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 문화체험행사 ‘한 걸음, 마중’을 동부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동부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 13일 오전 11시에는 다문화 그림책과 함께 현악 연주가 어우러지는 ‘동화와 음악’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랜드마크를 담은 모자 만들기’, ‘가을 페이스페인팅’, ‘세계 전통놀이존과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그림책 ‘다다다 다른 별학교’ 북트레일러 전시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인사는 영상을 상영해 색다른 볼거리도 마련했다. 9월 20일과 27일 오후 1시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문화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를 함께하는 ‘이야기는 내 친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인경 진해도서관과장은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모두가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9월 5일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층의 체육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제로페이 가맹점 중 파크골프장, 생활체육관, 수영장 등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스포츠상품권을 지원받는다. 이번 2차 접수에서는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기존 온라인·유선 접수 방식 외에도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상품권은 등록된 스포츠시설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등록 스포츠시설은 창원시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도 동일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인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는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지정된 접수처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9월 8일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 간담회'를 열고, 공공배달앱의 성공적 정착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평균 6~12%)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공공배달앱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운영사로 ㈜신한은행 ‘땡겨요’와 ㈜먹깨비를 선정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허동원)와 함께 경상남도 황영아 소상공인정책과장,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 ㈜신한은행 땡겨요 전성호 대표, ㈜먹깨비 김주형 대표가 참석해 플랫폼 구축·가맹점 모집·행정지원·소상공인 참여 확대 등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동원 경제환경위원장은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예산·행정 점검을 통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주항공테마공원 일원에서 ‘2025 사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書)로 품은 미래, 우주를 향한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사천시의 특화산업인 우주·항공 테마와 독서 문화를 접목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독서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 2시 테마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경남 지역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독자가 참여하는 시상식, 축사, 개막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행사는 ▲사천시 가족센터 가족합창단 공연 ▲책과 함께 하는 음악 공연 ▲풍선·버블 마술쇼 ▲과학 유튜버이자 前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인 강성주 박사의 특별 강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축제장 곳곳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밀 편지, 독서 반려돌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셀프 네컷 사진, 팝콘, 솜사탕, 푸드트럭 운영으로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스탬프투어’ 등으로 시민들에게
(포탈뉴스통신) (사)거창뚝딱이봉사단(대표 전명옥, 회장 도상락)은 지난 7일 고제면 저소득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가구는 노후 주택의 누수·결로로 집안 전체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심하게 번지고, 건강이 좋지 않은 장애인 노인 부부가 거주하며 방치된 물건들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봉사단은 도배·장판 교체와 물품 정리 등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전명옥 대표는“회원들의 작은 재능과 손길이 모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세환 고제면장은 “주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지역 주민의 일상환경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고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거창뚝딱이봉사단은 건축, 설비, 도배 등 각 분양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나눔 봉사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앞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록 발라드의 전설 '구창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7080 세대를 대표하는 주옥같은 명곡들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음악 여행으로 꾸며진다. 구창모는 송골매 시절부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세상만사’ 등 록을 기반으로 한 대중적인 인기곡을 발표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희나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등이 연이어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발라드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음악 인생을 관통하는 명곡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별 캐스트로는 가수 임병수가 출연해 ‘아이스크림 사랑’, ‘약속’ 등 다수의 인기곡을 선사하여 콘서트에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깊은 감성의 보컬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뜨거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이어온 구창모의 무대 장악력과 호소력 있는 음성은 중장년층에게는 청춘의 기억을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6일 어계고택에서 열린 ‘고택, 문을 열다! 오감만족 문화축제-잔치잔치 열렸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5 우리지역 국가유산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어계고택을 처음으로 개방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축제는 풍물패청음의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송편 빚기와 잔치상 체험 ▲가족 가훈 스탬프 손수건 만들기 ▲전통놀이 마당 ▲고택 해설과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주·김해·창원 등 인근 지역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다수 방문해 어계고택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고택에서 온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와 잔치 음식을 체험하니 옛날 잔치에 온 듯해 즐거웠다”며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계고택은 조선 전기의 문신 어계 조려 선생(1420~1489)의 고택으로, 그동안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중요한 국가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함안군청과 함안군보건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의 필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함안군보건소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기증 희망 등록 상담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함안군청과 함안군보건소 현장에서 진행해 장기·조직 기증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장기·조직 기증의 소중한 의미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슐런(Shulen)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 김해시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김해시장배 어울림 슐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슐런은 네달란드 전통 목재 보드게임에서 시작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해 대회 이름처럼 화합의 의미를 더한다. 