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주말 연휴를 맞아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가족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28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흥타령춤축제에는 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천안시는 축제가 열리는 천안종합운동장 내 2개 구역에서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시민과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관순체육관 인근 A구역에서는 지역업소 10개소, 푸드트럭 7개소가 운영 중이며, 실내테니스장 인근 B구역에서는 푸드트럭 8개소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업소와 푸드트럭 판매 메뉴는 순대, 호두과자 등 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불초밥, 피자, 곱창볶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준비됐으며, 1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먹거리존 취식 공간은 1,400여 석 규모로 대폭 확대됐으며, 대형 그늘막과 파라솔이 설치돼 관람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27일에는 국제춤대회, 전국춤대회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과 ‘전국 댄스스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9 ‘브람스에 물들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펼쳐지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첼리스트 문태국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은 전곡 브람스로 구성돼 ▲경쾌한 선율을 담은 '대학 축전 서곡' ▲바이올린과 첼로의 조화가 돋보이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교향곡 제4번 마단조'가 연주된다. 대전시향은 앞서 9월 27일 서울 특별연주회에서 같은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대전 관객들에게도 브람스의 서정과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는 동양인 최초, 오케스트라 역대 여성 최초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을 역임한 연주자이며, 첼리스트 문태국은 2014 파블로 카잘스 국제콩쿠르 우승, 2019 차이콥스키 국제 첼로 콩쿠르 4위 수상으로 주목받은 한국 대표 첼리스트다. 두 연주자가 펼칠 협연 무대는 이번 공연의 백미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9월 27일 저녁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제4회 뮤직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가을밤 특별한 문화 향연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1,000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1부 무대에는 대전 출신 혼성 댄스팀 ‘스피드댄스 컴퍼니’가, 2부에는 혼성 퍼포먼스 그룹 ‘군조크루’가 출연해 K-POP 커버댄스부터 레트로 댄스,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군조크루가 ‘빙글빙글’, ‘널 그리며’, ‘파티투나잇’ 등 익숙한 곡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는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부시장은 “대전시의 인구가 1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그 중심에는 2030 청년세대가 있다”라며 “대전은 청년들이 일하고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인구 증가는 지역의 문화적 활력으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9월 27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2025 다문화 화합한마당 多이음’을 열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유학생, 시민 등 2천여 명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다문화 유공자 16명에 대한 시장 표창, 개막 세리머니가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세계문화 전시와 전통의상·놀이 체험, 10개국의 음식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경품 추첨도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6일 양산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김태호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만여 명이 함께했다. 박 지사는 축사에서 “양산은 신라시대 340여 년간 삽량주로 불리며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역사적 도시”라며, “이번 축제는 그 찬란한 유산을 오늘에 되살려 미래로 이어가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산은 인구 36만 명에 육박하는 도내 세 번째 도시이자,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경남 동부의 관문으로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옛 삽량주의 역사와 정신이 시민과 도민의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명품축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막식은 양산대종 타종식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시립합창단 공연, 시민대상 시상, 환영사와 축사,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는 ‘30년을 넘어, 도약하는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 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해미읍성의 야경과 어우러진 야간 퍼레이드, 성곽을 무대로 펼쳐지는 역사극 재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번 축제가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해미읍성은 대한민국 3대 읍성이자 천주교 3대 성지”라면서 “교황과 수십만 천주교 신자가 찾아오는 2027년 서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서 도는 해미국제성지를 전면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는 26일 달성군 청년마당에서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하는 ‘청년 고민 토크쇼’를 열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김영희(말자할매)는 3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학업·취업·대인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본인의 경험담이 더해지면서, 단순한 강연을 넘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취업 준비 과정에서 오는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대인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등 현실적인 질문이 이어졌고, 김영희는 본인의 실패 경험과 극복 과정을 들려주며 청년들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참여한 청년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린 ‘달성청년마당’은 달성이룸캠프 내
(포탈뉴스통신) 세계인의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거리퍼레이드가 26일 천안 도심에서 열렸다.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퍼레이드는 오후 7시부터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대 550m 구간 9차선 도로에서 펼쳐졌다. 퍼레이드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의 개막선언과 각국 대표단이 참여한 터치버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해외 22개국을 비롯한 국내외 37개 팀 2,000여 명은 3시간 동안 행진하며 신명과 멋들어진 춤사위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계 각국의 무용단은 나라별 고유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의상과 화려한 춤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충남예술고등학교, 백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천안댄스동아리연합 등 국내팀은 K-팝 댄스부터 태권무 등을 선보이며 높아진 K-콘텐츠의 위상을 보여줬다. 거리퍼레이드에는 300인치의 영상 차량, 크레인을 활용한 플라잉 스피커가 설치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육중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흥타령 대동한마당’ 을 시작
