례품이 기대 이상으로 다양하고 품질도 뛰어나 인상 깊었다”며, “고흥군에 기부하면 이런 제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계기로 외지 방문객에게 고흥의 특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지역 행사와 축제를 활용해 기부제 홍보에 박차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와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속초시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용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3명이 참여했으며, 협의체 간의 우수사례 및 여러 특화사업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상용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협의체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우수사례를 적극 반영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존경해효(孝)’, ‘함께해효(孝)’, ‘마음챙김사업’, ‘램프의요정’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호법면 새마을협의회가 구매한 경기도와 이천시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활용해 열무김치, 소불고기 등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하여 직접 전달했다.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매월 1회 밑반찬 지원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했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후원 덕분에 건강한 밑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정환 호법면장은 “연이은 폭염과 농축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면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식생활 지원을 할
(포탈뉴스통신) 세종·제주·강원·전북 등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가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시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4개 시도지사가 공동결의문을 채택하며 행정수도 완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5년 1월 법정 기구인 행정협의회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회의로, 대표회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실질적인 자치권 보장과 제도적 지위 강화를 위해 특별자치시도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채택된 공동결의문에 따라 ▲특별자치시도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실천주체로서 역할 강화 ▲행정수도 완성 등 시도별 주요 핵심 과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세종시법 전부개정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발전과 자치권을 강화하도록 특별자치시도와 공동 대응하면서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행정수도 완성 공감대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 안전을 위해 7월 14일 어르신,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과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날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동구 신상동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작동 상태,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특히, 장시간 홀로 농작업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재난예경보시스템을 통한 마을방송 송출 상태도 점검했다. 이어 유득원 부시장은 성남1동 재개발 건설 현장을 찾아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휴게공간과 냉방시설, 음수 제공 여부,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강조했다. 대전시는 현재 폭염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고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 그늘막 및 물안개 분사장치 등 폭염저감시설 가동, 무더위쉼터 운영과 함께 전통시장 등 다중 밀
(포탈뉴스통신) 시민 목소리로 김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14개 읍면동의 주민총회에 함께 하며 지역 현안에 귀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시작된 주민총회가 현재까지 총 10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가운데, 김병수 시장은 주민총회 참여 횟수를 최대한으로 확대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들의 논의와 결정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주민의 의견이 행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소통 구조를 확대하고, 주민 의견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컨설팅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본질에 다가가는 주민자치정책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시는 주민총회가 단순한 연례 행사가 아닌 ‘행정과 시민과의 소통창구’인만큼, 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각 주민자치회가 한 해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자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13개소의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시는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물놀이장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이번 확대 운영은 그 어느 때보다 무더운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내 집 앞에서 일상 속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에 시는 지난해까지는 9월 중순까지 오후에만 운영됐던 물놀이장을 이용자 수요가 많은 8월 24일까지로 단축하는 대신, 운영 시간을 늘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의 더위를 해소하고, 가족 단위의 야외활동 기회를 늘려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질관리 및 시설점검도 수시로 진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3일,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마산동 생활체육관에서 이주민 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명랑운동회에는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포에 거주하는 15개국 300여 명의 이주민 가족이 모여 문화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인 이주민 가족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진 청백전 형식의 운동회에서는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하나 되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팀을 나누어 서로를 응원하고 협동심을 발휘하며 경기 내내 웃음과 환호를 이어갔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참여한 가족 단위 이주민들은 “오랜만에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통해 깊은 소속감을 느꼈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가 이주민들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국적과 문화를 넘어 스포츠로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민들이 김포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아동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냉방비 지원과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27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22개소 등 총 49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당 월 10만 원씩 2개월간 냉방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김포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3주간, 소방·전기·가스 등 8개 분야에 대해 김포소방서, 김포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 중 확인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점검과 운영지원을 통해 아동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복지시설 안전점검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하절기 점검은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에 대비한 시설안전 확보, 재난 대응 체계 점검, 소방설비 작동 여부 확인, 화재예방 방안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230,534건, 760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부동산 등 소유자에게 7월(건축물, 주택1/2)과 9월(토지, 주택1/2)에 각각 부과된다. 다만, 주택 본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도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 이하 43%, 3억 초과 6억원 이하 44%, 6억 초과는 45%로 유지되고, 1주택자 특례세율 적용이 연장되어 서민 주거안정과 세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인터넷납부)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금융앱·간편결제앱(스마트폰 납부)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142211)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여름철 폭염기에 축사 화재 및 정전으로 인한 가축 폐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기설비 정비 강화와 정전 대비를 축산 농가에 당부하며, 자가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홍보 강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축사 화재 중 약 60%가 전기적 요인, 20%가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분전반, 차단기, 배선 등 전기설비의 안전관리가 여름철 화재 예방에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축산 농가에서 여름철 집중 사용하는 쿨링팬, 환풍기, 자동급이기 등의 전열기기 부하 분산, 노후 전선 교체, 누전차단기 및 아크차단기 설치, 전선 피복 손상 보호 등 실질적 대응 요령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대응요령으로 특히 정전 시 환기중단 피해가 우려되는 무창형 축사의 경우 자가 발전기 비축(축사 전력 수요의 120% 이상), 정전 경보기 설치, 발전기 주1회 이상 정상 작동여부 점검을 해야한다. 또한 여름철 낙뢰 피해 대비를 위해서 피뢰침 설치 및 점검, 습기 차단용 방수커버, 축사 내 먼지·거미줄 제거, 외부 전선의 배관 보호 등 철저히 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