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족 뮤지컬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이 공연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독서의 달을 맞아 거제시 시립도서관이 주최했으며, 800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할 예정이다. 시는 공연 당일 교통혼잡과 주차 문제에 대비해 장승포항 여객터미널 주차장(장승로 128)을 임시주차장으로 제공하고, 인근의 무료 공용주차장 5곳을 안내하는 등 관람객 편이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을 포함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무료 공용주차장은 ▲문화예술회관 1 · 2층 주차장(장승로 145/P1, P2), ▲장승포항 여객터미널 주차장(장승로 128/P3), ▲장승포항 친수공간 주차장(장승로 146-12/P4), ▲비치광장 앞 주차장(장승포로2길 4/P5), ▲장승포 수협 뒤 주차장(장승포로 56-8/P6) 등 총 5곳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공연 당일 교통혼잡과 주차 공간 부족이 예상되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해 주시고,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이나 카풀을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6일 능포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거제청년축제 워터붐붐』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이번 부스를 통해 일상 속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가정과 상가에서 전기 · 수도 · 가스 사용을 줄이면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중점 홍보했다. 아울러 현장 가입 신청을 직접 접수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신규 가입자에게는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 관계자는“시민의 생활 속 실천이 탄소중립 달성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지역축제와 행사를 활용해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6일 거제시체육관에서 ‘2025년 가족한마당행사 제7회 거제시 가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가 후원하고 거제시가족센터가 주최했으며, 약 1,400명의 시민이 참여해 현장을 가득 메웠다.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현장에서는 ▲가족사랑 돌림판 퀴즈 ▲대형 비눗방울 만들기 ▲가족 굿즈 뱃지 만들기 등 총 26종의 가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가족 협동 게임과 『원더매직의 과학 마술 콘서트』 등 가족문화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 가족 사진 및 시(詩)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함께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거제소방서,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거붕백병원, 거제시장애인복지관,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가족은 우리 삶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미래를 이끄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존중받고 더 나은 일상을 누
(포탈뉴스통신) 창원시정연구원은 9일 ‘2025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창원시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를 집중 수행하고, 국제세미나와 간행물 발간을 통해 정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며 창원의 미래 발전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올해 8월까지 연구수행 성과는 총 57건으로 △기획연구과제 2건, △정책연구과제 12건, △현안연구과제 14건, △수탁연구과제 5건이 완료됐다. 기획연구에서는 ‘창원특례시 재정확보 및 대응방안’, ‘창원시정연구원 10주년 기념 백서’를 마무리했고, 정책연구에서는 ‘창원특례시 사회통합형 주택정책 방향 수립 연구’, ‘창원특례시 교통안전 및 관리를 위한 스마트 교통인프라 구축 방안’, ‘창원특례시 토지이용 특성에 따른 대기환경 관리방안’ 등 주요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현안연구와 수탁과제에서는‘창원특례시 산불 관리 시스템 검토 및 개선방안’, ‘주남저수지 국가정원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진해신항 배후단지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방안’ 등 지역 현안에 밀착한 연구들을 진행했다. 성과 확산을 위한 간행물 발간도 이어졌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8일 동읍 자여초등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작은음악회’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정서적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재즈국제공항’ 밴드가 올라 재즈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앵콜 무대에서는 교가를 함께 불러 큰 감동을 안겼다. 공연은 재즈가 접목된 클래식, 동요,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학생과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관객들은 공연 내내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작은음악회’는 창원시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민간 공연예술단체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마산종합사회복지관, 혜림학교 등 13개소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이어진다. 한 교직원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어 큰 기쁨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학생들도 “음악이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다음 공연도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은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분야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5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부산환경공단 이근희 이사장을 초빙해 ‘부산환경공단 경영혁신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경영전략 마스트플랜 2025 수립 △하수도·폐기물·기타 분야 전략과제 △안전·위기관리 체계 △경영혁신 △친환경·에너지 전환 사례 등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선진 사례가 공유됐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부산광역시 기후환경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환경물정책실장을 역임한 환경 분야 전문가로, 이날 강연에서 ‘환경 및 소각시설 신기술 동향’, ‘신재생에너지 활용·공공시설 재정 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공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환경시설 운영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경영혁신과 미래 전략 수립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과 신기술을 접목한 이번 특강이 공단의 경영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큰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밀양경찰서,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공공기관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공공기관 내 불법 촬영 범죄가 잇따르면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밀양스포츠센터, 밀양시립도서관, 밀양시여성회관 등으로,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등 전자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을 집중해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법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불법 촬영으로 인한 디지털 성범죄와 각종 성범죄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오는 21일까지 ‘제6회 밀양 외계인 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라인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계인 대축제 온라인 홍보 페이지에서 UFO를 밀양시에 무사히 착륙시키는 게임을 완료하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밀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밀양을 대표하는 로컬푸드인 △얼음골 사과주스 △딸기크림찹쌀떡과 함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밀양 로컬푸드를 활용한 경품 구성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참여 유도를 넘어 △외계인 대축제 사전 홍보 △밀양시 유튜브 채널 활성화 △밀양 로컬푸드 홍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삼 공보감사담당관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이번 