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는 수도작 농사가 시작됨에 따라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인증사업자와 인증농장에 대한 점검을 5월부터 7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도군의 수도작(벼)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는 838호 1,361ha(2026. 4월 기준)로 전체 인증농가의 83.9%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간 지속적인 교육과 친환경 인증기준 위반여부 점검에도 불구하고 제초제 등 합성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진도농관원은 합성농약이 빈번하게 사용되는 파종·이앙 시기인 7월까지 벼 육묘장의 금지물질 사용 여부와 함께 친환경 인증농장의 합성농약(논둑 및 본답 제초제, 육묘상자처리제 등), 화학비료 사용을 집중 점검하고, 특히 육묘과정에서의 금지물질 사용과 이앙 시 본답 제초제 등 합성농약의 사용여부 조사를 위해 이앙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벼(어린 모)의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인증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진도농관원 양성욱 소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친환경 인증은 단순한 마크가 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전한 제주, 건강한 도민, 행복한 제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위생단체연합회, 외식업·휴게음식업·제과점영업 등 위생단체 관계자, 영양사회,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업계 종사자, 식품 관련 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내 몸을 지키는 음식, 행복을 채우는 음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으며, 도와 식품업계 관계자·소비자가 함께하는 식품안전 실천다짐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특히 대표 내빈이 참여하는 LED 버튼 퍼포먼스와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카드섹션을 통해 안전한 식문화 조성과 식품안전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참여하는 올바른 식습관 교육, 건강정보 자료 전시 및 범도민 안전문화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 등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식품안전은 도민 건강과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4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안전한 식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기념식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식품업계 종사자와 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품안전 교육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식품안전 유공자 표창, 부정·불량식품 근절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한 식품 분야 유공자 3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다짐하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책임 있는 식품위생 실천 의지를 함께 나눴다. 또한 청주시는 식품안전의 날을 전후한 5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홍보와 점검 활동을 추진한다. 식품안전주간 동안
(포탈뉴스통신) 전남지방우정청과 남도장터는 14일 2026년도 전라남도 우수 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하여 우체국쇼핑과 남도장터 입점 업체 다수가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전라남도 우수 농수축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 ▲지역 상품 라이브커머스 판매 ▲우수 먹거리 할인판매 기획전 추진 등 전남지역 생산자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품평회에는 우체국쇼핑과 남도장터에 공통으로 입점한 생산업체 50여 개소가 참여해 전남지역의 우수 먹거리를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생산자와 마케터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홍 전남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는 “최근 해외 전쟁 이슈로 인한 부자재 비용 증가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이중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 생산자들에게 전남지방우정청과 남도장터가 희망과 활력을 줄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남도장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 생산자 지원과 지역 상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지방우정청]
(포탈뉴스통신) 충북도가 5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계적인 식품안전, 식중독 없는 충청북도’라는 주제로, 도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식품 관련 종사자, 도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식품안전 다짐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려 음성군 청소위생과 지정희 팀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고, 청주시 위생정책과 신지혜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43명이 충북 지역의 식품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식품안전 결의 다짐 및 팝페라 공연이 진행됐고 시군별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 예방을 위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14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활성화 ▲식품안심업소 홍보 ▲자발적 참여 유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등 5개 평가기준에 따라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3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포상은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와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앞서 구는 식품안심업소 활성화와 외식문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근 5년간 평균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건수 151.5개소를 기록, 연간 목표 대비 141.2%를 달성한 바 있다. 