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탐방,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 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개설한 체험형 자율탐방 프로그램인 방탈출 게임'탐정 제로: 제로의 사망사건의 전말'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약이나 안내자 없이 개인 휴대폰을 가지고 서울새활용플라자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쓰레기 경각심과 자원순환 동참 의지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콘텐츠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공식 누리집·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프롤로그 만화를 읽고, 1층 게임 포스터에 담긴 큐알(QR) 코드를 찍는 것부터 게임은 시작된다. 게임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버리다 미끄러져 쓰레기통 바닥 미지의 세계로 넘어간 주인공 ‘태산’이 되어 게임에 참여한다. 시설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찾아 ‘탐정 제로’가 남긴 메시지와 단서를 활용해 문제를 풀다 보면 미궁에 빠졌던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다. '탐정 제로: 제로의 사망사건의 전말'은 안내에 따라 설명을 듣는 도슨트 탐방과 달리,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공간을 탐험할 수 있어 시간이나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이달부터 만 60세 이상 구민들을 대상으로 뇌 건강 검진을 통한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뇌 산소포화도 측정 기반 인지선별검사’를 본격 운영한다. ‘뇌 산소포화도 검사’는 구에서 새롭게 도입한 뇌 영상장치와 검사프로그램을 활용해 종합적인 뇌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함께 치매 검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실시한다. 검사의 특징은 뇌 혈액 내 산소포화도 변화 측정과 함께 자세변화에 따른 뇌 혈류 변화, 대뇌의 자율신경계 조절 기능 등 뇌 건강상태의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한 것이다. 이는 뇌파 파형 분석에 국한된 ‘간이뇌파검사’에 비해 치매 상담 및 예방을 위한 보다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검사 항목은 일상에서의 선택과 판단 등을 가능케 하는 ‘인지기능 검사’와 뇌 혈관과 자율신경계가 얼마나 튼튼한지를 나타내는 ‘뇌 혈류 조절검사’의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기억력, 주의력, 언어기능 등을 검사지를 통해 평가하는 인지선별검사도 병행한다. 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뇌 산소포화도 검사 20분, 인지선별검사 20분으로 총 40분이다. 검사 후에는 AI분석 결과에 따라 검사자
(포탈뉴스) 송파구가 취약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구 캐릭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하하‧호호’를 지원한다. 늘어나는 기대 수명과 눈앞에 다가온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어르신 돌봄에 대한 복지 패러다임이 고독사 방지를 위한 수동적 돌봄 체계를 넘어서 ‘웰 에이징(Well-aging)’ 지원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이에 구는 돌봄서비스에 4차 산업을 도입한, ‘AI반려로봇 하하‧호호와 행복을 그리다’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이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와 꼭 닮은 옷을 입은 봉제 로봇인형을 ‘반려손(孫)’으로 입양하여 정서적 돌봄을 받는 복지 서비스다. 구는 반려로봇을 통한 정서적 돌봄으로 취약 어르신들이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반려로봇은 ▲약복용‧식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움직임 미감지 시 보호자 알림 기능을 갖춰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한다. 또, 로봇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반김인사와 교감을 나눌 수 있어 고독감 해소와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을 준다. 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60명의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일부터 31일까지 자원재활용 UCC 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자원 재활용과 관련된 모든 것’을 주제로 제작한 홍보 영상을 접수한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표현 ▲분리배출 또는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영상은 30초에서 1분 내외로 영상 화질은 1920X1080(HD), mp3 이상이며, 가로, 세로 영상 모두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작품 출품은 개인 또는 팀(4인 이하 구성) 단위로 1인(팀)당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홍보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총 10명(팀)에게 각 5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6월 중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강남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자원재활용에
(포탈뉴스) 서울시가 지방세 고지서를 종이 대신 모바일이나 전자우편 등 전자송달 서비스로 받으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탄소중립 실천과 1장당 800원~1,600원(자동납부까지 신청시)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 청구서 대신 전자우편,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쉽게 고지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우편물 분실 염려나 주소 변경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하는 번거로움도 없으며,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서도 안전하다. 그간 서울시는 ‘종이 없는 고지서’를 세무행정의 목표로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실천하고 시민의 납세 편의를 위해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납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는 올해 온실가스 30톤 감축을 목표로 5월부터 11월까지를 전자송달·자동납부 집중신청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전자송달과 자동납부 서비스는 서울시 세금납부시스템(ETAX) 또는 모바일 세금납부 앱(STAX), 간편결제사 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 카드사 앱(신한카드, 하나카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
