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강우에 대비하고자 5월 22일 오후 2시 성끝마을과 일산진마을, 새납마을에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간당 100mm이상의 극한강우가 예보되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대피명령이 내려진 경우를 가정하고, 민관의 역할과 재난대응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재해약자와 주민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데 지자체와 경찰‧소방, 자율방재단 등의 역할과 대피소 마련 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이 됐다. 동구 강윤구 부구청장은 “이번 인명피해우려지역 주민대피훈련으로 재난상황 시 실제적인 대처 능력 향상시키고 재난 취약계층을 특별 관리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안양시는 2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GS파워(주)와 안양열병합발전소 별관동을 시민의 공공·복리시설로 무상 사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GS파워(주) 유재영 대표이사, 안양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GS파워(주)의 안양열병합발전소 운영과 관련해 주민, 환경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후환경영향조사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GS파워(주)와 적극 소통하고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발전소 내 부대시설을 시민 편의시설로 개방하고자 논의해왔다. 논의 끝에 안양시와 GS파워(주)는 별관동(평촌동 897-2)을 무상 제공·사용하는데 협의했다. 별관동은 2012년 신축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035.89㎡ 규모의 건물이다. 협약에 따라 GS파워(주)는 별관동의 직원 사무실 이전을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한다. 또, 건물 후면의 담장과 경계석 철거, 건물의 주차장과 출입구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향후 안양시는 별관동의 직원 사무실 이전 후 시설의 활용 계획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10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중강당에서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강원교육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 18개 지역학부모회협의회 초·중·고·특수학교 급별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2024년 달라지는 강원교육 주요 정책 설명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학교 참여와 학부모 교육 확대 지원 정책 등 학부모의 강원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 지도 및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연수에 이어 진행된 ‘강원특별자치도학부모회협의회 총회’에서는 2024년도 신임 임원인 학교급별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급별 간 만남을 통해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오후 신경호 교육감과의 정책 간담회에서는 △강원형 늘봄학교 운영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등 학력진단 관련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고교학점제 등 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부모는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것이 더 나은 강원교육을
(포탈뉴스) 글로벌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싶은 이들이라면,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아카데미부터 시작하자!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내달 14일까지 ‘2024 충북 게임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역량 있는 게임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 게임센터의 올해 아카데미 주제는 ‘게임과 AI가 만나다’로, 챗GPT를 활용한 게임 개발 팁부터 지난해 유니티가 선보인 ‘유니티 뮤즈 AI’ 기능을 반영한 게임 개발 과정까지 교육한다. 모집 대상은 게임 개발 전문가를 꿈꾸는 충북 지역 대학생 및 졸업생, 게임 개발 관련 구직자로, 프로그래밍 기초반, 프로그래밍 심화반, 기업연계 프로젝트의 세 가지 과정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래밍 기초반은 유니티 기초 과정으로,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다. 교육기간은 내달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진행한다. 유니티 심화 과정인 프로그래밍 심화반은 총 9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이다. 기초와 심화 과정
(포탈뉴스) 포항시는 22일 동해면 인근 하천과 면민복지회관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극한 강우 도시 침수 대처 훈련’을 통합해 ‘실전 대응 및 주민 대피 훈련’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의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 실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훈련이며, ‘극한 강우 도시 침수 대처 훈련’은 태풍 등 집중호우와 하천 붕괴로 도시가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서 대응하고 주민을 대피하는 훈련으로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훈련은 대형 태풍으로 인한 하천 붕괴와 도시 침수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 판단 회의를 통해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에서 시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와 초기대응에 집중하며 진행됐다. 훈련에는 관련부서를 비롯해 포항남부소방서, 포항남부경찰서, 제1해병사단, 포항 해양경찰서 외 4개의 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등 3개 민간단체가 참석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화상회의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실시간 상황 공유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동시에 진행돼 상황 단계별 관계 기관
(포탈뉴스) 양산시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양산시에 시립미술관 조성 위한 미술품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통도사 성파스님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기증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성파스님이 작품 기증의향서와 기증 증서를 상호 교환했다. 성파스님은 오는 9월 서울 소재 미술관에서 개최 예정인 성파스님 초대전에서 소개할 작품이자 시립미술관 위상에 걸맞는 대작 기증을 통해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이자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인 성파스님은 22세에 양산 통도사로 출가해 주지와 방장으로 지내며 16만 도자대장경 조성, 성보박물관 건립, 성파시조문학상 제정 등 불보사찰 통도사에 예술적 품격을 더해 온 예술승(僧)이다. 특히 지난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렸던 ‘생의 찬미’ 특별전에 출품된 '수기맹호도', '금강산도' 작품을 비롯한 옻칠미술과 민화, 도자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성파스님을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이 미술품 기증에 동참하고 있어 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욕구가 얼마나 절실한지를 알 수
(포탈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오후 관내 초·중·고 교사 100여명이 참여하는 ‘EQ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사업과 연계하여‘의정부다운 에듀테크 기반 질문 있는 수업 운영’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교육장과 수석교사가 함께하는 수업나눔콘서트에서는 원순자 교육장과 초, 중, 고 수석교사 3인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에듀테크 활용 질문 역량을 키우는 수업을 위한 정책, 교사의 역할 변화, 질문 있는 교실과 학교 만들기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현장 참여자들이 생각하는 수업 키워드와 실천 방안에 대해 나누었다. '2부' 주제별 수업사례나눔에는 4가지 주제인 ▲하이러닝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AI‧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디지털 시민교육 및 환경교육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에 대해 실천한 교사가 수업사례를 발표하고, 참여 교사들의 사례와 의견을 나누었다. 수업나눔한마당은 참여교사가 행사 참여 전 자신의 수업에 대한 성찰록 작성-수업나눔한마당 참여-행사 후 수업 고민에 대하여 수석교사의 1대 1 컨설팅을 받는 3단계
