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2025년 하반기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체육시설 이용을 촉진하여 민생경제 회복에도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새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신청 기간은 9월 5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현재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이용 중인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상품권은 제로페이를 통해 지급되며, 1장당 5만 원으로 총 2장(10만 원)이 제공된다. 사용처는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 모든 스포츠시설이며, 신청은 기초연금수급확인서에 기재된 거주지에서만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전용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용 콜센터를 통한 유선 신청으로 가능하다. 또한, 사용 가능한 체육시설은 제로페이맵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는 비플페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16일 시청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상권 7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최초 지정하며 본격적인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역전 뒷골목 상점가 ▲평화광장 원형로 골목형상점가 ▲금호사랑 골목형상점가 ▲목포활어회플라자 골목형상점가 ▲씨푸드타운일반상가 골목형상점가 ▲씨푸드타운복합상가 골목형상점가 ▲중앙먹거리 골목형상점가 등 총 7개소(302개 점포)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곳에서 소상공인이 밀집한 구역 가운데, 2,000㎡ 이내에 20개 이상 점포가 입지하고 상인회가 구성된 경우 지정할 수 있다.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해 5~10%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지정을 위해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 점포 수 요건을 30개에서 20개로 완화하는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시내 주요 상권
(포탈뉴스통신) 영덕군 제10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은 지난 16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덕곡천 일대에서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2월에 구성돼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제안은 물론, 지차제 정책 모니터링과 봉사활동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단 김종설 대표는 “올해 경북산불로 다소 주춤했던 활동을 재개하면서 명절을 앞두고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지역 환경 정화를 제안했다”며, “이번 활동을 발판으로 위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지역 실정에 필요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활발히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환경미화원의 휴무를 보장하고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3, 6, 7일 사흘간 쓰레기 수거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다만, 영덕군은 명절 전날 추석맞이 특별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해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군 누리집, 소식지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중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추석 당일 전에 생활 쓰레기를 미리 배출하고, 추석 연휴 동안에는 다음날인 7일 저녁부터 쓰레기를 배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영덕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내용은 영덕사랑상품권 지류형의 경우 상시 5%에서 15%, 카드의 경우 상시 10%에서 20%로 할인율을 상향한다. 지류형의 경우 15% 선할인, 카드는 15% 선할인과 5% 캐쉬백으로 이뤄진다. 다만, 영덕군은 보다 많은 군민이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영덕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액을 월 50만 원, 연간 500만 원으로 제한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영덕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자금의 선순환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부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오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에 돌입한다. 이번 2차 지원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 후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 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지급 대상으로 확정된다.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1차와 달리 지류형 영덕사랑상품권이 아닌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단,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또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행 첫 주인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로 운영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원이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착오없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리는 ‘제35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에 17개 종목, 348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는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은 도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로,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엔 경북 22개 시·군에서 총 10,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영덕군은 전체 23개 종목 중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육상, 볼링, 게이트볼 등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348명을 구성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오후 4시 1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5시 공식행사, 5시 54분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생활체육은 군민 건강의 기초이자 지역사회에 통합과 활력을 불어넣는 원천”이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이 지난 1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2025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산업부문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각 지역 관광정책의 혁신적 설계와 추진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다. 영덕군은 2019년부터 웰니스 관광사업에 집중해 2020년 명상과 자연건강을 체험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같은 해에는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꼽힌 바 있다. 