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오는 10월 18일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에서 ‘2025 생거진천 전국 수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천문화원 주최, (사)대한수학교육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진천군과 진천군의회가 후원한다. 수상자에게는 학년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주어지며, 상장과 함께 총 800만원 상당의 시상금도 지급된다. 또 학년별 금상에는 진천출신 수학자의 이름을 딴 최석정 상과 이상설 상이 특별히 수여된다. 한편, ‘수학자의 도시’ 진천은 조선 최고의 수학자 명곡 최석정과 근대 수학교육의 선구자 보재 이상설 선생의 고향으로, 학문의 전통이 살아 있는 지역이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두 석학의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수학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전국 규모 경연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인공지능(AI) 시대를 뒷받침하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학문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인성 군 교육청소년과 주무관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학문의 즐거움과 도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대표 축제인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가 25일 개막했다. 올해 새로 설립한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진천이 뛴다! 문화로 즐기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먼저 축제 첫날인 25일(목)에는 민속예술 경연대회, 민속경기, 장사씨름대회, 군민 어울림 퍼레이드, 남사당 바우덕이 마당놀이가 펼쳐졌으며 전야제 공연으로 나상도, 윤준협, 남궁진 등이 진천을 찾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남은 3일간의 일정도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26일에는 문화예술인 한마당 콘서트,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불꽃놀이를 선보이며 개막식 행사와 함께 인기 가수 이찬원, 정다경, 빈예서, 송민준, 유지나 등이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27일에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군민 뮤지컬, 원더풀 매직 콘서트와 홍지민, 소냐, 진천군립오케스트라, 성악가, 사물놀이 등 꾸미는 열린음악회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8일은 군민걷기대회, K-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또 정수라, 현숙, 박상철, 배일호 등과 함께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시청 일원에서 제19회 우수광고물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진시 우수광고물 전시회는 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가 건전한 옥외광고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주최 및 주관하고 있는 전시회로 이번 19회 전시회에는 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의 12개의 회원사가 참여해 24점이 전시됐다. 이날 개막식은 황침현 부시장 및 충남옥외광고협회 강인규 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출품작 심사평, 우수작품 시상식, 유공자 표창, 작품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의 수상작은 △나래광고의‘묵향’(대상) △지성광고사의‘장승골’(최우수상) △기경광고의‘여운’(우수상)이며 수상작은 2025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또한 충남옥외광고협회 당진시지부 김승수(고려광고) 회원은 우수광고물 전시회 행사 개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불법 광고물 근절에 솔선수범해 당진시 도시미관을 고려한 옥외광고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패를 받았다. 정기호 당진시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당진시 지역에 맞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Ⅱ’ 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가구이며, 가입자는 본인 적립금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1년 차 월 10만 원 △2년 차 월 20만 원 △3년 차 월 30만 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 근로⋅사업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3차 모집은 올해 마지막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시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 또는 아산시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오는 27일 신정호정원 잔디광장 및 야외음악당에서 ‘제12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정보를 시민들과 나누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50여 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가 참여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25개 홍보·체험관 운영 △나눔 바자회 △작품 전시 △프로그램 발표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과 함께, 가죽공예·원예·홈카페·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 문해 학습자의 성취 의욕을 북돋우는 ‘문해 한마당’도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그 과정에서 나눔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아산시 평생학습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을 찾아가는 ‘마을누림’ 거리 공연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로컬 문화향유 확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9월 19일 광천전통시장에서 첫 무대를 연 공연은 전통시장의 활기와 어우러져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이어 20일에는 홍고통 ‘로컬크래프트마켓’과 연계해 공연을 선보였고, 21일에는 여하정 ‘청년의 날’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24일에는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 공연도 진행됐다.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에는 스카이타워에서 거점형 공연이 예정돼 있어 또 한 번 풍성한 문화 향유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마을누림 공연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홍성 곳곳에서 다양한 무대를 이어가며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3시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홍성군립무용단 제20회 정기공연 ‘꽃 본 듯이 날 좀 보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공연은 태평무, 도살풀이춤, 풍화연무, 굿거리춤, 즉흥무 등 다양한 전통 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판소리 명창 김향순과 2025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우수상 수상자인 임채운이 특별 출연해 판소리와 대금 연주를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한편, 오는 11월 2일(일)에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폐막공연으로 홍성군립예술단(국악관현악단·무용단·오케스트라·합창단)이 합동 무대를 펼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2025 빵빵 페스타’(부제 미리 만나는 2025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커넥트현대 청주 3층 팝업 스토어에서 개최된다. 