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협동조합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설립·운영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5년 구로 협동조합학교’를 오는 10월 20일부터 운영한다. ‘구로 협동조합학교’는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 모델로서의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을 통해 협동조합의 가치를 이해하고 설립·운영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에 구로구청 본관 3층 창의홀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의 이해 △협동조합 관련 법률 △협동조합 설립 절차와 유의사항 △사업모델 구축과 초기 운영 전략 △조직 및 사업 운영 이슈 대응 △경영 전략 및 비즈니스 고도화 방안 등이다. 강사로는 협동조합 전문 교수들이 참여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총 12시간의 교육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구로구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의 큐알(QR)코드 또는 유선 전화로 사전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2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2012.1.1.~2025.8.31.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1960.12.31.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특히 구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 외에도 14~64세(1961.1.1.~2011.12.31.출생자) 구민 중 기초생활수급권자·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국가유공자(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9월 22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5일에는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또한 어르신의 경우 10월 15일부터 동일한 일정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 예정이며 질병관리청에서는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의료취약계층은 10월 20일부터 동대문구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공동주택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우리 아파트 소(笑)통·화(和)통 Day’를 오는 20일 서초3동에 위치한 현대슈퍼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파트 소(笑)통·화(和)통 Day’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60% 이상으로 높은 서초구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소통 부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고자 2023년부터 서초구가 지원해 온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구는 아파트 이웃 간 갈등 해소 필요, 단지 주변 집회 소음으로 인한 힐링데이 개최 등 다양한 사연이 포함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신청을 받아 추진 단지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3개 단지에서는 입주민과 서초구가 함께 문화공연, 장기자랑, 체험부스 등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첫 행사는 오는 9월 20일(토) 서초현대슈퍼빌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서초구 꽃자리 콘서트 △우리 아파트 스타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영화 상영 △캐리커처 △공예체험 △푸드트럭 존 운영 등 풍성한 부대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가 18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시상식에서 ‘스마트 건강 안전도시, 서초가 만드는 새로운 일상’으로 일반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해 전국 103개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건강도시 우수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초구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 기술과 주민 참여를 결합해 건강과 안전이 스며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한 성과를 기반으로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초구는 건강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면서 보다 실질적인 정책적 효과를 거뒀다. 특히, 주민과의 접점을 높이는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주류 불법판매 모니터링 ‘우리동네 술래잡기단’, 주민 아이디어로 시작한 ‘AI 흡연 인식 안내판’ 등 주민 주도의 건강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여기에 최신 기술을 더한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 ‘경고 기능 스마트 보안등 설치’,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숲길 조성’ 등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AI 어르신 맞춤형 운동돌봄 서비스’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2025년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 13개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4일에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지는 발표회에서는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댄스와 노래 등 13개 공연 무대를 통해 배움의 결실을 선보인다. 또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작품 전시회에서는 서예, 사군자 등 수강생들이 준비한 1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강북구는 13개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21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교양·예술·체육 등 다양한 강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문화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쌓아온 노력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돕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청소’ 메뉴를 신설하고, 주민 맞춤형 폐기물 분리배출 안내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기능은 품목별 검색으로, 9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생활폐기물 배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잘못된 배출로 인한 과태료 부과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강북구청 홈페이지 ‘청소’ 메뉴의 ‘품목별 배출방법 검색창’에 고무장갑, 일회용컵, 옥수수대 등을 입력하면 ▲세척 필요 여부 ▲배출 방법 ▲주의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플라스틱·종이 등 혼동하기 쉬운 품목은 별도로 안내하고, 김장철·명절 등 계절별 집중 배출 품목은 시기에 맞춰 자료가 제공된다. 분리배출 규칙은 그림과 표로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고, 폐기물 관리 조례상 과태료 기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과 연계해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분기별 자료 갱신과 신규 품목 반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orea Healthy Cities Partnership, KHCP)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건강도시상 공모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도시상’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건강 형평성과 지속가능한 정책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공모전이다.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고득점순으로 수상 지자체가 선정된다. 금천구는 정성평가 부문에서 ‘권역별 의료·돌봄 통합을 통한 저속노화 건강도시 금천’을 주제로 제출했다. 고령화 시대에 건강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소 기반의 건강장수센터 운영을 통해 건강관리 거점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내 의료·돌봄 자원 연계 등으로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정량평가 부문에서도 인프라 확충, 부문 간 협력, 지역사회 참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건강장수센터’를 중심으로 한 방문형 건강관리와 통합의료·건강돌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현재 보건소와 박미, 독산보건지소 3개 권역에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의사, 간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주거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독립만세 프로젝트’ 2기 참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립만세 프로젝트’는 전세사기, 역전세난 등 청년 주거 불안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생활 맞춤형 교육과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0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11월까지 평생학습관(금천구청 지하1층)에서 9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부동산 계약 및 전세사기 방지 요령 ▲소비습관 길들이기 ▲건강요리 ▲성격별 행동유형 이해 ▲호신술 등 자기방어 교육 ▲구 청년 주거정책 소개 ▲취미활동 등이다. 