(포탈뉴스통신)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지난 25일부터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축제의 열띤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주무대 쪽으로 자리를 마련한 명작장터는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명작전시관은 음성군의 우수 농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고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 화려하게 꾸며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개막의 포문을 여는 퍼레이드 공연과 공중에서 펼쳐지는 와이어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코요테, 채연의 축하공연은 객석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둘째 날(26일)에는 지역 농산물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오후에 열린 명작요리경연대회에서는 전문 셰프, 요리학과 학생, 일반인 참가자 등 10개 팀이 음성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 인삼, 쌀, 복숭아 등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농산물 디저트존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신선한 디저트 문화와 친숙한 농산물을 현대적으로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젊은 층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시는 26일 저녁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25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음악회’를 열고 자원봉사자 1,80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충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대전 0시 축제, 온기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회 1부 무대에서는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과 학생동아리 ‘팝스우리’가 감동적인 합창과 연주를 선사했고, 대전시립무용단이 전통무용인 부채춤과 장구춤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어 2부에서는 초청가수 찬미, 이윤아, 지원이, 조항조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해주신 덕분에 대전이 빛날 수 있었다”라며 “든든한 동반자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2주 차에 들어서며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주는 특히 수준 높은 예술 공연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엑스포 현장은 지난 20일 개장 후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2주차 무대에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사 이진규의 환상적인 무대와 ‘우카탕카’의 코믹 매직 마임, 조선마술패의 전통 마술, 풍선 달인의 벌룬 공연, 그리고 아이들이 환호하는 애니멀 매직쇼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제천 다품 어린이합창단의 무대는 현장을 활기차게 채우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풍성하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충북도립교향악단의 무대는 전통과 클래식의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서울시 합창단의 공연은 합창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장민호, 케이시, 진달래가 출연하는 제천문화페스티벌, 윤민수 뮤직토크쇼, 그리고 부활과 김종서가 함께하는 록 콘서트는 예술
(포탈뉴스통신) 고성군과 고성문화재단은 지난 9월 24일 고성군청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 제25회 축제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제25회 고성명태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는 함명준 고성군수와 신영균 고성명태축제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준비 상황과 새로운 전략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축제 출항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진11리 해변에서 열린다. 25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브랜드와 정체성을 강화한 체험형 축제’로 변신을 선언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군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전통의 재발견과 체험성 확대’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전통의 재발견은 명태주제관, 명태추억 이야기 경연대회, 고성어로요체험관, 명태할복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험성 확대도 시도했다. 대한민국 음식장인과 협업한 명태라운지, 벽화무대와 연계한 ‘명태소원지’, 해변특설 공간으로 꾸민 명태비치바가 운영된다. 특히 이들 공간은 단순한몽골텐트를 넘어 축제의 브랜드와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구조물로 조성되어 가을
(포탈뉴스통신) 마포구는 9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난지 테마관광 숲길(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 제3회 상사화 축제를 개최했다. 난지 테마관광 숲길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 부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매해 붉게 물든 상사화가 장관을 이루며 이번 축제에도 약 500여 명이 함께해 가을 숲길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시간을 나눴다. 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상사화와 꽃무릇을 배경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사전공연으로 거리악사 주환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앤 프렌즈가 고즈넉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은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는 가수 민수현, 한혜진, 김의영이 차례로 올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노래로 관람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현장 한편에서는 상사화 키링 만들기와 향수 만들기 체험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과 포토존이 운영돼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26일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제34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기관장·단체장, 구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에 대한 긍지와 애착심을 높이고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경희대‧한국외대‧시립대 총학생회장이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 최초로 참석하며 의미를 더했다. 식전 행사로 자매결연지의 축하 영상와 각 분야에서 헌신‧봉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제34회 구민상 수상자’의 인터뷰 영상 상영 후 본격적인 기념식이 시작됐다. 본 행사에서는 구민상 수상자 14명에 대한 시상식과 참석 내빈들의 축사가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동대문문화원 주최로 ‘한가위 구민 한마음 민속 큰잔치’가 열렸다. 송편빚기대회, 전통민속놀이 체험, 구민 노래자랑이 등이 진행돼 전통의 가치를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변화와 성과는 구민 여러분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동대문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26일 오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서울사무소(서울 마포구)에서 ‘출판계 소통 간담회’를 열어 출판계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출판산업 발전을 위한 분야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판, 유통, 지역서점, 수출, 웹소설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기술·사회 환경에 맞춰 필요한 출판 분야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출판 분야에서는 강성민 파주출판문화도시재단 이사장, 김소영 문학동네 대표, 이광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조소영 위고출판사 대표, ▴유통 분야에서는 박현진 밀리의 서재 대표, 허정도 교보문고 대표, ▴지역서점 분야에서는 오명영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 이대건 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 ▴수출 분야에서는 이정민 제이엠(JM)에이전시 대표, 홍순철 비시(BC)에이전시 대표, ▴웹소설 분야에서는 김환철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겸 한국웹소설협회 회장, 손제호 문피아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출판생태계 전반에 대한 정부지원과 예산이 더욱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