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저소득 1인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고 직접 담근 동치미를 전달했다. 계절김치 지원 사업은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반기별로 입북동 저소득 30가구에 직접 담근 계절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업이다. 이순옥 민간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협의체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혹한기 대비 건강이 염려되는 독거노인 등 1인 가구들을 방문하여 필요 사항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9월에 이어 취약계층 어르신 맞춤형 안경지원 사업인“밝은 eye 행복한 세상”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시력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생활수급자인 홀몸 어르신 2명을 직접 모시고 업무협약을 맺은 한독안경을 같이 방문하여 무료 시력 측정 및 맞춤형 안경을 제공했다. 안경 후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안경테도 무겁고 시력에도 맞지 않는 오래된 안경을 쓰고 생활해서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경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독안경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다 함께 만들어요! 깨끗한 우리 동네’라는 이름의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민 간 소통 촉진 및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당일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주민 2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집게와 종량제봉투를 들고 서둔동 및 탑동 일대 골목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고, 수거된 쓰레기 양은 약 200L에 달했다. 윤승범 서둔동 주민자치회 자치협력분과장은“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마을을 가꾸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오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광주시립오페라단 부안군 특별 초청공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도니체티의 대표 희극이자 이탈리아 3대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무대는 경쾌한 서사와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진 두 막의 로맨틱 코미디로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위한 공연으로 기획됐다. 약 70분간이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원작의 감성은 살리면서도 관객 이해를 돕는 친절한 해설이 더해진다. 한글 자막과 함께하는 이탈리아어 원어 공연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는 1880년대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지주의 딸 아디나를 짝사랑하는 순박한 청년 네모리노가 떠돌이 약장수 둘카마라에게 ‘사랑의 묘약’을 건네받으며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코믹한 연출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뿐만 아니라 출연진으로 소프라노 신은선(아디나 역), 테너 이승민(네모리노 역) 등 실력파 성악가들의 출연으로 더욱 풍성해질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것이다. 부안예
(포탈뉴스통신)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장에서 제3회 마을공동체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7개 마을이 모여 퍼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부안 관내 28개의 마을과 500여명의 주민분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 공연과 마을놀이 대항전 게임, 마을 장기자랑과 추첨행사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8개의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행사 참여한 마을 주민분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어울한마당은 202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고,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사업내용도 전시를 함께하고 있어서 1년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금년 사업을 돌아보며 마을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짐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선 센터장은 “마을공동체가 1년여간 진행한 마을사업을 관내 여러 마을과 공유하고 상호간 교류행사로 진행되어 주민들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최근 부안읍에 위치한 오븐이야기에서 제7차 봉사활동 ‘사랑 담은 카스테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20명의 봉사단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정성껏 카스테라를 만들었으며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반죽을 섞고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애를 다지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어린이 봉사단원은 “오랜만에 엄마와 아빠랑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차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 관계자는 “우리 부안군 가족봉사단은 단기간이나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 너나들이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2023년 3월 25일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실길 환경정화, 제과 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 탄소중립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한국해상풍력(대표 김석무)은 최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부안의 미래를 위한 인재 교육 지원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무 한국해상풍력 대표는 “부안군 발전에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업체가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바른 인재를 키우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실현, 다자녀·특기 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 지원 등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범군민 후원 참여 캠페인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3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여성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힘든 농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김옥경 회장은 “여성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미래 세대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뿐 아니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여성 농업인들의 소중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복지,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화합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으로 지역 농산품 가공상품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일환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푸드위크코리아에 영양군 가공식품 공동관을 운영했으며, 영양군 농식품 가공상품의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2025년~2026년에 걸쳐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국비 13억, 도비 2.8억, 군비 2.8억과 민간 자부담을 모두 포함하여 총 19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지역 내 종소기업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18개소가 선정되어, 최대 7천만원 지원받게 됐다. 본 사업은 공공기관 위탁사업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여 실시되며 상품기획 및 브랜딩 개발의 디자인지원과 홍보지원, 판로개척의 마케팅지원, 그리고 제품개발 및 시제품제작, 분석인증 등의 기술지원 프로그램으로 시행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조○○ 대표는 “수도권 소비자들이 우리 제품에 대한 선호도와 지역 로컬푸드에 많은 관심을 보여서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 체육시설 개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광산구는 생활밀착형 체육 기반 구축을 목표로,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주요 체육시설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이달에는 하남산단 안청근린공원 체육시설 부대시설 설치 공사에 착수한다. 인조잔디 축구장 1면, 테니스장 2면, 족구장 1면을 갖췄지만, 샤워 시설이 없어 이전부터 주민의 개선 요청이 있어왔다. 광산구는 이러한 주민 목소리를 반영, 시.구비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하남산단 노동자, 주민들이 체육활동 후 씻을 수 있는 샤워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과 동호인 등이 이용하는 쌍암근린공원 축구장 시설개선, 광주 파크골프의 핵심 거점인 서봉 파크골프장 진출입로 구조개선 등 사업도 현재 설계 중으로,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어진 지 20년이 지나 안전 개선이 요구돼 온 전통 무예 공간 송무정 궁도장은 연내 안전 울타리 설치, 구조물 보강 등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앞서 지역 주민과 직장인 동호회, 청소년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와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최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과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잘 지내고 있나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행사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마음 건강 행사’로, 복고(레트로) 느낌을 바탕으로 한 시험지 형식의 참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 전시된 정신건강 정보 판넬들을 보며 문제를 풀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 지식과 자살 예방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남동구 내 5개 권역(구월동·간석동·만수동·서창동·논현동)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99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권역별 특성에 맞춘 장소 선정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여 행사의 참여율과 효과성을 높였다. 이은선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권역별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는 남동사할린센터와 함께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을 모시고 강화도 교동의 화개정원과 대룡시장을 방문했다고 4일 전했다. 참석자들은 화개정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대룡시장에서 지역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할린 동포분들이 함께 사는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방명철 회장은 “매년 사할린 동포분들과 함께 고국의 자취와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이 시간이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에 앞장서고, 봉사하는 의미 있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사할린센터 문정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노고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매년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함께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국내의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등을 파악해 국가 농림어업 정책 수립 및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데이터처 주관 국가 통계조사로, 5년 주기로 실시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각 농림어가를 방문하며 태블릿으로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41명) ▲현장 조사 총괄 관리 및 지도를 담당하는 총관리자(1명)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5명) ▲통계상황실 운영을 위한 각종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조사지원 담당자(1명) 등이다. 선정된 조사요원 중 조사관리 요원은 11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조사원은 12월 1~22일까지 전국 동시 실시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11월 10~12일까지로,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남동구청 정보통신과(2층)에 직접 방문해 서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이중 취업자가 아닌 자로서, 조사 기간에 조사에 전념할 수 있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경비책임자 262명이 참석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소방 안전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주요 법령 및 전기차 화재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사례와 소방‧피난시설에 대한 시설관리 및 작동법 등을 강의했다. 또한, 방범 교육은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예방대책과 범죄 대응 요령 등 경비원의 실무 및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문성을 높이기를 바란다”라며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다가구주택, 원룸, 단독주택 등 2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주택의 임차인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임차인의 주소 사용 편의성과 권리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법정 주소)를 말한다. 남동구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상세주소 부여, 전입신고,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임차인이 상세주소를 신청하면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신청 후 주소 정정 신고를 위해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다. 앞으로는 행정복지센터 1회 방문으로 상세주소 부여와 전입신고 및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구는 임대차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임대인이 상세주소 부여에 동의할 수 있도록 특약사항을 기재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 남동구지회와 협력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