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익산시는 오는 12일 왕궁보석테마관광지 가족공원 잔디광장에서 '멍룡 썸머 뮤직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감형 문화행사로 기획됐으며, 익산시가 지난 2월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감성적인 야외 음악회가 진행된다. 주요 체험으로 △보석 십자수·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반려동물 미로 탐험 △어질리티 체험 △'멍BTI' 테스트 등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인 '금쪽같은 우리 똥강아지' 토크쇼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펫티켓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어 해 질 무렵에는 클래식 4중주, 키즈팝 댄스, 버블쇼 등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전북의 생활권과 산업지도가 바뀌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익산 만경강 수변도시'가 있다. 익산시는 새만금과 전북 중심권역의 연결축에 만경강 수변도시를 조성하며, 전북권 신성장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141만㎡(약 43만 평) 규모의 이 도시 개발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청년부터 은퇴세대까지 아우르는 복합 정주지이자, 산업·의료·교육·문화가 집약된 도시로 설계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참여자 공모에 착수하고, 오는 23일까지 사업참여의향서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익산시와 민간참여자가 공동 출자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하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공공이 시행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초기 사업 위험부담을 줄이고, 인허가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하되, 참여자의 이윤율은 총사업비의 10% 이내로 명확히 설정돼 있다. 초과 수익은 공공 환수 후 기반시설 확충 등에 재투자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개발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은 정부의 서남권 RE100 산단 조성 계획에 대해 대대적인 환영과 함께 에너지 대전환과 지역균형발전 국정 과제를 해남이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대통령실이 지난 10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하고 RE100 산단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따라 모든 입지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해남군이 강력하게 이를 뒷받침하겠다는 의지 표명인 것이다. RE100 산단은 기업들의 RE100 수요를 100% 충족시켜 주면서 지역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100% 활용하는 산업단지로,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국정 철학인‘에너지 대전환·지역균형발전’에 맞춰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지산지소(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를 통해 에너지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에 해남군은 에너지 수급구조와 산업지도를 혁신적으로 재설계해 에너지 신도시로의 확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기반을 만들겠다는 이번 사업에 대한 깊은 공감과 함께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RE100산단의 최적지가 바로 해남군이란 점에서
(포탈뉴스통신) 해남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전 산과 인접하고 화재 시 문화재 훼손 · 소실 우려가 큰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인 미황사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물과 전통사찰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화재예방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여부 확인 △소화기 및 방수설비 등 소방시설 점검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무단 소각행위 금지 안내 등 실질적인 화재예방지도가 이루어졌다.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는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은 한 번의 화재로도 복구가 불가능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관계자들의 소방시설 점검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해남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의회 백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안'이 지난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장흥군 해안에 버려지고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고,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기본계획 수립 ▲ 실태조사 실시 ▲ 수거·처리사업의 지원 ▲ 어촌계·민간단체 등과의 협력 ▲ 해양환경 개선 유공자 포상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주요 지역을 시범사업 구역으로 지정해 우선 정비함으로써, 해양쓰레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깨끗한 연안환경을 조성해 지역 관광자원 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광철 의원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지역의 환경 보호는 물론 관광 활성화와 어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장흥 득량만 해역이 더욱 깨끗해져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청정해역을 느끼고 함께 보호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장흥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오는 7월 12일,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2025 전라남도 제7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신안군이 후원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와 1004스포츠클럽이 주관하며, 전남 16개 시군에서 803명의 응시자를 포함해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상 대부분 지역에 태권도 학원이 없어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배우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이에 신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1004섬 신안 스포츠강좌’를 통해, 올해 4월 암태도에 태권도 강좌를 개설했으며, 현재 67명의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태권도를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이번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계기로 지역 내 태권도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도서 지역 아동·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도 넓혀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농업인 단체와 지역 기업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 함평군은 11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회장 심재식)와 친환경 농업기술 전문기업 오션앤팜테크㈜(대표 강성철)가 지난 9일 저탄소 농업 실현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력은 지역 기업과 농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농업 실현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차 기반 탄소 저감 농법 개발 ▲지역 맞춤형 농산물 생산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 ▲시범포 운영 ▲농업인 교육 및 공동 행사 추진 등 종합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션앤팜테크㈜는 직접 개발·생산하는 친환경 농자재와 바이오차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작물 개발 및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는 회원 농가를 중심으로 제품과 기술 보급에 힘쓸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협력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는 농업인 교육기금으로 환원돼 지역 농업인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새로운 상징물을 건설한다. 