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지난 7일 재개관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기간 예약률은 70%로 지난해 같은 기간(33%)에 비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체험 시간, 내용, 환경, 추천 의향 전 항목에서 5점 만점 평가를 받았으며 체험 수준도 4점을 기록해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AR 기반 체력 증진 프로그램과 클라이밍 체험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호자와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한다”, “체험 종료 후에도 돌아가길 아쉬워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 스토리텔링, 구강보건 교육 등 맞춤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하며 재미와 건강 교육을 함께 잡았다는 평가다. 시는 앞으로도 체험관 운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역아동센터, 치매안심센터 등과 협업해 건강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동신중, 장전중에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래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관심과 희망을 반영한 국어·수학·영어 교과 수준별 집중수업 등 78차 시와 진로체험활동 6차 시로 구성됐고 자기주도학습을 바탕으로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교과 수준별 강사를 공개 모집하고 계절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해 대학생 멘토를 선발했다. 또 참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편리를 위해 거점학교별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하고, 버스에는 대학생 멘토가 탑승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내실 있는 계절학교를 준비를 위해 위캔두 강사 협의회, 거점학교 협의회, 대학생 멘토 협의회를 진행했고,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하여 5개 교육지원청이 공동 개발한 교재를 활용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동래 위캔두 계절학교가 학생들의 방학 중 자기주도적 학습과 학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백기 없는 집중 학습 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여름을 맞아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드론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드론축구교실은 지역 맞춤형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미래형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히 드론을 조종하는 것을 넘어, 축구 경기 형식으로 팀워크와 전략적 사고까지 기를 수 있는 종합 체험 활동이다. 지난 15일 사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드론 전문가 및 전문 강사들이 관내 4개 초등학교와 3개 중학교에서 총 12회 특강 수업을 진행하고, 참가 학생들은 드론의 구조와 조종 원리를 배우고,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직접 드론축구에 참여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드론축구교실을 통해 드론 체험 기회는 물론 수업에 사용되는 모든 드론축구 기기와 훈련 장비도 전액 지원한다. 특히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해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학생들은 실습과 경기를 병행하며 드론 조작 기술과 협동심을 자연스럽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학교관리자(269명)와 1천만원 이상 계약 업체(128곳)를 대상으로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학교와 업체가 함께 만드는 청렴 계약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청렴 서한문을 통해, 학교와 업체에 관련 규정과 절차에 대한 정확한 안내, 계약 과정에서의 불공정 요소 사전 예방, 그리고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청렴소통간담회', 모바일 상담창구인'바로온(ON)통(通)서비스', '서부청렴계약 Hot-line 시스템'을 안내하며, 청렴한 계약관계는 단순한 ‘갑을(甲乙)’이 아닌 상호 존중 기반의 동반자 관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재한 교육장은 서한문을 통해 “소통과 신뢰를 투텁게 쌓아 청렴 실천을 촉진해 나가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함께 성장하는 투명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실천한 소속 직원 6명을 2025년 상반기 친절 BEST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민원 만족도 제고와 공직 내 긍정 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친절한 직원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친절 BEST 공무원은 민원인과 내부 직원의 추천 점수를 기준으로 부서별 최다 득표자를 1명씩 선정해, 총 6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직원들은 민원인의 진심 어린 추천과 내부 동료들의 신뢰를 동시에 받은 이들로, 평소 적극적으로 배려 깊은 민원 응대와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모범을 보여왔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상반기 친절 BEST 공무원 선발을 통하여 작은 친절이 쌓여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민원인이 체감하는 공감 행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은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고등학교 영재학급 소속 1, 2학년 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등학교 미래인재 프론티어 리더 양성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AI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데이터 리터러시를 함양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는 6기로 나눠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기초 ▲공공데이터 분석 실습 ▲데이터 전처리 및 시각화 ▲팀 프로젝트 기반 사회문제 해결방안 제안 등을 교육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분석 역량 향상 및 실전형 발표 활동도 운영할 예정이다. 진병화 영재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AI와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력과 미래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중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위캔두 계절학교’는 방학을 활용한 집중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습 공백기를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계절학교는 12개 거점학교에서 교육지원청별로 운영되며, 1일 6차시, 총 84차시로 구성된다. 이 중 78차시는 교과별 주제 강좌(국어·수학·영어), 6차시는 진로 체험 및 주제 특강으로 구성된다. 144명의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해 공동으로 교재를 개발하고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며, 96명의 대학생 멘토가 수업을 지원하고 학생 안전도 관리한다.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1,000명 이상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올해도 1,04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구포도서관과 반송도서관 등 지역 거점학습 도서관에서 운영된다. 도서관별로 30명 내외 소규모로 모집하며, 1일 4차시, 총 60차시의 교육과정으로 국어·수학·영어 심화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창의교육관에서 우리동네자람터 및 학교 늘봄교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과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여름방학 찾아가는 창의발명교실과 ▲어깨동무 숲愛꿈 과정을 진행한다. ‘여름방학 찾아가는 창의발명교실’은 부산지역 69개학교와 8개 우리동네자람터를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발명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활동 키트를 활용해 과학 원리와 발명아이디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어깨동무 숲愛꿈’은 부산 지역 9개 우리동네자람터 학생을 어린이창의교육관으로 초청해 숲 생태 체험, 전시관 관람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숲 전문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숲길과 식물원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전시관에서 VR스포츠 등 미래 과학 기술을 체험하며 창의력도 함께 높인다. 