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품질·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로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지실사와 평가 등을 통해 선정하는 업소를 말한다. 현재 제주시 착한가격업소는 음식점 177개소, 이·미용업 34개소, 숙박업 15개소, 세탁업 3개소, 기타서비스업 8개소 등 총 237개소다. 이들 업소는 최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237개소에 맞춤형 인센티브로 지역화폐 탐나는전 20만 원을 4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중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선정하여 메뉴 개발, 홍보마케팅, 경영진단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 착한가격업소는 2022년 170개, 2023년 215개, 2024년 242개로 계속 증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주 관광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n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디지털‧인공지능(AI)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키우기 위한‘2025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54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기본역량과정(파이썬 과제, 32시간), 심화역량과정(컴퓨터 비전 및 음성, 자연어처리 과제, 40시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심화역량과정까지 이수한 학생 중 우수 학생에게는‘2025 고등학생 국외대학 탐구교육(R&E)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신청 자격도 주어지며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또한 초‧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할로코드 스마트 탐사대, 우주환경을 구하라!, 나만의 행성으로 가는 포탈’등이 마련되어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디지털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고 학교 방문형으로 진행되며 신청학교는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설계할 수 있는 과제 활동을 통해 디지털‧인공지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월 6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관내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2025 기초학력 더+배움 사업으로 ‘학기 중 자기주도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습지원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 방과 후 시간에 주 1회(2시간씩),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소속 학습지도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1대1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학습지도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총 14시간 대면 지도를 통하여 지도학생의 현재 학습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개인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전략을 적용하여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소속 학교로 하면 된다. 학습지원 대상은 읽기·쓰기·셈하기(3R’s)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읍면지역 및 원거리 학생, 원도심 학교 재학생을 우선 선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한다.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는 지역사회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과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위해 2023년 서귀포시 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족센터,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첫 협의회를 개최한 이후 3년째 복합적 고위기학생(가정)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운영과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가정방문 등 단위학교의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는 단순히 업무협약 차원을 넘어 기관 간 소통의 범위를 확대하고 위기학생(가정) 지원을 위한 긴밀하고 실질적인 사례관리 실무협의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담당자 협의회에서는 단위학교 사례관리 지원은 물론 기관별 사례관리 협의 시 지원 협조,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놀·위(Wee)·터’및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태흥초등학교는 8일 교장실에서 남원읍문화체육복합센터와 함께 제주형 자율학교(마을생태학교) 학교 특색활동 ‘도전! 수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바른 인성 및 정서 함양을 위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수영 교육 프로그램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총 10회(20차시)로 수영 기초 이론 교육과 자유형, 배영, 평영 등 기본 영법 훈련, 생존 수영 실습 및 안전교육까지 포함하는 실질적인 수영 실기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 맞춤형 단계별 지도 및 안전 요원 상시 배치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정미 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교육을 더욱 강화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수영 기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들이 청렴 실천 다짐문을 함께 낭독하며 청렴한 자세로 공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직원들은“창의적인 노력과 친절한 자세로 국민의 편익을 위해 봉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며“다짐문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결의를 굳게 다졌다”고 말했다. 강승민 교육장은“이번 결의대회는 직원 모두가 자긍심과 소속감을 바탕으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였다”며“앞으로도 청렴 실천이 일상이 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9일 중문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프로그램‘나를 담은 책 한 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 일정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학생들은 곽재정 스토리텔링 교육놀이 지도사의 지도로 자신만의 일상과 작품을 담은 소책자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첫 시간에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자기 탐색 시간으로‘나’를 돌아보고 이야기를 발굴하여 학생들이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책의 방향을 설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예술로 표현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적 사고력을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7일 신촌초등학교에서‘2025년 재미 퐁퐁 책 놀이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와 흥미로운 독후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첫 시간에는 그림책‘깜박깜박 도깨비’를 함께 읽고 이야기 속 상상력을 키우는 독후 활동‘우정의 도깨비 부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 구좌읍, 조천읍 관내 초등학교 4개교(선흘초등학교, 신촌초등학교, 종달초등학교, 하도초등학교)에서 총 24회에 걸쳐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그림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10일, 제43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정이운 의원, 현기종 의원, 강연호 의원, 양경호 의원, 현길호 의원, 이남근 의원, 6명의 의원이 ʻ2025년 상반기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문의원 별 질문 요지로는 정이운 의원은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교권보호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하여, 교사의 정신건강 문제의 체계적인 지원 방안에 대하여, 교원의 부담을 줄이는 현장체험학습 대책에 대하여, 학생들의 저체력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확보에 대하여, 학부모대학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질문한다. 