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광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년 제6회 광명7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마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밸리댄스와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5년 활동 보고 ▲2026년 주민자치계획 발표 ▲2026년 주민세 마을사업 제안 설명 ▲공론의 장으로 이어졌다. 주민자치계획에 따라 제안된 마을사업은 총 7건이다. ▲탄소중립! 식물아나바다 프로젝트 2탄 ▲광명7동 우리동네 당근데이 ▲스토리가 있는 글·그림대회 3탄 ▲탄소중립 마을학교 3탄 ▲다함께 행복하‘개’ 공존하‘개’ ▲지역주민 영상편집 역량강화 교육 ▲주민 지도자 양성과정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사전에 거리 캠페인과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고, 3일간 진행한 사전투표로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당일 현장에서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논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포탈뉴스통신)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14일 오전 민생회복 소비쿠폰 콜센터 운영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 부시장은 전담 콜센터를 둘러보며 상담 시스템 운영 현황과 민원 응대 방식 등을 확인하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인 만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한 안내와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8일 정 부시장 주재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전담 TF팀을 구성해 사업 전반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갖췄다.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지원사업인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 콜센터를 마련해 14일 오전 9시부터 운영하고 있다.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광명시의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은 28만 2천여 명이다.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는 1차는 오는 7월 21일부터 신청받으며, 소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14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5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된 2025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변경계획(안)을 심의·검토했다. 시는 이를 통해 총 43개 세부 사업이 연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져 그간 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보장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 계획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광주를 위한 든든한 토대”라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보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한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협력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맞춤형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택 요양환경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에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 진료 ▲방문간호 ▲돌봄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통합 제공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1~2등급 수급자 중 의료진이 방문 진료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이들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 내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손정현 원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지역 내 의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질 높은 통합 돌봄체계가 정착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의왕시 갈뫼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7월 11일, 직접 만든 ‘마중물 나눔 활동’물품을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갈뫼중학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마중물 나눔’은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다양한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교육 활동이다. 올해도 1학년 학생들이 타일 냄비받침, 가죽 카드지갑, 쿠키, 에코백, 파우치 등 총 250여점의 실용적인 물품을 정성스럽게 제작해 이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장진숙 교장은“이번 나눔 활동이 학생들에게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애 내손1동장은 “정성이 담긴 물품을 이웃에 나누어 준 갈뫼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0여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원기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고천동지원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가정마다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손성기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더욱 쉬워졌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고천동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12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고1~2 재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입 정보 및 학습전략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지난 수시 설명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박중서 이투스 진로진학센터장이 맡아 ▲대입 경향 이해와 그에 따른 대응 ▲시기별 입시와 학습 전략 ▲수능 경향 분석 및 대응전략 ▲대입 경향에 맞춤 학습법 ▲학생부 전형의 이해와 수시 대비 전략 ▲학생부 사례 분석 및 관리 매뉴얼 등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6월 모의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자료, 강의자료 및 대입분석 자료가 함께 제공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의 1:1 수시 집중 상담과 수시 모의면접 우선지원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대입을 앞두고 막연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됐고, 자녀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
(포탈뉴스통신) 의왕시는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하절기 취약계층 건강보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경기공동모금회의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6월부터 8월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사회복지시설 및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두 가지 사업으로 병행 추진된다. 먼저, ‘건강과일 지원사업’은 의왕시 내 생활형 사회복지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총 4회에서 8회에 걸쳐 제철 건강 과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총 2,500만 원이 투입되며, 여름철 취약계층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쿨하우스 지원사업’은 냉방에 취약한 비정형 주거자, 1인 가구, 저소득층 등 총 40가구에 냉방기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 2,95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쿨하우스 사업은 특히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14일 김성제 의왕시장은 냉방기기 설치 가구를 방문해 이번 지원사업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취약계층에 온열
(포탈뉴스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여름철 극한 폭염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공직자들이 무더위 쉼터 등 폭염 대비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폭염 대책을 아무리 잘 수립해도, 실제 현장 상황은 다를 수 있다”며 “각 부서에서 담당하는 폭염 대비 시설 현장을 방문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즉시 보완하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각 실국장, 4개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폭염취약계층 건강 관리를 비롯해 폭염 대응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야외 시설물을 청소·관리하시는 분들을 특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회의 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세류동 신성경로당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한 홀몸어르신을 집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수원시는 재난대응과 등 31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 TF’를 지난 5월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일 최고기온 38℃ 이상 3일 이상 지속되면 수원시 재난안전대책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초복을 맞아 14일, 관내 기초생활수급 홀몸노인과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에게 보양 삼계탕 60인분을 전달하는 ‘사랑愛 삼계탕 Day’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속 온열질환 예방법도 함께 안내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윤정선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도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보양식을 통해 안부를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권봉미 동삭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삭동 새
(포탈뉴스통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평택시 위원회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 150세트를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 위원회 위원,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연대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삼계탕은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배부됐으며, 여름철 기력 회복과 정서적 위로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택 어울림 합창단이 행사 소요 비용 전액을 기부해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이 담긴 삼계탕 만들기에 손수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 위원회 원유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신 평택어울림합창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이웃의 건강까지 챙길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 축산계에서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300만 원 상당의 쌀 및 롤휴지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택 현덕면 축산계 회장은 “경기 위축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와 어려운 이웃은 더욱 힘들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축산계원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주변을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덕면 축산계에서는 20년이 넘도록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타 단체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임원진 10여 명과 함께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숲 가꾸기 활동은 ‘녹색 새마을 가꾸기’ 활동 중 하나이며 도시의 녹색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활동은 도시숲 주변 산책로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제초 작업과 가지치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연규창 평택시새마을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맨발 걷기와 산책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숲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일,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과 의림지 일대에서 평택시와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간의 교류 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활동은 지역 간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교류로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정책 참여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상호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어색함 풀기(아이스 브레이킹)를 시작으로, 제천 특산물을 활용한 떡 만들기 체험, 의림지 일대에서 팀별 미션 수행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며 정책 활동 외에도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협업을 통해 교류를 깊이 있게 이어갔다. 특히 각 시에서 추진해 온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사례 공유 및 정책 참여의 실질적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교류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청소년참여위원회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정기적인 정책 교류와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평택시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12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무안군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내외빈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27개 기관 종사가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보호사의 날(7월 1일)을 기념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체육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남 무안군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을 살피는 우리 일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보배이자 자랑”이라며, “협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노인 돌봄의 핵심 종사자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 또한 장기요양서비스의 내실화와 요양기관에 대한 지원 강화 마련을 위해 고민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