온라인 이벤트가 제6회 밀양 외계인 대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밀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의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집중호우에 따른 도심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핵심 시설 중 하나인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전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침수 방지를 위한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은 오는 12일 제1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조례안은 앞서 지난 8일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빗물받이는 도로 내 빗물을 공공하수도로 유입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전 의원은 도심 침수를 방지하는 핵심 시설이지만, 청소가 미흡하거나 무단으로 덮개가 설치된 경우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와 관련해 경남은 빗물받이 점검·청소 실적은 55.1% 수준으로 부산(78.9%), 인천(74.9%), 제주(69.0%) 등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이에 전 의원은 조례안에 창원시가 매년 빗물받이 유지관리계획 수립·시행하도록 의무화하고, 빗물받이 청소, 준설 등을 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쓰레기가
(포탈뉴스통신) 함양문화원은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산청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 '고택의 향기에 젖다'를 지곡 개평한옥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속초, 수원, 전주, 부산, 거제 등지에서 온 가족 27명이 참가하여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택 종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전통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 출신으로 사림파 계열에 속하는 성리학자이자 문신인 일두 정여창(鄭汝昌, 자 백욱·호 일두·수옹, 시호 문헌) 선생의 고택인 일두고택에서 전통한옥 문화해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택 해설을 비롯해 솔송주문학관 체험, 하동정씨고가 전통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통문화의 보물들을 차근차근 둘러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동정씨고가에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진정한 크로스오버를 꿈꾸는 젊은 예술인들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신명을 깨우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시간 여행이 펼쳐졌다. 이번 ‘고택의 향기에 젖다’에 참가한 최 모 씨(61세 남)는 “고택의 진정한 매력을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국보순회전,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가락진 멋과 싱싱한 아름다움, 분청사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함양박물관과 국립진주박물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보급 분청사기 가운데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귀중한 작품들을 선보여 군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자유롭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보물 ‘분청사기 상감인화 연꽃 넝쿨무늬 병’을 비롯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분청사기 철화 물고기무늬 장군’ 등 7점을 포함한 모두 8점의 분청사기 작품이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전시와 함께 체험과 교육 콘텐츠도 운영된다. 전시실 내 ‘아하 배움터’에서는 촉각 체험물을 활용해 작품의 질감과 형태를 이해할 수 있으며, ‘쓱쓱 퍼즐-분청사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참여해 작품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감상 가이드를 통해 작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가족 단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이 야심 차게 기획해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등극한 '리치 뱃길 투어'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리치 뱃길 투어'는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바위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 4곳을 무동력 배에 탑승해 둘러보는 이색 관광이다. 지난해에는 예약 창이 열리자마자 빠른 마감을 기록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체험 후기와 만족도 평가에서도 칭찬이 쏟아졌다. 참여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강에서 배를 타며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의령의 신선한 농특산품으로 만든 부자 한 상 리치 도시락을 먹는 '풀코스'에 한목소리로 "특별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문 해설사가 진행하는 깊이 있는 설명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우선 올해는 배에서 1시간 30분 코스가 '다소 지루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시간을 다소 줄였다. 솥바위. 호암 이병철 생가, 관정 이종환 생가 등 핵심 명소를 밀도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재정비했다. 특히 올해는 뱃길투어에 참여하지
(포탈뉴스통신) 합천군보건소(소장 안명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력UP 지방DOWN(2기) 프로그램’을 8월 26일부터 합천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관내 군민 25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력은 키우고 지방은 줄이는 건강습관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매주 3회(화,수,금요일) 웜업 유산소운동과 탄력밴드ㆍ스텝박스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전ㆍ후 체성분 분석, 콜레스테롤 검사 및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이 끝난 후에도 보건소 내 다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평균 0.23kg 체중감량과 0.27% 체지방 감소의 효과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음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근력운동은 노화 예방과 일상생활의 활력증진에 효과적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활기찬 일상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창녕군의회 간담회장에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8명을 대상으로‘챗GPT와 제미나이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의정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창녕군의회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디지털배움터 소속 진은혜 인공지능 강사가 초빙되어 △인공지능(AI) 기술의 이해 △챗GPT·제미나이 핵심 기능 및 활용법 △의정 활동 접목 실습 등 실용적인 내용 중심으로 강의해 참석자들이 인공지능을 실생활과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목표에 발맞춰 부서장과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군민에게 한 차원 높은 대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은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사회 전반의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창녕군과 창녕군의회 모두가 인공지능 기술을 정책 수립과 군민 서비스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도록 바란다”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창녕읍 경남육묘(대표 김영출)에서 이경재 경남도의원, 김종옥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양파 일본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미니양파는 매년 꾸준히 수출되고 있는 효자 농산물로, 일반 양파보다 매운맛은 덜하고 당도가 높아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된다. 또한, 단단한 상품성으로 유통 및 저장 기간이 길어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적식에서는 4톤(약 66만 개)의 미니양파가 일본으로 출항했으며, 경남육묘는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 미니양파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농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특산물 중 하나인 미니양파 수출물량이 일본에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창녕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