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진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영성)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제8회 영호남 자매결연 안보 견학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강진군재향군인회와 대구 달서구 재향군인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이어져 온 영호남 상호 초청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로 8년째 맞이하며 지역 간 신뢰와 유대를 돈독히 다져오고 있는 자리다.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한 이 행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영호남 간의 역사적·지역적 차이를 극복하고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는 사례로서, 지자체와 주요 보훈단체의 관심이 높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인 26일, 강진군 향군회원 40여 명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육군종합정비창을 방문해 안보 현장을 답사했다. 이들은 정비창 관계자로부터 군 전력 유지 및 작전 지원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장비와 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대구 앞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고,
(포탈뉴스통신)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캠핑과 함께하는 문화로운 강진’행사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강진 석문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1박 2일 힐링 문화캠프로, 강진의 생태·문화자원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역사·문화탐험 미션 게임 ‘하멜을 찾아서’ ▲공예 체험(스트링아트·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야외 영화상영 ‘달밤의 영화’ ▲문화산책·보물찾기 ▲편지 나누기 등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문화 향유와 휴식을 동시에 경험했다. 특히 캠핑과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지속 운영 필요성이 확인됐다. 또한 안전관리와 환경 정리, 체험 진행 등이 원활히 이뤄져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 문화를 조성했다. 행
(포탈뉴스통신) 강진역 개통 후 처음으로 강진을 찾은 부산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기태)은 목포보성선 강진역을 통해 처음으로 방문한 부산지역 여행업 종사자 및 철도 우수고객 20여명에 대한 환영식을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이날 강진역에서 열린 환영식에 이어 철도 여행을 중심으로 사의재 등 강진 주요 관광지 탐방, 공연 관람, 지역 음식 체험 등을 연계한 복합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강진만이 지닌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며, 강진 관광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강진 고유의 콘텐츠 ‘장사의 법칙’ 창작 뮤지컬을 관람,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철도를 통한 강진 관광의 방법을 제시했다. 부산에서 온 이광순 씨(75)는 남도해양관광열차의 첫 강진 방문을 기념해 환영 꽃다발을 받은 뒤 “목포~보성선을 이용해 강진을 여행할 수 있어 뜻 깊었고, 강진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자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경로의 달 및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대구면 복지회관에서 100세 청려장 대상자 위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고, 그간 지역사회와 가정에 헌신해 오신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를 비롯해 대구면 출신인 황호용 강진군노인회장, 대구면 노인회장, 복지회관 회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100세 어르신께 드리는 청려장과 함께 과일·참치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케이크 커팅과 기념촬영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오늘 청려장을 받으시는 어르신은 우리 사회의 귀중한 어른이자 지역의 큰 보배”이며 “강진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와 행복한 삶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황호용 회장은 “고향 어르신들과 이 자리에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고. 어르신들의 장수는 후손들에게 귀한 본보기가 되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이 오래도록 이어지시길 기원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n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정다운상권을 무대로 전통시장과 역사·문화를 잇는 체험형 스탬프투어 ‘오샘보샘 느좋투어’를 운영하며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샘고을시장, 중앙로, 우암로, 새암로 일대에서 시작됐으며, 관광객 1000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한 가운데 현재까지 800여 명이 정다운상권을 찾았다. 투어는 주요 거점을 도보로 이동하며 스토리텔링과 체험을 함께하는 일정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100년 전통의 샘고을시장을 둘러보고 맛집 탐방, 떡 만들기, 술문화 체험을 즐긴 뒤 시기동 성당, 그래피티 거리, 쌍화차 거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모든 코스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무성서원 또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탐방하는 일정이 이어지며, 정읍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투어는 지역 정체성과 상권 소비를 연결하는 체류형 콘텐츠로 여행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이학수 시장은 “정다운상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포탈뉴스통신) 최근 타 지역 내수면 양식장에서 발생한 감전사고를 계기로, 정읍시가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월 30일 관내 양식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북자치도·한국전기안전공사·정읍소방서·고창군수협(정읍지점)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합동 점검단은 양식장 내 ▲전기설비 안전상태 ▲소방·구급설비 관리 여부 ▲산소발생기·비상발전기 등 주요 장비 작동 여부 ▲안전 보호구 착용·비상 연락망 구축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안내했다. 또한 일부 보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고유화 농수산유통과장은 “내수면 양식장은 전기설비와 수중작업이 병행되는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
(포탈뉴스통신) 정읍 지역의 취약·위기가족을 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읍시가족센터는 지난 1일, 18개 유관기관과 함께 ‘취약·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가족·아동·청소년·1인 가구 등 다양한 취약·위기가족의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모아 위기가족의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으로 협의체에 속한 기관장들은 연 2회 정기적으로 모여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기관별 전문가들은 통합사례회의에 참여해 각 기관의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정읍시 취약·위기가족에게 맞춤형 복지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 기관의 고유한 강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족에게 발 빠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제3산업단지에서 최근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정읍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9월 한 달간 합동점검을 벌였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내 화학물질 관리 실태 전반을 살피고 위반사항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로 신고된 A사업장에서 염산이 하천으로 유출되고, 올해 8월에는 미신고 시설인 B사업장에서 화재로 황산이 유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또한 B사업장 사고 며칠 뒤 C사업장에서도 황산이 소량 유출되는 사고가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연이은 사고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유해화학물질 인허가·지도점검을 담당하는 전북지방환경청과 산단 내 배출업소 관리를 맡은 전북특별자치도청과 긴밀히 협력했다. 