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5일 충무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유족,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6.25참전유공자 등 5명 표창장 수여, 기념사, 격려사, 회고사,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고 호국영령 및 참전 용사의 명예 선양과 전후세대의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들의 참다운 용기와 애국심으로 지킨 오늘의 대한민국 평화를 지켜내는 것이 우리의 염원”이라며 “갈등과 분열은 버리고 화합과 공존의 미래로 나아가겠다”라고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임돈 6.25참전유공자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올바른 인식을 상기함과 동시에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유영초등학교
(포탈뉴스통신) 거창소방서는 지난 25일 오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이병근 소방서장의 정년퇴임식이 소방 가족과 동료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한 과·단장, 직원, 구조대장,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36년간 소방 외길을 걸어온 이 서장의 마지막 근무일을 함께 기념했다. 이병근 서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울산남부소방서에서 첫발을 내딛은 뒤, 경남소방본부 예방대응과 예방지도담당, 소방교육훈련담당, 예방정책담당 등 핵심 부서를 거치며 경남지역 소방행정의 체계와 방향성을 세우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후 합천소방서장, 함양소방서장을 역임한 그는, 2024년 거창소방서장으로 부임해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섰다. 이날 퇴임식은 재직 기념 영상 상영을 비롯해 재직기념패·기념앨범 전달, 부서 감사패 및 기념품 증정, 축사와 송별사, 그리고 이병근 서장의 퇴임사로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과 함께 청사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 서장은 퇴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진드기 기피제 보관함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신규 설치 장소는 신안면 둔철산 등산로 입구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지역 5곳이다. 이로써 산청군에는 기존 61곳과 신규 5곳 등 모두 66곳에서 진드기 기피제 보관함이 운영된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고 한번 감염된 사람도 재감염될 수가 있다”며 “야외활동이나 등산 시작 전 기피제를 몸에 분사해 진드기나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풀숲 등에서 생존하는 진드기 중 바이러스나 균에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1~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오한, 근육통, 설사,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개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6월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261개 지자체 보건소를 제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재활사업 담당자가 유공 공무원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활용의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 등 장애인 건강 향상을 위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내소 재활운동 프로그램 △2차 장애예방을 위한 만성질환관리와 낙상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사례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한 성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앞
(포탈뉴스통신) 지난 23일, 하동 이병주문학관이 ‘정규화 시인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한 지역 문학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옥종면 위태리 출신의 정규화 시인을 지역 문학사 속에 재조명하고,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지역 주민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하동군의 후원으로 옥종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의 사회는 하아무 박경리문학관장이 맡았으며, 이종수 관장의 인사말과 옥종면에 거주하는 정두환 연주가의 팬플루트 공연이 시작을 장식했다. 이어서 심홍규 하동시사랑 회장과 옥종면 동곡마을 정태규 이장이 정규화 시인의 대표 시를 낭송하며 문학적 감동을 더했다. 김남호 시인은 정규화 시인의 작품에 담긴 지역성과 민중적 정서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시인의 삶과 문학에 대한 강의를 열정적으로 풀어냈다. 한 참석 주민은 “정규화 시인의 시를 통해 우리가 살아온 고장의 정서와 역사를 새롭게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지역 문학의 가치를 재발견한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런 행사를 앞으로도 자주 접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참전 영웅의 명예를 높이고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하승철 군수, 김구연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회, 보훈·안보단체 회원,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6.25 관련 영상 상영, 참전유공자 및 유공 가족 표창 수여, 기념사, 회고사, 격려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무공수훈자회에서 마련한 6·25전쟁 관련 사진전, 하동합창단의 6·25 노래 제창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하승철 군수는 기념사에서 “참전유공자분들의 조국 수호를 위한 헌신이 있었기에 이 땅에 평화의 꽃이 피어날 수 있었다”라며, “하동군에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헌신을 후손에게 전하고, 보훈 유가족과 보훈단체 여러분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의 시대에 앞서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의 귀농·귀촌 교육이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하동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유치와 정착까지 과정을 3단계로 나누고,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는 ‘귀농·귀촌 알아보기’, 2단계는 ‘귀농·귀촌 뿌리내리기’, 3단계는 ‘귀농·귀촌 완전 정착’이다. 하동군은 해마다 전체 인구의 4%인 1600명 이상이 귀농·귀촌한다. 귀농·귀촌 열기가 뜨겁고 지속하는 데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도 한몫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하동군의 귀농·귀촌 교육활동을 짚어보며 그 이유를 엿본다. ◇1단계 귀농·귀촌 알아보기, “하동에서 1주 어때?” 만족도 최고 = 1단계인 ‘귀농·귀촌 알아보기’는 도시민이 귀농·귀촌을 알아보고 정착지를 물색하는 단계에 맞춘 교육이다.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하동에서 1주 어때?”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하동군의 1단계 교육 귀농·귀촌 알아보기의 “하동에서 1주 어때?”는 2025년 6월 말까지 총 5기까지 진행했고, 예비 귀농·귀촌인 47명이 참가했다. 평균 경쟁률이 2.1:1로 큰 인기였다. &n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세계항공우주클러스터연합(GACP, Global Aerospace Cluster Partnership)’의 ‘GACP 서밋(Summit) 2025’에 참가하여 세계 58개 항공우주클러스터와 상시 협업 및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GACP 서밋 2025’는 6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에어쇼 2025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GACP는 ‘유럽항공우주클러스터연합(EACP)’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개발·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3년 확대·설립된 전 세계 항공우주클러스터 협력체이다. 