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24일 오후 2시 거창문화원에서 열린 ‘2027년 도민체전 공동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결의대회’에 참여해 본격적인 유치전에 동참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등 4개 군 단체장과 체육회장, 지방의회 의원, 종목별 체육단체, 지역 상공계, 주민대표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뜨거운 의지를 모았다. 4개 군은 2027년 도민체전 공동 유치가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전략적 사업으로 평가하고,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4개 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도민체전 유치가 성사되면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고용 창출로 이어져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도민체육대회 공동유치는 지역의 스포츠 발전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라
(포탈뉴스통신)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25일 오전 경상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 1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경남교육이 경상남도의 미래입니다’라는 메시지와 11년 성과, 지역사회 기반 교육 모델을 완성하기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박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두 차례의 대통령 탄핵 등 시대적 위기 속에서도 경남교육은 흔들림 없이 공교육의 본질을 지켜왔다”라며 “이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행복학교’ 도입을 통한 수업 혁신, 무상교육을 비롯한 포용적인 공교육 모델 구축,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과 마을과 지역 맞춤형 돌봄을 박종훈 교육감 11년의 성과로 평가했다. 박 교육감은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이에 따른 교육 격차, 수도권 집중화, 미래세대를 위협하는 기후 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저출생에 따른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은 우리의 절박한 문제”라며, “경남교육은 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다시 지역사회를 통해 교육을 더 풍요롭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교육감은 남은 임기 동안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삼방어울림센터 일대에서 『삼방 여름 어울림 축제 & 별빛영화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며, 삼방동 도시재생사업 완료 이후 조성된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삼방 여름 어울림 축제’는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며, 공연·전시·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텀블러 또는 개인 용기 지참 시 스낵과 음료도 제공되어,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삼방 별빛영화관’은 7월 11일(1차), 7월 25일(2차), 8월 8일(3차) 총 3회에 걸쳐 매회 금요일 오후 7시, 삼방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다. 용기 지참 시 간단한 간식도 제공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 공간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하반기 뮤지컬 기획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빨래’를 오는 7월 5일과 6일 마루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김해문화의전당과 작품 모두 2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에 성사된 상징적인 만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어느 반지하 방에서 살아가는 서점 직원 ‘나영’과 몽골 출신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도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구성원을 둘러싼 편견과 차별, 그리고 연대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얼굴을 무대 위에 올려 큰 울림을 전한다. 이 같은 작품성은 교과서에도 수록될 만큼 교육적 가치로도 인정받았으며, 다문화 인구 비율이 높은 김해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예정이다. 2005년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초연된 ‘빨래’는 지금까지 6,400회 이상의 공연, 130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신화를 써왔다. 한국뮤지컬대상·예그린뮤지컬어워즈·
(포탈뉴스통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주관하는 '2025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일환으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25년 7월 3일부터 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MG병원(Mungun Guur Hospital)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 12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몽골 의료시장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수출성과 확대를 목표로 몽골 현지 병원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의 1:1 비즈니스 파트너링 및 B2B 미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MG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주요 제품과 기술이 현지에 직접 소개되고, 실증 적용과 구매 상담을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기기, 재활기기, 헬스케어 제품 등 다양한 K-의료기술이 현지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수요 기반 맞춤형 수출 전략도 함께 수립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이 수행 중인 '커넥티드 의료산업 생태계 활성촉진사업(산업통상자원부)'과도 연계하여 운영되며, 경남권 9개사, 호남권 2
(포탈뉴스통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해, 메타버스·디지털 트윈·AI 등 신산업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의 제품 피칭, 고객 대응 역량 강화 등 종합적인 사업 역량을 제고하고 관련 산업관계자 및 바이어와의 접점 확대를 지원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전맹 시각장애인 체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한 ‘패스파인더’, AI 기반 노인 인지기능 개선 음악 치료기기를 개발한 ‘㈜엄지하트케어’의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 3일간 약 500여 명의 참관객이 진흥원 기업부스를 방문했으며 큐레이션 투어, 해외 바이어 VIP 투어 등을 통해 총 14건의 국내·외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패스파인더’는 전국의 청소년 기관 및 교육기관과 실감형 콘텐츠 제작 교육 운영 등을 위한 후속 미팅을 조율 중이며, 안산시청소년재단, 서현유스센터, ㈜유스페이스 등과 출장 체험 프로그램 협의를 완료했으며, 9월 13일 성남시청소년창의과학축제 참가가 확정됐다. 또한 단국대학교, 미래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부문 기간제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교육이다. 특히 근무 여건상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근로자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해 실효성과 현장감을 높였다. 