함평군은 10일 “함평천 조형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이날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함평천의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며,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조형물이라는 구체적인 예술 형식을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자유롭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함평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공모전에는 총 11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군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그리고 함평천이라는 공간과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총 22건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자연과의 조화, 생태적 상상력, 그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일부 작품은 함평천 변에 실제 설치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초등학생부 ▲대상(엄다초 4학년 서정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에 한빛원자력본부가 혹서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역 에너지 복지 실현에 힘을 보탰다. 함평군은 11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른신의 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경로당 10곳에 냉방 용품을 지원하고자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한빛원자력본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함평군과의 상생협력 관계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탁금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에어컨 교체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군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 경로당에 기부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위협받는 여름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빛원자력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제2기 광산구 아동 구정참여단’이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10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아동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광산구 아동 구정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 구정참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초등학생, 중학생 총 37명을 2기 선발했다. 발대식은 힘찬 첫 출발을 다짐하며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문 낭독 △아동 권리 기본·참여권 교육 △정책 의제 발굴 토론 △참여단 활동 안내 등을 진행했다. 아동 구정참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정책 의제 발굴·제안·토론 △아동권리 교육 및 캠페인 △정책 제안문 발표회 등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2기는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정책의제를 선정한 주제와 관련된 특별 체험활동도 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은 어른들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주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아동의 목소리와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구정에 담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구역 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충전 기반 조성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광산구는 지난해 10월 ‘광산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에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광산구는 조례를 바탕으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및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선호에 따라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및 수신기형 연기감지기 설치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충전 구역 1면당 감지기 1대와 인접한 일반 주차구역 양옆 각 1기를 포함해 화재 감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을 구축한다. 광산구는 현재(2025년 6월 말 기준) 전기차 충전기 3,931기가 구축됐으며, 공동주택시설에는 3,168기가 지역 내 295개 아파트 단지 중 120여 개 단지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있다. 광산구는 향후 원룸 등 소규모 건물의 전기차 충전 구역까지 점차 지원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신청은 18일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참여기구 ‘용산 I-소리모아단’의 발대식을 열고, 아동·청소년의 구정 참여 확대에 본격 나섰다. ‘용산 I-소리모아단’은 아동의 시각에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아동참여기구로, 구는 이를 통해 아동 관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 아동 위원으로는 지역 내 거주하거나 학교를 다니는 만 18세 미만 아동 26명이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소개, 아동·청소년 시설 및 행사 안내, 아동참여기구 운영방법 안내,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는 앞서 지난 5월 7일부터 약 3주간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장애 아동과 다문화가정 아동 등 사회적 배려대상도 우선 선발해 다양한 아동의 목소리를 담는다. 위원단은 ‘청소년 대표’, ‘우리동네 대표’, ‘우리학교 대표’, ‘소수아동 대표’ 등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이 중·고등학생 위주로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취약계층의 화재 예방을 위해 ‘두껍아 두껍아 새집 줄게, 헌 집 다오’라는 지역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함평군은 11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지난달 24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노후 분전함과 콘센트를 교체하는 등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노후 콘센트 과열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어린 자녀들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함평군은 선제적으로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복지기동대는 지난 9일 해보면 취약 가구 4곳을 방문해 노후 분전함과 콘센트를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함평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도 화재 예방 활동에 협력해 전선 정리, 자동소화 멀티탭 설치, 소방시설 점검 등을 진행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전남도청 보건복지국과 전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도 함께 현장을 세심하게 점검을 진행하고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했다. 현장을 방문한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부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지난 10일 진안군 공설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진안, 무주, 장수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 장수군이 1등, 무주군이 2등, 진안군이 3등으로 마무리됐다. 선수들을 포함한 관계자 170명의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서 쾌적한 실내 경기장에서 3개 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만남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무주와 장수에서 진안을 찾아주신 게이트볼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니 오늘 대회와 평소 체육활동 중에도 온열질환에 유의하여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지난 10일 문예체육회관에서 ‘2025년 진안군 생활체육 족구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주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체육회와 읍·면 체육회 임원 110명이 참가해 진안군 생활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우승 진안군체육회, 준우승 백운면체육회, 공동 3위 용담면체육회와 안천면체육회가 차지했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읍·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