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령시가 2025년 시정 각 분야에서 중앙정부와 도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에 따르면 2025년 중앙행정기관 표창 17건, 충청남도 표창 28건, 기타 수상 8건 등 총 53건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중앙행정기관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중앙우수 제안 장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우수사례 공모,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안전한국훈련 평가 등급 우수 달성,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등을 수상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공, 건강증진사업 유공 기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치매우수프로그램 기관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국가유산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보령향교), 질병관리청의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최우수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창을 받았다. 충청남도 표창으로는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대기환경 업무추진 유공 최우수, 에너지효율대상 우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
(포탈뉴스통신) 보령 출신이자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OK만세보령팀의 총감독으로 활약 중인 최정 9단이 보령시 체육 저변 확대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육 발전을 위해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유소년 체육과 생활체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최정 9단은 2020년부터 보령머드팀 소속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꾸준히 참여해 2020년, 2024년 두 차례 정규리그에서 우승했으며, 올해는 그간의 풍부한 대국 경험을 바탕으로 OK만세보령팀의 총감독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10월 개최된 ‘충남 방문의 해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에 참여해 신진서 9단과 3국 빅매치를 펼쳤으며, 어린이 선수들을 위한 사인회와 교류 이벤트를 진행하며 바둑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에 기여했다. 최정 9단은 “고향인 보령에서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유소년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체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보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가 지난 26일'제18회 노사정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자와 근로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근로자 시상,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노사간 상호화합은 물론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는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누기를 몸소 실천했다.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 최원수 회장은“매년 연말 노사정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노사정 상호 간 신뢰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향후 기업경영과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관내 많은 기업이 힘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주변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업 지원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4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직원 16명을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부서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 심사와 2차 구민·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우수사례 7건, 총 16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 1건(2명), 우수 2건(5명), 장려 4건(9명)이다. ‘최우수’에는 관광 굿즈 제작을 통해 금정 관광 콘텐츠를 확산하고 홍보 성과를 창출한 문화관광과 권세원 관광진흥팀장, 김승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운영한 문화관광과 김종련 문화예술팀장, 신재훈 주무관과 땅뫼산 수변 산림공원화 사업을 추진한 공원녹지과 강미정 공원행정팀장, 안다희 주무관, 박강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고립·은둔 청년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지원한 사례, 지역대학 및 관계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 상생 민·관·학 복지 리빙랩 구축, 민간기업과 협력한 치매환자 지원 사업 등 4개 사례가
(포탈뉴스통신)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향토음식 계승을 위해 ‘보은한상 요리 레시피북’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레시피북에는 보은의 대표 농산물인 대추, 사과, 한우, 산나물 등을 활용한 요리 30종이 수록됐다. 대추찜닭, 사과동파육, 한우솥밥 등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책자에 수록된 레시피는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의 과제교육 과정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으며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레시피를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메뉴별 조리 과정 사진을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향토음식연구회 전 회원이 제작 과정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든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레시피북은 군내 인증 음식점 73개소에 배부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으며 군내 영양(교)사 15명을 대상으로 한 요리 교육과 책자 배부를 통해 급식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박희경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은 2025년 하반기 동안 군정 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 5명을 ‘2025년도 하반기 으뜸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으뜸공무원’은 공모사업 선정, 선제적 아이디어 발굴, 고충민원 처리, 정책 발굴 및 예산 절감, 역점 시책 추진 등 업무 성과가 뛰어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제도로, 이번 하반기에는 총 15명이 추천돼 엄정한 심사를 거쳐 5명을 최종 선정됐다. 선정자는 △주민행복과 이미정 청소년팀장 △문화관광과 이선화 관광정책팀장 △기획감사실 김도경 주무관 △복지정책과 지현기 주무관 △산림녹지과 김윤지 주무관으로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국내 연수 기회를 부여한다. 이미정 청소년팀장은 청소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책 발굴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고, 청소년정책 분야 공모사업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선화 관광정책팀장은 2025 보은대추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축제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획감사실 김도경 주무관은 군정 방침과 비전이 현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중원대학교와 건강증진사업 및 학생 현장실습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보건소장과 심경옥 건강증진과장, 중원대학교 의료보건대학 박윤지, 서미선 간호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교류 및 학생교육을 위한 교원 교류 △학생 실습교육 지원 및 보건활동 프로그램 진행 지원 △교육자료 및 기술 상호교류와 연구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가능한 관심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2026년 1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중원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116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은 괴산군보건소와 각 보건진료소 등 관련 부서에 배치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김미경 소장은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보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보건의료인들이 공공보건의 역할과 가치를 체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지난 30일 오후 군청에서 ㈜스튜디오에이에이, ㈜M83영화종합촬영소와 영화·드라마 문화산업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산45 외 2필지 일원에 글로벌 OTT 콘텐츠 제작 기반 시설을 조성해 영상문화산업을 활성화하고 영화·드라마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괴산군 내 촬영장소 발굴과 공동 홍보를 통한 관광명소화 ▲군민 우선 채용과 지역 사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영화·드라마 산업시설 구축 및 촬영 업무 협력, 주민 피해 예방 노력 ▲㈜M83영화종합촬영소의 전문 산업시설 구축을 통한 관광자원 창출 ▲괴산군의 영상제작 인프라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 담겼다. 