현기종 의원은 성산고등학교 운영 방향에 대하여, 연구용역 과다 및 연구 활용성 미비에 대하여, IB프로그램 관련, 공교육 강화 관련, 민간위탁사업 관련, 제주 체육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질문한다. 강연호 의원은 IB 교육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방안,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기능 강화 관련, 정서위기 학생 지원에 관한 사항을 질문한다.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백신항체 형성률 확인검사를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대응으로 도내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소와 염소 702농가의 4만 4,702마리에 대한 접종이 3월 31일 완료됐으며, 돼지는 연중 접종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항체 형성률 확인검사는 백신 접종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항체 형성률이 낮은 농가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실시된다. 검사는 기존 항체 형성률이 낮거나 자가접종을 실시한 21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진행된다. 항체 형성률 기준은 소의 경우 80% 이상, 염소는 60% 이상이어야 하며, 기준에 미달하는 농가에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재접종 후 4주 간격으로 개선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백신항체 형성 확인검사와 더불어 도축장, 유업체, 가축분뇨처리업체 등 도내 축산관계시설 33개소의 환경시료를 채취해 구제역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공항만 불법반입 축산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며 지역경제 회복의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조업 부문은 전월 대비 20.0포인트 상승한 75.0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경기 회복을 이끌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8일 발표한 ‘2025년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68.2로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회복 폭이 가장 컸으며, 비제조업도 14.8포인트 상승한 66.2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제조업에서는 ▲펄프 및 종이제품 ▲식료품 ▲화학제품 ▲비금속광물제품 업종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비제조업에서도 ▲음식점업 ▲운송서비스업 ▲전문서비스업 등에서 회복 흐름이 뚜렷했다. 이는 내수 소비심리 개선과 관광수요 회복 등 복합적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세부 항목별로도 생산(80.0), 내수판매(69.3), 영업이익(63.6), 자금사정(68.2), 고용수준(90.9)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중소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초등학생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키즈 잉글리시 타임(Kid’s English Tim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 한라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원어민 강사와 영어 동화책 읽기,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영어와 외국 문화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준별로 레벨1(Level 1), 레벨2(Level 2)로 구분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각 50분씩 연속 진행된다. 2024년 ‘키즈 잉글리시 타임’ 프로그램은 총 70회에 걸쳐 1,223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한라도서관 외국자료실은 영미도서 3만 8,700여권을 포함해 일본도서, 중국도서, 다문화도서 등 4만 6,000여권의 외국도서를 소장․비치하고 있다. 양애옥 한라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영어와 문화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언어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얻고 창의력을 키우는 과정”이라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외국인 주민의 언어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찾아가는 기관 맞춤형 외국어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 제주도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함께 교육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하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교육과정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시간은 총 20시간(1일 2시간, 10회차)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교육을 더욱 확대한다. 2024년에는 공공기관과 호텔 등 2개 기관의 외국인 응대업무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교육 규모를 4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을 신설해 정책의 포용성을 강화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4일부터 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되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교육인원(10명 이상)과 희망 교육언어를 명시해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 정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현재 도교육청과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를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다. 지난 7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강경문 의원이 ‘모든 계층이 이용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정책’으로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를 제안한 바 있다.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을 위한 협의안은 제주도가 청소년의 통학 외 버스이용과 학교 밖 청소년의 버스 무료 승차를 위한 재정을 부담하고, 도 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통학교통비 예산을 제주도로 이전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또한 정책 실현을 위한 재원 부담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운영조례'등 관련 조례 제․개정도 도의회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정책은 기존 통학 목적에 한정됐던 지원을 학원 이용 등 일상 이동까지 확대하고, 대상도 중고등학생에서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함으로써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교육청과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현재 고도화 중인 제주형 간편결제시스템과 연계해 7월까지 청소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관내(서귀포 동 지역, 남원읍)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와 교육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을 기반으로 생산·가공·유통과 체험관광을 연계한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육성하고,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3회 15시간에 걸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제주 농촌융복합 산업 현황 및 전망 △반려식물 교감 치유프로그램 운영사례 및 실습 △사회관계망(SNS) 활용을 통한 내 농장 이미지 영상 홍보 마케팅 △농산가공의 이해 등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50명 모집 완료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농촌자원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경우 전체 교육시간이 인정되고, 30% 이상 이수한 경우 실제 이수시간만 인정된다. 이미숙 농촌자원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주형 농촌융복합 산업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