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동아리 1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동아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동아리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문제연구소 김승혜 대표의 특강, 경명초 ‘행복울타리’ 동아리 활동 사례 발표, 시교육청의 정책 안내를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10개교에서 학부모 주도 동아리를 운영한 결과, 자발적인 참여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행동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21개교, 고등학교 11개교 등 총 43개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과제가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 책임”이라며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8일 주촌면 소재 창원정공(주)(대표이사 하재붕)에서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창원정공(주)은 철도차량, 건설중장비 생산용 치공구와 자동화 산업설비를 설계·제작·판매하고 있으며 1995년 창업 이래 대기업 제품 공급과 더불어 해외 다수 기업 수출로 누적 수출액 6,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하재붕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을 저소득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씩씩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산중학교 도서실을 대상으로 도서실 정리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의 업무 경감과 쾌적한 독서교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학교지원센터 산하 특별실정리지원단 8명(학부모 지원단) 참여하여 도서실 정리 작업을 전담하게 된다. 지원단은 활동 기간 동안 폐기도서 정리 및 폐기업무 지원, 장서 점검, 서가 재배치 및 도서 정렬, 분류 스티커 부착 작업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도서실 정리지원을 통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학생들이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책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8일 14:00 ~ 16:00,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2025 상호문화이해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름다운 나, 당당한 부모,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다양한 배경의 보호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긍정 이미지 전략’을 중심으로 ▲퍼스널 컬러의 기초 이해 ▲나의 퍼스널 컬러 찾기 ▲페이스 이미지메이킹 실습이 진행되어, 보호자들이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보호자들은 색채와 이미지가 주는 긍정적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자녀 교육과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늘 연수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아이에게도 더 따뜻하고 당당한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내 안의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런 연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2025년 1차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는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체계적 교육 지원을 위해 2010년 구성된 기구로, 올해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 등 7개 기관이 새로 참여해 48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청, 시청, 경찰청, 대학, 다문화교육기관,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인천 다문화교육의 발전 방향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주배경학생의 통합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의 신뢰 기반 협력이 필요하다”며 “교육청이 기관 간 소통과 연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농촌진흥청과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으로부터 잔류농약 분석 역량을 공식 인정받으며, 농산물 안전관리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했다고 8일 밝혔다. 화순군은 ‘만족’, ‘의심’, ‘불만족’으로 구분하는 농촌진흥청의 숙련도 시험 결과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식품 및 농업 분야 시험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인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 주관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평가 역시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화순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운영하여 잔류농약 463개 항목의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화순군에 주소지와 경작지를 둔 관내 농업인이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목적으로 분석을 희망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방문하여 농산물 시료(0.5~1kg)와 분석의뢰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국내외에서 분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곡성을 미래 농산업과 치유·레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곡성군청 대통마루에서 열린 정책 비전 투어에서 “곡성은 고부가가치 농업 기반을 보유한 데다, 대한민국 대표 장수지역으로서 풍부한 치유 자원과 섬진강·보성강 등 생태·레저 환경까지 두루 갖춘 최적지”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조상래 곡성군수,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진호건 전남도의원,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환영사에서 “전남의 기회는 곡성의 기회이고, 곡성의 번영은 전남의 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도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김영록 지사의 도정 철학을 본받아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을 위해 전 공직자가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곡성은 토란, 멜론, 백세미 등 다양한 우수 농산물을 육성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에도 힘쓰고 있다. 연간 60만여 명이 찾는 장미축제와 기차마을은 전남, 나아가 전국의 자랑”이라며 “전남도가 앞으로도 곡성 발전을 적극