(포탈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2일 박물관 일원에서 청주 서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실 밖 박물관’을 진행했다. ‘교실 밖 박물관’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교육지원청의 협력사업으로, 청주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 밖에서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현초등학교 학생들은 박물관에서 제작한 활동지를 작성하며 전시를 관람하는 등 박물관 업무를 간접 경험하고, ‘직지’ 등 우리나라 금속활자문화에 대해 알아본 뒤 근현대전시관에서 나만의 작품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올해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실밖 박물관’을 운영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성남시는 환경 분야 ESG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5월 22일 오후 2~4시 탄천 태평 습지생태원(수정구 태평동) 일대에서 건설장비제조업체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벌였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의사결정 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관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 이날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공무원, HD현대사이트솔루션 임직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생태원(2만7600㎡ 규모)에 있는 외래종과 고사목 제거하고, 비오톱을 조성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비오톱은 인공적인 생물서식공간으로, 주변에 있는 나뭇가지들을 군데군데 쌓는 방식으로 4개소를 조성했다. 성남시는 앞선 3월 13일 지역 내 9곳 기업과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5월 17일 HD 한국조선해양·현대오일뱅크·현대일렉트릭과 맹산 환경생태학습원(분당구 야탑동) 일대에 멸종위기 2급인 하늘다람쥐 서식처 확대를 위한 인공둥지 40개
(포탈뉴스) 청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범시민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22일 성화중학교(서원구 성화동) 주변 원룸 지역에서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두 달에 한번 씩 정기적으로 ‘줍깅’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자우 청주시 아동보육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청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공동주택, 도서관 등 접근성이 높은 시설의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청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민간 대형건설공사 현장 6개소를 대상으로 ‘2차 찾아가는 홍보 세일즈’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차 찾아가는 홍보 세일즈 추진(2.21.~3.8.)에 이어 두 번째다. ‘찾아가는 홍보 세일즈’는 공동주택과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공동도급 및 하도급 참여 협조, 입찰 참여 기회 확대와 협력업체 등록 요청, 지역건설산업체 총람 배부 등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위해 지역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22일에는 SK하이닉스 공사 현장(청주테크노폴리스)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김우배 사무처장, 육태용 과장)와 합동 방문해 지역 업체 참여 이행 계획과 향후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입찰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 지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행정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지속적으로 지역건설업체 참여 현황을 공유해 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포탈뉴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일 청남대 임시정부기념관에서 2024년 여성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여성단체 회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청주의 여성리더로서 양성평등의식 함양을 위한 ‘청주시 여성친화 정책 함께하기’ 및 ‘의녀 김만덕의 헌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가죽공예 체험활동과 청남대 일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해 여성단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 지도자로서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청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고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전기차용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평가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차 화재사고 등 배터리의 안전성 및 품질 리스크가 부각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시험할 수 있는 전용 시험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475억 2천만원(국비 155억 2천만원, 도비 92억 5천만원, 시비 92억 5천만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135억원)을 투자한다.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연면적 4,300㎡ 규모로 팩시험동 2동, 모듈시험동 3동 등의 시설을 건축하고, 열폭주·열전이 화재안전성 평가분석 장비 및 집진설비 12종 등의 첨단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차 화재 안전성 시험 수요 증가’ 전기차 화재사고는 2017년 1건에서 2023년 6월 기준 42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리튬이온전지 특성상 열폭주가 발생하면, 화재진압까지 3~4시간이 소요돼, 열폭주·열전이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국제표준에서는 배터
(포탈뉴스) 부안군은 22일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한 운수종사자 보수 교육을 관내 운수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 했으며 시청각교육과 전문 강사진들의 교통약자 인식개선 및 친절서비스, 교통사고 보험처리 이해, 안전운전 및 교통관련 법규, 정성을 다하는 고객서비스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더불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따른 협조 및 부안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이용에 대해 협조 및 홍보를 부탁했으며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찾아오는 보수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 청주시 축산과 직원들은 22일 영농철 농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원구 내수읍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축산과 직원들은 크고 알찬 사과로 자랄 수 있도록 과실을 적절히 솎아 내는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관계자는 “최근 인건비가 상승하고 일할 사람이 없어서 인력을 구하기가 매우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시에서 자발적으로 일손을 보태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농가의 적기 영농을 도모하고 도농상생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