특히 지난해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에는 김해 19개 전 읍·면·동을 비롯해 장애인복지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약 5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장애인 선수 200여명, 비장애인 선수 300여명이다. 대회 방식도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개인전, 단체전 기록 경기로 진행된다. 또 읍·면·동 주민으로 구성된 200여 명의 응원단이 동참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자원봉사단체 60여 명이 운영 지원에 나서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돕는다. 특히 김해시는 10개 읍·면·동과 주촌면 장애인실내체육시설 등 주요 거점에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국민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거창군 수영연맹(회장 이상철)이 주관하는'제7회 거창군수영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63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첫째 날은 학생부, 둘째 날은 성인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7일 열린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이재운 군의장, 강호봉 거창소방서장, 김일수 도의원, 신중양 군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등 주요내빈과 강인권 경남수영연맹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거창군에서 유일한 전국 규모의 수영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선수와 수영 동호인이 대거 참가해 실력 향상과 소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대회 결과 1일 차 학생부에서 ▲우승 거창국민체육센터 팀 ▲준우승 진주신세계수영장 팀 ▲3위 대구KJH디지스트 팀이, 2일차 성인부에서 ▲우승 Team GST(거창군) ▲준우승 즐수행수 팀(김천·구미시 연합) ▲3위 거창한 GST(거창군)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포탈뉴스통신) 8일 오전, 사천시청 대회의실. 삼천포와 사천의 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어촌계장,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 등 50여 명의 어업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았다. 수산업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실 안은 진지하면서도 뜨거운 분위기였다. 남강댐 방류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문제, 어족자원 감소, 어업 인구 고령화 등 현장의 어려움이 잇따라 쏟아졌다. “쓰레기 문제는 이제 한두 해 겪는 일이 아닙니다. 바다를 지키려는 우리의 노력이 행정과 연결돼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바다로 오지 않으니 인력이 줄고, 결국 어촌이 쇠퇴하는 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어업인들의 현실적인 호소가 이어지자, 주변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깊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박 시장은 메모지를 꺼내 하나하나 기록하며 경청했다. 잠시 후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들은 이야기는 단순한 건의가 아니라 우리 시 수산업의 미래를 여는 나침반이라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느낄 수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8일 시청에서 '사천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는 내일' 공감·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분야의 지속 발전을 위한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동식 사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삼천포·사천수협 조합장,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사천시연합회 회장, 한국자율관리어업 사천시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어촌계장 및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 등 50여 명의 어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남강댐 방류로 인한 해양쓰레기 문제, 어업 생산력 감소에 따른 대응 방안, 어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 등 지역 수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한, 시가 추진 중인 해양수산사업과 내년도 주요 수산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어업인과 함께하는 행복공간 바다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어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상호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박동식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선다. 사천시는 8일 시장실에서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식 시장의 주재로 ‘2025년 제3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추진단은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렴 추진 현황 점검, 체계적인 반부패 관리 등 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사례와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장 내 괴롭힘(갑질), 복무규정 위반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반부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청렴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 수수 행위와 음주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도 향상 4대 전략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도 주문했다. 청렴도 향상 4대 전략은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반부패 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30분, 고운체육관에서 ‘제114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연에는 방송과 강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초청되어,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을 통해 가족·이웃·지역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따뜻한 소통과 배려, 그리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유쾌하면서도 감동 있게 전달하며,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미 씨는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동양방송(T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저서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를 집필하는 등 방송과 강연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자치대학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양성평등의 가치와 군민의 지혜가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성수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9월 8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성수 식품 제조업소 등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에 소비가 급증하는 한과, 떡류, 튀김류, 두부류 등 성수 식품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업소, 접객업소 등 1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가품질검사 적정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 및 조리시설 위생 관리 ▲냉장·냉동 보관 기준(냉장 0~10℃, 냉동 –18℃ 이하) 준수 여부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이다. 또한, 조리식품 2건을 수거하여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 검사를 병행한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명절 성수 식품에 대한 사전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심하고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식품 구매 시 소비기한과 보관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