지난 6~7월 진행된 독립만세 프로젝트 1기 과정에서는 주거·생활 전반에 걸친 실질적 정보 제공과 골프, 호신술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이 큰 호응을 받았다. 다만 청년들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네트워킹에 대한 수요가 컸다. 이에 이번 2기는 커뮤니티 기반 학습 구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포탈뉴스통신) 종로구가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창신동, 숭인동, 행촌동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종로 미래도시 소통·공감 토크쇼'를 개최한다. 정문헌 구청장과 관련 전문가가 주민들과 만나 복잡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 의견을 청취해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는 자리다. 토크쇼는 4개 구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23일 19시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는 ‘창신동 23-606 일대’에서 진행하는 재개발사업을 논한다. 24일 19시 숭인1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는 숭인동 56 일대를, 26일 19시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는 창신동 629 일대를, 30일 19시 종로문화체육센터에서는 행촌동 210-2 일대 재개발사업을 각각 설명한다. 행사 1부는 정비사업 전문가가 주민들에게 사업 현황 및 과제, 시행 방식(공공·조합·신탁), 조합설립 절차와 추진위원회의 역할, 종전자산평가 및 추정분담금, 주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항 등을 강의하는 시간으로 꾸민다. 2부에서는 정문헌 구청장이 주민 궁금증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토크쇼 신청
(포탈뉴스통신) 중랑구는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과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누리집은 ▲센터소개 ▲프로그램 ▲커뮤니티 ▲소식 ▲마이페이지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도시농업센터 프로그램을 쉽고 편리하게 신청하고,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중랑구청 누리집이나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이용하던 수강 신청은 이달부터 센터 누리집에서만 가능하며, 신청 시작일은 매월 25일 오후 2시로 변경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오는 9월 26일 금요일에 열리는 ‘제2회 텃밭작은음악회’도 센터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구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제2회 도시농부의 행복한 일상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무대에서 실내악 공연(클래식 앙상블)과 대중가요 공연 등이 펼쳐진다. 동시에 센터 곳곳에서 도시농업 특강과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지난 9월 15일과 17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종목 6개, 화합 종목 5개, 체험 종목 11개 등 총 22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중랑구는 중랑구장애인체육회를 중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180여 명이 함께 선수단을 구성해 전 종목에 참가했다. 특히 실내조정, 좌식배구, 줄다리기, 농구 골밑슛릴레이, 스태킹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성적과 무관하게 종목별 경기단체 추천을 통해 수여되는 특별상인 ‘화합상’까지 수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20년 중랑구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이어져 ▲2022년 3위 ▲2023년 2위 ▲2024‧2025년 2년 연속 종합우승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이 되어 함께 흘린 땀의 성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환경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공공도서관 사서와 독서문화 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인근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지난 4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1회) △전문 강사와 함께 하는 책 놀이(10회) △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2회) △그림책 연계 목공 체험(1회) △작가와의 만남(2회)으로,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생각 나누기 활동, 만들기 활동, 보드게임 활동, 신체 활동 등을 통해 그림책을 다채롭게 경험했고 놀이처럼 즐기며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책과 친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와 구민 금융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는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지역경제교육센터이다.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산하에 두고 있는 ‘sos119신용상담센터’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설립돼 금융취약계층 대상으로 채무·신용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그들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금융 취약계층 발굴 ▲재정지원 ▲맞춤형 교육과 상담 제공 등 유기적인 금융복지 체계를 마련한다. 구는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는 대상자에게 재정지원과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자력구제가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을 선정해 긴급생계비 또는 채무부담경감 용도의 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주민들이 제때 필요한 금융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지역사회 금융복지 모델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더욱 보완했다”며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난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적극행정 기본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해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67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구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서울시 복지본부장을 지낸 남원준 교수가 맡아 총 3회에 걸쳐 1시간씩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남원준 교수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 ▲적극행정을 통한 현안 갈등 해결 방안 등을 다뤘다. 은평구는 적극행정 제도 개선, 우수공무원 선발, 전문가 중심의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등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 점검’에서도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때 구민의 삶이 달라진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역의 특색 상점을 홍보하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상권홍보 매거진 ‘은평, 가게를 만나다(vol.6)’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상점과 소상공인을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자다. 구는 지난 7월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했으며, 이를 수료한 10인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지난달부터 관내 상권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은평, 가게를 만나다’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연서 테이스티로드 두 가지 권역을 주제로 담았다.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에서는 파브스커피, 에르네스토, 라이언베이커, 쩜순이네 닭강정, 빠닷, 알오삼계탕 등 내를건너숲길 대표 상점을 소개했다. ‘연서 테이스티로드’에서는 효면옥, 봉희설렁탕, 마마수제만두, 스시온도, 옥토끼제면소, 오늘은 보글부대, 웰빙포차7080, 차이몬스터, 카페 다르크, 커피생각, 알키미스타, 모드 등 불광천 일대를 중심으로 한 개성 있는 맛집과 카페를 다뤘다. 매거진에는 단순한 상점 소개를 넘어, 가게 주인의 철학과 스토리, 대표 메뉴와 공간의 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