협약식 후에는 ㈜M83영화종합촬영소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1회용 마스크 10만 장(3,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군은 촬영지 확산에 따른 관광 수요와 함께 제작 인력·장비·숙박 등 연관 산업 전반으로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자 51명에게 총 1억 5천 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산림청 예산 확보에 따라 2025년 지급 대상자 51명에게 임업직불금을 집행했다. 지급 대상 면적은 187ha다. 미지급분은 2026년 1~3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이고 임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2022년 처음 도입됐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 가운데 지급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업직불금 지급이 임가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026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첫째와 둘째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기존 셋째 아이 이상에게만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둘째까지 넓혀 출생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한다. 지원액은 첫째 2000만원, 둘째 3000만원, 셋째 5000만원이다. 군은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출산 가정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다. 출생일 기준 부모 모두가 12개월 전부터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출생아도 괴산군에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 다만 출생일 기준 12개월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출생일 이전 부모 모두 괴산군에 전입한 경우에는 전입일로부터 12개월이 지난 뒤 지원이 가능하다. 군은 국가 첫만남이용권과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 등 기존 제도와 연계를 통해 출생 가정의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번 확대는 최근 출생아 증가 흐름을 이어가는 데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괴산군 출생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2026년 1월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 생활 지원을 위해‘2026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원거리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읍면동 단위에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강좌는 주 2회, 연 40회 이내로 진행되며, 1인당 월 5천원의 수강료를 부담한다. 올해는 함창읍, 사벌면, 중동면 등 21개소 평생학습센터에서 뜨개질 교실, 요가, 캘리그라피 등 58개 강좌를 진행하며, 9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양희 평생학습원장은“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나누리봉사단'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결성하여 운영했다. 나누리봉사단은 마을 주민 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복지관 주민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복지관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봉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1년간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 쓰레기 줍기 활동,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한 성탄절 선물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마을 복지 발전에 힘써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나누리봉사단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웃 간 돌봄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
(포탈뉴스통신) 상주스틸·상주철강은 30일 오후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상주스틸과 상주철강이 각각 500만원 씩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됐다. 김현기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상주스틸·상주철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지난 17일, 2026년부터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할 새로운 수탁법인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대표이사 김학록)와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탁법인 선정은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통해 법인의 시설 운영 및 사업수행 역량, 운영계획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가 신규 수탁법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새로운 수탁법인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을 포함한 기존 센터 소속 직원을 고용승계하고 주요 사업 전반을 안정적으로 승계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문자원봉사단 육성 지원사업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클린안동 다함께 동네한바퀴 ▲재능기부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봉사 등 시민 생활에 밀착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재난 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재난 대응 활동 및 네트워크 구축도 포함된다.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안동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등 안동시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진로캠프’와 ‘찾아가는 학습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진로와 학습에 대한 불안이 큰 중학교 3학년 시기에 맞춰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체험 중심의 진로 캠프와 맞춤형 학습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로 설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습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진로캠프’는 지난 17일 경덕중학교, 19일 안동여자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두 학교 모두 3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했다. 경덕중학교에서는 진로 흥미 탐색과 직업 세계 이해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안동여자중학교에서는 고등학교 전환기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진로캠프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팀 활동, 미션 수행, 진로 주제 토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관심과 적성을 탐색하며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캠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