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장애아 전문 해누리어린이집 원아 24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인 동키스타즈에서 실시됐으며 ▶당나귀·소동물 교감 활동, ▶치유 화분 만들기, ▶목공예·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농장에서의 동물 돌보기와 신체활동은 아이들이 자연과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으며 동물 교감부터 원예·공예 활동까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얻었다. 해누리어린이집 관계자는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긴장하던 아이들이 점차 동물들과 교감하며 웃음을 되찾았다”라며, “교사와의 상호작용뿐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 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다”라고 전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장애 아동은 감각 자극에 민감하므로 자연환경에서의 치유프로그램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나아가 치매 노인, 우울증 환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치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7월 14일,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기운 업(UP) 삼계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주막칡냉면 오은서 대표의 삼계탕 50세트 지원으로 추진됐고 북한이탈주민들의 무탈한 여름을 기원하며 이천경찰서와 율면 전영숙 씨의 도움을 받아 각 가정에 전달됐다. 이미선 센터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께 작게나마 삼계탕이 기운을 업(UP)하게 하는 힘이 되길 바라며 오은서 대표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에도 삼계탕 108세트를 신한은행에서 지원받아 북한이탈주민의 날에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14일 영동군청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최현수 충북지역본부장, 임효성 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의장, 김상우 옥천영동지사장, 장장섭 영동지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현수 본부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과 엑스포 홍보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의 ‘국악’과 ‘글로벌 문화콘텐츠’가 만나는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힘써주시는 후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으로 K-국악산업의 세계화에 방점을 찍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일하는 복지 정책은 이번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과 맞닿아 있다”며, 내수진작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과감한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일하는 밥퍼’와 ‘일하는기쁨’,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등의 정책은 단기적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민생복지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인과 청년, 경력보유 여성들에게 마중물 소득을 지원하고 추경에도 과감히 반영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자”며 “소상공인과 농촌,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지원은 정부와 같은 목적 아래 이뤄지고 있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내 곳곳에서 준공되는 사업 현장에 대한 운영계획과 홍보 강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오송역 선하마루와 대후초 농소막 등 곳곳에서 시설이 준공되고 있지만 도민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준공 전부터 운영 주체와 활용 방안을 비리 준비하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홍보에 더욱 힘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제천을 대표하는 건설기업 ㈜클레이맥스(대표 최희용)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총 4천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여줬다. 기탁식은 14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김창규 집행위원장(제천시장)을 비롯해 ㈜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 신동석 공장장, 엑스포조직위원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기술성과 내구성을 갖춘 친환경 건설자재로, 엑스포 행사장 내 주요 시설과 관람객 편의 공간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레이맥스는 제천시 송학면에 본사를 둔 친환경 건설자재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두루 갖춘 지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4년 환경부로부터 ‘혁신제품’ 지정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은 데 이어, 충청북도로부터 ‘우수 장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가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도청 본관 그림책정원 1937에서 「제9회 백봉어린이 그림잔치」 미술품 전시를 진행한다. ‘백봉어린이 그림잔치’는 한국화의 변혁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故 황창배 화백이 타계하기 약 10년전부터 내려와 살던 시골마을의 작은 학교인 백봉초 어린이들과 함께 시작한 미술축제로서, ‘순위를 매기지 않는 잔치’라는 특징을 지니고 기교보다는 순수함을 추구, 어린이들이 예술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한 ‘잔치’이다.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황 화백 별세 후인 2005년까지 제7회를 이어오다가 맥이 끊겼었고, 2024년 백봉초등학교 최인숙 교장의 관심 속에 제8회 잔치를 개최하며 명맥을 이어 올해로 제9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9회 백봉어린이 그림잔치에 출품된 어린이작가들의 회화작품 57점과 지경수 청주미술협회장과 함께한 조소 작품 30점이 관람객을 반길 예정이다. 1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주간 전시되며, 전시관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대한민국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2025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의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이수율 △위해 식품 회수 실적 △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거제시는 식품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 및 이물 신고 발생 시 신속한 민원 처리, 현장 보고 장비를 활용한 식품 위생 업체 점검 및 적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빈연화 위생과장은“안전한 식품 관리를 위해 추진한 정책이 우수기관 수상으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식품 위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2025년 LH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47가구를 모집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자로 선정된 대상자가 전세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주거 취약계층이 현재 거주 중인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택 제도다. 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5년 6월 30일) 창원특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 가구(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소득 대비 임차료 30% 이상인 자) ▲장애인(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자로 영구임대주택 자산 기준 충족하는 자) ▲고령자(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65세 이상) 가구 등 1순위 해당자가 신청 가능하다. 지원 한도액은 가구당 최대 7000만 원이며, 임대기간은 2년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1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5년 경남권역 화랑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급변하는 안보 상황에 대비하고 민·관·군·경의 통합 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훈련에는 육군 제39보병사단을 주축으로 함양군청,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 내 모든 방위 요소가 참여하며, 훈련 기간 동안 군청과 각 읍면에는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설치되어 전시 전환 절차 숙달하고, 민·관·군·경 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점검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전시 주민 대피 및 통제 ▲병력 및 물자 동원 ▲국가중요시설 방호 ▲피해 복구 및 구호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비상 대비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고,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여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랑훈련 기간 중 실제 병력 및 장비의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1차분을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6월 18일을 기준으로 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전 군민이며, 지원 금액은 4단계로 나눠 1인당 20만 원에서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함양군은 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에 해당해 수도권지역보다 5만 원이 추가되어 소득 상위 10%와 일반군민은 2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 원이다. 소비 쿠폰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바일 상품권(함양사랑상품권)이 대상이다.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본인 명의의 카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다음 날 충전되며, 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선불카드와 지류형 상품권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하지만 지류 상품권의 경우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하는 기간이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먼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14일 금천중학교 강당에서 ‘2025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 행사는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현숙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은 통일의 주역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세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북한의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의미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강나라 탈북 안보강사가 ‘북한 MZ세대 변화와 통일 이야기’를 주제로, 북한 사회의 최근 변화상과 남북관계에 대한 통찰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토크 시간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나의 통일생각’ 발표와 ‘즉석 통일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직접 표현하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4일 상당구 지북정수장에서 2025년 물사랑 서포터즈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일정에 앞서 서포터즈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후 서포터즈는 중앙감시제어실을 비롯한 지북정수장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혼화지, 침전지, 여과지 등 정수 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했다. 원수가 깨끗한 수돗물로 정제되어 가정으로 공급되는 과정을 체험하며, 물의 소중함과 정수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 견학을 통해 서포터즈들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4일 흥덕구 강내면 일원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수석소하천(석화2지구) 침수우려지역에서 주민대피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강내면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자연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및 관리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하천 내수위 상승에 따른 월류로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수석소하천 하류 지역의 주민대피를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침수발생 시 재해 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재해 약자(거동불편자)와 지역 주민(반장, 새마을지도자 등)을 1:1 매칭해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하도록 훈련했다. 연응모 시 재난안전실장은 “향후 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 가동은 물론, 신속․정확한 상황판단과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청원도서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함께 빛나는 여름, 야광 팔찌 만들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그림책 활동을 통해 여름방학을 신나게 보낼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고, 여름밤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야광 팔찌도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이번 달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주청원도서관 2층 A동 다목적실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료비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시청 양궁부(감독 홍승진) 소속 김우진 선수가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5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4일 밝혔다. 김 선수는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선수와 함께 출전한 리커브 남자단체전 8강전에서 브라질과 만나 6대 2로 이기고 4강전(준결승)에서 프랑스와 만나 3대 5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3위 결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6대 2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승진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독은 “9월 5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