유병순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체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수학문화관에서 초·중·고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산수학문화관 여름방학 체험수학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수학적 탐구 능력과 흥미를 높이고, 수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를 여는 수학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수학을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학과 과학, 예술,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융합적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과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기린의 무늬에도 수학이 있다’, ‘달걀을 세우는 방법’, ‘수학스플랜: 퍼즐의 달인’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수학 개념을 탐구한다. 중학생은 ‘수학, 미래를 조립하다’와 ‘Shape the Future: 수학으로 여는 내일의 문’ 등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고등학생은 ‘수학이 바꾸는 미래: Ca$hflow로 만나는 금융세상’ 등 실생활에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등지에서 중·고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해양꿈찾기 캠프 ‘해양에서 찾는 나의 미래, 나의 길’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해양과학·기술·환경·산업 분야에서 미래 해양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HMM오션서비스 등과 연계해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 전문가 특강 ▲진로 체험 활동 ▲해양 관련 기업 탐방 등을 통해 해양 산업 현장을 경험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해양꿈찾기 캠프는 학생들이 해양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설계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해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해양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중국 동북부 항일독립유적지를 탐방하는 ‘리더키움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용정, 백두산, 하얼빈 등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중국 동북부 지역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 의식과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지도자에게 필요한 리더십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탐방에 참여하는 20명의 학생들은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본 탐방 전에는 역사특강과 모둠별 프로젝트 활동 등 사전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탐방지의 역사적 맥락을 미리 학습함으로써,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역사의 아픔과 교훈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탐방단은 안중근기념관, 윤동주 생가 등 항일투쟁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와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미래 지도자에게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교육연수원 등지에서 유·초·중등(특수) 교원 및 교육전문직 573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여름집중기 자격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자격연수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2025년 부산교육정책을 반영해 교원들의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자격별 105시간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초·중등(특수) 교감 자격연수는 아이(AI) 좋은 미래 디지털 교육,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수업 혁신을 위한 교내 자율장학 운영 방안, 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교감의 역할 등 총 89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유·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디지털과 AI시대를 위한 인재와 교육혁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이해와 실제, 학생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평가, 질문있는 수업으로 이끄는 국어과 수업의 실제 등 총 97개의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이 함양되어, 중간관리자로서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이끌고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평가’에서 부산정보고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82개 도제사업단, 166개 참여학교를 대상으로 도제교육 운영 성과, 기업협력도, 학생 진로 연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개 사업단 4개교만이 우수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부산에서는 부산정보고등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정보고등학교는 세무회계정보관리 분야 도제교육을 운영 중이며, 3학년 1개 학급(16명)과 16개 협약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무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전공과 직무 적합도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도제 전담교사 연수, 교직원 워크숍 등을 통해 학생의 전공 역량과 진로 의식이 향상되고, 취업 연계 성과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도제교육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모델로, 학교 중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부산정보고는 공동훈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관내 음식점 대표자, 종사자 및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식품 레시피 개발·보급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식품 원자료 가격 상승에 따른 외식업계 부담을 덜고, 지역 특화 음식 및 표준 레시피 개발을 통해 음식점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 등을 초빙해 오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회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교육 접수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식품접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스 및 레시피 개발‧보급 ▲전문 요리 강사를 통한 요리 노하우 전수 및 실습 강습 ▲계룡시 대표 음식 메뉴 개발 등이다. 또한 회차별 실습요리 테마는 1회차 트렌드 볶음 메뉴, 2회차 인기배달 메뉴, 3회차 트렌드 반찬요리, 4회차 K-FOOD 베스트, 5회차 브런치 카페메뉴, 6회차 퓨전 포차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계룡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환경위생과나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로 방문 접수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64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쌀빵 교육 과정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우리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이론 중심의 제빵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무화과․팥휘낭시에 ▲말차스모어쿠키 ▲시오팡 ▲연유쌀카스테라 ▲참깨베이글 등 우리쌀가루를 활용한 13종의 다양한 빵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속 편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쌀가루로 빵을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손쉽게 우리쌀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세대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