합동점검단은 ▲화학물질 사용 여부·취급시설의 인허가 내역 등 전수조사 ▲시설 내 저장·취급 안전관리 상태 ▲방지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고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반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10월 10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1만 1996톤을 본격적으로 사들인다. 올해 매입 물량은 지난해 배정량(1만 1042톤)보다 8.6% 증가한 규모로, 전년도 매입 실적과 벼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배정됐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바로미2 등 세 품종이다. 시는 지정된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해당 농가는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매입 기간은 종류에 따라 나뉜다. 산물벼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가루쌀벼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건조벼는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40kg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이 지급되며, 최종정산금은 통계청 기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쌀값이 결정된 후 연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고유화 농수산유통과장은 “공공비축미 수매를 통해 한 해 동안 고생한 농가들의 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매입을 위해 농가와 매입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최근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위 단가를 196만 1100원으로 인상하며 오수 처리 비용 현실화에 나섰다. 원인자부담금은 건축이나 개발 행위 등으로 오수가 늘어날 경우 발생자에게 하수도 시설 설치와 운영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이번 조치로 원인자부담금 산정 시 오수 발생량(㎥)에 적용되는 단위 금액이 기존보다 높아지게 됐다. 부담금은 단위 단가에 1일 오수발생량을 곱한 금액으로 계산되며, 준공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징수된 금액은 공공하수도의 신설, 증설, 이설, 개축, 개수 등 하수도 관련 사업에만 투입된다. 시는 이번 단가 조정이 생산자물가지수와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비 상승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오수를 발생시키는 자가 합리적 비용을 분담하는 원칙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음식과 치유, 힐링이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장금이파크’가 지난 1일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정읍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복합문화테마공간으로 운영된다. 장금이파크는 2017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84억 1000만원(국비 38억 5500만원·시비 45억 5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2022년 12월 건축공사 완료 후 지난해부터 장금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전시관·체험시설을 조성했다. 산내면 장금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장금설화를 바탕으로, 장금이파크는 의녀 대장금의 정신을 계승한 전통문화와 음식을 테마로 운영된다. 약선요리·발효음식 등 치유 음식 체험과 정읍 특산 약재를 활용한 쌍화차 만들기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산내면의 자연경관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장금이파크는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추석·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학수
(포탈뉴스통신)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달하는 10월, 세종중앙공원에서 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세종중앙공원 꽃피는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에는 지금까지 봄·여름철 꽃 축제는 있었지만, 가을을 대표하는 꽃 축제는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에 공단은 도심 속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꽃으로 물드는 세종의 가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풍성한 여가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예술인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가을빛 정원으로 물드는 중앙공원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가을꽃 전시회(10.9.~19.)’ 이다.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중앙공원 방문자센터 일원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국화와 계절 초화류, 조경수를 활용한 테마형 정원 ‘가을빛 정원’이 조성된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며
(포탈뉴스통신) 정읍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과서를 벗어나 우리 고장의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3개 학교 250여명의 학생들이 백정기 의사 기념관 등을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번 현충 시설 탐방에는 9월 30일 샘고을중학교 113명, 10월 1일 신태인중학교 28명, 2일 호남중학교 109명이 차례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백정기의사기념관·애국지사박준승기념관 등 3개소를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배웠다. 특히 학생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영상 자료 시청,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당시의 시대 상황과 민족정신을 생생하게 접했다. 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 보던 내용을 실제 장소에서 접하니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정신이 더 깊이 다가왔다”며 “정읍과 나라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한층 커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청소년들이 현충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정읍과 국가의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7일 영종지역 내 6세~10세 자녀를 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고전 동화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배우 이정호 씨가 전문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고전 동화를 가족이 함께 연극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배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이야기를 재구성하며 대사와 동작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실제로 참여자들은 “처음 해보는 거라 서툴렀지만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아이가 즐겁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함께 즐기고 협력하는 경험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가족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달 30일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환경공무관 노조 창립 기념 체육대회’에 함께해 환경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환경공무관들을 응원했다. 인천광역시 환경공무관 노조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과 상호 화합을 도모하고, 업무에 대한 사기를 북돋고자 마련된 행사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늘 지역사회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여러분 덕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라며 “환경공무관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