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성군은 신종감염병 대비 의성군 위기대응 매뉴얼 수립과 감염병 안전마을 지정에 따른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사실상 유행의 종식으로 접어들었지만, 또 다른 미래의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실현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대두되어왔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감염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운영을 통해 시기적절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가정과 지역사회의 감염병을 예방할 것이라 밝혔다.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은 감염병 안전마을을 대상으로 하는‘어린이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한편, 감염병 예방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관내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감염병 안전교실’로 나누어 운영된다. 사업은 4월 30일부터 진행되어 11월 말까지 각 계절별 유행하는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아동 참여 및 지역사회 자원·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하여 ▲현장 방문을 통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경상북도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22개 교육지원청의 다문화 교육 업무 담당자, 지역 가족센터의 센터장 등 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육지원청과 지역 가족센터 다(多)가치 다(多)문화 다 함께 어울림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다문화 교육 사업을 공유하여 현장 중심 다문화 지원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다문화 교육 주요 사업 안내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정유희 경산시 가족센터장의 가족센터 사업 소개와 협력 사례 발표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가족센터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22개 교육지원청을 3개 권역(동남부권, 중서부권, 북부권)별로 분반하여 진행된 다문화 교육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문화 교육 현황과 주요 사업, 정보 등을 공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급속히 변화하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사립학교회계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도내 사립학교 16교를 대상으로 ‘사립학교 예산 조기 집행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과 컨설팅은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에서 시설사업 예산을 5억 원 이상 편성한 사립학교 16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추경 예산은 본예산에 비해 집행할 수 있는 기간이 짧은 만큼 회계연도 내 집행을 위해 도 교육청 사학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점검단은 시설사업 설계발주부터 공사계약, 준공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조기 집행 방안 등을 컨설팅하고, 예산집행 과정에서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또, 2023학년도 이월 사업의 집행 현황을 진단하고 조기 집행을 독려해 추가적인 이월과 불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립학교회계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지속해서 실시해 우리 교육청 학교회계 집행률을 높이고, 현장점검을 통해 청취한 학교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시행령을 안내하기 위해 예천(13일-경북여성가족플라자), 포항(16일-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구미(21일-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시행령의 개정 내용을 학부모에게 알리고,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의 편리한 참석을 위해 북부권역(예천), 동부권역(포항), 서부권역(구미) 등 총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개정 2024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개발진 2명을 초빙한 특강과 현직 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예시 중심의 생동감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정을 통해 추가된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학부모에 대한 조치 사항이 안내된다. 이제 학부모도 교육활동을 침해하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1호 서면사과 및 재발 방지 서약’ 또는 ‘2호 교육감이 정하는 기관에서의 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마약류 예방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흡연과 마약류 등 유해 약물 피해에 대해 학생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고, 약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공모전은 포스터와 숏폼(짧은 영상), 이모티콘, 웹툰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예방 공모전은 포스터, 숏폼(짧은 영상), 웹툰 등 3개 분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새롭게 추가됐고, 기존 UCC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으로 변경해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했다.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심사 후 우수작품을 제출하면 도 교육청 최종 심사를 거쳐 초․중․고등학교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9편 등 분야별로 18편을 선정하여, 오는 8월 총 126편에 대해 교육감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공익 목적으로 경북교육청 마약 예방교육과 예방 홍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4회에 거쳐 관내 어린이집 11개소의 약 200명의 3~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튼튼 쑥쑥 골고루 친구들’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튼튼 쑥쑥 골고루 친구들’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급식 관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한 어린이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지역 농장을 방문해 직접 딸기를 수확한 후 생과일 딸기 우유를 만들어 섭취하는 활동을 해볼 수 있었다. 앞으로 봉화군은 어린이집, 유치원, 마을 돌봄 센터, 지역아동센터 중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 14개소를 대상으로 9월에서 11월 중 비대면 요리 교실(자일리톨 사탕 만들기)과 부모님과 함께하는 요리 교실(쿠키 만들기)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미각 형성 시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단 섭취 유도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홍보를 위해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
(포탈뉴스)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5월 13일 안동시에 거주하는 5․18민주유공자 차ㅇㅇ(여, 62세)씨 를 찾아 위로․격려했다. 이용수 지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 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차ㅇㅇ 유공자는 1980년 5.18 당시 광주 시내에서 계엄군의 만행을 알리는 거리 방송을 하는 등 5월 항쟁의 불씨를 일으킨 5․18 주역 중 한 명으로, 이후 간첩 누명을 쓰고 수사기관으로부터 혹독한 고문을 받는 등 2년여의 수감생활을 했다. 5․18민주유공자는 지난 2002년'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유공자로 인정받았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내에는 현재 10여 명이 등록되어 있다. [뉴스출처 : 경북북부보훈지청]
(포탈뉴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주최하는 5월 청소년의 달 ‘봉화 청소년 랜드’행사에 동참해 ‘톡톡1388 청소년상담소’상담ZONE을 운영하며 심리검사, 아웃리치, 디지털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2층 상담실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MBTI(성격유형검사), TCI(성격및기질검사)를 진행해 자기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며 서로가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했다. 아웃리치 코너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나’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과 타투 그리기 체험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미리 준비된 도안과 재료를 활용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신에게 어울리게 채색하고 친구와 서로 그려주며 친밀함을 나눴다. 1층 공연장에서는 여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최윤덕 전문강사가 디지털성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누구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특히 디지털성범죄의 잘못된 통념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인권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익한