또한, 웰니스와 의료 융복합 관광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를 3회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밖에, 명품 해안 트래킹 코스로 자리매김한 블루로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로드 개발 △관어대 웰니스 경관 조성 △세계 3대 자연치유의학 체험 영덕웰니스자연치유센터 조성 등 추가적인 웰니스 명소와 콘텐츠 개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농작업,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야외 활동이 많은 중장년층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10일(잠복기) 이내 발열, 오한, 근육통, 발진, 두통 등의 증상과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노출 최소화해 안전하게 옷 갖춰 입기(밝은색 긴 옷, 모자, 목수건, 목 긴 양말, 장갑, 장화 등) ▲방석, 돗자리, 기피제 등 보조도구 사용하여 진드기 접촉 피하기 ▲귀가 즉시 착용 복장 일체 세탁 및 샤워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등이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가을철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진드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2025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 34억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7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임실군에 토지와 주택을 소유한 납세자에게 부과된다. 토지분의 경우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세자 부담 경감을 위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두 차례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자동화기기(ATM),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앱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활용하거나 간편결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로도 납부 가능하다. 심 민 군수는“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쓰이고 있다”며“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대표 축제인 2025 임실N치즈축제 기간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기존 4일에서 5일로 하루 늘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하며, 축제장 및 관광지 방문, 식사 등 지원 조건을 충족하고 일정 인원 이상 유치 시 버스 한 대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임실N치즈축제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내국인 30인 이상 전라북도 외 지역 여행사에 한하며, 외국인 15인 이상 유치 시 전라북도 포함 전국 여행사 지원 조건이며, 축제장 식사 1식 및 기존 체류시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변경하여 더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임실군에 사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올해 11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천만 송이 국화꽃과 맛있는 치즈가 함께하는 전국 유일무이한 치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10월 축제의 열기가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11일 임실읍 행복누리원에서 18개 기업과 25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임실군표 취업박람회인‘2025년 임실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JOB)로 만난 사이, 일(JOB) 났네’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치즈과학고, 전북펫고 학생들과 전역 예정 군 장병 등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층 구직자도 대거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구직자와 기업 간 높은 관심과 열정 속에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임실군을 대표하는 ㈜뉴트라코어, ㈜친한F&B, 나래식품㈜, ㈜사조오양,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 섬진강다슬기마을㈜, (유)왕성식품, ㈜진성기업 등 8개 기업은 채용 상담관을 운영하며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여기에 지난해와 달리 10개 간접참여 기업이 더해져 구직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채용 성과도 두드러졌다. 기업과
(포탈뉴스통신) 임실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획재정부가 협약식을 끝내자마자 곧바로 지역을 방문, 워크숍을 가지면서 양 기관 간의 신뢰성에 더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열어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 직원 15명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임실군에서 워크숍을 갖고 자매결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광지를 찾아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는 한편, 치즈 등 지역 농특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마중물 역할을 했다. 양 기관의 상생 협력을 몸소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뤄져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체결된‘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자매결연 협약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후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따라 추진됐으며, 임실군과 기획재정부, 국민연금공단 세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은 물론, 주민과 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보 교환을 약속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 직원들은 임실군의 주요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 17. 제천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부모와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 대상자별 연수를 진행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행동중재지원단을 운영하며 학교·가정 대상 컨설팅 및 연수, 학생 대상 긍정적행동지원 등 다각적 접근을 토대로 교육 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부모 대상 연수는 나은정 원장(나은아동발달센터)을 초빙하여 ∆ ‘긍정적 훈육 코칭’, ∆‘우리 아이에게 적절한 지도 방법’을 강의했으며, 특수교육 지원인력 연수는 이지현 교사(청주성신학교)를 초빙하여 ∆ ‘긍정적행동지원 사례와 협력적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협력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너무 많은 정보로 오히려 자녀 양육에 뭐가 적절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방향을 찾은 것 같다.”, “현실적인 교육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 등 강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이범모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시는 지원인력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당청구 예방·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보험의 공정·투명한 운영과 어르신 인권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현장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달서구는 2025년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대구시 내 최대 규모인 104,965명(2025년 8월 말 기준)의 노인이 거주하고 300여 개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다. 구는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맞춰 재정 건전성과 존중·배려의 돌봄 문화를 제도·현장에서 함께 강화하고 있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가 ‘부당청구 바로 알기’ 주제로 기관 준수 기준, 위반 사례, 행정처분 및 법적 책임을 안내했고,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가 노인장기요양보험 현안 및 정보 공유 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노인 학대 유형·사례 분석, 인권 보호 수칙, 학대 발생 시 신고 절차 등을 다루며 존엄을 지키는 돌봄 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기요양기관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