(포탈뉴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현장민원 활성화 및 시민들이 일상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생활불편사항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성동구를 시작으로 7개 자치구 ‘내 지역 지킴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4월 25일 성동구 ‘내 지역 지킴이’ 200명을 대상으로 현장민원 순회교육을 실시했으며, 2023년 4월 28일 용산구 ‘내 지역 지킴이’ 173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2개 자치구에 이어서 관악구(5.3.), 강동구(5.4.), 금천구(5.9.), 은평구(5.12.), 중구(5.17.) 순으로 순회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는 동별 주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현장민원 신고 요원인 '내 지역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내 지역 각 동별 취약요소를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내 지역 지킴이’는 일상생활 현장에서 도시 안전 및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은 자치구별로 구성된 ‘내 지역 지킴이’를 대상으로 현장민원 활성화 필요성, ‘내 지역 지킴이’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고 현장민원 신고방법, 처리절차, 주요 처리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한다.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3일 오후 2시 150억 규모의 강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지역사랑상품권은 국비와 시비를 합쳐 발행하는 설·추석 지역사랑상품권과 달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액 구비로 발행한다. 구는 지난해 총 673억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했는데, 발행 당일 완판되는 등 구민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구는 구민과 지역 상권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품권을 자체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 액면가보다 7%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매 및 결제는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총 5개의 앱에서 하면 된다. 최저 1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한도는 최대 50만원까지다. 1인당 상품권 보유 한도가 150만원까지이므로 구매 전 잔여 한도를 확인 후 구매하면 된다. 상품권은 관내 제로페이 및 서울페이 등록 가맹점 2만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규모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 연매출 10억원 초과 입시학원 등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가맹점은 ‘서울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도시문제를 스마트 기술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2023년 서초 스마트도시 리빙랩’ 프로젝트를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리빙랩은 ‘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방안 도출까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참여프로젝트다. 이에 구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구의 스마트도시 정책에 관심이 있는 주민, 지역 내 직장인, 학생이 5인에서 10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공모 과제는 ‘지정과제’와 ‘자유과제’ 중으로 나뉜다. 먼저 지정과제는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내집 앞 골목환경 개선, 안전한 공원 만들기, 소음 문제 해결 등 구민이 일생생활 속에서 많이 접하는 문제를 선정했다. 자유과제는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해결하고 싶은 우리동네 문제나 주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제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구는 1차로 서면 심사를 진행해 12팀을 선정하고, 그 중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6팀을 선정한다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29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 ‘2023 서초구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서초구 18개동의 선수단, 응원단 등 많은 구민들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으로 대회를 즐기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나친 경쟁을 지양하고, 한마음으로 대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했다. 줄다리기, 희망의 고리던지기, 협동 공채우기, 필드컬링, 비전 탑세우기 등은 구민들의 협동심과 화합을 이끌어냈다. 또, OX퀴즈, POP UP 가위바위보 등의 번외 경기들과 서리풀 놀이공원, 승부차기 축구 이벤트존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피에로 풍선놀이, 페이스 페인팅,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포토존 운영 등으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년 만에 열린 이번 구민체육대회가 우리 서초구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며, “한마음으로 열정적인 참여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포탈뉴스) 송파구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특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이하 이음센터)는 송파구에서 직영하는 취·창업지원 및 직업훈련 기관으로 올해 개관 6년 차를 맞았다. 과거 여성들의 전통적인 직업군에서 벗어나 4차 산업 분야부터 인문학, 예술분야, 예비 여성 CEO까지 폭넓은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캐릭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이른바, ‘왕초보’도 캐릭터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이음센터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과정에서는 2D를 기반으로 한 기본 소양부터, 제작한 캐릭터를 활용하는 실용적인 방법까지 모든 과정을 집약적으로 교육한다. 작년 수료생 18명 중 17명이 제작한 캐릭터 이모티콘이 네이버 라인, OGQ 등 소셜 미디어 입점에 성공했다. 캐릭터 메모지, 키링 등 제작품은 굿즈플랫폼 출시까지 마쳤다. 