현재 58개 클러스터가 참여하여 기술 교류, 혁신 추진, 정보 교환, 정책 연구, 상호 협력을 위한 영구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향후 ▲항공우주 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교환 ▲전진 클러스터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 ▲클러스터 구성원, 특히 중소기업 간 협력의 시작 및 촉진 ▲첨단 기술 및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연구기관들과의 협력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핵심기관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6월 25일 오전 가좌캠퍼스 공과대학에서 ‘제4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경남 혁신도시 내 7개 주요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는 64개 팀이 응모했으며,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 심사를 통해 15개 팀이 각 기관의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교통, 에너지, 안전, 환경 등 다양한 사회 현안에 관한 공공데이터를 분석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각 기관 실무 담당자들이 실효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평가했다. 또한 빅데이터사업단 참여 학생으로 구성된 팀 중에서는 대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
(포탈뉴스통신) 산청군 산청읍은 유휴농지에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녹지 공간(쌈지공원)은 인구 밀집 지역인 소재지권 내 유휴농지를 활용했다. 특히 적극행정을 통해 농지 소유자와 협의 후 장기간 방치되고 쓰레기로 미관을 해치고 있는 공간에 꽃양귀비, 꽃수례바퀴 식재 등 꽃밭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공간으로 정비했다. 산청읍은 이번 공원 조성을 비롯해 도심권 생활밀접형 꽃동산, 읍 초입 구간 구절초 공원 등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한 푸른 산청읍 만들기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둘순 산청읍장은 “방치된 유휴농지를 휴식 공간으로 정비해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관 개선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힐링공간조성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 2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지속되는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가격 안정 유도와 착한가격업소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물가안정을 위한 행정 협조 사항 안내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생활용품 가격 모니터링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오는 28~29일 공설테니스장 일원에서 ‘제8회 산청 천왕봉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산청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경기는 개나리부, 전국 신인부 2개부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부별로 우승, 준우승, 3위를 가린다. 산청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청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백명완 산청군 문화체육과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쾌적한 환경, 좋은 시설을 갖추고 산청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오는 28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함경도 검무(한순옥류) 춤 보존회의 ‘양승미의 춤-길을 걷다’ 공연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춤의 정신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의미로 태평무, 수건춤, 함경도 검무, 산조춤, 금선무, 진쇠춤 등을 선보인다. 특히 가야금 병창 이영신 명인이 특별출연해 공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함경도 검무 춤 보존회는 함경도 검무의 정신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故(고) 최승희 선생에게 전수 받은 권번 출신의 故 장홍심 선생부터 한순옥 선생, 양승미 선생까지 이어져 검무의 춤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전하고 있다. 양승미 함경도 검무 춤 보존회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의 예술적 유산을 현대와 미래로 이어가려는 노력의 일환이다”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춤의 여정을 함께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국에서 빗물 배수구를 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 경남 사천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이들의 가족, 이웃 등 100여 명이 사천읍 사천중학교 일대에서 활동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발하면서 저지대나 상습 침수구역 주민들이 피해를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철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사천 전역에서 모인 신자들은 각 조로 나누어 빗물 배수구를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로, 묵직한 배수구 뚜껑을 열고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은 물론 자칫 배수구를 막을 수 있는 주변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주워 일대를 쾌적하게 만들었다. 이날 수거한 퇴적물과 쓰레기는 400kg에 이른다. 현장을 찾은 박병준 사천시의원은 “봉사에 참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해마다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봉사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는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문선초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월경통, 그날엔 한방(韓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13:50~14:30), 총 4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4~6학년 여학생 20여 명이 함께한다. 한의약 교육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월경을 시작한 여학생들이 월경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 한의약을 통한 월경통 바로 알기 △ 월경통 예방 및 완화를 위한 올바른 관리법 교육 △ 한약재 체험 실습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월경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약재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월경통 관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한의약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반기에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사천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월경을 시작하는 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스스로 자신의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