강연을 맡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관진 관장은 ▲아동학대 사례 ▲아동학대 유형 ▲아동인권 및 학대 예방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 정착을 위한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이은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김해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지원센터 구산동 교육장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혹서기 대비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00명의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 폭염 예방 기본수칙 ▶ 폭염대비 건강수칙 ▶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의 내용으로 3시간의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혹서기 대비 교육을 통해 폭염 시 유의사항과 응급대처법을 숙지하여 참여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외 활동 시의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탈진, 낙상 등의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장마와 폭염 등 혹서기를 대비한 교육을 통해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한 참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문의는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오는 7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주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힐링 요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디저트 간식만들기 ▲고기 요리 만들기 ▲가족 과학 교실로 프로그램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이며 신청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24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시민분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여성센터 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김해시 노인복지기금사업의 지원을 받아 김해시 지역내 거주하는 어르신 8명과 구산어린이집 만5세원아 13명을 대상으로 옥상텃밭 프로그램 ‘우리동네 연두밭’을 지난 25일 개강했다. ‘우리동네 연두밭’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모여 텃밭을 가꾸고 직접 기른 작물을 요리하여 이웃에게 나눔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적연대 강화와 세대간 문화교류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키움교실, 나눔교실, 요리교실 등 총 14회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과 고구마 모종을 심어보며 열매가 잘 자라라고 이야기 해주며 귀여운 손자들과 친근하게 지낼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어 좋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 “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세대 간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며, 상호교류와 돌봄 활성화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구산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행사 및 일정은 구산사회복지관 누리집
(포탈뉴스통신)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뮤지컬 ‘DIVA’ 공연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함양군이 주관하고, (재)예술경연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및 후원하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뮤지컬 ‘DIVA’는 해외 유학파 출신 지유와 시골 아줌마 말숙이를 중심으로, 환경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지만 노래를 통해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꿈을 이룬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성규를 비롯해 신미연, 김주경, 김서별, 서덕훈 등이 출연해 명품연기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7월 18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7월 19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이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귀농귀촌귀어 농어촌체험 박람회’에 참가해 이색적인 홍보와 함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및 도내 각 시군이 참가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책과 정착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함양군은 ‘성공귀농, 행복귀촌 함양이 딱이야!’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이색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 “함양이 딱이야!”를 외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현장 상담 부스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지친 도시 생활에 귀농을 고려 중인데, 함양군 부스에서는 재미있는 참여 이벤트와 함께 귀농귀촌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해 줘 인상 깊었다”라며 “크게 외치며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4일 ‘함양군 귀농귀촌 현장체험’에 참여했던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교육생은 행사장을 찾은 자리에서 “역시 함양이다. 부산에서 배운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함양에서 꿈을 펼치고 싶다”라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체류 유도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해수욕장 개장 시기와 맞물려 여름 휴가철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제 9경’ 스탬프존 △거제 해금강 △바람의 언덕&신선대 △외도보타니아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거제식물원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공곶이&내도 △동백섬 지심도 △매미성에 더해, 여름철 해수욕장 16개소와 전통시장 5개소 등 21개소를 새롭게 추가로 운영한다. 추가된 스탬프존은 △와현모래숲해변 △명사해수욕장 △덕원해수욕장 △물안해수욕장 △농소해수욕장 △황포해수욕장 △흥남해수욕장 △덕포해수욕장 △옥계해수욕장 △사곡해수욕장 △구영해수욕장 △여차해변 △망치해변 △구조라해수욕장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함목해변과 △거제고현시장 △옥수동새시장 △옥수시장 △옥포국제시장 △거제읍내시장이 포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외에서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5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및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공수훈자회 산청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표했다. 특히 이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며 기렸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 6·25노래 제창, 안보 영상 시청, 화합 행사 등이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에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 그리고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25일 시장님을 비롯한 자원순환과와 환경과 직원 30명이 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근절 홍보와 환경교육도시로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7월부터 친환경 소비문화 실천을 공공기관이 선도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침 출근길 직원들에게 손피켓을 활용해 홍보하고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1회용 컵 등 1회용품 일체 반입 및 사용근절 ▲청사 내 다회용 컵 등 다회용기 사용 ▲사무실에서 플라스틱 생수, 1회용기, 물티슈 사용 안하기 ▲외부 행사 시 1회용품 제공 금지 및 홍보 등 세부실천 사항을 정하고, 정기적으로 홍보와 점검을 할 계획이다. 전제순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사용 근절이 힘든 일이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늦다는 심정으로 공공청사부터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1회용품 사용 근절 문화가 공공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