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등체육교과연구회(회장 김홍찬)’가 12월 19일에 ‘소년에서 교사로’ 체육 공개수업 2회차를 실시하며, 체육 교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하게 다졌다고 밝혔다.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은 교사의 부모님을 참관자로 초대하여 공개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공개수업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등체육교과연구회’는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함양하고 교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을 기획했으며, 상하반기 총 2차례에 걸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체육과 출신 관리자, 체육 담당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이번 2회차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에 참여했다. 아름중학교 양인제 체육 교사가 공개수업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3주체가 함께할 수 있는 추크볼(핸드볼 변형) 체육 종목을 선보이며 수업 참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양인제 교사와 학생들이 양인제 교사의 부모님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포탈뉴스통신)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에 세종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2024년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성과보고회 및 세종 자율주행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테크노파크가 국토교통부와 세종시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산업센터 김선경 센터장이 세종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사업의 현황 및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된 2023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평가 결과 충청권(세종·충북)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가 전국 24개 시범운행지구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매우우수)을 획득한 성과가 돋보였다. ‘세종 자율주행 포럼’은 대림대 김필수 교수가 준비한 자율주행의 미래에 대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자율주행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국토부, 세종시, 충청북도 등 자율주행 담당 공무원과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언맨드솔루션 등 국내 자율주행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했으며,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충북대학교 등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지난 18일 공공건축물 건립 유공자 2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은 공공건축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 향상 등 우수한 사업관리로 공공건축 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격려하기 위해 수여된다. 이번 표창장은 안전관리분야 박노운(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사업관리분야 봉준수(㈜정원커머스)씨가 각각 받았다. 박노운 씨는 공공건설사업소와 협약을 맺은 건설사업현장에서 건설안전코칭과 안전관리 자문분야에서 활약했다. 봉준수 씨는 북세종상생문화지원센터 현장대리인으로서 건설현장 품질관리와 사업관리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봉기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도시 발전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기술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명품 건축물 건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건설사업소는 북세종상생문화지원센터, 공공임대지식산업센터, 금남면 행복누림터, 부강마실공방 등 4개 현장에 대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약을 맺고 건설안전에 대한 코칭을 받는 등 공공건축물 안전관리와 품질관
(포탈뉴스통신) 유인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7일 열린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부의장으로 선출됬다. 유인호 의원은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노금식 의원(충북도의원), 제2부장으로 선출된 김응규 의원(충남도의원)과 함께 제1대 충청권광역연합의회를 이끌게 됐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국가균형발전 저해와 지역소멸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충남·충북·세종·대전 등이 공동이 설립한 특별지방자치단에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4개 시도의회에서 선출된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제1회 임시회를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유 의원은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신 충청권 시·도민 여러분과 16분의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조직내 갈등과 반목이 없도록 협력적 조정자 역할에 온 힘을 다 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청권광역연합은 2022년 8월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특별자치단체 추진을 합의하고 공동 수행 사무 발굴과 시도 및 시도의회의 협의를 거친 규약안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고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18일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홍보 영상 시청, 추진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출범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광역연합은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설립한 특별지방자치단체다. 이번 충청광역연합 출범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충청권이 힘을 모아 전국 최초로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김영환 연합장은 기념사에서 “충청광역연합의 출범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앞으로 협력과 상생으로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
(포탈뉴스통신)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주최한‘제2회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데이터 활용 AI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참가자들은 세종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에서 보유 중인 도로 관제 영상에서 횡단과 무단횡단 보행자를 판단하는 AI 성능을 겨루었다. 1차 대회에서는 맑은 날씨 데이터만 주어졌지만 이번 2차 대회에서는 어둡거나 비가 오는 상황의 학습데이터를 제공하여 악조건에서의 보행자 판단 AI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오프라인 교육 및 학습데이터 개방을 통해 전국의 AI 인재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데이터 활용 확산에 기여 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총 46개 팀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상은 AI 성능점수가 가장 높은 아주대 김진영 학생이 거머쥐었다. 우수상은 울산대(강성민, 김낙현), 수원대(김성환, 임건)팀이, 장려상은 충남대(김현유), 동아대(신창현, 최민성, 박지윤)팀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차수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AI 성능과 학생들의 실력에 응원을 보낸다면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에 정착하면서 만든 봉사단체가 희망성금을 기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에 따르면 17일 20시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카페에서 방희성 금비적십자봉사 후원회장, 유현숙 금강비전클럽 회장과 양기관 봉사단 회원들 그리고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 사단법인 정희 사무처장, 이인재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하면서 300만원을 기부하여 사단법인 밥드림에 지정기탁을 했다. 