(포탈뉴스통신)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정기명 조직위원장이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여수 정보과학고등학교에 일일교사 다섬이로 나섰다. 이날 정기명 조직위원장은 650여 명의 학생들 앞에서 섬의 중요성과 박람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조직위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일일교사 다섬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포탈뉴스통신)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전 참가를 위해 종목별 예선대회 개최,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화훈련 및 전력 분석 등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사격, 펜싱, 궁도, 태권도 등 종목별 예선대회를 개최하며 대표선수 선발에 집중하며 8월까지 선수 선발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 전국체전에는 총 50개 종목이 열리는데, 광주는 50개 전 종목에 참가하겠다는 목표다. 또 대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7월 중순부터 9월까지 이어질 하계 강화훈련 계획도 수립 중이다. 훈련 기간에 대표선수들에게 훈련비를 지원하고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등 소통을 강화해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를 대표해 폭염 속에서도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지원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겠다.”며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훈련을 소화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엔포드호텔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100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충북교육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정책에 대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2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교육박람회이다. 100인 서포터즈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서포터즈를 운영해 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단을 의미한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100인의 힘! 함께 도약하는 충북교육박람회'를 주제로 ▲2025. 충북교육박람회 사업 안내 ▲불어라 충북교육박람회! 릴레이 챌린지 ▲위촉식 ▲그룹별 아이디어 토의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100인 서포터즈에는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인플루언서‧유튜버 등 다양한 직종의 도민들이 서포터즈로 참석하며, 충북이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보여줬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17만 충북의 학생들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병구 시장, 고위 공직자, 신규 임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청렴 영상 시청과 판소리 공연으로 시작으로 청렴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 강의식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시장과 실무자가 무대에 함께 올라 조직문화와 청렴을 주제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병구 시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약속이다”라며 “직원 여러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렴 소통 간담회, 청렴 상상라디오 방송, 반부패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해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나은 누리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회 누리집 사용편의성 설문조사'를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회 누리집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고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응답 결과는 분석을 거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메뉴 활용의 편리성 ▲디자인 및 가독성 ▲시스템 효율성 등으로 구성되며, 수집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누리집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고성군의회 누리집 이용 경험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회 누리집 참여마당 내 설문조사 메뉴 또는 팝업 창을 통해 접속하여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고성군의회 관계자는 “의회 누리집은 군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인 만큼,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2025년 7월 8일 -- 강원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지역 창작자 발굴 및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 및 캐릭터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강원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툰은 최소 30컷 이상 완결된 이야기로 제출돼야 하며, 캐릭터는 기본 설정과 3개 이상의 응용 동작을 포함해야 한다. 특히 캐릭터 부문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의 정체성을 담은 마스코트 ‘강콘이’ 디자인을 주제로 작품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2025년 8월 20일 오후 4시까지며, 신청 서식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은 총 14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총상금 88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웹툰과 캐릭터 각 부문에 대해 최우수상부터 특별상까지 차등 시상이 이뤄지며, 지역 고등학생만을 위한 특별상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수상작은 전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받게 되며, 향후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의 다양한 지원 사업(입주공간 제공, 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 신청 시 가산점이 부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025년 7월 9일부터 불법 주정차 돼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개인형 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는 견인조치 한다고 밝혔다. 차도와 인도에 무단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해 교통사고 우려,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접촉사고 위험 등 지속적으로 군민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거창군에서는 지난 6월'거창군 주차위반 차의 견인‧보관 비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7월 9일에 조례가 공포 시행됨에 따라 전동킥보드 강제 견인 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해 분기별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고, 관내 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거창군, 거창경찰서, 전동킥보드 업체와 합동 간담회를 수차례 진행하여 전동킥보드의 최고속도 하향(25km→20km), 1일 4회 해당 기기 업체의 자체 정리 및 견인제도 도입 등에 대한 협의를 거처 시행하게 됐다. 견인대상은'도로교통법'상 주차가 금지된 구역과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방치 개인형 이동장치로 단속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진다.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우리경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착한일터 1호 가입 기관으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체결한 ‘착한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의 실천 사업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경남교육가족의 나눔 문화 확산 ▲사회 공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의 3대 취지인 ▲착한 바람으로 희망을 선물하고 ▲착한 마음으로 이웃을 응원하며 ▲착한 나눔으로 함께 여름을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교직원들의 ‘착한일터’ 가입을 독려하고 자율적인 기부를 추진한다. 모급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에너지 및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여름철 조직 단위 나눔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