또, 여성문화회관에서 지난 19일까지 개최된 캐릭터 크리에이터 제1회 전시회 ‘RE START’에서는 남궁보라, 박미, 배정숙, 김지영 4명의 수료생이 캐릭터 창작물을 출품해 ‘정식 작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안정적인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28일 오전 08시 30분부터 이수초등학교 스쿨존에서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8일 서초구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의 ‘교통안전문화 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초등학생과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이수초등학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현대모비스, 방배경찰서의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학 시간에 통행 차량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정지선 앞 우선멈춤, 주정차 금지 등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했다. 또, 이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과 ‘교통안전’ 로고가 새겨진 우산을 초등학생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구는 21일에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염곡사거리에서 안전펜스에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인 ‘포인트존’을 설치하고, 교차로에서 차량 우회전시 우선멈춤 규정을 알리는 교통안전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이 생활문화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
(포탈뉴스) 서울시가 핵심가치로 추진하고 있는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사업을 서울의 공원에서 엄마아빠가 휴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엄마아빠의 고단한 육아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엄마아빠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종합대책으로 엄마아빠에게 꼭 필요한 ‘건강힐링’ 분야 중 엄마 아빠를 대상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여가활동 사업이다. 서울시는 새롭게 개관하는 공원 내 복합문화공간인 공원 책쉼터 두 곳에서 공원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엄마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공원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족단위 참여시 아이와 잠시 떨어져 엄마아빠는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같은 시각에 아이는 놀이선생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따로 참여한 후 가족이 다시 모여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공원에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진정한 의미의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서구 봉제산 공원 책쉼터는 4월 마지막 주 주말인 29일~30일개관을 기념하
(포탈뉴스) 서울시는 신규 브랜드 개발과 관련하여 ’22. 12. 28.부터 ’23. 3. 16.까지 슬로건에 대한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2. 12. 28.부터 ’23. 1. 31.까지 실시한 1차 선호도 조사에는 397,721명이 참여, 1위 Seoul, my soul(37.3%), 2위는 Seoul for you(34.9%)로 결선투표 실시를 결정했으며, ’23. 2. 15.부터 3. 16.까지 실시한 결선투표에는 총 260,513명이 참여, 1위 Seoul, my soul(63.1%), 2위 Seoul for you(36.9%)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결선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한 Seoul, my soul로 슬로건을 확정하고, 이후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는 최종 브랜드 발표에 앞서 확정된 슬로건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4월 29일(토) 한강에서 개최되는 2023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의 피날레를 Seoul, my soul로 장식한다고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4월 29일을 시작으로 5월 1일, 5월 5일, 5월 6일 총 4회, 20시부터 10분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
(포탈뉴스) 서울시설공단이 지방공기업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에서 2개의 본상을 동시에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서울시설공단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받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과 ‘서울어린이대공원 BI (브랜드 아이덴티티)’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은 공단이 지난해 자연생태 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친 시설이다. 지난 2008년 설치돼 60~70년대 생활사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물건을 전시해왔지만, 시대의 흐름 속에 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의 자연과 생태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바 있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은 너른 투명 창문과 나무벤치가 배치돼 청계천이 한눈에 보이고,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BI’ 도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생태를 상징하는 녹색을 활용해 대공원의 주 고객인 ‘어린이’ 를
(포탈뉴스) 서울장학재단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1,153명의 내외의 2023년도 '서울희망 대학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 '서울희망 대학 장학금' 사업은 대학생이 실제 납부한 등록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해 주는 등록금성 장학금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22억 8천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서울시민(의 자녀)에 해당하는 비서울 대학교 재학생 중 2023년 1학기 등록금 실제 납입액이 5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 소득 기준이 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 계층이거나 2023학년도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여야 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등록금 실제 납부 금액에 따라 학기당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의 장학금을 차등으로 지원한다. 1학기 선발된 장학생은 학적변동이나 반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2학기에도 계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어 장학금을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등록금성 장학금은 타 기관과 중복수혜가 가능하지만 교내외 등록금성 장학금을 모두 합산해 등록금 범위를 초과해서 지원받을 수 없으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서울희망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