회원들은 평소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및 밥드림 무료 급식소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방희성 회장은 “우리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를 하고 싶은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으로서 금강비전클럽과 금비적십자봉사 후원회가 연합으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봉사단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숙 회장은 “세종에 처음 정착하면서 낯선 타지에서 온기를 전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기간을 맞아 관할 소방서, 시설 소관부서와 합동으로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 운영되는 화재안전대책기간을 맞아 김하균 행정 부시장의 주재로 조치원 소재 세종시립요양원과 세종전통시장에서 이뤄졌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대피로 등 화재 안전과 관련된 것으로, 세종시립요양원에서는 입소자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여부, 대피계획 수립 여부, 피난기구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어 세종전통시장에서는 소방시설물 배치 상태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이 즉시 개선되도록 조치하고, 곧바로 시정이 어려운 사안은 긴급조치 후 관련부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겨울철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인 만큼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화재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탄핵정국 여파로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용해 연말 모임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잇따른 정국 불안으로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그동안 자제했던 연말 모임을 가져줄 것을 공직과 시민사회에 호소했다. 특히 세종소방본부가 집계한 화재와 구조 등 소방활동을 위한 출동건수마저 들어들 정도로 체감경기가 매우 나쁜 상황에서 정국 불안으로 직격탄을 맞은 서민경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최민호 시장은 “공직과 민간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힘을 모아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해야 한다”며 “공직자들부터 요란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장이나 골목상권을 활용해 연말 모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9일부터 시민 불안 해소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또한, 소상공인 대상 특별보증상품 개발 등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 사업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반곡동 행복누림터 다목적강당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반곡을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금에는 직능단체·어린이집·은행·아파트입주자대표회 등 28개 기관・단체 및 개인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성금 1,000여만 원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반곡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반곡동 곳곳에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반곡동 주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세종시청에서 ㈜베리네이처 길준경 대표로부터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현재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길준경 대표는 연말을 맞아 과거 거주했던 세종시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종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길준경 대표는 “과거 세종에 거주하며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통해 내 자신이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이번 기부가 세종시의 발전에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이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세종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신 길준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지방소멸특별위원회에서 심화하는 지방소멸에 관한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책 논의에 참석했다. 내실 있는 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린 이번 2기 지방소멸특별위원회의 제1차 정기회는 ‘빈집 개선방안’, ‘워케이션 활성화’ 그리고 ‘생활인구 도입’이라는 세 주제 중 지역소멸에 대응할 가장 현실적이고 필요한 주제를 논의하여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여미전 의원은 ‘빈집활용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가 빈집을 매수해 사용하는 전북 완주군(외국인 거주지 제공과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과 서울시 동두천구(빈집을 돌봄센터로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 따라서 미관을 저해하고 사회적 문제가 우려되는 빈집 철거를 독려하거나 새로운 용도로 활용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에 관해서는 세종시 산단을 언급하며 “산단 조성 시, 근로자들이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갈 수 있는 정주 여건 조성에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포탈뉴스통신)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5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및 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기관 시상과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에서 아이돌보미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이용자와 활동 아이돌보미,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사랑의 회복,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편 2018년도부터 활발히 활동 중인 수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버팀목이 되고 아이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격증 취득과 공부를 병행하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18일,‘가족친화기관’ 인증을 받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가족친화적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관에 주어지는 제도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직원 복지 향상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직원들이 업무와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가족 사랑의 날’, ‘유연근무제 도입’, ‘가족친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 모두를 잡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우리 기관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현하는 선도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가족친화 경영을 더욱 강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창작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 ;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비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는 2022년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시놉시스 공모전 ‘가치만듦’의 대상 수상작을 바탕으로, 재단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창작공연이다. 해당 작품은 로바니 마을의 슈퍼스타 ‘미스터 산타클로스’와 붉은 머리의 여인 ‘루돌프’, 꼬마 사슴 ‘린디’의 여정을 그린 내용으로 작년 5월 초연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희망을 선사하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 캐럴을 재해석한 퀄리티 높은 음악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공연이었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이 참신하다’ 등의 관객 호평과 더불어 세종시 아역배우가 오디션을 통해 무대에 올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 점도 주목받았다. 올해 재연에서도 한층 발전된 무대 연출과 음악, 몰입감을 더한 스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뮤지컬 '미스터 산타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