안심식당 지정·운영에서도 2025년 기준 누적 1천2개소를 달성해 ‘2025년 안심식당 우수 지자체 평가’ 전국 2위에 올랐으며, 덜어먹는 음식문화 확산 등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생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14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홍보 및 자발적 참여 유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등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1만362개소의 식품안심업소를 지정해 전국 지정업소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품안심구역 24개소를 조성하는 등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식품안심업소는 ‘위생 상태가 우수하다고 공식 평가를 받은 음식점·급식소’다. 식품안심구역은 특정 건물이나 거리 안의 음식점들 가운데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받은 업소 비율이 60% 이상인 지역을 말한다. 경기도는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위해 청소비 지원, 저금리 융자 지원,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경기 G버스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를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사육 기간을 줄여 생산비를 낮추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나로마트, 킴스클럽,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단기비육 한우고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단기비육 한우고기 판매는 ‘한우 사육 체계 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해 오고 있다. 중동상황 여파로 생산비 상승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육 기간을 단축하면 농가는 사료비 등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게 한우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정부는 기존 30개월 이상이었던 사육 기간을 28개월 이하로 단축한 ‘단기비육 한우’의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에서 금년에 출하 예정인 400두 규모의 후대검정우(24개월령 전후) 중 상반기 물량인 195두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판매행사는 소비자들이 일반 한우 대비 약 20~43%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등심 100g 기준 1++등급 물량은 9,990원(43% 저렴), 2등급 물량은 5,990원(40% 저렴)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
(포탈뉴스통신) 제주 마을어업의 핵심 소득 품목인 오분자기와 홍해삼 수정란이 도내 수산종자 생산어가에 보급된다. 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영세 생산어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자원 감소가 우려되는 두 품목의 생산 기반을 다시 키우기 위한 조치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강봉조)은 도내 수산종자 생산어가를 대상으로 오분자기와 홍해삼 수정란을 보급한다. 보급 일정은 홍해삼이 5월, 오분자기가 7월이다. 연구원은 앞서 지난 3월 도청 누리집을 통해 보급 신청을 접수했다. 이번 보급 대상인 두 품목은 제주 마을어업의 주력 품종이다. 오분자기는 고수온에 적응력이 강해 기후변화 시대 제주 연안 자원 조성의 핵심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홍해삼은 최근 생산량 감소세가 뚜렷해 자원관리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연구원은 수정란을 분양한 뒤 현장 방문을 통한 사육관리 기술지원도 병행한다. 종자 생산 단계의 폐사율을 낮추고 생산량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다. 연구원은 어류 수정란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터봇 수정란 138만 개체를 도내 어류종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우수한 식재료와 전통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제주를 아시아 대표 미식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제11회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식의 근본 웰니스·식재료·로컬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과 제주한라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제주한라대, 제주신화월드, 제주씨에스호텔 등 제주 전역에서 총 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유명 셰프와 로컬 맛집이 협업하는 특별 이벤트인 제주고메위크(Jeju Gourmet Week)가 운영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도내 식당 200곳(고메스푼)이 참여해 다채로운 제주의 맛을 선보인다. 국내외 유명 셰프 및 브랜드와 협업하는 이벤트도 올해 처음 도입돼 눈길을 끈다. 