(포탈뉴스) 봉화군의회는 지난 9일 예비군 지휘관 나규호, 김태경 2명에 대해 책임 지역 수해 재난 복구 작전 활동, 통합방위 작전 능력 제고를 통한 지역발전 기여, 각종 대민지원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 유공자로 선정해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유공으로 봉화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예비군 지휘관들은 봉화군 책임지역내 법전면 소천 1리 6.25 참전용사 임도학 씨(94세) 가정방문을 통해 참전용사 농촌 일손돕기, 주택 침수 보수 활동 지원 및 명절 위문품 전달 등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2024년 1분기에 대구경북 지역에서 6.25 전쟁 참전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참전용사의 유가족을 찾기 위해 DNA 시료 채취 활동이 적극적으로 진행했으며 이 기간 봉화군에서는 총 4건의 유가족을 찾아 전사자의 유해를 인도했다. 또한, 봉화군 외 지역에서 16명의 참전용사 유가족 명단을 추가로 확보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보고함으로써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희 의장은 일격여단 영주봉화대대 예비군지휘관들이 책임 지역 내 6.25 참전용사 가정방문 등 위문활동과 6.25 참전용사 전사
(포탈뉴스) 봉화군은 지난 13일 춘양면사무소에서 군수와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이날 열린군수실에는 춘양면민 28여 명이 참석해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생활불편사항, 고충사항에 대해 박현국 군수와 직집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수해피해복구, 농로 정비, 체육시설조성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불편사항 해소 요구 및 신규사업이 건의 됐다. 상담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청취와 답변으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검토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장에서 많은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민원을 경청해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지난 13일 춘양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에는 물야면, 그 외 읍면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경상북도 최대 스포츠 제전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나흘간 펼쳐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개 시군 1만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떠받치고 ‘혁신행정 모범 도시’로 도약하는 구미에서 선수단의 열정과 260만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 결과 종합성적 시부에서는 개최지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6년 만에 우승해 성공 체전의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포항시와 경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군부는 칠곡군, 울진군, 예천군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고, 칠곡군은 지난해 울진군에 내줬던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추가로 김천시와 영양군이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시부 입장상에는 1위 경주시, 2위 상주시, 3위 영주시가, 군부 입장상에는 1위 고령군, 2위 성주군, 3위 울릉군이 선정됐고, 성취상은 영천시와 봉화군에게 돌아갔다. 개인 시상에서는 시부 구미시 양지원(4관왕, 구미시체육회) 수영종목 선수와 군부 칠곡군 김수지(3관왕, 경북체
(포탈뉴스) 상주시는 13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소음대책지역 거주 주민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을 안건으로 2024년 제1회 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소음대책심의위원회는 군소음보상법 제21조 규정에 따라 보상금 지급대상, 보상금액 등의 결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위원장을 포함한 6명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3명(소음분야)으로 구성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소음대책지역 구역별 보상금 지급금액 결정 ▲실제 거주하지 않은 기간 감액 등을 심의했고, 보상금 신청자 230명을 심의하여 소음대책지역 미거주 등 5명을 제외한 225명에 대해 약 72백만원을 의결했다. 보상금 결정 금액은 5월 31일까지 주민에게 개별 통보 후 국방부에 예산을 청구할 예정이다. 보상금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상주시에 이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8월 말 보상금이 지급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상주시 소음대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내용을 토대로 보상금 지급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상금에 대한 최초 공지가 있은 날부터 5년 이내에 신청하면
(포탈뉴스)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2일간 경남 소노캄 거제에서 본청과 읍면동 세무담당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세무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지방세법의 주요 개정사항 및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 추진 능력을 배양하여 세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자주재원 확보 및 적극적 체납징수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업무연찬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특강 등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같은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과 공통주제에 대해 어려움을 토론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함께 소통하면서 힐링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세무행정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 ‧ 교류하는 시간을 만들어 상주시민들이 세무행정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상반기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마무리하며 졸업가운을 입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3개반(치매안심센터 2개반, 함창분소 1개반)으로 구성하여 총 24회기로 운영됐으며,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지강화교육, 뇌신경 강화교실, 신체강화교실, 원예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살면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고, 수업 담당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들에게 쉼터 프로그램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 쉼터 사업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보건소는 5월 10일 상주시보건소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감시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교육에서는 2024년 식품안전관리 기본방향과 함께 식품위생에 관한 법령 해설 및 법령 개정사항, 식중독 예방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식중독 교육을 통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주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관련 전공자 등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지식과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 구성되어 상주시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 및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에 김재동 상주시보건소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정기 직무교육과 활동참여 시 수시교육을 통해 식품안전감시역량을 강화하여 식품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