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영규 제21대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월 18일 취임했다. 안영규 신임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과 대설·한파 등 재난대비 상황 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기술고시 26회로 인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안영규 부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계획총괄과장, 시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하고,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겨 재난예방정책관, 재난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재직하는 동안 송도국제업무단지(1.3공구),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등 현재 송도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한 도시계획 전문가이며, 행정안전부에서는 다년간 재난안전분야에 근무한 경험으로 재난대응·위기관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안영규 신임 행정부시장은 “30여 년간의 지방·중앙부처 근무경험과 지혜를 모아 지역 주요현안과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특히, 행정부시장으로서 박남춘 시장의 시정비전과 철학인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 차질 없이 실현되도록 성심껏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월 15일 중랑천 녹천교 주변 노후시설 및 물놀이장·농구장 등의 설치·정비공사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도봉구는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제대로 정비가 되지 이루어지지 않았던 중랑천 녹천교 주변에 물놀이장, 휴게 광장, 농구장, 족구장 등을 새롭게 단장하는 한편,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재배치해 기존 이용 주민들의 불편함을 없도록 했다. 현장을 둘러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물놀이 시설은 특히나 어린이들의 이용이 대부분인 만큼 수질관리와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여름철 주민 이용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탈의실, 화장실도 마련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라 중랑천에 마련된 생활체육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과 소독약 배치에도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해양경찰청 일반직공무원 서기관(4급) 정기 인사발령(안) 본청 방제기획과장 기술서기관 신영수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방제과장) 본청 해양오염예방과장 기술서기관 김한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방제계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과장 기술서기관 염규설 (본청 해양오염예방과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과장 기술서기관 표광모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방제계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과장 기술서기관 송영구 (본청 방제기획계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방제계장 기술서기관(승) 박세진 (본청 대외협력계장) 착임 : 2021. 1. 18(월) 예정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포탈뉴스) 심규언 동해시장이 김양호 삼척시장의 지명을 받아 15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준배 김제시장, 박남순 동해시의회 부의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정동균 양평군수는 1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를 방문해 이달 5일부터 변경 운행되고 있는 양평군 열차 감축에 대한 우리군민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올해 1월 5일 코레일 열차 운영시간 조정으로 인해 기존 양평군에서 운행되던 무궁화호가 양평역 기준 10회, 용문역 기준 3회 감축되었다. 상향(청량리 방향) 첫차와 하향(양평역 방향) 막차의 운행시간 또한 변경되면서 서울 출퇴근 직장인과 정기 이용객의 불편이 급증했다. 양동역의 경우 우리군 동부권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역사로 전동열차, KTX등이 미운행되는 철도 소외지역이다. 그나마 운행되던 무궁화호 운영 단축으로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하행 막차의 도착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51분 단축(00:12→22:21)되어 양평군 동부권역 주민이 느끼는 피해 체감도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정 군수는 코레일을 방문해 감축된 무궁화호 열차의 복원과 전동열차 연장운행, KTX 추가정차 등을 건의했다. 또한 양평군민의 불편사항과 피해 정도를 적극 피력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감퇴되고 무엇보다 군민의 철도이용권이 제한되는 현 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1월 15일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장제학(53) 全 주청뚜 총영사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제학 인천광역시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았으며,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상공부 유통산업과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1998년 2월 외교통상부에 입부한 이후, 2003년 주시애틀 영사, 2007년 통상정책총괄과장, 2010년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파견, 2014년 주인도공화국 참사관, 2018년 주청뚜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박남춘 시장은“재외공관 및 국제기구 근무 등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신임 국제관계대사의 임용으로 외교역량 강화 및 전략적 교류협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변광용 거제시장은 새해를 맞아 13일 거제경찰서 격무부서를 방문하고 거황철환 거제경찰서장과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변 시장은 격무부서인 수사과 내 수사지원팀과 경제범죄수사팀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치하 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치안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서장은 “지난 해 거제시에서 예산을 증액하여 시설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협의를 통해 지역의 교통안전 등에 다 같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변 시장은 거제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제경찰서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현 거제경찰서 건물의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에 공감한다”며 “거제경찰서를 행정타운으로 이전 신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변광용 거제시장과 황철환 거제경찰서장은 행정타운으로의 이전신축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허성무 창원시장은 14일 마산합포구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스마트기술 기반 글로벌 감성 허브를 목표로 하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방향을 정하고, 같은해 12월부터 민간자본유치구역에 민간복합개발시행자를 공모 중에 있다. 공공구역에는 친환경 호안 수변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감성충만한 휴식·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성 중인 서항지구 친수공간의 산책로와 마산해양신도시의 친환경 수변산책로 사이의 공간(내호)은 다양한 연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어느 수변공간보다 아름다운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안 산책로는 총 3.2km로써 서항1교 ~ 서항2교 사이 내호구역 1km는 마무리 작업 중에 있고, 나머지 공간은 2021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들이 앞으로는 마산항을 걸으며, 뒤로는 무학산을 배경으로 감성충만한 휴식·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사업은 지역민의 관심도가 높고 파급력이 매우 큰 사업이므로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며 “친환경 호안 수변산책로