김지순 제주향토음식 명인의 ‘낭푼밥상’을 비롯해 향토음식점 ‘남경어곰탕’, 로컬크리에이터 ‘해녀의 부엌’, 랍스터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 등이 참여한다. 6월 5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리는 고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은 분원 스마트팜 실증교육장에서 유럽형 상추 4종의 시험재배를 마치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기존 대비 5배가량 높이는 수익형 재배 모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Y자형 수직재배 베드를 218㎡ 규모의 온실에 적용해 지난 2월 25일부터 약 57일간 이뤄졌다. 코인배지에 솔마, 버터헤드, 카이피라, 오비레드를 정식한 뒤, 자동 양액 시스템을 통해 하루 2회 정밀하게 영양분을 공급하며 생육 전 과정을 분석했다. 수확 결과, 상추 4종 모두 평균 개체중 150~200g 수준의 안정적인 품질을 보였다. 특히 수직재배 특성상 동일 면적의 1단 베드 방식보다 정식 주수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어, 생산량 급증에 따른 스마트팜 기술의 실질적인 경제성을 입증하는 성과를 냈다. 분원은 오는 8월까지 1,298㎡ 규모의 4연동 온실 내부 시설 고도화 공사를 마무리 짓고 첨단 실증 기반을 다진다. 이어 9월부터 도내 대학 스마트팜 학과 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남부권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 농업
(포탈뉴스통신)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원에서 ‘2026년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3일 온라인 판매기획전으로 시작한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의 주요 행사로, 광화문광장에서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봄철 임산물을 바로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개막식에서는 ‘한식의 대모’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와 박은식 산림청장이 함께 먹거리 임산물의 효과와 효능을 소개하고 임산물 요리를 시연하는 ‘숲푸드 시연회’를 진행했다. 시연회에서는 봄철 산나물 등 다양한 임산물을 활용한 한식 기반의 요리를 선보이며,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여 관람객에게 색다른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제철 임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두릅, 산나물, 표고버섯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한입먹거리 제공, 누리소통망 인증, 도장찍기 여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된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3일 ‘버섯 가공품 제조기술 이전식’을 열고 도내 버섯 재배농가 4개소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버섯 포·스프레드·시즈닝 제조 특허기술을 전달했다. 버섯포는 버섯의 건조 식감을 개선해 육포 형태로 제조한 식물성 제품이다. 버섯 스프레드는 로스팅 표고를 첨가한 버터 베이스의 잼으로 빵이나 과자에 발라먹을 수 있다. 버섯 시즈닝은 숙성 기술과 훈연향을 적용해 소·돼지고기 등 육류에 뿌리는 가루형 양념이다. 기술이전 대상 업체는 그렇게하루, 여대장영농조합법인, 디오엠, 휴앤숲 4곳이다. 각 업체는 직접 생산한 버섯과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용인, 양평, 여주 등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버섯의 풍미와 감칠맛, 쫄깃한 식감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상품화했다. 그렇게 하루의 ‘로스팅 버섯스프레드’, ‘소고기용·돼지고기용 버섯시즈닝’, 여대장영농조합법인의 ‘자연이 만든 천연조미료’, 디오엠의 느타리버섯포 ‘씹어볼래’, 휴앤숲의 ‘양평 표고버섯포’ 등 출시된 버섯 가공품은 업체별 온라인 스토어 또는 로컬푸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수연 작물연구과장은 “향후
(포탈뉴스통신) 제주의 한 양조장이 4년간 수입 과일로 빚은 술을 ‘제주산 동백꽃·유채꽃 술’로 둔갑시켜 팔아온 사실이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지역특산주 제조·판매업체 대표 A(50대)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해당 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송치됐다. A씨는 2022년 양조장 영업을 시작한 직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동백나무꽃잎·유채꽃·금잔화꽃·보리 등 제주산 농산물과 정제수를 승인 원재료로 등록했다. 그러나 실제 술을 빚을 때는 신고한 원재료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신 미국산 레몬·오렌지와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들여와 베이스로 썼고, 정제수 자리에는 일반 수돗물이 들어갔다. 수입 과일로 술을 빚은 뒤, 완성된 술의 색이 진한지 연한지에 따라 제품명만 ‘동백꽃 술’, ‘유채꽃 술’ 식으로 바꿔 붙였다. 제품 라벨에는 제주산 꽃과 정제수가 들어간 것처럼 표시했다. 4년간 이런 방식으로 시중에 풀린 술은 375㎖ 기준 26만여 병, 매출액은 8억 원에 달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제주 지역명
(포탈뉴스통신) 제주 서부지역 마늘 재배지에서 마늘 전용비료를 활용한 표준시비 실증 결과, 비료 사용량이 관행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이번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화학비료 사용 저감 기술 확산을 위해 오는 14일 대정읍 무릉리 실증시험 포장에서 ‘서부지역 마늘 표준시비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한 표준시비 적용에 따른 △마늘 생육 상태 △구 비대 △수량 및 품질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토론을 통해 개선 방안과 확대 적용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부터 ▲브로콜리 ▲양배추 ▲마늘 ▲양파 4개 작물을 대상으로 대정·한림·한경 지역 56개 마을 226개소에서 ‘서부지역 표준시비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30개소는 농가 관행 시비와 표준시비를 비교하는 실증시험을 병행해 비료 저감 효과와 생산성 유지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마늘 실증시험에는 서부지역 토양 양분 상태를 반영해 농업기술원이 개발하고, 지난해 제3종 복합비료로 공식 등록한 마늘 전용비료(질소