프리뷰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커넥트현대 청주가 맺었던 지역관광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릴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본 행사에 앞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청주 디저트·베이커리의 매력을 미리 선사하고, 만족도 및 의견 경청을 통해 본 전시를 더 성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행사장에서는 2025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본 행사에 참여할 총 50개 업체 중 13개 업체가 자신들만의 특색있는 디저트·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리뷰 행사장에서 시민 반응과 의견을 숙고해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릴 본 행사를 더욱 완성도 있게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2025 문화가 있는 주간 금요문화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한 정기 공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매월 다른 장르로 꾸며진다. 9월 26일 톱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1일 하모니카 연주, 11월 28일 클래식 공연, 12월 26일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회차마다 약 100여 명 내외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주간 금요문화마당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 체험홍보존에서 남구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홍보관은 ‘장생이 아지트 in 울산고래축제’라는 주제로 축제 기간인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남구 대표 캐릭터 ‘장생이’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홍보관은 ▲장생이의 일상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장생이 아지트 전시존’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함께 완성하는 ‘장생이 대형 퍼즐존’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생이 커피박 체험존’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남구 관광과 공식 SNS ‘울산남구여행’ 구독자를 대상으로,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장생이 양말 ▲장생이 인형 ▲장생이 머리띠 ▲마그넷 ▲장생이 커피박 체험권 등 풍성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남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친근한 캐릭터 장생이를 홍보하는 동시에, 제29회 울산고래축제를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포탈뉴스통신) 제29회 울산고래축제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체험·참여 축제로 기획해 방문객이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 1일차(25일) 힘찬 개막 선언과 화려한 퍼레이드 25일 저녁 서동욱 남구청장의 힘찬 개막 선언으로 막을 올리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는 고래의 선물을 주제로 증강현실(AR)과 로봇 퍼포먼스 등 음악과 무용, 첨단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공연으로 주제공연이 진행되며 가수 박지현·김다현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식의 대미는 장생포 밤하늘을 수놓은 고래불꽃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고래극장(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고 장생포 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 2일차(26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 축제 둘째 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풍성하다. 어린이 전용 꼬마기차가 축제장을 누비며 즐거움을 주고
(포탈뉴스통신)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2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춤축제연맹이 후원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오는 28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열린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교류하는 이번 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이란 컨셉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흥타령춤축제 참가자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다 국가의 참여를 기록했다. 지난해 54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61개국 4,000여 명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춤 문화를 공유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CIDC),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 최대 규모의 춤 경연 프로그램인 전국춤경연대회에는 90개 팀이 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등 3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인다. 서울·경기·경남·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오는 9월 24일 수요일 평창강 종부 둔치에서 '평창군 민속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 고유의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전통 민속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평창방림삼베민속 시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평창노산성 지짐이 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오전 11시 개회식 후 중식을 마친 오후에는 ▲평창황병산사냥민속 ▲평창아라리 ▲월정사 탑돌이 ▲대화대방놀이 ▲봉평 메밀 화전 농경문화 ▲평창둔전평농악 등 평창군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민속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평창의 전통 민속은 군민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켜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이 전통 민속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속경연대회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평창읍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노산 문화제 및 제43회 군민의 날’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배창진‧최석철)는 24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시청각실에서 축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 주재로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회, 자문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추진위는 축제 개요, 추진 방향 등 행사 전반을 설명하고 참석자 의견 청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추진위는 보고회 이후 축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사전 붐 조성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한다. 올해로 30회째인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진례면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30주년을 기념해 도예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분청도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30주년 기억관 전시, 세종대왕자(子) 태(胎)항아리 특별전시도 마련된다.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공동주관 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 운영 과정에서 지적됐던 주차장 부족, 공간 협소, 도로 혼잡 등 운영상 미비점을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직접 가꾼 정원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제주 그린스팟 ᄒᆞᆫ디(함께)해요'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아름다운 제주 정원을 찾아내 ‘정원의 섬 ․ 제주’를 알리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의 특색 있는 정원이나 녹색공간인 ‘제주 그린스팟’을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단체 부문으로 나뉘며, 참가신청서와 사진 원본을 10월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주도는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11월 중 상별 두점씩 총 6점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정원은 일상 속에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휴식공간”이라며 “정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