(포탈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0년 4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소비자안전정보과 김건주 사무관, 특수거래과 배문성 서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건주 사무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사업자들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은 경우 그 사실을 명확히 공개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함으로써 이른바 ‘뒷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였으며, 나아가 법 규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준수 캠페인·선서’를 기획함으로써 처벌 위주의 업무방식에서 탈피하여 자율적인 법 준수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배문성 서기관은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경찰과 불법 방문판매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방문판매업체의 감염위험성에 대해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특히 감염병 예방업무는 공정위 본연의 업무와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대응한 점이 선정이유로 고려되었다. 김건주 사무관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SNS 시장을 지속적으로 감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원으로 활동할 대원들을 1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는 전국에서 4번째로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대원 교육 훈련 지원, 취약계층의 안전 교육 및 취약지역 재난예방활동,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 지원,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원 등 지역 사회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는 제1지원대, 제2지원대, 제3지원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구성인원은 29명으로, 이번에 7명을 추가 모집하려고 한다. 지원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의정부시청 안전총괄과(본관 3층)으로 직접 방문 접수,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여야 하며, 2월 중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민방위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고양시는 1월 18일자로,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되었다. 주요 신설부서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담으로 방역을 담당할 질병관리과 ▲청년정책 총괄부서인 청년담당관 ▲체계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도시담당관 등이 있다. 이번 인사의 특징 중 하나는 부서장들의 대규모 자리 이동이 있었다는 점이다. 전체적인 전보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무관급 부서장 143명 중 절반인 71명이, 민선7기 후반기의 성공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전진 배치되었다. 또한, 여성 공직자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그동안 고양시는 열심히 일한 공직자가 우대를 받고, 승진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승진인사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 6급 승진자 46명 중 여성 공무원이 25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성 공직자가 능력을 발휘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본청 주요 직위에 여성 팀장 배치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6급 이하 전보인사는 잦은 이동
(포탈뉴스) 관악구가 눈이 내리기 시작한 12일 오후, 관악구 전 지역에 대한 발 빠른 제설작업에 나섰다. 구는 지난 6일에 이은 집중적 폭설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12일 오전, 주요 간선도로 제설제 사전살포 등 사전 제설작업에 나섰다. 덤프트럭, 유니목, 다목적 등 29대의 제설 장비 및 염화칼슘 200톤을 동원해 난곡로, 관악로 등 24.9㎞, 11개 주요간선도로 및 조원로, 광신길 등 21.6㎞, 32개 주요 이면도로의 제설제 살포를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 필수요원을 제외한 공무원 700여명,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1,000여명을 투입해 좁은 이면도로 및 골목길, 보도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12일 오후, 대학동 대학길 일대를 방문, 염화칼슘 비치현황을 점검하고 제설작업을 현장에서 직접 지시하며 폭설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해소에 나섰다. 박준희 구청장은 “계속되는 폭설로 인한 구민불편 해소를 위해 15시 이후로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 취약지역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며 “보행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탈뉴스) 12일 오후 3시 40분 서울(동남권, 서남권)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유동균 마포구청장장을 비롯한 600여 명의 마포구 직원들이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대설주의보 발령과 동시에 마포구는 부서별 필수 인력을 제외한 약 600여 명의 직원을 16개 동으로 긴급 투입했다. 서교동을 방문한 유동균 마포구청장 역시 직원들과 주요 취약지역 및 이면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의 퇴근길 혼란과 빙판길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히 가용 가능한 인력을 모두 제설작업에 투입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12일 오후 3시 40분부로 제설대책 2단계 근무체제로 대응 단계를 상향하고 상황관리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복구반, 재난수습홍보반, 사회질서 대외협력반, 긴급통신지원반, 에너지기능복구반 등 근무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오후 지자체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상황 점검과 더불어 선별진료소 직원격려 차 상당보건소를 방문했다. 전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해 접종인력 확보,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지자체 준비사항과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현장 준비과정에서 애로사항과 필요사항 등을 확인했다. 또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최일선 현장에서 방역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장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자체 임시예방접종 준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앞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0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네이버(주)의 시장지배력 남용사건 조사를 담당한 하은광․이유진․김경원․정소영 사무관, 이정민 조사관과 김현주 사무관(기업집단정책과)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네이버 사건은 2019년 말 출범한 공정위의 ‘정보통신기술(ICT) 특별전담팀’이 처음으로 조치한 사례이며, 독과점 플랫폼사업자가 시장지배력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경쟁사업자를 배제하는 행위를 제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정위는 네이버가 쇼핑ㆍ동영상 분야에서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하여 자사서비스를 우선 노출시키는 이른바‘자사우대행위(self-preferencing)’를 한 것에 대해 과징금 267억원(쇼핑 부분 265억원, 동영상 부문 2억원)을 부과했다. 또 부동산서비스시장에서는 네이버가 부동산정보업체(CP)와 계약하면서 자신에게 제공한 부동산 매물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여 경쟁사업자의 시장진입을 방해한 것[이른바 멀티호밍(multi-homing) 차단행위]으로 드러나 과징금 10억 3200만원을 부과했다. 부동산 사건을 담당한 하은광 사무관은 “쉽지 않은 사건이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둬 뿌듯하다. 올해의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